[팔일 八佾]
-
64명의 무용수가 황제 앞에서 8열 8행으로 추었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
출연
-
김연선
-
지전춤 (김진홍류 진전춤)
-
국가무형문화재 제82호 동해안 별신굿 예능보유자 김석출의 사촌여동생 김계향으로 부터 영향을 받아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에서 수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춤으로 완성되었다. 내용은 종이로 오려 만든 지전을 들어 죽은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는 망자천도라는 굿의 의식적인 내용과 자연을 살리고 지키기 위한 염원의 춤이다.
-
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4.30.화 오후8시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
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Show Information
Facebook : / 2003kous
Instagram : / 2003kous
-
사진 : 박상윤
Photographer : Park, Sang-yun
ⓒ 2019.한국문화재재단.all copyright reserved
Негізгі бет [2019 팔일 6회] 김연선 - 지전춤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Пікірле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