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부모님은 71년도 비행기타고 미국오셨는데 그때 비행기 영상도 참 궁금하네요.. 남편은 엄마 뱃속에서 장기 비행을 ㅋㅋ
@user-kd8fs1ww5l
4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때 완전 잘사는사람 지금 엄청 부자라고하시는데 IMF때 무너진 사람이 더 많을듯..
@Springbok295
4 жыл бұрын
Wow incredibly rare video of KAL inflight service from the early 80s. Thanks for sharing. I see they had the regular First Class seats on the main deck with the new First Class Sleeperette seats upstairs.
@user-jx8dw7oz9r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날아가는비행기만봐도 기분좋았음 자랑거리였지요 지금은 개나소나비행기타고다니는시절 ㅋ
@lickmikehunt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니까 저희 고조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떄는 비행기가 참 좋았데요
@DearTime911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탑승객들 부자라는데 저 때 승무원 정도 할 기회있는 사람은 이미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라는 거 ㅎ
@o_reo.
4 жыл бұрын
와 저기 일반석이야 비지니스야 일반석인거면 지금보다 훨났다...
@igottakillthemall
4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는 비행기 한번 타봤다 하면 부자였어. 비행기값이 당시로선 어마어마 했거든...
@stanleydan9159
4 жыл бұрын
출장으로는 많이들 탔죠. 여행을가면 부자..
@user-kr1lv7he2v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비행기 일반인도 많이 탔음 부자가 꼭 아니더라도
@sanmicheal6754
4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 자유화된게 1989년인데 무슨 일반인이 비행기를 많이 타? 1990년대면 몰라도 1980년대에 해외로 나가는거 자체가 어려운판에
@phdogy
4 жыл бұрын
@@user-kr1lv7he2v ? 89년이전까진 출장이나 신혼여행 외에는 해외로가는거자체가 드물었음다
@user-kr1lv7he2v
4 жыл бұрын
@@phdogy 해외가는거 말고 국내선은 일반인도 많이 탔음 나는 부산서 서울까지 70년대 중후반때 몇번 탔음
@adkgus4848
4 жыл бұрын
백색소음 asmr로 최고다..
@user-xd6ms8mm3j
4 жыл бұрын
오잉오잉 이걸 asmr로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난 그냥 시끄럽기만한데 신기하다
@user-ws4wk2ze1e
4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잘사는사람들 이네요
@user-mw7eq2po8v
4 жыл бұрын
깡통 파인애플 넥타 사용해서 직접 야채사라다 많드는모습이 이채롭습니다
@user-xz8ey6vb4e
4 жыл бұрын
조종석에 기장, 부기장, 항법사인가? 이착륙 속도 등을 계산하는 사람이랑 통신수 등 옛날로 갈수록 조종실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필요인원이 줄어 기장, 부기장, 항법사로 줄고 그 다음 기장, 부기장만 남게 되었지요.
@Fly_Cruising-Altitude
4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서 2000년 사이 까지는 왠만하면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항법사 등 최소 3~4명씩 cockpit에 있었는데 B747-400출시 이후부터 CPT, F/O 만 있습니다.
@gavlog4600
4 жыл бұрын
양준일씨 영상을 많이봐서 그런가 80-90년대 영상들을 찾아주는 갓구글...
@skim5788
4 жыл бұрын
음식의 질이 그때는 정말 좋았음....하다못해 노스웨스트 미국 항공사 음식도 먹기에 괜찮았던 시절
@abandonedaccount2986
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비즈니스석이면 얼마나 돈이 썩어넘치는 부자였을까요...
@user-vp5zk5jj3l
4 жыл бұрын
재벌가, 중견업체 사장급만탓을듯
@HGH997
4 жыл бұрын
3:04 와 비행기에서 담배도 필수있었구나 ㄷㄷ
@333movie
4 жыл бұрын
그 때 그 시절 . 그 때도 있을건 다 있었네요.
@scavengers19
22 күн бұрын
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은 기내에 어린애가 앉아있는 것을 보면 감탄사를 내뱉으며 매우 귀여워 해주더라고요. 어린애 국적, 인종 상관없이 접근해서 질문도 하고 여러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기념품이나 간식도 공짜로 갖다주고..국내 항공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user-gd3uq2fv2k
4 жыл бұрын
제가 1983년 3월 스무세살때 김포공항에서 영국런던으로 떠났든 그해군요~어제 처럼 시간시간 생각납니다
@user-kh5qr3cq5w
4 жыл бұрын
와..연륜
@eyey4204
4 жыл бұрын
와.. 80년대 기내풍경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귀한영상이네요! 기내식 준비하는 공간의 냉장고랑 오븐 선반 등등은 지금이랑 매우 똑같네요 재밌어요 ㅎㅎㅎㅎ!!
@user-bu7rh3bz6m
4 жыл бұрын
찐이다.
@Mm-ki9kc
4 жыл бұрын
@@user-bu7rh3bz6m ㄹㅇ 이분은 찐인듯ㅋㅋㅋ
@Mm-ki9kc
4 жыл бұрын
@@korea2000s-xh8xl 감사합니다 ㅜㅜㅜ
@kzero7518
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스튜어디스들 현재 최소 60살 ㅎ 화면의 꼬마숙녀 조차 현재 40살즘 되었겠다 ㅎ
@Mrkimsajang
4 жыл бұрын
1967년생입니다. 엄하셨던 아버지가 쩔쩔 메시던 2층 양옥 대저택에 사시던 피혁공장 의류공장 사장님 아저씨가 있었지요. 자주 미국 가고 유럽가시는데 , 먹다 남은 케익 먹으라고 가져가라고 전화 왔을때 너무 기뻐서 케익 가져가러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때 식모누나가 여행 준비하길래 사장님 아저씨에게 칼 표값 알마냐고 여쭤봤죠. 비행기요금이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 월급 8개월을 모아야 갈 수 있더군요. 물론 고등학교 교사가 관광으로 해외 나가고 싶다고 하면 국가가 허가를 안내주니 해외를 나가지 못합니다.
@edwardjayshin
4 жыл бұрын
저때 허가없이 외국 못나가는거 듣고 깜짝 놀랬지요 ㄷㄷㄷ 일반인들은 돈 있어도 못나갔다 하더라구여
@user-kr1lv7he2v
4 жыл бұрын
@@edwardjayshin 지금 북한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가기전에 반공교육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hhhtype7900
4 жыл бұрын
허걱... 되게 답답했던 시절이였네요...ㄷㄷ
@user-uo5gi5pw6t
4 жыл бұрын
그쵸 해외 아무나 못나가던 시절이지요
@bnm773
4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다~저때 일본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왓다갓다 하면 안이 넓어서 너무 편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오래전 이라도 뱅기 흔들림도 전혀 못느끼고 편하게 다녔다, 지금은 좁아터진 통로에 난기류도 한번씩 만나면 진땀난다 저땐 대접받는 느낌~
영상속 할아버지, 할머니 지금은 돌아가시고 이세상 분들이 아니시겠네요~저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저맘때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시는 이모가 비행기표를 보내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의 단 한번뿐이었던 해외여행을 뉴욕으로 가셔서 딱한번 미국 뉴욕 구경 하신후 돌아가셨었죠
@user-qr1oi5ur6c
4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는 해외여행을 일생에 한번도 하기 어려운 시절이기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여한은 없으시겟네요~ㅎ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해외 한번도 못나가보시고 돌아가셧어요~ㅠㅠ
1980년대초 중반만 해도.. 근처에 부자집이 살면 그들이 먹다 남은거 가져가라고 전화 오는게 그렇게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월급으로는 케익 이나 햄버거 사먹기도 빠듯했지요. 사실 상위 10% 상류층들이나 케익을 사먹었지 그 밑으로는 케익 이라는걸 사먹는게 좀처럼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이해 못하겠지만 , 근처 부자집에서 먹다 남은 케익, 먹다 남은 음식 가져가라고 하면 정말 즐겁게 가져와서 먹곤 했습니다.
@ky4286
5 ай бұрын
씨니어탑언니 한복입고 서빙하는 명장면
@user-mb1eg3xs9r
4 жыл бұрын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계단모양으로 봐선 b747sp 처럼보이네요.(귀한자료 감사합니다)
@user-bu7rh3bz6m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안이 아니라 마치 어디 호텔 연회장 같네요. 비행기 안이 저렇게 넓다니.
@user-bc7hg1rl9h
4 жыл бұрын
와 좌석 음청 넓다..
@duckyhips
4 жыл бұрын
웬지 샐러드도 무쳐 주니 난이도 조금 더 있는 잡채도 해줄것만 같다 땅콩 주는 지금보다 써비스 쌉고오급이네
@ky4286
5 ай бұрын
과일 메롱도 직접 깎아서줬대여 실수하면 갤리로 끌려가서ㅈㄴ쿠사리 맥였다능
@keumoklee5585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에 대한항공 처음으로 타 봤는데 스튜어디스들 중노동 하더라. 계속 다니면서 뭐 필요한거 없냐고. 저건 비디오 찍느라고 좀 더했네. 샐러드 무쳐주는거 없든데. 한복 입고 서비스라---
@user-mf6qj6xp3y
4 жыл бұрын
손님들 앞에서 큰 샐러드볼에 샐러드 버무리는 모습이나, 큰 통조림통들을 그대로 들고나가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ㅋㅋ요즘은 작은 접시채로 예쁘게 담아와서 주는데... 그리고 어릴 때 비행기타면 비행기 맨 뒤에서 라면 서서 먹고 그랬는데ㅋㅋㅋ요즘 자리로 갖다주는 거보면 재밌고 그렇습니다
@user-rd3yz7qs7u
4 жыл бұрын
저건 아마도 시저 샐러드 같아 보이네요.그래서 비벼 준듯.. 비지니스 클래스 이고 저땐 클래스 별로 한명씩 한복 입고 서빙했었습니다 . 물론 비행내내는 아니구요.. 747기종같아 보이구요. Upper deck 이라구 2층 모습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747은 자리넓이는 같구요
@hhhtype7900
4 жыл бұрын
@@user-rd3yz7qs7u 그걸 어떻게 다 아세요...? 신기하다... 스튜어디스신가...?
@user-rd3yz7qs7u
4 жыл бұрын
@@hhhtype7900 네 전직 맞습니다~~^^
@cyjq2000
4 жыл бұрын
저 때 받은 그 군용 담요 같던 국방색 담요 집에서 화투칠 때 딱 좋았는데 ㅋ 딱딱 붙고 막
@trhdji
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잘살고 못사는게 뭐가 그리중요해 저 영상에서ㅋ
@user-jx4dc2ix4n
4 жыл бұрын
근데 웃긴게 지금도 비즈니스석 타고다니면 부자아니냐? 왜 저때만 부자라고 하는거지 ㅋㅋ
@user-js6eo9bi8c
4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맞아요? 저땐 그냥 고무줄로 머리 쫑매고 일했네요 현재는..
@peterpandream777
4 жыл бұрын
3분58초쯤~ 외국인 아줌마... 아주 표정 개썩었음;;; 찍지 말라는데 왜 찍고 G랄이야? 라는 표정임을 단번에 알수있음~ㅋㅋㅋ
@tracksjjang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ㅋ 근데 대놓고 무시하고 계속찍음 ㅋ
@user-nc5fc2jm2o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한국인이 찍은게 분명하네..ㅎㅎ 저당시는 매너,배려,존중개념이 없던시절이라~외국인들이 한국의 첫인상을 물으면 모두가 화나서 빨리가는 사람들이라고,, 웃지도않고 어깨부딫히고 발밟고도 사과도않하고 그냥간다며 상처받았다고 하던시절임.
@lingardjesse2077
4 жыл бұрын
戸田優太 유타씨 그건 좀..
@choislife1281
4 жыл бұрын
한복 입고 다니는 것도 색다르다
@gcloud5767
4 жыл бұрын
우와 옛날b747...
@taeminchung3332
4 жыл бұрын
이 땐 좌석마다 재떨이 있어서 담배 필 수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완전 신기하네요 ㅎ
@user-ol4fb8gn9z
4 жыл бұрын
앞치마가 한복같군,,, 한복인데 블라우스 위에 입혀둔 그런 느낌
@calvinsc5105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북한 스타일 한복
@user-yy4bm5ly2r
4 жыл бұрын
기내흡연이 충격적이네요 ㄷㄷ
@user-tb3xm4sy9u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좋네
@freedom_seeker06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리즈시절이네.
@MEATYOKERRable
4 жыл бұрын
These are some mighty awkward shots.....
@user-iv9xh3lr6g
4 жыл бұрын
80년대...와~굉장하다 마치... 비행기 컨셉의 레스토랑같네요~^^ 요즘보다 고급지고 넓은 느낌이랄까... 제대로된 서비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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