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1976년 애플 컴퓨터를 시작으로 애플을 창립해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패드 등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인물이다. 그는 놀라운 업적을 세웠지만 직원들을 혹독하게 대했던 괴팍한 CEO이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었다. 그는 20대 때 인도로 여행을 떠나 명상에 심취해 인간을 탐구하고 죽기 전까지 평생 인간의 심리를 탐구해 인간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스티브 잡스.
자신이 창립한 애플에서 해고된 것으로도 유명한데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냉정한 스티브 잡스가 해고 통지에 보였던 반응은 뜻밖이었다. 바로 팀원들 앞에서 엉엉 울었던 것.
그를 쫓아낸 사람은 전 펩시콜라의 수장이자 마케팅의 천재로 불렸던 존 스컬리.
스티브 잡스는 왜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었는지, 해고 당하던 날 얽힌 이야기 등
인간을 향한 끊임없는 집착으로 혁신을 이뤄낸 '스티브 잡스'의 몰랐던 이야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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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인물사담회 - 인간에 집착한 혁신가,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 방송일자 : 2023.05.01
Негізгі бет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우리가 몰랐던 그의 인생 이야기 🍎 | 애플 |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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