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ileanor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으니까 교육부장관을 맡겠죠 저 개정안 만드는 사람들 님들 부모보다 훨씬 학력 높고 똑똑한 사람들임 님들따위한테 무시당할 사람들 아님
@hwan9598
6 ай бұрын
심화과목을 내신으로 변별 한다는 건 결국 제일 품질 좋은 사다리를 걷어 차겠다는거임.. 수능 한번으로 평가 하지 못하게 되는건데 이런 식이면 다시 고등학교 서열화 나오고, 영재고 특목고 우대현상 나오면서 초등학교부터 사교육 받은 좋은 집 자식이 좋은 대학 감. 어디 지방 일반고에서 sky 가는게 더 어려워짐. 개천에서 용난다? 그냥 개천 간척사업 해버리는데 그게 되겠냐ㅋㅋㅋㅋ
@user-xj7hd2ew8b
6 ай бұрын
ㄹㅇ 딱 이런걸 원하는게 그들임
@user-yg97f5hfvh
6 ай бұрын
‘그들’에겐 오히려 좋겠지
@user-I_likeHThing
6 ай бұрын
@@ponponpon1039"공정"보단 "굥정"이나 "굥산당"을 쓰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s_iz
6 ай бұрын
범위를 줄이면 사교육이 줄어들 거라는게 교육부의 가장 큰 무지임. 수학이랑 탐구에서 킬러문제 나오고 사교육 필수화된 근본적인 이유는 범위가 엄청 줄어서 그 안에서 변별하기 어렵기 때문임. 예전에 어머님 세대에 사과탐 다 필수로 봤을 때는 진짜 교과서랑 참고서 중심으로 공부해도 됐었음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범위를 줄이면 문제가 더 이상해져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간단한 개념을 교육부장관은 모르는듯;;
@user-si1zt1zq9m
6 ай бұрын
수능 범위를 줄여도 별 생각 안하는개 게 유권자의 대다수인 40대 이상 어른들 대다수의 생각이라는 것도 큰 문제에요....만약 이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잇었다면 대통령이 사교육 완화를 위해 킬러문항을 빼야한다고 하지도 않았겠죠.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쭉 이어질거라는게 안타깝네요
@user-js2yu4od2n
6 ай бұрын
@@user-si1zt1zq9m40대 이상들은 지 아들딸들 공부하는 교육과정과 수능이 뭔지도 전혀 이해가 없이 그냥 자녀들 공부시키고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user-fd4df6uf7x
5 ай бұрын
교육부 장관은 초중고 교실 가서 수업듣고 수능 보게하는 법 만들어야함. 그래야 탁상행정 안함.
@user-wy1fl2dy7o
6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무지할수있을까 개탄스러움
@zzop8191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능세대가 아닌 학력고사 세대 노땅들이 탁상행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는 작금의 사태가 심히 유감스럽네요..
학력고사+고시출신들은 아직도 수능이 뭔지 감이 안오는듯 분명 엘리트들 맞지만 너무 흐름을 몰라
@user-yg97f5hfvh
6 ай бұрын
@@user-nk1ex8uf2z수능이 뭔지 감이 없으면 엘리트가 아니지
@FFFFFF_white
6 ай бұрын
인체실험 대상자인 09입니다 형님께서 직접 국회로 가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판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olwasq
6 ай бұрын
형 난 10..
@Nolimit5301
6 ай бұрын
@@lolwasq야 너도?
@user-ty7xd2pj5f
6 ай бұрын
저도 실험 대상자 입니다...
@user-wv8wk9ku1p
6 ай бұрын
형 난03 7수할게~
@트와이스사나
6 ай бұрын
응 08은 나가리야~
@Pxoisdfghqw
6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범위를 줄이면 학습부담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멍청함. 범위가 하도 적어서 그 작은 범위에서 변별을 위해 문제를 너무너무 꼬다보니까 지금처럼 수학이 망가진건데 그걸 모른다는게 참 답답하다 실제로 2017,2018 문제만 봐도 시험 문제가 지금처럼 꼬이고 계산이 더럽고 어렵지 않았음(21,30빼고) 중심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봤다 이거임. 그런데 요새 문제보면 계산도 점점 내신처럼 많아지고 내용이 너무 꼬여나온다는 느낌을 받음 과탐도 문제임. 범위는 드럽게 작은데 문제 난이도가 하도 올라서 이게 퍼즐풀긴지 과학탐구인지 헷갈릴정도라 생각함. 경우의 수 뇌절이 왤캐 심하냐고. 이게 거의 어느정도냐면 경우의 수는 개 많이 던져주고 그중에 우연히 답인 상황 골라내면 맞게해줄게~ 이런느낌임. 30분안에 다 푸는 사람은 진짜 리스펙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미적분을 모르고 대학을 간다는게 말이 돼? 대학가서 e, ln 교수님한테 물어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게 하…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ㄹㅇ 과탐은 특히 화학이 진짜 괴랄함…. 11번 문제에 주양자수랑 부양자수랑 자기양자수 더하고 경우의 수 분석하는 퍼즐이 말이 되냐고… 개념은 진짜 적은데 과탐 선택 4개에서 2개로 줄여서 이상한 킬러 만들어놓고 이젠 고1로 더 내려감…. 28 수능 어떻게 될지 감도 안온다
@baseballedison01
6 ай бұрын
@@user-kh9mc6vz2o진짜 과탐은 너무 문제인거 같아요 30 분안에 어떻게 정확하고 빠르게츕니까.. 두마리 토끼는 더욱 더 가지기 힘들어요… 진짜 교육 수능 좀 교육체계 반성하세요 좀
@user-yx2ti1lw5u
6 ай бұрын
수능범위 줄여서 곡소리난게 몇번째인데 아직도 "이 나라는 수능범위 줄이면 ~라고 생각하는게 멍청함"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이제 멍청한거임... 똑같은 사기를 몇번씩 당하면 당하는쪽이 욕먹어야 하는게 맞는것처럼... 도저히 인간지능으로 할 수 없는 범위 줄여서 사교육 줄이기 주장을 반복하는걸 보면 그 주장을 하는 사람들한텐 수능범위나 사교육감소가 중요한게 아니란걸 깨달아야함 뭔가 다른 목적이 있어서 고의적으로 저런 주장을 하는거거나 아니면 그런 아젠다를 내는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거임 정치적 이유로
@nyangnyang3609
5 ай бұрын
과탐 출제 범위를 2과목 까지 모두 내는게 맞음. 시험 범위를 자꾸 쳐줄이니까 문제가 괴랄하고 개념을 정확히 알아도 IQ테스트 느낌으로 가는거
@user-kh9mc6vz2o
5 ай бұрын
@@nyangnyang3609 솔직히 이공계에서, 의학계열에서 2과목은 필수임. 1과목은 진짜 기본적인 것만 조금 배우고 중요한거 다 2과목으로 가는 느낌임
@Pra_seodymium
6 ай бұрын
왜 교육부가 하라는 교육은 똑바로 안 하고 사교육 견제만 하고 있음? 교육부 이름을 그냥 학력저하 및 사교육 견제부로 바꾸지 그래?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전국민 하향평준화 ㄷㄷㄷㄷ
@user-nh2eo9ti4m
6 ай бұрын
학력저하 및 사교육 견제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noise11323
3 ай бұрын
너무 공부만 시킨다고 뭐라그러다가 공부량 줄이니깐 학력저하 ㅋㅋㅋ
@kiaismyreligion
6 ай бұрын
내신5등급제를 시행하게 되면 1등급이 10퍼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1.0 을 받는 학생들이 지금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그 1.0 들 중에서 똘똘한 애들 가려내려고 뭐 논술을 하든 제시문기반 면접을 하든 일들이 많이 생기겠죠 그럼 그게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길인가? 공부 외에 해야 할 일을 더 늘리는 거지
@kiaismyreligion
6 ай бұрын
변별력을 챙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뭐가 정말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건지 현재 교육 현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단순히 킬러 없앤다고 사교육이 줄고 부담이 준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함
@user-ir8ou1st2n
6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이러면 학교별 특강 이러면서 사교육 더 늘어남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정시로 지원해도 수능 문제는 어려워지고 수시랑 면접도 봐야되고 대학교 가서 쓸 지식은 없다 ….이제 ㄹㅇ 이공계 뿐만 아니라 이과 망함
@user-kh9mc6vz2o
5 ай бұрын
@@ca_9999 문과는 왜요?
@user-kh9mc6vz2o
5 ай бұрын
@@ca_9999 고1 통합과학 거의 중학교 수준인데요?
@liger0530
6 ай бұрын
얘네들은 그냥 미국 입시 따라가고 싶은거 같은데. 미국은 이미 고등학교부터 절대평가에 학점제도를 쓰고, 원하는 수업 직접 진로에 맞게 듣고, SAT 보단 에세이, 학점, 교외활동이 중요한 입시를 따라하고 싶은듯. 실제로 미국은 SAT를 필수로 하는 학교가 거의 없고 이제는, 사교육도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싶이 한데, 이걸 학교 수나 학생수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대학교 이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너무 다른 한국에서 실행하려는건 힘들거 같은데요.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대학에 와서 잘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임. 근데 대학에서 가르치는 이공계열 교수들이 미적분 기하가 없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어케 신뢰함? 대신 학교마다 교사마다 천차만별인 학생부, 내신을 신뢰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유머다 유머
@user-kq5je4cx5d
6 ай бұрын
특목고 자사고 학군지 승
@dkduej2829
6 ай бұрын
내신 확대시킨다자너 대통령 그새기가 ㅋㅋㅋㅋㅋㅋㅋ
@doejohn539
6 ай бұрын
그 교수들이 그렇게 정책 펼쳤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JJJ-fk1go
6 ай бұрын
@@doejohn539개소리야 공대 교수들은 엄청나게 반대했는데 윗대가리들이.찍어눌렀잖아 ㅋㅋㅋㅋㅋ 어디서 물타기를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일단 수능 범위 정하는 사람부터 문과인게 그냥 나라 망한거임
@user-ns3qk1qx7o
6 ай бұрын
아니 왜 직접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의견은 단 1도 물어보지 않고 틀딱냄새나는 사람이 지생각대로 뭘 바꾸는거임ㅋㅋㅋㅋㅋ
@iaiqkqkzk
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pn8mx7nv3x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o4800
6 ай бұрын
학생은 재산도 없고 투표권도 없잖아
@littleh6170
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틀딱+문과+학력고사세대
@user-gv3cn8yv9z
6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년생 틀인데 라때는 과탐 3-4과목 보고 미기확 다 했었는데 오히려 이때가 시험문제는 더 쉬웠고 인강패스도 없었는데 의지만 있으면 큰 사교육 없이도 1등급 받을 수 있었음. 애초에 시험과목이 많다보니까 전과목 끝까지 다 공부 못하는 허수가 대다수였고, 시험범위만 제대로 공부하고 적당히 기출분석하고 양치기하면 어렵지 않았는데 최근 다시 대학가려고 10년만에 수능봤는데 공부범위 절대적인 양은 정말 말도안되게 줄었지만 시험문제가 너무 괴랄해짐 지금은 인강 사교육 없이는 절대 시간안에 못풀게 되어있음 특히 과탐은, 굳이 계속 교육과정 범위 축소하면서 왜 부담을 주는건지 이해가 안됨 둘다 해본 입장에서 교육과정 범위 늘리고 시험과목 늘리는게 학생입장에서 낫고 대학에서도 미기확 다 배우고 오는 수험생을 훨씬 좋아할듯 라때는 공간벡터 행렬 이런거 다 배우고 들어갔는데....
@user-rq7wl2ts8w
6 ай бұрын
공벡 빠진거 보고 행렬 빠진거 보고 할말을 잃었다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user-rq7wl2ts8w 이젠 미적분 빼고 기하 빼고 과탐 다 없애고 중학교 수준 과학만 남기는 이주호 그는……
@NEW-JERAFIM
6 ай бұрын
05라서 올해 우리가 가장 불행한 수능이라고 생각했는데 2028 보니 겸손해진다...
@wringowgrwjgnro5420
6 ай бұрын
아오 두창시치
@jewooksong2802
6 ай бұрын
개추
@user-hv3sg5xc7g
6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05 개공감합니다...
@shyondidi
6 ай бұрын
대학 합격한 05는 개추를 누른다..
@user-yw1eq6ht7h
6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
@tacet_8428
6 ай бұрын
전자공학 석사과정입니다. 1. 저희 지도교수님을 비롯해서, 대부분 저희 과 교수님들은 신입생과 2, 3학년들의 질적 저하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7년도에 행렬이 교육과정에서 빠졌을 때 선형대수 수업에서 교수님이 크게 놀라신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안 배우고 왔냐고요. 당장 2학년부터 배우는 전자기학은 벡터로 시작해서 초월함수 적분으로 끝납니다. 물론 대학 교과서에서 행렬이나 초월함수 미분과 같이 기본적인 내용을 아예 안 다루는 건 아닙니다만, 상당히 간단하게 다루는 수준이고, 그때가 되어 해당 내용을 처음 접하게 되면 고등학교 때까지는 어떻게 버텼더라도 대학교 시점에 뒤처지거나 학습에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 겁니다. 2. 내신을 수능에 반영하니 괜찮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신도 수능에 맞게 편성하는 고등학교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수능에 나오지 않는 교과목을 내신에 중점적으로 편성할 이유가 없겠죠. 현행 과학탐구의 내신 방식과 비슷하게 흘러갈 겁니다. 3. 창의성은 지식이 많을수록 더 잘 발휘됩니다.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정말 크게 체감했던 부분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종합해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산출물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지식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새로운 무언가가 나온다면 그건 단순한 발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행 교육과정으로, 또 지식의 범위를 축소시킬 한국식 교육과정으로 도대체 무슨 수학적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이고 흥미를 가지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정과 학교, 사회적으로 많은 프로그램과 제도가 준비되어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인데,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게임을 더 재미있어하죠. 그에 대한 고민을 정부에서는 당연히 해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이건 제조업과 첨단기술 기반 인재가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에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학생들의 학습 역량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교육을 똑같이 이수했을 때 학습되는 수준은 당연히 모두 다를 것입니다. 당연히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나머지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 형평성 논란 때문에 정부에서는 열심히 사교육을 깎아내리려고 하는데, 과열이 문제인 것이지 사교육 자체는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5.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과 정치인이 문과 출신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나, 적어도 이공학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이공계열 출신 자문위원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이공계의 교육과정을 논하는 것은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littleh6170
6 ай бұрын
같은 분야 학부생입니다. 저거 다 맞는말인듯
@user-qo7lo4tq7w
6 ай бұрын
전자공학과 진학예정인데 확통도 알아야 하나요? 대학가기전에 공부하려고 하는데
@user-dr9lm7jr8v
6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확통은 공학 및 순수 자연계열 통틀어 어디서든 쓰입니다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littleh6170
6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굳이?
@ummm8834
6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데이터 사이언스 쪽은 필요합니다. 알면 좋고 모르면 통계학 수업 대학에서 처음부터 들으셔용
@lilili1li1lili67
6 ай бұрын
정시 수시반영
@user-py9pe7lq5c
2 ай бұрын
팩트 ㅋㅋ
@user-yd1rp8qr5v
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말이되나 허..
@user-du7ri4wh4b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예전 정시엔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었답니다
@yv3081
Ай бұрын
ㄹㅇ 그냥 수시 반영하면 학교뽑기 게임 아니냐? 만약에 ㅆ새끼가 학교에 있어서 학폭 당해서 자퇴하면 개는 대학교 못 가게 하는거임? ㅇㅁ없나.
@user-io2gu3or7z
8 күн бұрын
@@user-du7ri4wh4b서울대만임 알고 말해라
@asdf_2357
6 ай бұрын
진짜 말도 안 된다.. 진짜 말도 안 된다. 개인적으로 논술은 더더욱 특목/자사고가 입학하기 쉬운 전형이 될 듯 미적/확통/기하 셋 다 잘 하면 합격확률이 엄청 높아지네
@user-ws4js6df1r
6 ай бұрын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님? ㅋㅋ 미기확 잘하면 당연히 합격확률 올라가지
@asdf_2357
6 ай бұрын
@@user-ws4js6df1r 그니까… 지금도 문제가 있는데 그래도 학생이 미적분은 배우잖아. 그런데 앞으로는 그 미적분도 선택하지도 않는 거지.
@David-nh4yp
6 ай бұрын
반대로 미적분 기하 내신 망치면 그냥 망하는...
@user-nv9lm5ns1v
6 ай бұрын
내신 삐끗하면 복구가 아예 불가능한거 자체가 말이 안됨ㅋㅋ
@user-li9th1hj9g
6 ай бұрын
지금 배우는 미적분이 2028부터는 "스킬"이 되어서 어차피 상위권들 다 알고갈 듯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전 수험생 하향평준화하는 정책임 수학: 7차 때부터 계속 줄임 => 미적까지 없애는 현상 발생 과학: 고등 전범위에서 물화생지12 중 2과목 고르는 걸로 바꿔서 퍼즐맞추고 아이큐테스트하는 느낌이 됨=> 통합과학으로 바꿔서 문제 더 괴랄해짐
@user-ol5qt8bs9w
5 ай бұрын
7차 교육과정 당시 문과생으로서 심히 공감합니다
@user-pol2
4 ай бұрын
ㄹㅇ 걍 이과생들 공부 어차피 잘하는데 시발 걍 물화생지 1&2 다 봐야함 8과목 그럼 킬러도 없고 깔끔하지
@es_iz
6 ай бұрын
진짜 말이 안된다. 이거는 수능이 의미 없어지는 수준임. 모든 대학에서 내신반영 엄청 하고 사교육 시장도 내신 중심으로 재편될듯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ㄹㅇ 범위 적어서 문제는 문제대로 어려워지고 괴랄해지고, 대학교 가서 쓸 지식은 없고 총체적 난국;;;;;;
@@user-xy5gu9sq2c인정합니다. 언제까지 문제를 위한 문제 풀어가며 본질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수시를 강화해야합니다
@user-ht6ur3tu3s
6 ай бұрын
수능 망한다고 갑자기 뭔 수시강화임 ㅋㅋ
@user-yx2ti1lw5u
6 ай бұрын
@@user-ro9fd3xu4z 수시강화 이러고 있는 사람들 진짜 심한 욕 마려움😊 학교 내신은 무슨 문제가 나오는데요?ㅋㅋㅋ 학교 선생님 개인이 몇달 혹은 몇주 고민 혹은 기존에 있던 문제 좀 수정해서 내는 문제가 대학교수들이 합숙하면서 만드는 수능문제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별 수준차이는 어떻게 해결할건데요? 대학입장에선 면접때 출신고교를 볼 수밖에 없고 사실상 고교서열화가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그걸 원하시는건가요? 수능은 문제를 위한 문제다? 수능문제에 대한 분석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거 같은데 그러면 수능문제가 일본의 센터시험이나 미국의 SAT 문제와는 어떻게 다르길래 문제를 위한 문제인지 설명해보실 수 있겠죠? 대표 선진국 두 곳의 시험과 '비교'해서 분명히 다르니까 그런 말을 하시는거일거 아녜요 설마 대충 어디서 주워들은 말 만으로 수능이 어쩌고 떠드신건 아닐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yeon-wm6bi
6 ай бұрын
지금 예비중3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항상 불안했는데 이 영상보고 그래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해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노노 영상 안보셨음? 그게 아니라 내신으로는 미적 2 남겨둬서 대학 정시에서 내신을 보는 사태가 벌어진다는거임
@user-wn7tm7tp8f
6 ай бұрын
@@user-ur1sq9md6v 애초에 대학 입시가 수시 정시 나뉘어 있는데 정시에서 수시를 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ㅋㅋ
@kellycha62
6 ай бұрын
@@user-wn7tm7tp8f 근데 현행 정시도 일부학교들 내신 보고있음
@kan8073
6 ай бұрын
@@kellycha62그것도 문제임 이제 내신 망치면 인생 끝임. 고1때 딱 1년 말아먹었다? 당연히 그 사람 인생에서 대학 갈 일 없게 됨. 수능 만점 받아도 대학 못 가는 거임. 그럼 그 사람들은 한국을 떠나는 거다.
@user-uq3ht9tt3c
6 ай бұрын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답이다
@user-ps9go2jx1d
6 ай бұрын
😊
@user-yp4pf8yd8v
6 ай бұрын
09는 울어요... 아오
@user-ps9go2jx1d
6 ай бұрын
@@user-yp4pf8yd8v 힘내요 친구...
@아니근데진짜로
6 ай бұрын
본인 09인데 살려주세요 진짜...ㅜㅜ
@user-cn8vm6zt7x
6 ай бұрын
어 삼반수 디폴트
@14.14
6 ай бұрын
이제 미미미누 영상 올라오면 무서운 team06이면 개추
@1l1l2l1l1
6 ай бұрын
3월에 과고 입학하는 학생인데 제 학교에서는 고1 때 고등 교육과정 기본적으로는 끝나고 고2 때부터 수과학은 대학과정 들어가거든요. 수상하 12 미적까지 고1 동안 끝내는데 09부터는 과고생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과정까지 다 배우고, 일반고에선 확통까지만 가르친다 이러면 영과고, 자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것 같고 일반고에서 어떻게 해서 대학을 잘 갔다고 하더라도 따라가기가 힘들것 같네요...
@user-hb2bv9po1u
6 ай бұрын
정시를 저렇게 바꾸면 솔직히 나중에 진로 바꾸기 힘들 뿐만 아니라 (수시 3년 동안 같은 과 지망하다 막상 3학년 되니 꿈 바뀜) 암기 못하지만 이해는 잘해서 정시로 간 나 같은 학생들을 버리는 거 아닌가 싶음... 만약 우리 때 저렇게 바뀌었으면 충분히 인서울 갈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내신 때문에 지방대 다니는 거네... 개싫다
@화나안화나
6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수능 보는건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
@user-fw5bl3yo2f
6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금 배운 통합사회, 통합과학보다 어려워져서 배우지 않음?
@수능얼마안남은고3
6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변별을 하겠지 ㅋㅋㅋㅋ 당연히 고1 모의고사 수준은 아닐 거고 평가원은 어떻게든 변별을 해낼 수 있는 집단이기에 걱정은 안 됨
@user-dp9jo4mz9x
6 ай бұрын
@@user-fw5bl3yo2f 애초에 교과 내용의 난이도는 크게 상이하지 않음 시험문제는 초등수준으로도 어렵게 만들 수 있음
@zzop8191
6 ай бұрын
오히려 수능 초창기에는 과탐사탐까지도 다같이 봤었음. 사실 이건 큰문제는 아니라고봄
@user-yg8zd4ir8c
6 ай бұрын
이과도 사회 다보고 문과가 과학 보는 시절도 있었음 ㅇㅇ
@1l1l2l1l1
6 ай бұрын
당장 물2에서도 백터 합성이나 삼각함수 미분은 다 하는건데 이걸 수능 범위에서 뺀다는게 너무 충격적... 미누님 말처럼 정말 이제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대학 가는건 불가능에 가까울듯요 또한 영과고 자사로 몰리는건 당연하고 빡센 일반고 ex)휘문 같이 정시로 대학 보내는 지역형 자사고나 일반고도 이젠 안몰릴듯..
@BigBuckBunny
6 ай бұрын
그래서 통합과학으로 바꾸신대자너 ㅋㅋ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BigBuckBunny 통합과학 교육과정 보면 중학교 수준임 수학 과학 줄여서 그냥 이공계 말살하겠다는거임 ㅋㅋㅋㅋ
@user-bf8fd3or3b
6 ай бұрын
통합과학이 과학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교양이지
@lfwi6973
6 ай бұрын
@@user-bf8fd3or3b 그래서 더더욱 납득이 안간다는거... 통과 통사만 가지고 대학가서 뭘 할 수 있는건데..
@user-zl3ug6sj5p
6 ай бұрын
통합과학따위가 어떻게 물화생지 I II를 대체해.. 중학교 수준 과학이던데 그냥
@TheChurry98
6 ай бұрын
일본은 이과 선택한 고딩들은 미적 기하 확통 복소평면 다 배우고 대학 진학함. 안그래도 기초과학 부분 뒤쳐지는데 저렇게 하면 앞으로 격차가 심화될 듯.
교육부가 다 생각이 있으니까 저런다고 하시는 분들. 앞으로도 계속 정해진틀에서 아무런 자각없이 꼭두각시처럼 사시기를 바래요~
@user-gl4sn5ft9w
6 ай бұрын
다 엘리트인 나랏님들 생각이 있으시니 그런거겠지~ 토달지 말어~ (민주주의 시대에 살며 하는 말) ㄹㅇ 그딴 버러지같은 소리 하는 인간들은 그냥 북한으로 꺼져야지 ㅋㅋㅋㅋ
@jhwoo_0808
6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님 소신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교육계에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user-is6hr8cg2m
6 ай бұрын
저렇게 되면 수능은 자격고사화될 가능성이 높고, 상위권 대학은 대학별 고사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시에서 내신 반영하겠다는 건 지금처럼 장수생이 많아지는걸 줄이겠다는 의도인거같고요. 문제는 늦게나마 다시 자기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제도인 수능시험을 없애는 건 일종의 유리벽 만들기, 사다리 걷어차기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나중에 20대 중반에 자기가 하고싶은게 바뀔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걸 중고등 생기부만 보고 대학이 못뽑게 만들겟다는거죠..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2028개편부터는 범위 적어서 수능 문제 ㅈㄴ 여려워지고 정시로 지원해도 수시 면접까지 해야되며, 대학에서 쓸 지식은 없는,,, ㄷㄷㄷㄷ
@user-ei6wh9rg5w
6 ай бұрын
그니까 학교 공부 열심히 하란 말이지
@user-hs4mr1tc7u
Ай бұрын
@@user-ei6wh9rg5w재수생은 그럼 어떻게 하라고 ㅋㅋ ㅅㅂ
@__-rt8lq
6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교육부위원들 표면적인 문제만보고 이러면 되지않을까? 하고 문제점은 고려하지않고 개편안 내는거같음.. 개편안 나오고나서 사람들 말 많아지고 공격들어오고하면 개편안을 수정할생각을 하는게아니라 그 공격을 어떻게 받아치고 예쁘게 포장할지만 생각하는거같음 이런 사람들을 교육부위원들로 가만히 냅둬도 괜찮은건지.. 싹 갈아엎어야한다 미삼누를 국회로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ㄹㅇ……
@hhhhhhhoot
6 ай бұрын
갈수록 정부가 아마추어가 되어가는 느낌임..ㅎ
@YONSEI06
6 ай бұрын
그냥 학교 수업을 메가스터디로 대체하면 사교육 줄일 수 있음ㅋㅋㅋㅋ
@Artist--bomi
6 ай бұрын
아ㅋㅋㅋㅋ진짜 이거 인정임
@DDaseok
6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
@user-ei6wh9rg5w
6 ай бұрын
지랄하네 어디 강사따리들을 공교육으로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을 사교육으로 ㄷㄷ
@user-lh1qy9sn9s
6 ай бұрын
@@user-kh9mc6vz2o 사교육을 공교육으로겠지
@user-hc7dn8ky6h
6 ай бұрын
예비 중3 아이가 2028 교육과정 듣더니 .. 만능이 되라는 소리네.. 이거저거 다 잘해야 된다는 거네... 한숨을 푹 쉬며 방에 들어갑니다..
@lfwi6973
6 ай бұрын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그럼 이공계 교수들만 피곤해지는거 아님? 애초에 지금 배우는 수학만으로도 빠진 부분이 많아서 교양수학 따라잡기도 벅찰거고, 고교 수학으로는 대학미분,적분도 못푸는데 아예 미적,기하를 빼면 어떻게 해결한다는거임?
아 그래서 이젠 수시할 때 무슨 과목이 학교에서 개설되었는데, 얘가 뭐를 신청해서 들은건지까지 다 정보를 넘긴다고 함. 무슨 과목 선택하냐가 매우 중요해짐.
@RMCFan0604
6 ай бұрын
수능에 나와야 공부를 하는데 학교에서 배운다고 괜찮다는 생각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ㅋ
@Akalisin
6 ай бұрын
어차피 할애들은 내신에서 미적분 빡세게 해서 변별 다 가능할거같은데 문제는 그게아니라 내신을 올리고 정시를 아예 배제해버리는게 문제인거아님? 차피 이공계 교수들은 걍 내신에서 미적분 빡세게 한애들만 변별하면 그만이라서 피곤할것도 없음 ㅋㅋㅋㅋ
@user-uu3wk1kb6p
6 ай бұрын
근데 이미 내년부터 사탐 공대 ㅈ됨
@user-xo8vy2qs3h
6 ай бұрын
공론화가 되야하는데 어디서도 안다뤄주는게 참..
@sonj.w5819
6 ай бұрын
언론이 보수 정권에 불리한 기사는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안 올림. 메인으로 올라와도 금방 없어짐
@user-ij4wk7es9c
6 ай бұрын
언론이 다 썩었어요;;;;
@user-mp1uf1bt9k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시를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수능을 건드리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수시가 훨씬 문젠데 사교육의 주 원인이기도하고
@user-tteokbokki
6 ай бұрын
하.. 대입은 저렇다고 치면은 여태 일반고생들이 대입을 그나마 할 수 있었던건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 내신 표편이 다르고 생기부의 퀄리티가 다르고 과목 이수가 다르며 그런 점에서 수시가 딸리기에 수능이라는 곳에서 그저 수능 점수 하나로 대입을 할 수 있었기에 그나마 다들 수능으로 간건데 수능을 저지랄로해서 결국 상위권 대학에서 교과를 보는 상황이 오면 영재고 특목/자사고가 더 날뛰게 되어있음 그러면 저 학교를 가기 위한 사교육은 더 늘어난다고 봄 지금 교육청이 우려하는 사교육은 그저 수능에 관항 사교육만 없애자임 근데 영재고 특목고 전사고나 빡센 광역 단위 자사고에 대한 내신과 고등학교 입시 나아가 저러면 일반고에서도 심화수학은 필수적으로 들어야할테니 거기서 피 터지게 싸우니깐 이런 사교육은 더 커질텐데 대체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사교육을 막자는건지 학생들이 대학교를 가기 위한걸 도와주는 건지 아무것도 잡지 못함 이게 뭐임 08입장
@user-ul4qm3hk2t
6 ай бұрын
국민 우민화 정책 ㅋㅋㅋㅋ
@megakirby7001
6 ай бұрын
진짜 역으로 미적분 기하 하는 애들이 논술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겠네. 이공계 논술 준비하려는 애들은 미적분 기하를 다 해야 하니 6논술러들은 허수 실수가 극명하게 더 나뉠고 같고
@hm4966
6 ай бұрын
논술은 미적분,기하가 범위에서 안빠지려나요?
@megakirby7001
6 ай бұрын
@@hm4966 얘내 빠지면 진짜 공대에서 e가 뭐에요 벡터가 뭐에요 할 수 있어요..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교수: 오늘은 화학 반응 속도를 구할 겁니다 학생: 여기 ln 이 나오는데 이게 뭐예요? 교수: ???????
@user-ti2yz9ul2w
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자기가 실험체인것 같은 09는 개추 ㅋㅋㅋ
@user-bv4qx5kp6v
6 ай бұрын
고교과정을 포함한, 중/고등학교를 합쳐 부르는 중등교육기관의 교육과정에서 수학 과목의 최종 달성 목표는 "미적분의 이해"입니다. (현 시점 명명 기준)수 상/하 부터 시작해서 수1, 수2가 모두 미적분 과목을 위한 다리 역할이라는 말입니다. 수 상/하 에서 기본적인 방정식을 다루고 수1에서 수열, 수2에서 미분과 적분을 다룸으로써 최종적으로 미적분에서 다항함수, 초월함수, 삼각함수 등 다양한 함수들의 미분과 적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이를 활용하는것이 중등교육기관의 목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1의 수열과 수2의 미분 적분을 혼합해 유한번 미분 가능한 함수를 테일러 급수화하는 것이 사실상 (숨겨진)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미적분을 교육과정에서 뺀다는 것은, 마치 4년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가 "음,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정도면 됐군." 하고 올림픽은 출전 안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끝을 맺지 못하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이죠. 결말없는 소설이라고도 할까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교육부의 교육과정 개편안이 과연 얼마나 심도깊고 전문성이 가미된 토의를 통해 도출됐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강력히 느낀 것은, 교육과정의 문제가 있어서 개편을 하는 것이 아닌 교육과정을 개편함으로 인해 다가올 영향만을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매번 교육부에서 주장하는 '사교육 반대'가 그 대표주자입니다. 사교육을 배제하려면 사교육을 장려하고 사교육을 필요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멀쩡히 잘 있는 교육과정을 도려냄으로 사교육의 필요성을 약화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20명중 18명이 문과라는 기사는 정말... 웃음조차 안 나오는군요. -서울대수학과22학번
@user-vh6hr7tx4h
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맞말뿐이라 개추를 누를 수 밖에 없네요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ㅇㅈ 미적이 현 교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교육부 7차때부터 계속 줄여서 이젠 언제까지 줄이는 것도 이해안됨
@user-imimim
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BigBuckBunny
6 ай бұрын
솔직히 미적분 빼는게 맞다 생각함 수능을 위한 미적분 공부하고 대학에서 필요한 미적분 지식하고 다르잖음 님 수리과학부시니까 아시겠지만 수능 미적 30번 다 풀 수 있는 애도 대학가서 더 잘하는건 아니잖음 오히려 못하는 애도 있지 않음??
@ssam-yoo
6 ай бұрын
제가 과학교육 전공인데 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게 기억이 남네요. 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을 변경하는데, 교육정책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덜 들면서(아마 원자재 같은게 별로 없이 인력이 갈아넣어지니) 파급력이 크다보니 가성비 좋게 무언가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좋아서라고...
@user-zo3vh5fs4n
6 ай бұрын
대학수학능력의 의의는 물론 학생들을 변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본질적인 의의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학문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유무를 판단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런 능력에 있어서 미적분과 기하가 필수시 되는 공대의 미래가 막막하다고 생각함. 그냥 교수님들만 불쌍함..
@450_undefined
6 ай бұрын
안 보이는 건가, 안 보는 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현재 미적분과 기하 범위를 제외하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IT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공과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은 초월함수의 미적분과 벡터의 연산을 아는 상태에서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목들은 이과생들을 위해 교육과정의 한 축을 이루며 군림해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이 과목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인지, 알고도 무시하는 것인지, 주요과목에서 배제하고,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과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교육부의 무능함 탓입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진로과목으로 되어 ABC로만 나뉘는 기하/과학탐구II의 학생들 이해도가 얼마나 낮은지 인지하지 못한 것인가요? 현재 학교에서는 다른 소위 "주요" 과목들을 공부할 시간을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서 기하같은 소위 "떨거지" 과목들은 점수를 따기 매우 쉽게 설정해놓았습니다. 보통은 교과서만 잘 가져온다면 시험에서 60점(!)을 맞아도 A가 뜨죠. 근처에 고등학생 잡고 물어보세요. 벡터 내적이 무엇인지 아냐고. 학생들은 기하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그 꼴이 미적분에서도 나겠죠. 말이 됩니까? 정치는 관심 없지만,,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죠? 도대체. 현재 교육과정이 이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그랬고요. 미적분이 이과생들의 수능 필수 과목으로 설정된 지금도 학생들의 학력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내신 미적분 3등급 나온 친구에게 제가 문제를 내 보았는데, 간단한 변수 설정도 못할 뿐더러, 기계적으로 문제는 푸는데 변수가 조금 많아지니 자기가 뭘 하고있는 건지도 모르더군요. y를 시간에 대해 미분한 것이 dy/dt라는 간단한 것도 잘 모르고요. 너무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고, 기본 원리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교육이 활개치는 것도 어쩌면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고요. 그렇지만 그게 미적분이라는 과목을 고교 과정에서 떨거지로 만든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미적분의 이해도가 부족하면 교육과정을 더 친절하게 개편하거나, 수능에서 더 원리적인 문제를 많이 내도록 하여 실제 대학에서 쓸 잡기술이 아닌 원리를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교사 수준이 미적분을 제대로 가르치기에 모자란 것도 아닙니다. 멍청한 교육부 장관은 이 과목들을 빼는게 사교육을 줄일 치트키인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배울까요. 60대 문과 할배들은 죽고 다시 태어나서 20살쯤 돼야 배우지 않을까요. 왜 사교육이 이렇게나 증가했는지 원인 분석을 못하죠? 수능이 남아있고, 상대평가이고, 의대 정원이 제한되어 있는 한 극도의 경쟁은 불가피하다고요.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왜 높은 자리에 대다수가 아니고 극히 소수인거죠. 고교 수업을 살리고, 수업시간에 제대로 가르치고 싶다면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제대로 배울 시간을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수능 공부하기도 바쁘고 수I 수II 확통 잡기술 연마하기도 바쁜데, 미적분의 아름다운 스키마가 눈에 들어 오겠냐고요. 정말 '학교'를 부활시키고 싶었다면 수능 최저를 극도로 완화하고, 수능에서는 근본적인 원리만으로 문제를 내도록 하고, 학교에서는 교사들 역량 강화에 신경썼어야 합니다. 평가는 국가 주도의 서논술형으로 가야 맞죠. 그것만이 이 학생의 과목 이해도를 판별하는 동시에 변별력을 갖출 수 있겠죠. 객관식 문제로의 평가는 현재 수능처럼 무의미한 문제풀이만을 공부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정성 논란 등 매우 피곤하겠죠. 60대 할배들이 피곤한거 못견디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럼 자리에서 물러나 주시죠.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그냥 나라 망함
@ef1827
6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mp2cj9bj3b
6 ай бұрын
24수능본 재수예정인 05인데 저같은경우엔 2학년때까지 예체능 준비했거든요. 그래서 3학년까지 문과과목 선택해서 문과반갔는데 3학년 되고 이과쪽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그래서 1년 더 해서 이공계열 진학할 예정인데 저같은 애들은 28수능 이후로는 나올 수 없겠군요… 안타깝습니다. 고등학교는 자신의 진로를 탐구하는 곳이 아니었나요ㅠ
@sj1029
5 ай бұрын
개편안은 결국 수능의 힘을 빼는 방향이군요. 사실 문과에서 미분 기하 심화필요없는건 맞고 이과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문이과통합으로 평가하려고하다보니 어정쩡한 개편이 나와버렸고 학생변별력은 있어야할테니 대학들은 어떤형태로든 방안을 만들테고 그과정에서 학생들은 내신 논술 음미체나 비교과까지 신경안쓸수없게될거같아요.. 이런방안이나 저런방안이나 교육열높은 대한민국에서는 사교육이 없어질순 없습니다. 수능이 약해질수록 사교육은 더 활개치게되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결국 학문의 끝은 뻔한건데 빈수레만 요란한 답이없는 괴랄한 창의수학 창의탐구 사교육이 더 활개칠거같은 불길한 느낌이네요
@user-pineroad
6 ай бұрын
난해한 내용을 예능처럼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많은 도움 됩니다^^
@센충이
6 ай бұрын
심화수학을 빼는건 가뜩이나 불황인 이공계에 더 투자하긴 커녕 진짜 방치한다는 소리임 이러면 경제 발전이 될래야 될 수가 없어서 출산율 더 떨어질 것 같은데?
@Y.u.m.s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그 말임 대한민국 미래가 없음
@user-do29ej39skjs
6 ай бұрын
물리학과 가서 초월함수 미분적분 못한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furyk1728
6 ай бұрын
이제 대학교2학년 올라가는 사람이고 이공계 학과 재학중인데 미적분을 안하고 오거나 내신만해서 이해보단 암기로 푼 친구들이 대학미적분에서 깨지는거 많이 봄.. 일반물리나 일반화학도 툭하면 미분적분, 벡터로 식 유도하고 계산하는데 이걸 수능정도의 난도를 풀 정도의 공부 없이 진학한다면? 어지럽다 정말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범위 이제 통합과학만 있고 수1 수2 확통밖에 없음… 문제는 범위가 적어지면 훨씬 어려워지고 대학가서는 수능 과목으로 쓸 수 있는 지식이 없다는거임……
@yourmam_a
6 ай бұрын
고난도문제가 많아져도 킬러가아닌 매력적인 오답으로 커버할수있겠네요
@mbkang764
6 ай бұрын
공대에서 난리나서 행렬 다시 넣었더니 이번엔 미적분을 빼면 도대체 뭐하자는 걸까
@user-ed6hk1nt4r
6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dhf
6 ай бұрын
풍선 효과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심각해짐
@baseballedison01
6 ай бұрын
공대는 이미 망한과고 ㅋㅋㅋㅋㅋㅋ
@user-bf8fd3or3b
6 ай бұрын
설카포는 앞으로 좆반고 안 뽑을듯 ㅋㅋㅋㅋㅋㅋㅋ
@user-vc1zx8yk4j
6 ай бұрын
내신 수학이 진짜 수학적 사고력에 도움이 되나? 수능도 마냥 도움이 된다고 할수는 없지만 내신에 비하면 훨씬 좋은 퀄리티의 문제와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 정도도 깊다. 오히려 내신이 더 유형화된 문제로 (내신틱한 문제)출제가 될 수 밖에 없고 유형화된 문제는 사고력의 차단과 사교육을 증가시킨다. 내신 가지고 학생 성취도를 파악하는것은 성실함 정도이지 절대 수학적 역량이 파악될수는 없을것이다. 미미미누님도 내신의 문제점에 대해 한번 알아봐주셨으면 좋겟습니다.
@user-lt2gd1gi8z
16 сағат бұрын
왤케 수능을 안좋은 프레임만 쓰이는지 모르겠음 분명 수능의 장점도 많은데 그 자잘한 단점들 고칠려다가 산으로 가는 정책만 ㅈㄴ 내놓고 있음
@haram0227
6 ай бұрын
왜 항상 09년생은 실험체가 되는거냐고 진짜 고교학점제도 어려워 죽겠ㄴ는데 개편안은 또 뭔 지랄이냐
@50Math
6 ай бұрын
머리에 쏙 들어오는 리뷰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완벽한 제도란 있을 수 없겠지만 이번 개편안은 최선의 제도가 아닌 최악의 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bbengvh2343
6 ай бұрын
초중고는 나이에 따라 간다 쳐도 대학은.. 이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내가 대학을 20살에 가든 30살에 가든 40살에 가든 내 자유인데 내가 언제 나이든 자유롭게 내 선택에 따라 누구든 언제 나이든 열공해서 공평 공정하게 대학을 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수시 비율이 너무 많아서 수시적폐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N수생들은 모집정원 비율 측면에서 큰 틀에서 이미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생활하다가 다시 다른 진로에 뜻이 생겨 이십대 후반 삼십대에 다시 수능 보는 사람들도 요새 많은데 그럼 그런 사람들은 정시에서 내신 반영하면 어떻게 하라는거???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차별받는 건가요??
@racraciak8206
6 ай бұрын
AI 시대에 수학 과학 너프하는 멋진 정책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기벡, 미적분, 확통을 선택으로 나눠놔서 공대에서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발생하던데 저렇게 되면 나라의 미래가 어두워지네요.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지금 통합과학 교육과정 보면 중학교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과탐 개어려운 문제 내고 범위 적었다 ㅇㅈㄹ 할게 뻔함
@903bb
6 ай бұрын
사교육은 제도 개편을 어떻게 하든 절대 안 없어질 것 같음. 사교육을 줄이려는 입시제도에 초점을 두지 말고 공교육에 지원을 해줘야 사교육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오히려 교육 예산을 줄이고 있으니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음
@user-fz2rp5fc4y
6 ай бұрын
근데 수학이란 과목 자체가 사교육이 따라 붙을수밖에 없어서 어떤방식으로든 사교육이 유리할수밖에없음 바꾸면 바꾸는대로 인강도 같이 바꾸면되지
@nddjduduteh
6 ай бұрын
미삼누폼미쳤다….. 그 누구보다 현재 입시에 대해 잘 알고 또 알려주시는
@Yun_jiyeon
6 ай бұрын
처참하네 정책이 산으로 가는구나
@sosososo-vy7ei
6 ай бұрын
교육쪽 건들이지리마라...더 괜찮게 바꾸려고 건들이다가..더 나빠지는것 같음
@user-vk1yi7ci1n
6 ай бұрын
고1 통합과학에 물화생지 1,2 전부 때려박자 깊이가 아니라 양으로 쇼부치면 사교육 훨씬 줄어듬 대학도 좋아하고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냥 국영수과 3년 필수과목 ㄱㄱ
@user-mz8rh3tl1t
6 ай бұрын
2005-2011기간 선택과목이라고 해봤자 100명중에 99명이심화 미적분 선택했어요 서울대는 아예 필수로 박았구요 고3때대부분 학교에서 심화 미적분만을 채택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라 그랬습니다
@adinga1357
6 ай бұрын
마치 기독교 단체의 말만 듣고 과거 ‘과학 교과’에 창조론을 교육과정 내에 편입시키려고 했던 것처럼 이번 심화수학 배제도 대부분 인문계 교수들로 이루어진 국교위가 ‘수학 교과’에서 미적분, 기하를 제외시키는 행위가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네요.
@user-nv9lm5ns1v
6 ай бұрын
@@RalChanHo그게 아니고 국힘이 반반 민주당이 거의 찬성했다는거 아님?
@jewooksong2802
6 ай бұрын
@@RalChanHo여당 야당 구분 못하세요? 여당이 국민의 힘입니다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아니 기하는 그렇다 쳐도 미2는 왜 없앤거…? 대학교 1학년 물리학, 화학만 봐도 미적 없으면 안되는데;;;
@gayjoygoyuringgaesung
6 ай бұрын
우민화 교육😂😂
@user-hv4sw8gf3e
6 ай бұрын
@@RalChanHo 하… 지능이 좀;;
@bbengvh2343
6 ай бұрын
수능 수학 범위가 자꾸 자꾸 줄어들면... 시범범위 라는게 자꾸 줄어들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 난이도는?? 당연히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럼 사교육 더 필요하게 될걸요??ㅋㅋ
@user-sg9kj1fs1w
6 ай бұрын
대학합격하고 보는 미3누 ㄹㅇ 개꿀잼 ㅋㅋㅎ
@user-ir4mp7go7d
6 ай бұрын
걍 미국입시 따라가려는거 같은데 수능 sat화 하고 내신이랑 생기부 중심으로 볼 거 같음
@people464
6 ай бұрын
대학교 곡소리날듯... 공학, 경영쪽은 특히!!! 딥러닝 머신러닝하려면 미적분은 기본인데...
@user-kv6et6vs4x
6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미래의 경제적 위기 우려 ->사교육비 증가를 원인으로 꼽음->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일차원적 수능 개혁
@Kudax
6 ай бұрын
진짜 내신 영향이 커진 걸 보면 이번 개편안은 수능의 중요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내신으로 대학가라는 말을 하는것 같네요 선택과목 생기부 학점제 라는 톱니바퀴들은 지들끼리 맞아돌아가는데 크기도 아귀도 안 맞는 수능이라는 톱니바퀴를 대충 두고 2028 개편안이라는 이름으로 묶은것 같음...
@user-ed6hk1nt4r
6 ай бұрын
문과위원: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적분 해본적 한 번도 없잖아? 그냥빼자!! 이공계교수:????????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공계에서 개중요한 미적을 뺀다니…. 머리가 빈 건가
@user-qr2we4ur2l
6 ай бұрын
문과만세
@baseballedison01
6 ай бұрын
진짜 머저리 교육체계들 뭐 선택할때부터 이상하다 한것도 맞고 그전부터 이상했음 ㅋㅋㅋ
@bksikn
6 ай бұрын
@@user-eu1pw5lh3i국민 우민화 정책.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user-eu1pw5lh3i 그니까요 진짜 리얼로 이해안됨
@jinolla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저 아무생각도 없고 화나는 09 개추
@user-og1bj2ru1t
6 ай бұрын
범위가 줄고 쉬워지면 사교육이 줄거라는 생각을 하는 정책담당자들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걸까요 큰아이 입시하고 5년뒤 다시 입시하고 있는데 그 사이 범위도 줄고 시험은 쉬워졌지만 사교육 참여자가 깜짝 놀랄만큼 많아졌습니다 사교육의 비대함은 일관되지 않은 정책방향과 잦은 제도의 변동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고123이 모두 다른 입시를 치루고 일년이 채 지나기전에 새로운 이벤트가 일어나는일이 계속되는한 사교육 시장은 난이도나 범위에 상관없이 끝없이 비대해질것입니다 불안감을 사교육 업체가 마케팅으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일관되지 않은 정책이 정보의 불공평성과 불안감을 만들고 부모들과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편에서 걱정하는 미미미누 응원합니다!!!!
@yungamm_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인간실험체인 09년생 여학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정부의 자세한 설명과 전략설명없이 냅다 2028대입 개편안 발표 이래버리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앞으로 어떻게 선행해야하는건지, 특목/자사를 가는게 이득인지 올1을 노리고 일반고를 가야하는건지 정말 혼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또한 내신과 수능의 과목변화와 올1을 맞더라도 변별력이 없다면서 논술의 비율을 높이고 본고사를 부활시킨다는 둥 여러 얘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 것인지 감이 안오는 상황입니다 *미미미누님이 2028대입 개편안을 바탕으로 특목/자사를 들어갔을때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시는 영상도 한번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미미미누님 진짜 지금 미누님이 저희 학생들, 특히09년생들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Asher-og2vh
6 ай бұрын
08보단 나은 상황이니까 걱정마시길
@user-ke8kh4gk2s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번에 대학을 붙어야 하는 08입니다
@TV-iq5lt
6 ай бұрын
차라리 옛날 수능처럼 국수영탐(국사 한지 정치 법 경제 사회 세계사 물화생지1 물화2 모두 필수 응시)시키면 안 되나 진짜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고 봄… 지금과탐은 솔직히 과학이 아니고 그냥 타임어택 아이큐문제임… 교육부에서 학생들 부담 줄인다고 했다가 킬러 만들어졌는데, 화학에선 주양자수+부양자수+자기양자수 나누기 주양자수 같은 대학에서 쓰이지도 않는 문제를 만들어놓고 풀라고 시킴.... 화학 생명 진짜 문제 괴랄함 솔직히 물화생12 합치고, 지구과학 사탐으로 옮기고, 물리랑 화학 개념 더 추가해서 선택없이 필수로 시험보면 좋을 것 같았는데 과탐을 없애고 중학교 수준인 고1 과정으로 줄여서 더 이상한 문제가 나올듯;;;
@user-ue4dd3yj7d
6 ай бұрын
ㄹㅇ 6차 때로 돌아가야됨
@baseballedison01
6 ай бұрын
무슨 과탐 30 분 안에 푸는 게 대학 가는게 & 평가하는게 공정하다 보나 스피드퀴즈지 이게
@FighterPro-mu2yn
6 ай бұрын
진짜 하향평준화 멍청이로 돌려보내는중 ㅋㄱ
@user-ci9mo5jk1x
6 ай бұрын
문항 수도 늘리는게 맞다 과탐 20문제 30분 너무 적고 짧다
@user-ng3fc4fw1g
6 ай бұрын
정시에서 수시를 본다고 시그널 주는건 비리나 부정으로 대학 가는 사람들 지금보다 더 늘릴거라는 말이네 ㅋㅋㅋㅋ 성적 낮아도 생기부 별로라 하면 할 말 없게 만드는...정책 아닌가. 사실 지금으로도 사교육 줄일려면 수학 과학 모두 범위를 훨씬 늘리면 됨.... 적으면 적을 수록 변별력 확보가 더 어려운데.... 왜 윗분들은 모를까..
@user-py9gt6mc4w
6 ай бұрын
부정하려고 댓글단건 아니구요.. 공무원시험처럼 범위 지랄같이 넓어도 사교육 필수입니다. 그냥 자원없고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만 드럽게 많다보니 이러나 저러나 경쟁이 생기는건 피할 수 없는 현실같네요
@user-ng3fc4fw1g
6 ай бұрын
@@user-py9gt6mc4w 저도 이미 입시판이 이런 상태에서 사교육을 없애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넓은 범위로 지금보다 조금만 깊은 문제를 줄이는게 그나마 사교육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user-goat0082
6 ай бұрын
또 어느 분 자녀가 수학을 못하길래..
@user-dg5xk8bs1f
3 ай бұрын
아! 이거였구나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영어: 유지, all 필수 국어: 유지, all 필수 수학: 수1수2 미적분 기하 확통에 공간벡터, 행렬, 일차변환, 복소평면, 미적분학 내용 추가, 선택과목 없음, all 필수 과학: 물1물2화1화2생1생2지1 합쳐서 시험, 물리학 및 화학 개념 추가, 지구과학2 폐지(지학은 쓸데없음), 선택없음, all 필수 사회: 일반사회 지리 역사 정치 경제 통합, 선택없음, all 필수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기본개념이어서 사회, 과학 이런것도 다 필수로 넣어야함 이렇게 하면 킬러 없고 양으로 승부쳐서 이공계, 인문계 좋아하고 학생들 좋아하고 수능 괜찮을듯
@littleh6170
6 ай бұрын
사실 나는 수능수학을 수1수2서 변별하고 미적 기하 확통을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현 27-28 수준이 가장 어렵도록) 개념이해만 물어보자는 입장인데 그래도 님 말처럼 바꾸면 참 좋겠음
@user-be2fo1lv9b
6 ай бұрын
탐구 과목(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일빈사회/윤리/지리/역사)을 가르치는 기존 강사들은 어떻게 될까요ㅠㅠ?? 동사/세계사는 이제 중2 의무교육 제외하고 더이상 볼 일이 없는걸까요...ㅠㅠ(고교 내신에서 선택받을 제외, 실제로 저희 학교는 세계사/동사 과목이 선택자수 적어서 폐강됐어요... 너무 듣고싶었는데...) 과학탐구의 물화생지는 통합과학에 조금이라도 있고 사회탐구의 일반사회, 윤리, 지리 역시 통합사회에 찍먹이라도 있는데 역사는 한국사 제외 아예 없는거 아닌가요ㅜㅜ(그렇다고 통사, 통과 과목 자체가 개편될거 같진 않아서...) 윤리/역사 교욱과를 지망하는 학생인데 뭔가 미래를 잃어버린 기분...😅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수능 탐구 개편인데 선택과목은 유지하되 선택자(비율) n% 이상은 상대평가, n%이하는 절대평가 어떤가요..??(전부 절대평가는 변별력이 부족할거 같아서...🤔) ps. 영상 초반에 미미미누님이 약속을 지켰다면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무슨 의미인지 알수있을까요...
@user-um2uw6ef1q
6 ай бұрын
현재 형태의 대입의 수단 수시와 수능이 존재하는한 사교육은 영원히 존재할수밖에없음 어쨌든 교육부는 사교육 낮춰야되는 입장이니까 뭐 일이라도 하고있다고 보여줘야되니까 하는건데 큰결심하고 시스템자체를 뜯어고치지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지
@user-fw6fp8mj9p
6 ай бұрын
사실 최종목표는 정시의 수시화를 만들고, 지금 고여버린 정시판에서 내신반영해서 고인물이 판치는 현상을 막는게 아닐까..
@ain2943
6 ай бұрын
2008수능 참조하면 됩니다. 수능 등급제를 했더니 수능으로 변별을 못해서 뭔짓했죠? 수능에서 내신 반영하고 논술까지 봤습니다. 국공립은 음미체도 조금 반영됐구요. 개편되는 수능이 더더욱 변별이 없으니, 논술과 면접을 반드시 준비해야 할겁니다. 내신 잘 챙기시고, 내신 선택과목에 가산점 있을수도 있으니 가고싶은 학교 미리 주시하세요.
@user-mo5bs8kx2i
6 ай бұрын
난이도야 1번부터 수학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문제 가져와서 내면 중학교 수준으로도 충분히 변별력있게 출제 할 수 있어서 문제될건 없는데 수능 기조가 기출 많이 풀고 숙달해서 그냥 눈으로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 싹다 배제하고 1번부터 생각을 많이 해야 풀 수있는 것으로 낼려는거 수학적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유리할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심화미적이나 공간백터 대학교 가서 필요하면 금방 배우고 숙달하니까
@emotion.116
6 ай бұрын
근데 중요한건 강사가 원하는대로 수능을 하면ㅎㅎ 누가 학교감 그것도 팩트 항상 모든 수능 개편은ㅎ 욕만 먹는짓이라 부담이 돼서 건들지 못하는 부분 수능이 없어지길 바람
@Seren_DPT
6 ай бұрын
아니 뭔 창의력이야 아는게 있어야 창의력을 쓰든지 말든지 하는거지... 지금 대학 들어와서 미적분 기하가 필요 없었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선대가 고교 과정에 없던 것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littleh6170
6 ай бұрын
ㄱㅊ 선대도 익숙해지면 안어려워요 파이팅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행렬이랑 일차변환은 예전 교육과정에 있었던 건데 이거라도 넣어줘야 함 진짜 이러다 나라가 망함
과탐 1,2 통합하고 범위를 늘려도 부족한 상황에 통합과학 통일 수학 범위감소 ㅋㅋㅋㅋ 이미 범위 좁혔는데 여기서 더 좁혀봐라 ㅋㅋㅋㅋㅋ 저럴거면 전면 한의전 의전 치전 약전 해야함 미국처럼 생물을 안배우고 와서 예과에서 쳐 노는데 왜 수능에서 메디컬을 뽑냐? 그냥 자연대 대학원 애들 빼서 쓰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걔네들이 더 잘 따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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