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입니다. 82년에 외국행 비행기 탈 수 있는 한국사람은 외교관, 정부 고위층, 기업가 그리고 국비(국자장학금) 외국유학장학생뿐 이었습니다.
@blupurisian5856
4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일하러 가는 노동자가 빠졌네요
@SmithPole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좀 보이는데 아이들은 뭘까요...??
@hannam63
4 жыл бұрын
@@SmithPole 고아들 외국으로 입양보내는거겠죠
@min-hyung-ahn_genius
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당시에 농구 대표셨는데 그때도 시합이 있어 나가시곤 하셨답니다 70년도 네요 ~ 그때 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한번 나가면 온가족이 와서 배웅을 해주셨다고 ~
@nurijeong6235
4 жыл бұрын
@@SmithPole 이 영상은 국내선이고, 댓글단 분이 말씀하신건 국제선입니다. 해외여행 자유화되기 전에는 외국 나가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나가기전 국정원에서 교육도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scavengers19
4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스튜어디스의 경쟁률이 수백대 일이었고 긍지가 대단했던..심지어는 외국에 도착해서 두 명의 스튜어디스들이 처음 접해본 외국의 풍물에 도취되어 근무지를 이탈하여 도망간 사건도 있었습니다.
@user-wg2ri5zs6e
19 сағат бұрын
불체자되는건가요?😮
@user-id3ot1uh4c
4 жыл бұрын
저때 비행기 기장은 진짜 초엘리트 아닌가.. 지금도 엘리트지만 뭔가 더 넘사벽느낌..
@waterpure421
4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전무후무한 누가 강요하지도않은 민족정서에의해 왜곡된 한국공군출신엘리트들의 군대"위계질서"로인한 추락사..
@ekafnews7620
4 жыл бұрын
@@waterpure421 수백명의 승객과 함께 사망
@gmvisck
19 сағат бұрын
@@waterpure421 용감한 공군 조종사들 전투기로 착각하고 여객기로 객기만땅..
@user-ji1hl6ns1z
4 жыл бұрын
올해 1월 내나이 47 아버지 모시고 애들이랑 처음으로 비행기 타봤네요 첫째는 수학여행으로 비행기 이미 탔었고 둘째 , 셋째는 저와 마찬가지로 처음 타보는 비행기였습니다 김포에서 저런식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네요
@moonkyeomkim1205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타고 제주가서 파인애플, 귤사오면 우와~~~ 비행기탔나보네. 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던 시절!
@Yooy1986
4 жыл бұрын
내가 80년대 후반에 첨 탔는데.. 초딩땐 귤달린나무 자른거 선생님테 선물했는데 반 친구들 다 우아 했었던기억이..;; 그땐 제주도 전기 나오냐 그랬지 애들이;;;;; 응 다 나와...
@yhjang2804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제 어엿한 선진국입니다. 이제는 국민들도 패러다임좀 바꾸고 해외나가면 나라망신을 안시키도록 노력을 해야합니다.
@salcazoid
4 жыл бұрын
일본보다 더욱 살기 좋은거 같아요. 국민들이 힘을 합치면, 나라의 지도자도 바꿀수 있는거 보면. 일본은 국민들이 전부 노예근성이 있어서 힘을 합치는것을 보지 못했어요. 지도자 잘못된다 하더라도 국민들이 일어서면 한국 죽지 않아요.
@sight_n_large
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비행기에서 옛날 고속버스 냄새가 나는것같누
@jonyjungs
4 жыл бұрын
우아... 추억이네요....^^
@sanghostevelee5043
4 жыл бұрын
77년생 아재입니다. 저도 처음 타 봤던 비행기가 80년대 중반 김포-김해 대한항공 A300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반 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했었는데.. ㅎㅎ 당시 대한항공 국내선 투입 기종이 B727, MD80, , Fokker F-28, A300 등이었습니다.... ㅎ
@user-zm6bv2wt8b
4 жыл бұрын
저때 비행기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korea2000s-xh8xl
19 сағат бұрын
@@user-zm6bv2wt8b telephone
@scavengers19
4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반에도 중소기업, 대기업 직원 중 해외근무 발령이 난 경우 가족을 동반하고 뱅기를 많이 탔었지요. 당시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은박지에 포장된 햄벅 스테이크의 향과 맛은 뱅기를 처음 타본 한국 사람들에게 별천지와 같은 경험.
@waterpure421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실상은 냉동고기를 해동한것일테고 비행중에 미각이떨어져있는상태였기에 더맛있었을듯..하네요
@jongtaikim621
4 жыл бұрын
@@waterpure421 70년대에는 짜장면도 명절(졸업식 같은 것 말함)에나 먹었던 시절입니다. 해동하면 어떻고 합니까 함박스테끼 자체를 아예 안먹어 보았을 덴데요
@user-cskim
4 жыл бұрын
이런자료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진정한 파일럿 이신분들..
@NobleRoar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조종석 안에 들어가서 촬영이 가능한 시대 ㅋㅋ 지금은 불가능하죠
@user-ts9xe2xd3p
4 жыл бұрын
문짝 얇은거 실화? ㄷㄷㄷ
@hansaem3594
4 жыл бұрын
저때 비행기 탔다하면 진짜 동네방네 자랑할 수 있었겠다...그러면 사람들은 엄청 부러워했을거고..
@Say_KIM
4 жыл бұрын
2003년 고2때 제주도로 수학여행 갈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봤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주 낡고, 후줄근한 A300 기종 이었습니다. 비행기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오래된 고속버스 느낌이 확 다가왔었죠. 비행기 처음 타본다는것에 만족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니 마음이 너무나 설레였습니다. 비행기가 이륙을 시작하면서 내는 엔진 터빈의 RPM올라가는 소리를 들은 뒤로 비행기 덕후가 되었습니다. 그 때 수학여행가던 친구들 대부분이 비행기 처음타보는 애들이었고, 비행기가 떠나가라 떠들면서 촌티를 팍팍 냈었죠. 이륙할때 비명지르는 애들도 있었고, 조종사분께서 방송으로 저희학교 직접 말씀하시면서 환영하고, 즐거운 수학여행 되라고 하셨던 조종사의 방송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SmithPole
4 жыл бұрын
저는 2003년도때 고1이었는데 수학여행 경주로 다녀왔어요... 제가 경주 수학여행세대 마지막인거 같더라구요 ㅜㅜ 87년생입니다.... 참고로 서울에있는 고등학교구요.... 1년 후배인 88년생들부터 제주도로 가더라구요......
그게 교내에서 전세기를 빌린거라서 그렇죠. 그래서 오래된 싼 비행기... 저 97년도에 제주 수학여행 갈때도 전세기 타고 갔었는데 오래된 비행기ㅠ
@audioguy617
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까지 B747의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모니터가 없었음. 중남미 노선을 왕복하면 정말 곤욕이었음. 모닝캄도 다 읽었고 스크린에 쏴주는 영화도 재탕이고... 나중에는 잠도 오지않음...
@user-tq2nm3ny3q
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부터 대한항공을 탔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저희 작은이모께서 승무원이 였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제주.광주.두바이.하와이.상해.뉴욕가는 노선만 타봐서 아쉽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알레스카.카이로.홍콩.베트남.태국.일본.유럽가는 노선을 타고 싶네요.ㅎㅎ
@stern121
4 жыл бұрын
96년인가 브리티시에어라인 탔을때 좌석 맨 뒷자리서 담배 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땐 기내 흡연이 되던 시절...
@jongtaikim621
4 жыл бұрын
미국들어가던 뱅기는 그때는 금연이었습니다. 다른나라는 흡연가능이었을 것이고요
@user-bl5rx1ph6p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때부터 뱅기 줄기차게 탔는데.. 엄마는제주 아빠는대구 대구에 친할머니 집에 툭하면 맡겨졌음ㅜㅜ 제주에서 뱅기타고 오면 사람들이 뱅기타고왔다고 부러워했던기억이.. 지금은 뱅기못탐 비행기공포증 생겨서 ㅜㅜ
@abandonedaccount2986
4 жыл бұрын
무려 아날로그 계기판에 항공기관사까지 있네요 ㄷㄷ
@vivabusan
4 жыл бұрын
항법사죠. 배로 따지면 항해사
@user-mb1eg3xs9r
4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보면 "너무 촌스럽고 낡았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현재의 비행기는 더 조용하고 세련됬고 잘생겼(?)으니까 이런생각이 절로 드는가 싶습니다.
@user-ok2fc8on8v
4 жыл бұрын
신기방기
@user-px8jm8jy3e
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때는 해외여행 허가제였는데 스튜디어스가 아나운서 닮았네요 신혼여행도 해외 못가던 시절~~
@chansoolee3497
4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비행기는 B-727 이네요.
@user-vv6hz1mx1b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A300이고요
@mlovmo
4 жыл бұрын
WOW! Look at the room that the passenger had back then!
@jinnyyo679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여권도 나이가 많아야지 발급해주고 해외여행 갔다온사람이 아예없었는데
@maybemo4008
4 жыл бұрын
승무원들은 저때도 예뻤다.ㅋ
@ntom1234
4 жыл бұрын
저때 비행기타면 대단한거...
@user-bu7rh3bz6m
4 жыл бұрын
저때 비행기 타면 대단했던 건가요? 80년 생인데 사우디 근무갔다가 한국 돌아오는 아버지 마중하러 김포공항에 86년도에 갔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user-dq4en3dk6c
4 жыл бұрын
87년도 중학교 졸업후 광주에서 서울 올라오는 비행기 처음 탓을때 기억나내요..... 진짜 신기했는데.....
@itsyou9743
4 жыл бұрын
오래 근무하신 사무장님들께서 기내에서 담배도 필수있었다고 하셨는데 금연석 표시좌석보니 금연석 흡연석 나눠져 있나봐요 ㅎㅎ 지금처럼 누구나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건 보기드문일이라는게 영상으루 느껴지네요.. 정말
@gakuho108
Күн бұрын
자유총연맹에서 반공교육을 이수받아야 해외여행을 갈 수 있던 시절
@Bobbydonothing
4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영상에서 부내가 난다
@vivabusan
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네비가 없어서 기장 부기장 항법사까지 3인 1조였지.
@ydj08171
4 жыл бұрын
@이건우 3인1조 맞는데요? 한조를 이루었다고요
@user-zu1mv1lw8x
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는 여권 발급도 굉장히 까더로웠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onlyou1951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항공기술에 비해선 이당시 항공기술은 20분의 1 수준입니다 그로고 승객은 거의 고위관료직이나 돈많은 기업가들이 타는 수준이었죠 표정보면 알겠지만 목숨걸고 타는시대.. 하지만 무언가 성취하고자하는 도전정신이 투철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도전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된거죠 만약 지금의 대한민국이 현실이 이영상에 대입이된다면 저기 비행기타는사람들 전부다 눈엣 가시겠죠 참 씁쓸하네요
@consciousness7899
4 жыл бұрын
? 아니 저당시 미국은 항공운송이 보편화된지 한참 뒤인데? 그리고 그 비행기를 사다 쓰는데 무슨소리인지?
@user-ip6ln8ex4o
4 жыл бұрын
저 때 지금처럼 비행기 막 탈 수 없었는데
@jongtaikim621
4 жыл бұрын
국내선은 막 탓어요 (단 돈이 있어야.. 그리고 신분증도 있어야)
@jwc7839
4 жыл бұрын
B727과 A300이군요
@user-zh6ht5ww4b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가 왜이렇게 릴렉스해 보이지..ㅋㅋㅋ 비행기 같지가 않아..
@kimhelena6305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 타 본 비행기가 가족들하고 시골 간다고 80년대에 김포진주 대한항공 노선인데 기억으로 기체도 정말 작았고 의자도 약간낮은 쇼파?같은 그런 형태였었네요. 아빠가 해외 출장 다닐 때 김포로 배웅, 마중도 옷 말끔히 차려 입고 나가고ㅋㅋㅋ 89~92년 쯤 아빠 미국 출장 가는 비행기 티켓 60만원에 산 거 보고 엄청 비싸서 충격 받은 기억이..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학교는 물로 친척들한테도 엄청 자랑하고 그랬었죠.
@user-6k2aqu
4 жыл бұрын
이륙해서 비행고도에 올라가면 금연등이 꺼지고 담배를 피웠어요. 물론 재떨이도 팔받침에 있었고요
@ohs051333
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모양이랑 창문모양만 변함이 없네요
@consciousness7899
4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디자인한거 계속 우려먹고 있긴한데 뭐 안전하니까요.. 창문은 다른 모양으로 못만들어요.. 원래는 네모였는데 전부 공중에서 찢겨져 나가서 ...둥글게 만들었죠
@Giigigi1122
4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비행기에서 담배피던 시절이네
@hanapark3719
4 жыл бұрын
이미 82,83년 해외유학 자유화 초창기에도 자비유학생들이 많이 해외에 나갔고, 국내선과 국제선은 차이가 많았습니다. 동영상에 보이는 국내선보다는 국제선이 (승무원 의상에서) 훨씬 세련됐었지요. 기종은 당시 대한항공 유럽노선이 DC 9, DC 10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해외유학이나 여행이 무슨 특권층의 전유물은 아니고 서울 중산층이, 그리고 비지니스로 많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때라도 네비게이션 있엇습니다 단지 gps 가 아니라 vor,dme,adf 로.. 대충말하자면 어느 곳에서 전파를 쏴주는데 그걸 따라가는방식입니다 지금도 쓰이고 gps 만크 정밀합니다 gps 는 현제 비정밀 로 나뉘고있지만... 항법사는 아니고 엔지니어 가 탑승해 있네요.
@SuperGigas
4 жыл бұрын
왠지 비행기안에서도 담배피고있을것같다..
@user-jd2yg8wf8v
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피었습니다. 바닥에 누워 자는 이도 있었고... 여권 받으려면 보안교육 4시간 받아야 했고, 군대미필자는 단수여권(한번 쓰면 무효)과 보증인이 있어야 외국 가던 시절...
@21hyuk
4 жыл бұрын
지하철 1호선 플랫폼에도 재떨이 있었음
@user-jd2yg8wf8v
4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도 고속버스에도 담배 피던 시절이...
@user-bt3tu9nk1u
4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외국처음 나갈때였는데 당시 국방부에서 군필서류떼다가 줬었던 기억나네요~
@asianakumho907
4 жыл бұрын
칼인지 잘인지 ㅋ
@user-zv9nq9dm3j
4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 근엄하게 대부분 양복 입고 있네.
@vince01lp
4 жыл бұрын
뭔가 지금과 비교하니 제 3세계 필 나네, 부카니스탄 필도 쫌 나고 ㅋㅋㅋ
@user-wk7wl7pi1m
4 жыл бұрын
승무원 머리스탈이 세이코네
@user-ch1lc5ol1e
4 жыл бұрын
마쯔다 쎄이코,ㅋ
@user-yk7ev6nk6g
4 жыл бұрын
계기판보소 ㅋㅋ
@uuniverse1337
4 жыл бұрын
해외 여행조차도 자유롭지 못하던 미개한 나라였지.....
@user-iw6wi6ii5c
4 жыл бұрын
썸넬 이낙연국무총리인줄
@광양항에서가수한재영
4 жыл бұрын
북한의 고려항공인줄^^;;
@disasteryangsanmoon
5 жыл бұрын
B747이 아니라 A300이네요
@user-xj3ll9so1w
4 жыл бұрын
요크가 보잉인데요?
@Say_KIM
4 жыл бұрын
@@user-xj3ll9so1w 에어버스도 A300은 요크형식 이었습니다.
@user-jh8ll2ne5e
4 жыл бұрын
박정희대통령 시절 장거리 갈수있는 뱅기하나없어 차관위해 서독방문해야는데. 나라가 가난했으니. 미국이 뱅기 안빌려주니 일본발 서독뱅기를 박통 태울려고 일부러 한국들렀다 가야할정도로. 변변치못한 항공시스템이 오늘날 정말 많이 변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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