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살도 안된 강아지 병원에서 살릴수있다는 말만 믿고 3주 입원끝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치료하는동안 복수 흉수 빼고 온몸에 멍자국… 바늘자국 살릴려했던 저의 고집이 애기 고생만 시키다 보낸것같아 얼마나 미안한지.. 치료하는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고 견디기힘든 시간이었어요 차라리 치료가힘들것 같다고 솔직히 얘기해 줬으면 우리쭈리 그렇게 아프게 보내지 않았을건데.. 애기 보내고 미안함과 상실감에 미칠것같이 힘들었어요 병원은 천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지만 면회갔을때 마다 여기저기 시퍼른 멍자국… 원망하는 듯한 애기 눈망에 저의 맨탈이 무너지더군요 일상생활이 안될만큼 힘들어 지금은 정신과약먹으며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어린나이에 떠난 애기들 다음생이 있다면 꼭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 주고싶네요 작성자분 힘내시고 우리아가들 날개없는 천사니 좋은곳에서 행복할거라 믿어요
@nctriizefan
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너무 보고 싶어요.. 2살밖에 안 된 어린아이인데.. 아직 경험해 볼 것이 더 많은데.. 무지개다리에서 잘 놀아야 돼! 집사님들 이럴 때일수록 더 힘내세요!! 우리 우정 동백 사랑이 다 사랑해. 동물법이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속상하고 화나서 아이디찾으면서 로그인했어요.. 하 ... 사랑이 뛰어다니는 영상보니 눈물이 주륵... 사랑아 행복한기억만 안고가. 댕댕별에서 영상처럼 신나게 뛰어놀으렴... 견주님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도 꼭챙기시길 바라요.
@woo6936
2 жыл бұрын
혹시 병원에서 검사하다 심정지 온거 아닌가요? 저희강아지 호흡곤란으로 산소 좀 쏴러병원갔는데 무리하게 검사부터하다 숨이 멈춰 심폐소생술후 일어나질 못하고 그렇게 힘들게 별이 되었답니다 ㅠ,ㅠ 각종 검사로 병원 수가 부터 챙기려는 비양심 적인 병원이 한 둘이 아니에요
@윤성훔
2 жыл бұрын
3월 4일 저도 둘째 보냈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4마리의 아가가 남아있기에 또 힘내서 아이들과 살아가고있습니다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순하고 위로는않되고 슬픔이 매우 크고 분노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이 강아지별에서는 아푸지말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좋은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삼현파-y8p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귀여운강아지야… 잘가고 우리뚱이만나면 재밋게놀고있으렴..
@JIN_sawyer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밤새 펑펑울었어요 ,, 우리 예쁜 사랑이 좋은곳에 가서 뛰놀고 있길 바라고 그 병원은 천벌받아야 마땅합니다
@흰둥이랑같이놀자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강아지 무지개 다리를 건났어요 그레서 돌로 만들었요 근데 그건만 보면 계속 눈물이 나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했어요 ㅠㅠ하늘에서 저희 강아지 하고갔이 잘놀았으면 좋겠네요 ㅠㅠ힘네세요
@s0ng._0318
2 жыл бұрын
메리얼 스톤 말하시는거죠?… 많이 슬프시겠네요..하늘에선 맛있는 개껌,간식 등등 많이 먹으면서 산책가자님을 보고있을거에요:) 강아지를 끝까지 기억해주세요ㅎㅎ
@똘똘아건강하자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가 없는병원이네요 ᆢ천벌받을꺼예요 그병원 분명히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아이는 보호자님 영원히 잊지않을꺼예요 보호자님이 아이영원히 잊지않으면요 ᆢ
@상남이맘재숙
9 ай бұрын
저희 애기 이제겨우 3살인데 이틀전 하늘의 별이되었습니다ㅠㅠ 동네 다니던 병원에서 오진후 다음날 다른 큰병원가보니 폐에 물이차서 급하게 물빼는 주사맞고 바로 쇼크오고 바로 심정지 와서 심폐소생술 하다가 끝내는 못돌아왔습니다. 어제 추운날 잘 보내주고 맘이 추스려지지않아 영상찾아보다가 사랑이 봤는데 저희애기도 사랑이와 비슷한 불리라서 한참을 울었습니다ㅜㅜ 내인생 0순위였던 저희애기를 어떻게 떠나보내줘야할지 목이 계속 메이고 먹먹하네요……..
@심바다의모험
2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4년 된 먼지 입원시키고 2시간만에 심정지 왔어요~ 더운 날씨라 바로 들어왔는데 상태가 안좋아 입원시켰는데 입원시키고 2시간만에 심정지 와서 심폐소생술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멍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 먼지 짐 정리하다 펑펑 울었네요. 일주일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들어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만큼 힘드네요... 실감이 안납니다. 이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네요~ 하~ 그래도 힘내셔야 합니다. 힘냅시다.
@zkdl57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보낸지 3일째 되었어요 이제 슬슬 저희집 아이 물건들을 정리를 해야겠죠.. 한달이 지난 지금은 좀 괜찮아졌길 바랍니다.. 함께 힘내시고 나중에 다시보는 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요 ~..
@조성미-l6k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병원에서 갑자기 퇴원하루앞두고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너무 어이없는 사항이었어요 떠나보낸지2년이 지나지만 보고싶고 옆에있는거같아요 보호자님도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서 생활하세요
@Ellasstory-zg2qo
2 жыл бұрын
어제 4살밖에 안된 저희 애기도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유튜브엔 노견들 영상이 많던데 저희 씩씩이보다도 어린 사랑이 영상이 뜨더라구요. 참 이쁘고 귀여워요. 씩씩이 만나면 같이 놀아주고 맛있는것도 같이 먹어 사랑아 엄마아빠랑 행복했던 순간들도 서로 얘기하면서 자랑도 하고 아픔 없는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아빠 만날때 꼭 마중나와서 반겨줘.
@하느리-t8u
2 жыл бұрын
사랑이의 명복과 많이 힘드셨을 가족분께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도 이틀전 병원에서 수술후 일주일간 치료중 무지개 다릴 건너서 심정을 너무 공감합니다. 이런일들은 어리고 이쁜 아이를 원하는 사람과 어린모습을 한 애기들을 만들어 내는 애견, 애묘 공장과 이해 관게가 완벽하게 이어진 동물병원이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힘들지만 이겨내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Mingelog
2 жыл бұрын
사랑이가 저희 풍이랑 닮았네요..다섯살 저희 풍이도 병원입원한지 반나절만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저녁까지만해도 회복중이고 괜찮다했는데 새벽에 심폐소생술중이라고 전화받고서 가니 이미 죽어있더라구요...... 풍이는 겁이 많은데 병원에 데려가 입원시키고 나온 저를 원망하고 혼자 외롭게 보낸것같아 가슴이 미어지네요 떠난지 16일째인데...매일매일 그리워 눈물만 나네요 잘 가고있는건지 꿈에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예쁜사랑아 풍이 만나면 좋은친구가 되어행복하게 뛰어놀며 아프지말고 잘 지내..
@뽀야엄마-l4l
2 жыл бұрын
욕나온다 진짜ᆢ아가를 저리보내면 어떻게 사냐구여ᆢ 17살 내새끼보내구두 지금 미치겠는데ᆢ 어떡해여ㅠㅜ
@든지터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퍼그?불독 쪽 강아지들을 좋아하는데 보고 진짜 오열할 뻔 했네요..병원 측에서도 화가 나고요..귀여운 2살 밖에 안 된 애기가..힘내세요! 사랑아 사랑이 이름처럼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많이 사랑 받길 바라
@김명화-s2h5g
Жыл бұрын
우리식구가족인 데😭😭
@장제경
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린나이에가서 어쩐데요 ? ㅜㅜ 나중에 아가 다시만날수있어요 .. 취미생활하시면서 힘내시구요 . 아가 생일 기일 잊지말고 챙겨주시구요 ~ 저도 작년초겨울 저희아가 가고나서 많이보고싶지만 나중에 다시만날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있네요오 ~
@서은숙-r4l
Жыл бұрын
4살이면 너무 아까운애가 병원에서 차가운수액 맞으면서 얼마나 보호자의 온기를 기다렸을까요 부디 다음엔 별처럼반짝거리다 좋은곳에서 소생하기를...
@엠버엄마-r9l
Жыл бұрын
동물한테 어텋케 !! 천벌받을 놈들!
@sgj0310
2 жыл бұрын
하아 애긴데 한참 신나게 뛰어놀아야할 나이인데ㅠㅠ 너무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 예쁜 사랑아ㅜㅜ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놀아ㅜㅜ우리 아이도 나이가 많아서 하루하루 걱정입니다ㅜ
@붕붕-p2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름답고 매일 매일 행복하고 견주님 생각하며 잘지내고 있을겁니다
@레이디버그-y5m
Жыл бұрын
저 의사 목소리가 혹시 조씨? 우리도 돈만 처받고 멀쩡한 아기 죽였어요. 십일동안 천만원 넘게 쓰고 떠났습니다. 저 의사 소리가 순진한 척 하면서~ 집에 데려가려고 했는데 집도 못데려오고 면회한지 몇시간만에 죽였어요. 집에서 통원치료를 할 걸 내가 미련해서 굶어죽이는 것도 모르고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지니-u7q2l
8 ай бұрын
사랑이도 이제 거기에선 아프지말고 사랑하는 내동생 우리뚱랑 같이 잘놀아줘 ... 뚱아 사랑해 행복해❤
@jihyolee2177
Жыл бұрын
너무이쁜아가를 떠나보낸 그마음.. 알기에 슬프네요 저도 몇년전 키우던아이가 떠나고 힘들어봐서 보는대도 맘이아프네요.. 아직 2년밖에... 더많은날을 함께해야할 아이를 보내셧으니ㅜ 힘내세요
@laljiel
6 ай бұрын
사랑이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거에요..!!
@냥뇽냥-u9t
Жыл бұрын
2살…너무 어린나이에 일찍 가버렸네요…정말 한참 많이먹고 뛰어놀고 할 시기인데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가버렸는지.. 저렇게 활발한 아인데 사랑아 거기서는 편하게 쉬고있어 아무걱정하지말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재밌게 놀고있어..!!
@YS-sf7gn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아가였네요.. 병원때문에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사랑이 좋은추억과 좋은기억만 갖고 좋은 곳 갔을겁니다..
@yes-zr9lb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까지 20마리 정도 키웠습니다 허나 동물병원만다녀오면 아니 동물병원 입원하거나 다녀오면 살아남은적은 단 한마리도 없습니다.아이러니한게 무슨이유인지 정말궁금합니다 왜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만다녀오면 오래살지 못하고 죽는걸까요?앞으로의 반려견은 병원 두번다신 가지 않을겁니다.골절 감기같은 일반증상외에는 절대안가렵니다.
@kongi4715
2 жыл бұрын
사랑아! 평생 행복해야해..
@아찌아빠-q3p
2 жыл бұрын
아..말도안대..힘내세요
@탄산자매
Жыл бұрын
어제 우리 보바도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프렌치 불독인데 교통사고가나서 그런데 한국처럼 마지막 가는걸 못봐요 마지막 함께 하시고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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