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에 만들어진 고전영화네요. 미국에 사는 작가와 영국 서점 직원과의 편지를 통한 20년간의 우정이 훈훈한 인간의 정을 느끼게 해줍니다.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손편지를 잊은 지 오래 됐습니다.편지는 쓰는 사람의 애정이 담겨 있기에 옛날에는 군에서 부모의 안부 편지를 기다렸고 연인에겐 사랑의 고백을 담아 보냈는데 이젠 다 흘러간 추억이 됐네요.우선 이 영화에서 세 명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헬레인 역의 앤 밴크로프트(2005년 작고)는 (1967)에서 대학을 막 졸업한 더스틴 호프만을 유혹하는 로빈슨 부인으로 영원히 기억합니다. 프랭크 역의 안소니 홉킨스(86)는 더 긴 설명이 필요 없죠.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 역을 한 쥬디 덴치(89)는 에서 국장인 M역으로 너무 유명한데 최근 황반변성을 앓아 거의 실명 상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막장 영화가 판치는 이 시대에 휴머니즘이 가득 담긴 영화를 찾아낸 디토님의 안목은 대단합니다. 풀 영상을 찾아 봐야겠네요. 영화는 자신의 인생을 반추해보는 거울이기에.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흥규님의 해박하고도 정성 넘치는 글에 오늘도 감동을 받습니다. 채널의 영상 끝 부분에 따로 해설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흥규님의 친절한 댓글이 달리는 날이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항상 큰 도움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kiyomi7788
3 күн бұрын
아..설리번 선생님 이 2005년에...
@kiyomi7788
3 күн бұрын
댓글보고.겨우 37년전 영화가 고전인가..하고 잠시 생각에 잠겨보니...제가 나이를 먹은걸 착각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ㅎ 어릴적 부친과 즐겨보던 40.50.60년대 영화 볼때가 당시 30.40년전 고전영화로 생각 했던게 이젠 거의 백년 다되어가는 고 고전이 되겠네요 ㅎ...
@suhroh_tube
19 күн бұрын
디토님은 영화선택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심.항상 은은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보적인 멋진 목소리는 보너스. 옛날 펜팔 감성을 담은 영화구나...생각했는데 남여 주인공의 만나지 못하는 엔딩이 ... 또다른 현실감에 감동. 안소니 홉킨슨의 젊은 모습도 반가웠지만...ㅋㅋㅋ치과의사 역에 남조연 아저씨 비버리힐즈90210에서 쌍둥이 월쉬아빠 ^-^ 젊은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miayim4267
19 күн бұрын
지금같은 디지털 시대에 우편으로 편지와 책을 주고받는 아날로그 스토리 가슴 따듯해지는 이야기네요. 그때 런던을 가서 프랭크와 서점 직원들을 만났어야했는데..치과 치료가 발목을 잡았네요 ㅠㅠ
@jbrettyoo3952
19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다니....역시 디토님은 어나더 레벨.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jbrett yoo님 다녀가셨네요^^ 말씀하신 수준은 전혀 못되고요.. 그저 감명깊게 본 영화라 소개해드려봅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BoEyre
19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정말 보기 힘든 잔잔한 소재의영화이네요... ❤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보에어 Bo Eyre Life Vlog님께서 하신 표현이 정말 적절하네요^^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buzz-ow2zr
19 күн бұрын
안소니 홉킨스의 남아있는 나날들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차가운 겉모습 속의 절제된 감정을 잘 표현해내는 배우인 듯 싶습니다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대사 한마디 없이도 프랭크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늘 그렇지만 정말 좋은 연기였습니다^^
@youaredoingfine
17 күн бұрын
아 영화 진짜 좋다. 요즘은 왜 이런 감성의 영화가 없을까요? ㅠㅠ
@dito_movie
17 күн бұрын
정말 멋과 감성이 넘치는 작품이죠? 요즘 영화에서 느껴지는 여운보다도 그 깊이가 훨씬 더 깊고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빈 서점에 서서 '프랭키, 나 왔어요.'할 때, 눈물이 핑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좋아 소장하고 있는 필름인데 반갑네요. 하지만 연인이라고 붙인 한국어 제목은 좀 아쉽습니다.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네, 제목 번역이 조금 쌩뚱맞다고 느껴지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에 저도 많이 아쉽더라구요. 심지어 이 영화가 처음 들어왔을 때엔 첩보물로 소개됐다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heekim1858
19 күн бұрын
번역가 누구? 연인이 아니고 인연이겠지….
@jeiw5705
18 күн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이던가...영화 번역에 번역자 이름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누가 번역했는지 알 수 없던 시절의 영화이고, 영화 제목에 대한 결정권도 역시 영화사 사장에게 있던 시대의 영화입니다. 영미권 유학생도 흔치않던 시절, 영화사로부터 받은 스크립트로 해석하던 게 전부였죠. 직접 살아보지 않고서는 감이 안오는 표현들도 있었을테구요. 해서 번역의 오류가 있는 거고, 심지어 첩보물로 했다는 건 몰라서가 아니라 마케팅적으로 트릭을 쓰려했던 것같습니다. 중장년의, 만나지 못하지만 아름다운 펜팔이라는 스토리를 특정장르나 한두줄 카피로 못담아낸 거죠. 그 시절에도 수준있는 영화사는 어려운 외화도 멋지게 포장했었는데 싼 값에 사서 비디오로 퉁치려했던, 그래서 성의가 안담긴 마케팅이 낳은 참사 아닌 참사라 생각합니다. ㅎㅎ
@cherryblossom3314
7 күн бұрын
이런 고상하고 낭만적인 정서는 아마 다신 느낄수 없겠죠. 마지막 재즈가 흐르며 영화 스틸컷이 흘러가는 장면에선 마음한켠이 아립니다.
@user-ey5yp5yp8z
13 күн бұрын
영화소개 작품을 보고 댓글 남기는건 처음입니다 이건 보석이네요 영화 뿐만아니라 책도 읽어 봐야겠네요
@dito_movie
13 күн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부디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nr4cs4ni2r
19 күн бұрын
뭉클하네요..."프랭크 저도 왔어요."
@soyoungkim759
17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보다가 멈추고 풀영화 보고 다시왔어요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실화바탕이라고 하네요
@sanglee7037
7 күн бұрын
명작에 명배우들, 참 멋있는 영화 고맙습니다.
@xqabx
19 күн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중간에 병원나올때 나도 모르게 탄식이ㅋ 역시 미쿡 비싸구나ㅎㅎ
@gracekl6761
18 күн бұрын
카메라 정면을 보고 상대에게 말하듯 연출한 방식은 자칫 몰입감을 깰수도 있었을텐데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오히려 더 실제적 감정을 불러일으켜 좋았네요. 편지라는 매개도 이 밤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것 깉아요. 어쩌면 우리도 디토님과 그런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좋은 영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쉬지말고 계속 더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이러면 헬레인의 구박이 되는걸까요?) 오늘은 영화덕분에 편지 쓰듯 아날로그적 감상으로 소감 남겨봅니다.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Grida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orangepeel1243
19 күн бұрын
공백이 가득했던 시간에도 사랑과 그리움이 가득차있네요
@jj-qj9nk
1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시는 좋은 유튜버를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Jina.0228
19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를 이렇게 다시보네요 디토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가요 굿나잇❤
@Joy-xy3rd
16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그 눈빛... 깊이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user-ck9ys6ss6n
19 күн бұрын
참 따뜻한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wojung2417
16 күн бұрын
좋은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K_KoreanMovie
19 күн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당😊
@tennisserveacademy8550
7 күн бұрын
고즈넉한 분위기의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잔잔한 감동이 여운을 남기고 좋네요. 영상 생유~~
@user-ui3ds6pf5o
9 күн бұрын
영화를 통해 깊은 우정을 진하게 느끼고갑니다. 디토님 감사해요~
@user-qv5gp8sm3d
5 күн бұрын
저 시대의 감성과 분위기 그리고 음악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너무 좋아요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user-rn4bg7ds4x
19 күн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시는 디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헬레인과 프랭키 그리고 서점식구들과의 인간적 교류에 맘이 따뜻해집니다
@user-mg6ym9ix5z
17 күн бұрын
별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어느새 끝까지 재밌게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angheekwon7967
16 күн бұрын
저의 최애 영화..많은걸 생각하게 했던.. 감사합니다
@user-momoichigo
18 күн бұрын
항상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여기서 만나게 되는 영화네요. 리뷰를 보고 더 보고싶어졌어요😊
좋아하는 영화예요. 극장에서도 보고 저장해서 수시로 꺼내서 보는 영화. 런던에 가서 84번가를 가봤어요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와, Kyung Chung님 정말 찐팬이시군요! 한편 이 영상이 부끄러워지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skye9541
5 күн бұрын
런던 84번가 어떻던가요? 아직 옛모양의 빌딩 모양이 좀 남아있었는지... 내가 기억하는 런던은 많은 옜날고풍나는 건물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되는데. 너무 오래전에 영국에서 좀 머물러서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라나.
@user-gu3jr5tz8g
16 күн бұрын
보석같은 영화를 발견했네요! 티토님의 영화선택은 항상 탁월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재미없고 지루하면 1분짜리 영상도 보기 어려운데, 끝까지 몰입해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user-tk1bw2oz2s
19 күн бұрын
오머낭...이런영화가 있었네요.. 이게실화를바탕으로 만들이졌다는게 디다니 놀랍고 따스합니다. 초판본,고전,종이의 사각 사각소리... 책 냄새가 ..나는듯 ... 귀한것을 얻은것같은 느낌입니다. 아나로그 감성 넘 허그해주는것같이 특으로 좋으네효~~!! 책,음악,영화, 그림 .. 내 원천들....❤ 누구에게 의지를 잘못하는 성격인데 쪼깐 힘들어 입술퉁퉁 불어튼날 정말 포옥안겨 위로받은것같은 위안과 감사함을 느끼는 토요일입니다! 고맙습니당!!^^ (하뚜)(하뜌)(디땅)(마니)(감사) 🫶🫶❤️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이런, 얼마나 힘드셨길래 입술까지 텄을까요.. 이런 날 서린님께 좋은 영화로 위로를 드릴 수 있어 제가 더 기쁘네요.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주말동안 푹 재충전하시기를 바랍니다^^
@Hjj-sc5wi
16 күн бұрын
디토님 영상만 보면 힘들었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돼요 항상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Hjj님 힘이 나는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밤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yolliyamify
18 күн бұрын
영화 좋네요 재밌습니다👍
@user-os8xg7qe2h
19 күн бұрын
우연찮게 봤는데 정말 감동적입니다
@zingzing6579
16 күн бұрын
넘 감동적이어서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계속 여기 머무르면서 댓글까지 다 읽었습니다. 좋은 영화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댓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계속 시청하고 있답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andenmond1887
5 күн бұрын
젊은 안소니 홉킨스를 보니 너무 반갑고 스토리도 굉장히 낭만적이어서 보고싶은 영화 목록에 추가합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ito_movie
5 күн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lee4805
1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한편 언제나 해설 영상 감사합니다
@dito_movie
17 күн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n5ur7yc4q
18 күн бұрын
편지…핸드폰이없던 고등학교때 친구들과많이 쓰곤했는데~ 이 미친감성 와우~ 여운이 많이남네요. 저는 지금도 가족생일에는 편지주고받습니다. 이쁜 딸들도 좋아하구요~잘 봤습니다
@kiyomi7788
3 күн бұрын
앤서니 홉킨스의 연기 1초 1초 호흡 시선 하나하나 전부가 완벽한 연기네요...감동. 엘레펀트맨 에서 젊었던 그의 연기가 다시 보고 싶네요. 검색해봐야 겠어요.
@it5535
17 күн бұрын
실화라 더 마음이 뭉클하네요 다음 여행때 주소대로 찾아가봐야겠어요. 예전에 이 영화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옛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user-gb5ul1cs4i
19 күн бұрын
정말 좋네요
@hyunjoolee4536
19 күн бұрын
좋은영화 알게되서 감사해요
@user-yk7xi7zo9k
18 күн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대, 편지쓰던 그시절을 추억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었죠.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user-ls2mb3rf3w
19 күн бұрын
아아 이 영화가 넷플에 있군요 명작이죠 제 최애영화 84번가의 연인....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반갑네요 이 영화보고 책보시는거 추천해요 편지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채링크로스 84번지입니다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책으로 접하는 '84번가의 연인'은 더 좋겠지요? ^^ 좋은 추천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denrosest
18 күн бұрын
아, 이렇게 따뜻한 인생 이야기가 있네요.
@hanas7464
15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좋아요.
@jackchoi5023
4 күн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만났네요...50여년 훨씬전에 헬렌켈러에서 설리번 선생 역활을 한 앤밴 클리포드 영화를 본후 졸업등 몇번의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이 영화는 처음이네요..그녀와 안소니 그리고 주디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런던에 꼭 가보고 싶네요...70 이 넘어서...
@dito_movie
4 күн бұрын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u_a1227
19 күн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더빙도 있어서 틀어놓고 다른 일하기 좋은 영화~💙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꺄 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군요^^ '84번가의 연인'을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user-yc6dx7ee5p
19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강K님 즐겁게 시청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sunnyten4687
3 күн бұрын
앤소니 홉킨스의 이렇게 젊은시절 순해(?) 보이는 인상이 양들의침묵을 잠시 잊게해줍니다 편지를 쓰고 보내고 기다리는 동안의 설레임 그 시간을 담고있는 세월과 우정. 잔잔하고 뭉클한 이야기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c7pf3ff6u
16 күн бұрын
마음 한켠이 따듯해지는 영화..감사합니다 늘…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와 서진님 오랜만에 봬요! 잘 지내셨나요^^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해외에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바쁘게 지내시다가도 생각나면 한번씩 들러주세요^^
@iris24529
19 күн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영화 소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erisheen8476
16 күн бұрын
원작소설이 있군요
@user-wp8eq1ff9h
19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영화네요 ♡ 꼭 봐야 겠어요 ㅎㅎ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해란K님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또 들러주세요^^
@sunny_piano
19 күн бұрын
처음 댓글 남겨요. 보는내내 뭉클한 영화였어요. 훌륭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눈가가 촉촉해요...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두 인물 사이의 아련한 그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지요?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blackpearl2243
14 күн бұрын
와 우 so so so moved.... thanks
@sujungunni5990
17 күн бұрын
와!! 이 책을 읽었었는데 영화가 있었군요. 배우들 면면이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nhk1522
18 күн бұрын
19:49 이쯤 화면을 바라보고 관객에게 얘기하듯 말하는 연출이 갑작스럽지만 좋네요. 마지막 결말은 슬프네요ㅠㅠ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erseotv
19 күн бұрын
제가 외국에 있어 잘 찾지 못했내요 오늘 늦게 숙소에 돌아와 밤늦게 식사를 좀 하고 보았네요. 가슴이 뭉킁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사람이 이렇게 소통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구나... 사랑보다 더 강한게 있다면 이런 감정일 것 같네요. 이곳도 사랑이겠제만...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서작가님께서 해외에 계셨군요. 바쁘신 중에도 시간 내어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user-nv8fc2ix1r
15 күн бұрын
평화롭고 아름답다
@user-wq2dr8hk5o
11 күн бұрын
낭만과 문학이 숨쉬던 시대였네요.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시절인듯..
@1234ncwrd
18 күн бұрын
디토님만이 리뷰로 담아낼수 있는 이 잔잔한 먹먹함, 팬입니다 😍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New님 감사합니다^^
@kara_rider
16 күн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h5dc4bj2t
16 күн бұрын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sop_littlewoman
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l7xs8pp2n
19 күн бұрын
ㅎㅎ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미 영화화 되어 있었군요. 주디 댄치 (007의 M) 께서 여기서도 약간 뚱한 표정으로 나오시네요. 앤 밴크로프트와 앤소니 홉킨스경이 팬팔을 그리 열심히 하시니 그럴만도 합니다.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어딘가에서님 안녕하세요^^ 네, 아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섭섭할 수 있었겠어요. 십수년이 지나도 맛 표현이 한결같은 프랭크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casey8719
15 күн бұрын
저때는 이메일이 아니라 우편으로 보냈겠죠? 시간이 걸리고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낭만은 더 커져가는 것 같아요. 디지털의 빠름이 요즘은 자꾸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tempe_j
13 күн бұрын
오래전에 책으로 재미나게 읽었는데 영화가 있었군요. 넷플 유저가 아니라서 디토님 영상으로 대신 만족하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z1hm3vx6i
1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너무 좋아서 3번 봤어요. 오늘 또 되새겨보네요
@dito_movie
14 күн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eeyang8628
19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영화도 있는지 몰랐네요~ 즐감한김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user-lc3yf9bf3z
18 күн бұрын
보다 중간에 적습니다 이번건은 정말 미쳤네요 완전 크레이지 합니다❤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하프포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user-lc3yf9bf3z
18 күн бұрын
독일에 가야겠어요 올해 친구같은고모를 보러가야겠어요 감사해요
@kyoung-mikim
8 күн бұрын
제 최애! 영화 중 하나
@user-cc7ot9jq2f
19 күн бұрын
역시 디토님의 나이스 초이스 ! 영상 감사합니다😊
@user-fk8lw3uv4g
18 күн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당~~~~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아니, 뽀송이님께서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user-kw1qy8tk9p
19 күн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찜해두고 볼까말까 고민하던 영화인데 추천해주시니 꼭 봐야겠네요 ㅎㅎㅎ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잭님, 그러셨군요. 리뷰 영상보다 훨씬 더 많은 문학적 이야기들이 오고간답니다. 부디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indie2084
17 күн бұрын
아 보고 싶던 영화를 이렇게 먼저 접하네요❤
@user-pd7rg3fv8l
18 күн бұрын
이런 보석가ㅌ은 영화 너무너무 감사🎉🎉🎉해요.
@user-pf1ze2fv4b
16 күн бұрын
15년전쯤에 이 스토리 책이 마케팅 한번하면서 잠깐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는데 그 책관련 영화도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q5bb6tx1s
15 күн бұрын
이 책 재미있었어요. ^^
@pippi_longstocking
19 күн бұрын
그러게 모든일엔 때가 있지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가야할때가
@maykim8916
19 күн бұрын
디토의 안목에 어울리는 영화 추천입니다. 잘. 봤어요. 편안하게 ~❤
@dito_movie
19 күн бұрын
May Kim님 부족한 채널에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llilliiiliiilllll
19 күн бұрын
연달아 2번이나 보았어요. 두 주인공이 못만난건 너무 아쉽지만 서로의 우정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user-hv8td7ku9n
13 күн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우정이네요.
@reinakim5895
19 күн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해서 봤네요.감사합니다 😊
@opp3674
19 күн бұрын
간절함은 기다림 속에서 더 숙성하는 게 아닐까.. 요즘은 모든것이 빨리빨리 해결되는 세상이라 감정도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숙성된 김치같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
@dito_movie
18 күн бұрын
OP P님 시청과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JHSEO120
16 күн бұрын
탕웨이의 북오브러브를 보고 원작소설을 보게 되었고 이어 영화도 보게 된 작품. 너무 반갑네요. 자극적인 것 하나 없지만 삼삼한 맛에서 나온 풍미가 진했던 영화.
@yune5597
Күн бұрын
🩵잔잔한데 재밌네요,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이 참 좋아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목소리 Ai인가요? 직접 읽는거세요? 넘 좋은데 늘 궁금했어요~
@user-xo4jk7vo7n
16 күн бұрын
이런게 진짜 미국과 영국이지 할리웃이나 노팅힐 같은건 영국의 값싼 상징...런던은 정말 볼 것 없는 비싼 동네지만 이런게 참 매력이다 진중한 사람들
@user-qx8js2wm8i
14 күн бұрын
007국장님 젊은 모습을 보네요^^ 이런 잔잔한 영화 좋습니다.
@user-gu3kg2ed6y
17 күн бұрын
오래전 명화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ㅜㅜ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Jay-rx1ky
19 күн бұрын
요샌 온라인으로 어떤 나라 서점과도 자유롭게 구매가능하지만..이렇게 간절히 책을 원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이런 멋스러운 대화와 배려는 없어졌네요. 멋진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user-fw1xs9ob6e
19 күн бұрын
남녀 주인공의 얼굴이 닮은듯 합니다. 뜬금없지만 뭐든지 할 수 있을때 해야할듯요. 두 주인공이 서로 못만나고 끝나서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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