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난 이경실 마음 이해되는데 딸도 아들도 23살에 결혼도 아닌 아이를 가진건데 ㅠㅠ 우리도 자식 키우면 기쁨도 많지만 잘 먹이고 잘 키우고 키우려면 나는 한발자국 뒤로 물로서서 엄마 아빠로 살아야하니 가장도 힘들고 어린엄마도 안쓰럽고 ㅠㅠ
@user-ue9pp3bc1x
Ай бұрын
손자 완전 귀요미😊
@user-pi7in4mk9v
Ай бұрын
아이고 너무 놀랬겠어요. 그래도 아들부부 받아주시고 잘지내시니 좋아요. 손자랑 행복하세요~
@user-zx1hi9wd1l
Ай бұрын
와..그 모든일에도 잘 이겨내셨던 경실님인데 자식 얘기엔 눈앞이 하얘졌다는게 너무 인간적으로 들리네요… 남들이 보면 23이면 어른이라 할수 있지만 솔직히 요즘 23이면 아직 애는 맞죠 적당한 직업을 찾는것도 요즘은 30이 되어야 이루는 시대인데 학교도 졸업도 전에애아빠가 된다는말 들었을때 무너지는 심정 너무 이해가 갑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애낳아서 잘 키우면 되지 라고 잼있게 듣겠지만 내 자식이 아직 번듯한 직업도 없는 내 아이가 가정을 꾸린다고 그것도 애가 생겼다고..그 충격 겪어보진 않았지만 백번 이해가 갑니다
@user-ft6eo1ux5u
Ай бұрын
이경실씨 아들 학창시절부터 그리 엄마 애를 먹였다고 하던데...이제 가장이 됐으니 부모마음도 알테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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