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8:30 수비 두 장면. 고졸신인 나이. 풋워크, 몸놀림, 송구 모두 올해 최고 신인 유격수라는 이재현, 김도영보다 확연히 낫네요. 심지어 33년 전에.. 크보에서 가장 과소평가받는 선수같음.
@qjsxmghafjs4635
2 жыл бұрын
꼴팬인데 저런송구보면 막힌가슴이 진짜 뻥 뚫리는느낌 ㅅㅂ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8분30초 깊은타구 어깨진짜좋네
@leeyonghoon1
2 жыл бұрын
8:51 유격수 수비봐
@정경은-e5y
9 ай бұрын
정말 이종범은 최고다.. 이래서 야구는 이종범...
@박대통령만만세
2 жыл бұрын
2007년 교통사고로 고인이 되신 당시 고려대 4학년의 박동희 선수를 보니 기분 묘하네요. 포수였던 한양대 4학년의 김동수를 비롯 김경기, 송구홍, 구대성, 이종범, 백재우 등 다들 추억속의 옛 대형 스타플레이어들이었죠~^^
@김오수-s4g
2 жыл бұрын
백재호 이지요
@洪勲
2 жыл бұрын
@@김오수-s4g한화에서 내야수로 활약한 백재호가 아니라 외야수였던 백재우(전주고~원광대)입니다. 후에 쌍방울(?)의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에 가지 않고 실업팀(농협)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일찍 은퇴했지요. 고장량(군산상~원광대)이란 선수도 같은 케이스죠. 저때만 하여도 선수 수명이 길지 않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이 불투명한 프로보다 안정적인 직장이 보장된 실업팀을 택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ysllee6197
4 ай бұрын
@@洪勲몇년전 군산에 여행중 택시기사분께 들은 군산야구.. 80년대 해태타이거스는 걍 군산타이거스 ㅋ
@jins8686
3 ай бұрын
@@ysllee6197그라고보니 진짜 80년대 해태 김씨 타격라인업보니 1,2분빼고 전부 군산상고… 김일권, 김성한, 김준환, 김봉연, 거기에 감초같은 역할한 백인호, 그리고 선발한축이었던 조계현도 군산상고출신 당시 80년대 1번타자였던 이순철, 그리고 안타제조기 김종모는 광주상고(현재 동성고) 출신으로 기억
@uributypsun
2 жыл бұрын
고박동희 선수의 직구는 정말... 공필성 선수가 2루수라니 좀 색다릅니다. 타격도 강했네요. 3루수인줄만 알았는데.. ㅎㅎ 정회열... 김동수... 최고의 아마타자로 불렸었는데... 송구홍... 이종범 선수는 저때 제2의 김재박으로 불렸지만, 결국에는 그냥 이종범... ㅎㅎ
@나심심-h1w
9 ай бұрын
무슨 제2의 김재박이냐 ㅋ
@flybs6488
2 жыл бұрын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 이종범! 덕아웃 담배가 제일 웃기네ㅋ
@leeyonghoon1
2 жыл бұрын
해태시절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이때 기량이 올라왔네 수비하는거봐
@jisuw2747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일본 생활을 청산하고 기아로 돌아오셨을 때도 주전 외야수로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셨죠 ㅎㅎ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이미 광주일고시절 삐쩍마른몸에도 불구하고 통통튀면서 홈런도 디게잘쳤음
@unlghzyns2591
2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이정후는 이 정도는 아니야...
@tv-gs4tj
10 ай бұрын
아빠 따라 흉내만 내는거죠 문제는 흉내만 내도 넘사클
@하드리더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패스트볼 진짜 좋네. 거의 망가져서 프로온 게 참 아쉽다.
@one.601
7 ай бұрын
이종범 이당시에 투수들 구대성 , 박동희 , 이상훈 , 박충희, 타자들은 워낙많아서 말하면 입아픈데.. 아무튼 이런 쟁쟁한 세대들인데 이들 중에 대학 mvp 이종범. 말 다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CreativeGroovyPlayer
9 ай бұрын
몇년전 종범신 : 정후야 ㅋㅋ 야구는 이렇게 하는거야 ㅋㅋㅋㅋ 현재의 종범신 : 정후야 ㅋㅋ 야구는 너처럼 하는거야 ㅋㅋㅋㅋ
@스카이다이버-n5z
2 жыл бұрын
이때 대표팀 유니폼이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 나서 지금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마치 예전 해태 타이거즈의 홈 유니폼이나 한화 이글스 홈 유니폼 같은 느낌이 든다.
@테디-y4c
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송구 진짜 간지다
@jkluchiano4490
2 жыл бұрын
20살에 국가대표 주전유격수라니...
@user-tt2vq2fv87
Жыл бұрын
@@최지혜-p6d6s그만큼 너 인생이 후지다는거
@moonstersoso4748
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공던지는거봐라
@tossgirl_leessang
2 жыл бұрын
자이언츠 레전드, 박동희 감독님… 너무 일찍 가셔서 늘 팬으로써 슬프고 그립습니다.
@다이아몬드핸드
3 ай бұрын
롯데팬은 아니지만 박동희 강속구 참인상적이었고 최동원을 이을 재목이라고 평가받았는데 안타까윘죠
종범신이 쩌는게 뭐냐하면... 자긴 이미 데려가려는데 줄을 서있음. 근데 건대를 간 이유가 야구는 잘 못하는 야구부 친구들 제일 많이 받아주는데가 건대였음. 건대 7~8명인가 데려갔을 거임. 그 친구들도 야구만 해서 대학이라도 안나오면 할게 없는데 종범신이 다 데려간거임. 진짜 저 깡 마른 몸으로 야구짱 싸움짱 그리고 진구들한테도 짱이였음. 이미 고등학교 꼬꼬마 시절에... 절대 약한 사람 괴롭히지 않고 늘 정의로운데 싸움 붙으면 누구든 다 뒤짐. 종범신 나이대에 종범신이 광주 전체 짱이라는 말이 있을정도임. 근데 친구들한테는 그냥 바보... 그가 종범신이라 불리는 이유중 하나임.
@DogBrothers777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미용실 원장님한테 들은소리가 이종범이 싸움도 잘했다고 했는데 진짜였나보네요
@daylong89
Жыл бұрын
진짜였구나 깡 말랐어도 뒤지게 야무졌다고 쌈잘했고 깡패두목했을 거라고 하던데
@휘발유불광동-s7h
10 ай бұрын
ㅎㅎ 싸움은 아닌데 그냥 막던지는구나
@이창동-v3f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의 영원한 레전드
@보안관님
2 жыл бұрын
역시 기아타이거즈의 영원한 야구계의 김두한 이종범. 장군의 아들 "김두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
@허준영-v1j
2 жыл бұрын
노노 해태 타이거스지요..
@킵고잉-n7q
2 жыл бұрын
종범신 어깨 죽인다~ 캬
@mmmnnn-n3x
4 ай бұрын
97년 시즌 후에 일본이 아니라 미국을 갔어야 했다 일본야구보다 미국야구가 더 맞았을 수도 있음 크게크게 하는 야구 스타일인 미국에서 작은 야구로 더 이상 증명할 게 없던 선수였기에 미국에서 오히려 좀 생소한 선수여서 리키 핸더슨 처럼 레전드는 아니어도 비슷한 스타일로 살아남았을 것 같다 2할 8푼에 15홈런 40도루하는 유격수면 충분히 경쟁력 있지 지금 김하성만큼은 하고도 남았을 거임
@돼지고양이-p5w
2 жыл бұрын
종범성도 종범성인데 박동희형 돌직구 넘어서 완전대포네 ㅎㄷㄷ 이네
@이재범-d6r
9 ай бұрын
빙그레팬일때 이종범 진짜 싫었는데 너무 잘해서ㅜㅜ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바람의아들 아마추어시절에도 야구천재였네
@KKKBC
2 жыл бұрын
암튼 야구는 이종범, 축구는 손흥민, 국가대표갈보는 김건희!! 그치 도리도리야?
@김우겸-g3x
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선수 훌륭해요 유격수 다와 보이네요♡♡
@perth0301
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광주일고 졸업하고 대학교 연대 아니면 고대 갈수 있는데 친구들하고 나중에 후배들까지 건대에서 데려가는 조건으로 건대 갔음. 1학년때 당시 고려대 박동희 공을 연타석 홈런을 때려서 이미 천재 나왔다고 난리 났었음
예전에 김 감독이 말한게 생각이 난다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이다 이말에 동의 합니다
@애국청년
Жыл бұрын
누적 war로 재끼는 사람 ㅈㄴ 많은데 억빠 역하네
@최배달의만족
2 жыл бұрын
8:20 덕아웃에서 담배 피는 장면을 곧바로 중계해주는 당시의 환경이 놀랍습니다. 하긴 당시에는 버스에서도 담배피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만 타면 머리가 아팠던 기억도 있네요. 80년대는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담배를 피워대던 흡연자들의 천국이었죠....
@안야인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는 비행기안에서도 담배피던 시절 ㅋ
@JSRho-fo9it
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립네요. 밥먹고 바로 그자리에서 흡연하고 그랬는데...ㅋㅋㅋ
@우야노-n4j
2 жыл бұрын
버스 좌석등받이에 재떨이가 달려있었죠🤣
@무지개-m1e
9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이종범 ...... ... .. .
@user-kimbaseball
2 жыл бұрын
와 저때는 알벳 썼네요.. 내야 땅상태도 지금과 같지않아서 정면타구 불규칙 바운드ㄷㄷ
@-HUNTER
2 жыл бұрын
8:16 덕아웃 감독 담배ㅋㅋㅋㅋㅋㅋ
@soo0412__
2 жыл бұрын
90년도 초반에는 버스에서도 담배폈음ㅎ
@강빈배
2 жыл бұрын
샘들 판서후 교실서도 핌 ㅎㅎ
@매퀸스티브
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도 담배 폈습니다.
@성이름-z5z9t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낭만이 있었네
@TV-vm7ne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도 핀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theybne
9 ай бұрын
5:00 송구가 유희관 직구보다 빠르네
@9464ify
2 жыл бұрын
4:36 개간지네 이종범은 송구동작이 큼직큼직해서 ㅈㄴ멋있는듯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항상 풀스로잉 하는모습이 보기좋음진짜 공도개빠르고
@uncensored6016
2 жыл бұрын
손끝으로 때릴줄아니까 간지나죠...안치홍 송구하는거 보면 답도안나오는데
@최영숙-q7i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최고네요 이정후가 훌륭한 유전자를 받아어 다제다능한 최고에 선수네요
@komericanblues643
2 жыл бұрын
다재다능이다..연변 조선족 인간아
@장서진-o1e
2 жыл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당신 마음에 안들면 다조선족입니까
@다시가자-k4w
9 ай бұрын
🖕도 아닌것들이 꼭 남 지적질 든게많을수록 대가리가 숙여진다는게 무슨뜻인줄도 모르면서 막상보면 대가리속이 양은냄비면서
@tskh0715
9 ай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조선족이 야구를 알겠냐 ㅋ
@mingkong6811
2 жыл бұрын
김도영같은 선수에게 제2의 이종범타이틀 붙여 이종범을 모욕하는 짓은 하지마라
@Yun-mk7nx
Жыл бұрын
ㄹㅇ 띄워주는것도 앵간히해라 최고가 되서 띄워줘도 충분함
@유성룡-d4u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는 기차 버스 비행기에서도 담배피던시절임ㅋ
@장강산-t4r
2 жыл бұрын
얀마!!!!!!! 정확히 알고 글써라!!!!!!!!! 고속버스 서울시내버스 비행기 금연은 81년 부터 시작되었고 지금 장면은 89년이다!!!!!!!!! 83년 삼미수퍼스타스 장명부는 선수시절에도 덕아웃에서 담배 폈다!!!!!!!!! 멍충아!!!!!!!!!!!!
@김로렌그람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김동수, 이종범.. 내가 한참 야구볼 때의 선수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난 쌍방울레이더스 어린이 회원 최태원, 심성보, 김실, 김기태, 오봉옥, 김현욱, 김원형, 박경완
@대영-e5q
2 жыл бұрын
김실 ㅋㅋㅋ시바 추억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로렌그람
2 жыл бұрын
@@대영-e5q 김실은 재일교포3세이죠. 일본과 한국에서 전부 프로생활을 했던. 사랑하는 선수... 플레이오프 진출할때 그때가 그리워요.
@yoonhj0909
2 жыл бұрын
김실은 삼성에도 뛰었죠.
@bjh925
Жыл бұрын
조규제 김호 왜 빼요?ㅋㅋ
@jungkongja
2 жыл бұрын
고 하일성 해설 위원님 목소리 그립네요... 지금은 전설이된 선수들의 풋풋한 시절 잘 봤습니다.
@PainsMatrix
3 ай бұрын
공필성 이종범 ㅎㄷㄷㄷ 박동희까지 ㄷㄷㄷ 하네
@yi01471
2 жыл бұрын
이경기 초딩때 생방으로 봄ㅋㅋㅋ 아마선수들인데 레전드급이네ㅋㅋㅋ
@appetite4214
10 ай бұрын
박동희선수는 대학2학년까지가 전성기. 3학년때 소속 대학과 대표팀에서 잦은 혹사로 부상이 완쾌가 안 된 상태에서 서울올림픽대표로 무리하게 투구를 한 후부터 매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매년 미세하게 공의 위력이 떨어져갔다고. 당시 아마뿐만 아니라 프로에서도 관리를 해 주던 상황이 아니여서. 한때 158K 던졌던 선수가 프로6년차때 145K까지 구위가 죽었고. 롯데가 97년 삼성으로 트레이드 시켜. 기대만큼 족적을 남기지 못해
@victor-wt2qr
Жыл бұрын
박동희 ... 칠테면 처봐라 그냥 가운데로 던졌던 투수.. 옛날 인터뷰.. 그래봐야 4점밖에 더주냐! 나는 우리팀타자들이 더점수를 내는걸 믿는다! 멋있던 박동희
@mslee137
2 жыл бұрын
고 박동희 투수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간지
@불꽃쇼-f2j
10 ай бұрын
저때는 프로선수 아닌 경우 나무배트가 아닌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했군요... 방망이 돌릴때마다 쇠소리가 챙~챙~~ 신선하네요.ㅎㅎ
@왈왈-t5z
8 ай бұрын
이종범은 원래 왼손잡이임. 우투우타로 알고 있지만, 원래는 좌투좌타인듯 한데 당시 좌투 글러브 구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좌타가 흔치 않아 그냥 한것 같은데... 심지어 그 마저도 우투우타로 성공한 야구인임. 그냥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야구 천재인거임. 다른 스포츠를 했어도 다 잘했을 사람이었을듯요. 괜히 야구는 이종범이라 하는게 아닌듯... 대단한 사람.
@zimbra67
3 ай бұрын
실제로 어릴 때 축구도 잘했고, 축구 선수 할 마음도 있었다던데...ㅎㅎ
@hsj060816
Ай бұрын
이종범은 당시 좌투용 글러브가 없어서 우투우타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정후는 오른손잡이인데 이종범이 야구 허락하는 대신 딱 하나 조건을 달았는데 그게 좌타로 하라는 것이어서 좌타자가 되었습니다. 이종범은 모든 생활은 왼손잡이로 생활하는데 야구는 오른손잡이 이정후는 그 정반대
@찬원강
2 жыл бұрын
야구 기록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이종범 80넘게 도루할때 전반기만 60개 넘음 맘먹고 했으면 120개 그냥임
@9464ify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이 도루 많이하면 돈 더주냐 뛰다 다치면 너만손해다 해서 현실자각하고 후반엔 20개만 뛰엇다함 ㄷ
@kck1614
2 жыл бұрын
야구=이종범
@Hornk18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선수보고 좋네 구위가 살아있어
@이상범-d4k
9 ай бұрын
유격수 이종범의 송구는 평균시속 145킬로 정도 된다고 기사에서 봤던 기억이...
@jisuw2747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훗날 이 20살 선수는 대한민국 프로야구사에 남을 아주 훌륭한 레전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아들 정후 선수도 매 경기 아버지에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죠
@진헌김-t8u
2 жыл бұрын
ㅣ
@애국청년
Жыл бұрын
이 20살 선수는 시구하러 온 연예인을 맞히려고 합니다
@멸공의횃불-g1f
9 ай бұрын
이선수는 훗날 캔맥주 던진 관중은 못찾고 아무 잘못없는 관중에게 개지롤을 떨게 되는데~~
@미소진-p8f
9 ай бұрын
그아들 1500억에 메쟈갔네요 ㅎㅎ
@미드나잇-g2w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종범 송구는 지금봐도 최고네요. 메이저리그급 유격수 실력
@jisuw2747
2 жыл бұрын
코리 시거 같은 현재 최고의 메이저리그 유격수들도 바로 엄지 척 할 듯...
@농알못-s7u
Жыл бұрын
@@최지혜-p6d6s 센터라인은 같은 값이면 용병보다는 자국선수 키우는게 우선이라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급 유격수 실력의 이종범 (일본 첫해 최다 실책 페이스로 유격수 수비 불가 판정받고 외야수로 컨버젼 당하며)
@호이효이
2 жыл бұрын
저 타구를 포핸드로 잡을수 있는 풋워크가 대박인듯 포핸드로 잡고 스탭까지 밟고 던질수 있으니까 저정도의 송구도 가능하게 되는거고
@동호한-k3p
2 жыл бұрын
기술적인 부분 보다도 이종범의 가장 큰 무기는 해태 팀 전체의 사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야구 역시 팀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냥 정적인 팀은 절댜 조은 성적 못내더라 분위기만 좋다고 물론 무조건 잘치고 잘던지고 이기는건 아니지만 팀분위기가 살면 한경기에 한번은 이길 수 있는 찬스가 분명 오더라 팀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홈런보다 적극적 주루플레이 베이스런닝 허슬플레이 호수비 이런 것들이다 솔까 이종범이 해태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97시즌과 98시즌 멤버구성이나 객관적 전력은 별 차이 없었다 허나 이종범이 떠남으로써 팀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을때 이걸 회복시켜줄 선수가 없어 결국 하위권으로 내려앉은 거지.
@제임스윤-h8e
2 жыл бұрын
공필성 박동희 송구홍 정회열 김동수 이종범
@kayhahn654
9 ай бұрын
박동희 선수 얼굴을 보니 좋네요. 평안하시길 빕니다. 정말 팬이었습니다.
@배세열-p2g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 이종범
@오영학-y1s
2 жыл бұрын
초딩 3학년 봉황기 고교야구부터 보고 느낀건 고교야구 형님들과 대학야구,실업야구 아저씨들 알루미늄배트로 때릴 때 나는 소리 너무 차이남!고교형님들 칠때 맞으면 그냥 닿는 소리.대학,실업아저씨들 칠때는 귀가 찢어질듯한 굉음.추억이었음ㅋ
@HappinessAndLuck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선수 155킬로 정도까지 던졌던 걸로 기억나는데.. 어릴 때라 내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네..
코끼리 김응룡 감독이 남겼던 그 명언이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삼성이 투수 김태한과 양준혁을 동시에 잡을 꼼수로 양준혁의 프로 데뷔가 1년 늦어지면서 물론 실력으로 얻은 신인왕 타이틀이었지만 1993시즌 신인왕은 이종범이 될 뻔~했었던..... But 아들 정후가 아버지가 놓쳤었던 신인왕 타이틀과 MLB 꿈까지 이뤄줬으니... 이제 남은 건... 이종범 감독 데뷔 뿐인가....^^!
@철수-q6p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아마시절 임팩트만보면 선동렬급이었는데 프로와서 관리를 못해서 선수생명이 너무 짧았죠 ㅠ
@강속구2
2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은 고려대에서 관리 잘 받았습니다. 고려대 최남수 감독이 선동렬의 팔을 아꼈습니다. 그 대신 박노준을 엄청나게 굴렸거든요. 선발 투수 뛰면 다음 날 쉬어야하는데 타격이 워낙 좋으니 외야수로 출전시켰어요. 4년 내내 쉬지 않고 팔과 몸을 혹사 ㅠ_ㅠ 박동희 또한 고교, 대학(고려대), 국대에서 주구장창 계속 뛰느라 혹사 ㅠ_ㅠ
@leopardleopard6664
2 жыл бұрын
박동희 고대 3학년때 혹사로 망가지기 시작함 그 후유증으로 88 올림픽 부진했고 89대륙간컵부터 다시 조금씩 살아날때 저 대회 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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