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90년대 ㅠㅠ 저때는 티비나 영화에 볼께 많았는데~ 특히 헐리웃영화는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들이 많았던 때다. 지금은 히어로물이 장악을 했지만….. 저때가 좋았어
@jach9519
Жыл бұрын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영화,^^
@이김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의 최애 영화예요!♥ 이영화때문에 저도 이탈리아 플로렌스 꼭가보고싶어졌어요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도 오스칼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크리스마스 영화의 단골인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저 때 만들어졌으니까 말입니다. 특히 조 페시의 2인조 강도단을 보면서 그 갱스터 영화의 대부급 배우인 조 페시가 (좋은 친구들, 아이리쉬 맨, 카지노) 그런 웃긴 역활도 진짜 잘 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특히 나홀로 집에 1 에서 나온 그 금이빨 부분은...... 진짜........
@Kmscv7900
Жыл бұрын
90년대 연말 극장 분위기가 그립네요 ㅎㅎ
@gs9uz
11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피를
@김명중-y4u
8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한 백번도 더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브금과 마지막에 루시가 결혼파토내면서 가족들한테 진심을 말하는 장면은 매번 눈물이 나옴..진짜 90년대 미국 저런 감성의 그때 영화들 너무 사랑함
@sean7082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도 기억 나네요. 90 년대 러브 코메디는 어딘가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함이 있던 것 같아요. 산드라 블록이 이 양화에서 정말 이뻤음.
@하늘메롱-k2r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런 90년대 영화가 그리워질 때가 오네. 가슴 따뜻해지는...
@njbrms533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산드라블록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예쁘다기 보단 전사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보면 볼수록 청순한면도 있고 개구진 모습도 있고 세련되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그리고 산드라블록이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윤향숙-x9z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무렵에 한번 더 보고 싶었던, 여운이 굉장히 많았던 영화였는데 또 봅니다. 이런 영화는 전혀 질리지 않는 68살 할마시여요.ㅎ 촉촉히 적셔주는 진짜 가을비 내리네요. 디토님도 항상 건강히 지내셔요~
@꽃천사루루-o8e
Жыл бұрын
우와~~멋지세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연륜이 느껴지는 향숙님의 댓글에서 늘 따뜻함을 느끼곤 했는데 오늘은 향숙님의 소녀같은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토큰 들어오는 곳에 반지 떨어지는거 진짜 레알 연출인듯 ㅋㅋㅋ 지루한 일상에 ㅋㅋ 얼마나 짜릿한지 영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buzz-ow2zr
Жыл бұрын
산드라 블록도 예뻣지만 빌 풀만도 참 멋지게 나온 영화였어요 보고 있으면 마음도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요즘은 너무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CG범벅인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이런 영화가 그리워집니다
@문영미-c7x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lilygonzalo594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본 이후로 정말 최애 영화에요 ㅎㅎ 영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당시 비디오로도 사서 다 외우고. . .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때 자주 찾아서 봐요 🥰
@이현주-f1b4p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가 왜그리 좋던지 여러번 봤어요. ㅎㅎ 요약본도 심쿵
@Lily_of_the_valley93
Жыл бұрын
저런 쥐 파먹은 앞머리를 해도 예쁘다니..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 못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뭘 해도 예쁘네요ㅎㅎㅎ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국 역사상 가장 여유롭고 따뜻한 영화가 많았던 시기임. 클린턴 시절인데 여러모로 좋았던 시절임.. 이후 아시아 외환위기가 발생하면서 모든게 무너짐.
@이상-그이상
Жыл бұрын
이건맞지
@윤석열은쪽바리
Жыл бұрын
레이건의 신자유주의가 나라망쳤죠
@cadeth9586
Жыл бұрын
공감
@buzz-ow2zr
Жыл бұрын
이민 가신 분도 그 얘기 하시더라구요 ㅠㅠ 클린턴때 좋았다고요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buzz-ow2zr 그 양반은 르윈스키 빼면 모든게 미국 상황에 완벽했음. 오죽 깔게 없으면 르윈스키 딱 하나인지..아니구나? 월가가 그렇게 로비해서 금융쪽 법 하나 바꾼것 때문에 리먼사태가 터졌죠;
@noon-E-chim-chim
Жыл бұрын
이런 류의 예전 미국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ㅠㅠㅠ
@dGJJLLL
Жыл бұрын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있음ㅠ
@niji00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영화에는 요즘 영화에 없는 감성이 있어서 좋아요. 확실히 옛날 영화가 좋아............
@kyunakim4215
Жыл бұрын
저땐 산드라블록이 뭐가 이쁜거냐 그랬는데 지금보니 되게 매력있네요
@Letsgoswabl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되겠지만, 20대에 영어 배운다고 이 영화를 녹음해서 카세트 테입으로 백 번 이상을 들었네요. 듣기만 해도 모든 장면이 떠오르는 개인 적으로 참 소중한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빌 풀먼의 나름 리즈 시절이네요. 지금은 그의 아들이 탑건2에 나올 정도로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하이-x1m2t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로 스피킹 연습하려고하는데.. 효과가 있으셨는지요~~??
@soyoungbyun7784
Жыл бұрын
오성식의 팝스 잉글리쉬에서도 이 영화 가지고 했던 달이 있었어요. 😊
@sohyun198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1번째 영화예요 진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명작이죠❤
@RW.MOMOON
Жыл бұрын
뻔한 스토리지만 이런 감성 못 잃어요! 요즘엔 이런 영화가 없어 너무 아쉬워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끔씩 이 시절의 감성이 많이 그립습니다.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는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진정한 러브 스토리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저런 작품이 나오지 않는지.......
@ji-eunoh5584
Жыл бұрын
음 이젠 저런 개연성이 불가능해서 아닐까요? 이야기란 상상력을 먹고 자라는 앤데 지하철 타고 다니는 변호사라던가, 저런 대도시에 몇 세대가 함께 산다던가, 아버지, 삼촌이 하던 가업을 잇는 자식이 있다던가...하는 상상을 지금은 어려워져서 일 듯
@msk-qp6fn
Жыл бұрын
@@ji-eunoh5584 레알 시대차이
@flowergarden831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영화를 못만드나.. 안만드나? 귀신 사탄 악마들린듯 약빨고 만든 독한 영화,,드라마... 지긋지긋해... 이런 사랑스럽고... 보통사람들 이야기면서... 재미있고.. 감동있는 그냥 사람 이야기 좀 만들었으면..
@정선영-t1z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90년대만의 감성이 좋죠.. 루시처럼 인생이 계획대로 되진 않더라도 결국엔 진정한 사랑을 찾게되는 바람이 저에게도 생기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난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 사람이라 영화나 드라마를 두번 정주행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이 영화는 TV에 나올 때마다 계속 보고 있더라. 그리고 매번 슬금슬금 눈물이 나온다. 처음 영화관에서 혼자 저 영화를 봤을 때처럼. 당시 내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회사일, 인생 진로 고민으로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을 때였고 (여주처럼) 의지할 가족 하나 없이 그 모든 걸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 돈 벌어 생계 유지하고 그랬던 게.
@anneaustin8273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감사해요 Anne Austin님^^
@powersun1470
Жыл бұрын
반지 툭하니 던지는거 왤케 감동이지
@내이름은단발머리
Жыл бұрын
산드라 블록이란 배우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헤헤 이 영화를 다음에 꼭 봐야겠어욤!!
@vov952
Жыл бұрын
로맨스 영화 안 보는 편인데도 항상 이맘 때쯤 생각나는 영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죠^^
@jungkim1693
Жыл бұрын
두번을 연속으로 봤어요 폭력과 불륜 사탄적인 영화가 범람하는데 말이죠 리뷰가 좋군요 특히 차분한 목소리...
@j.a3616
11 ай бұрын
명작 영화들의 홍수시대 였던건... 그 시대가 명작이 아니였을까?
@jayjay5975
Жыл бұрын
40대가 되고 예전 산드라 블락을 다시 보니 엄청 귀엽네요 ㅎㄷㄷ 어릴 때 기억이랑 완전 다른 이미지....
@Aegithalos-
Жыл бұрын
갸아악 ㅠㅠ 진자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연말느낌물씬에 몽실몽실하고 포근포근따뜻한 느낌의 영화 ..!!! 저때쯤 착장스타일 너무 좋아해서 루시가 입었던 스웨터 비슷한거 사려고 찾아다녓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가족들도 넘 귀엽고 좋아 ㅠㅜ
@데이비드로빈슨-l4f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었는지 언제부턴가 이렇게 잔잔한 영화가 좋더라
@미팩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산드라 블록은 뭔가 섹시한 느낌이 강한데 저때의 산드라 블록은 엄청 귀엽네요 ㅎㅎ
@조용오-x7k
Жыл бұрын
두가지 포인트가 인상깊다. 병원에서 그의 가족들이 시끄럽게 등장했을때. 그리고 큰아들과의 결혼을 취소하고 떠나면서 시끄러워질때.ㅋㅋ 이영화는 오로지 산드라 블록과 빌 폴만 만이 부곽된 스토리는 아니다. 저 가족들과의 조합이 기가막혔던 그런 영화. 지금도 망한 결혼식에서 사진찍는 할머니의 뒷태가 아직도 웃기다.ㅋㅋ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족 모두의 모습이 보이던.. 그래서 더 따뜻하게 와 닿았나 봅니다^^
@shinyandnew
Жыл бұрын
영화라면 이렇게 따뜻하고 완벽하게 로맨틱해야지 ~~~~😌
@LiuDusam
6 ай бұрын
Bill Pullman, 정말 인상좋고 잘 생겼네~~~!!
@jeonpeter5767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비디오로 20번 정도 봤던것 같다. 90년대는 정말 낭만과 추억의 시대였다. 헐리우드도. 2000년작 패밀리맨까지.
@msk-qp6fn
Жыл бұрын
오옷! 이거 영어 시간에 쌤이 보여주시고선 시간 없다고 끝까지 못봐서 따로 찾아서 몇번씩 보고 한 영화인데!! 삼각관계인듯 아닌 삼각관계라서 묘하게 웃긴 관계성을 자랑하는 로맨스죠 ㅋㅋㅋ 거기다 미국 특유의 클스마스 정서 때문에 포근포근한 느낌도 물씬 나서 좋죠. 근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는 대채적으로 고아를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걸 엄청 따지고 싫어해서 우리나라라면 절대 불가능한 스토리겠다 싶어서 볼때마다 씁쓸하곤 했어요. 픽션은 현실을 필연적으로 닮는잖아요.
@간지쟁이-b9v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위로받고 싶을때 꺼내보는 영화. 리뷰 보면서도 항상 눈시울을 글썽거리던 두 장면에서 역시나 눈물이 나네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영화죠~ 저도 두 곳, 스노우 볼과 결혼식 장면이 특히 울컥하는데 간지쟁이님은 어느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jeh202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확실히 90년대가 헐리웃 로코의 전성기기도 했네요. ㅋ 크리스마스에 보기 딱 좋은 영화인듯.
@ehsldnlfqjrm
6 ай бұрын
스피드를 너무 인상 깊게 보고 이 영화로 완전 산드라 블록 찐팬이 되었는데 90년대 이 누님이 나온 영화는 전부 극장에서 봤었죠.연말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생각날때마다 보곤 했는데 적어도 오십번은 넘게 본 참 추억의 명화네요~
@bingbengbong
Жыл бұрын
이때 산드라블록 보송보송한게 진짜 이쁘네
@None-ez6lj
Жыл бұрын
탑건2에서 밥 볼때마다 이때의 빌 풀먼이 떠올랐던게 생각나네요. 90년대의 영화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들이 많았던 시기라 이런 영화들이 가끔씩 그립네요 ㅠㅠ
@yams156
Жыл бұрын
산드라도 영화내용도 차분한 설명과 목소리도 90년대 뉴욕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주먹지고일어나-d2p
Жыл бұрын
참 잘만들어진 로맨스영화 그때 그시절이 기억나네 극장에서 넘 재미있게 봤던 영화
@sumijeung3688
Жыл бұрын
혼잣말 고백을 누가 들은듯 사랑이 이루어지고 가족도 생겨 해피 엔딩이 보기 좋아요. ❤ 19:45
@jscho1269
Жыл бұрын
진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전성시대 였는데 ~ 너무 그리워요.♡
@romy8541
Жыл бұрын
빌풀먼 저 영화보고 완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와왕-c5f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일들은 내가 자는 사이에 벌어지더라 꼭
@mapletree2812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시선으로 삶을 볼 수 있게 해 준 영화~
@이은정-r8w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오 ㅠㅠㅠㅠㅠㅠㅠ 산드라블록 너무 예쁘고 캐릭터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흑 넘 재밌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여주인공의 거짓말을 알고서도 그의 대부인 분이 그녀 옆에서 하는 말은 지금도 곱씹어볼만한 진짜 멋진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Rh70-o7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는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영화 산드라블록 영화중 스피드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화
@jiya02
Жыл бұрын
옛날 미국영화 참 따숩고 좋았다. 근데 갑자기 영웅물이 판을 치기시작ㅋㅋ
@marlene8803
Жыл бұрын
남주 연기한 빌 풀만은 올해 탑건 매버릭에서 밥으로 열연한 루이스 풀만의 아버지이기도 하죠 🙂 젊은 시절에도 멋있었네요 역시 ㅋㅋ
@eugina_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이따금씩 생각나서 보게 되어요. 특히 찬 바람 부는 겨울에 따스한 영화 보고 싶을 때요. 리뷰 잘 보겠습니다 :)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블루님^^
@jongryulnam2201
Жыл бұрын
약 20여년전 중학교 때 영어공부 한다고 봤던 영화입니다. 당시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라고 화제가 되었던 책에서 추천한 영화였습니다. 20여년의 세월이 흘러 저는 지금 우연인지 운명?인지 영화의 배경인 시카고에 살고 있네요.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다운타운 시카고의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반갑네요. (극중에 나오는 기차역만 해도 지난달에 갔던 곳^^) 영상을 보면서 20년전 어렸을때 추억도 생각나고 잠깐이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Jong Ryul Nam님, 따뜻함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doongaya
Жыл бұрын
한 열번 쯤 봤나봐요. 샌드라가 종달새처럼 사랑스러웠던 시절의 수작!
@marinecity138
Жыл бұрын
쿨러닝을 만든 존터틀타웁 감독의 영화죠. 딱 이때까지는 따뜻한 영화 잘만들었는데.
@shep4140
2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였군요, 전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진짜 이 영화 얘기를 사방에서 들었어요. 한국도 한국이지만 특히 미국에선 온갖 패러디에서 등장해요. 뭐 하나 인기 있으면 팬픽이나 일러도 나오잖아요. 그럼 꼭 이 버전 패러디가 진짜 자주 나와요. 저는 본 적도 없는데, 강제로 줄거리를 알게 된 영화였어요. 이렇게 보게 되니 생각보다 소박하고 잔잔하면서 아주 좋네요. 둘이 연기를 정말 평범한 사람들처럼 소박하게 해서 더 감동이에요. 그리고 대부 할배의 마음 저도 알 거 같아요. 대자놈이 결혼 안 하고 독신을 즐기니 손주 보고파 애가 타는 와중에, 웬 참한 처자가 제 발로 나타나니 웬 떡이냐 싶어서 절대 못 놓친다 싶었겠죠ㅋㅋ 그리고 솔직히 누구든 전철 선로에 몸을 날려 구해줬으면, 당연 결혼해야죠그런 사람 어떻게 보내 왜 보내ㅋㅋ 피터는 좀 안 됐네요 정말 아까운 신부감이니까요,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데 자버리는 바람에 놓쳤어ㅋㅋㅋ
@dito_movie
2 ай бұрын
영화 참 따뜻하죠? 정말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필름 재질, OST, 90년대의 아련한 크리스마스 느낌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죠^^ sh ep님께서 리뷰 영상을 통해 이 영화를 보게되셨다니 괜스레 기쁘기까지하네요.
@ko9tezvbkd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내용을 다 아는데도 리뷰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이귀욤-v6k
Жыл бұрын
마음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너무 감사합니다^^
@boogi2401
Жыл бұрын
산드라블록 젊었을적 얼굴 보고싶어서 들어온 일인입니다. 하;;; 예쁘다
@김실장-u8c
28 күн бұрын
90년대 대학때 로코물 많이 봤었는데 그때의 감성이 그리워요~;;;
@polly7768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디토님 리뷰로 보니 반갑네요~ 비디오대여점에 붙어있던 저 영화 포스터도 기억나네요. 혼자인 루시를 너무 슬프게만 그리지 않으면서 따뜻하고 설레는 영화였습니다. 이 맘때쯤엔 꼭 생각나는 영화죠~ 저 또한 다른분들처럼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립습니다~^^
@jam9201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엔 따뜻한 영화가 없는건지
@helencho2637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너무 좋아했어요.오랜만에 너무 반갑네요. 세상 따뜻한 영화
@orinapier3658
11 ай бұрын
@11:14 부터 좋아하는사람과 같이 겨울밤공기를 맞으면서 걷는장면 🥰... 호주에 어릴때 이민을 와서 서른살이 된 지금 매년 크리스마스는 여름이였는데 이영화를 보니 내가 보고자랐던 90년대영화의 감성이 생각나네. 긴 이민생활 알게 모르게 우울하고 자존감도 떨어졌는데 내가 알고있던 내안의 감성이 다 메말라서 그랬던거구나 싶다. 이 영화를 찾게되서 다행이다! 다시 가슴속에 사랑이 샘솟아나는것같아
아들은... 코마로 병실에 누워있는데 크리스마스 파티 를 하고 병실에 와서도 아니고 한국부모님들이라면 어땠을까요... 그럼에도 추천하고싶은 영화입니다
@김수현-m7r4v
8 ай бұрын
산드라 블록 리즈시절.. 벌써 삼십년이 다 되는 가는구나
@songahkorea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디토님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네, 크리스마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죠^^
@legolego5223
Жыл бұрын
저 이 영화 너무 좋아했는데. LEANING!!!
@fullmoon0488
4 ай бұрын
무슨 일이 생겼을때 친척까지 우르르 몰려오는 90년대 아날로그 가족관이 너무 좋음
@galmaegi-i3o
11 ай бұрын
산드라 블록 너무 귀엽네요
@michaelmum8395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성탄절이 느껴지는 90년대.. 빌 펄만도 멋지게 나온 영화입니다.
@hisukwon201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감성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 ㅜㅜ 마음 따수워지는 영화에요
@yd_9293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영화중 하나...감사합니다
@BrianHSC
Жыл бұрын
훗날 잭은 대통령이 되어 F-18을 타고 외계인과 싸우게 됩니다.
@gracekim7860
Жыл бұрын
저의 시즈널 최애 영화에요. 대학 1학년때 극장에서 본… 따뜻한 영화라 항상 이쯤되면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cat_-6
Жыл бұрын
산드라블록 너무 예뻐요
@whatlilawantsfromme
Жыл бұрын
산드라 블록 너무 예쁘다ㅜㅜ
@bongbong4966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봤는데도 눈물이... 잊고 있었던 좋은영화...덕분에 기억의 한페이지에서 꺼네봅니다!
@percentone1325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김광석 팬이삼? ㅎㅎ 어쨌거나 80-90년대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잠깐 향수를 느끼다가도 마치 시골 촌구석에서 막 서울에 올라와서 느낀 낯설고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하는게 저런 시대에서 갑자기 현재 지금 시대로 세상이 어떻게 순식간에 바뀌게 됐는지 다른 차원의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함~
@joyjung-u9v
4 ай бұрын
와 산드라블록이 저렇게 치명적으로 이뻤던가..젊음이 좋긴 좋구나.
@인간튤립이될테야
Жыл бұрын
90년대 로코영화는 겨울 첫눈 크리스마스 가족 이렇게 포근하고 따뜻한 단어들이 연달아 떠올라요 겨울방학때 가족들이랑 같이봤던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의 행복 버튼이에요😊
@lalalee9272
9 күн бұрын
저도 이영화 너무 좋아하는데~음악도 너무 좋구~이영화 보면 중학생이던 제가 생각나요💞💗💓
@사비나-q1w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영화입니다 나홀로집에보다 더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에요 OST도 너무 좋습니다
@goodday7398
Жыл бұрын
루시가 입고 다니던 아빠코트가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네요 산드라 블록이니까 소화했던 패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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