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식들에게 대물림 하고 싶은 직업이 되었지. 실제로 대를 이어서 하는 분도 계시고요.
@user-in2zn7bq4k
4 жыл бұрын
시험 합격을 해야 대를 이어서 하지
@ahw-ku5rn
4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 아빠도 경의중앙선 기관산데 나도 ㅈ나 스하고 싶음
@ayoungshin1231
3 жыл бұрын
저땐달 300시간씩 하고 그랫음 극한직업이엇음
@Rooisve
3 жыл бұрын
@@user-in2zn7bq4k 인정ㅋㅋㅋ 이미 저 영상찍던시기에도 원한다고 물려주는게아니라 시험봐야 됫을껄요?ㅋㅋㅋ
@hoshizorarin1101
3 жыл бұрын
니코쟝...?
@hyunsooim3048
5 жыл бұрын
저때 새마을호 도색이 지금봐도 세련되고 멋지네요.ㅎㅎㅎ기관사님 안전운행 감사합니다.ㅎㅎㅎ
@joonsun100
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94년 이면 제 나이가 27살 정말 재밌고 즐겁던 시절 이었습니다. 아무리 술을 마셔도 그 다음날 이면 술이 깨던 시절 이었고, 아버지도 살아 계셨습니다. 지금은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않지만 그 시절엔 왜 그리도 친구가 좋던지요 오늘은 어머니 한테 가야 겠습니다. 벌써 어머니가 79세.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jeung601
3 жыл бұрын
와우..
@cheesekiller
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selfloving
2 жыл бұрын
24인데 친구 두세명빼고 다 끊겼어요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94년도엔 내나이43살 나는기차보다 더큰 무역선선장 세계곳곳누비고 다녔지요
@jongkyoungpark5788
4 жыл бұрын
원래 기괸사가 남이 쉴때 못쉬는 직업이죠 존경합니다
@플레인-h6j
4 жыл бұрын
운수업 자체가 그렇죠. 버스기사도 마찬가지고요.
@jzc3011
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 빼고
@buledog777
5 ай бұрын
@@플레인-h6j버스는 근무시간이 너무 살인적임 지하철은 그래도 워라벨 보장은 확실하니
@user-mu1pk9kx1v
3 жыл бұрын
명절에 입석타기도 힘들었을때 아버지가 동료들이 운전하던 맨앞 기관차에 태워주셧는데 학교 친구들한테 자랑도 많이했었지 지금은 너무 많이 늙으셨어 옛날이 너무 그립내
@suhwan8217
4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michelelee1445
5 жыл бұрын
그때 에어콘도 없이 창문열고 24시간 내내 운행하셨던데...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낮술-s9j
2 жыл бұрын
은퇴 기관사들 지금은 편안한 노후 보내실듯 지금은 근무환경 많이 좋아짐 보수도 좋고
@kdhyun04
5 жыл бұрын
부기관사 정원구교수님같은데ㅋㅋㅋ
@Rooisve
4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구인가요?
@Kormirror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응호-m8x
4 жыл бұрын
@@Rooisve 청량리전동열차승무사업소 운용팀장님 이십니다
@Rooisve
4 жыл бұрын
@@응호-m8x 교수신가요? 대학?
@응호-m8x
4 жыл бұрын
@@Rooisve 교수셨다가 지금 운용팀장직 맡고계셔요~
@user-dc6zn3yu5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실시간 운행 도중에 인터뷰라니 20세기답네요 ㅎ
@TheHoundCracker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신 경력 20년 이상의 기관사분들 대부분이 정년으로 은퇴하셧겟네요... 저 당시 기관사 일을 막 시작한 분들도 어느세 이 영상에 나오신 30년차 분들의 경력이 되었겟구요. 정말 이런것을 보면 어느직장이든 애환도 많고 힘겹게 살아가는가 같아요.
@dvian_luv6524
4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악한 조건이였네 ㅠㅠ 에어컨이 없다니...
@유카리스테오
5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정말 힘드셨겠다. 지금은 진짜 편한거네...
@ahw-ku5rn
4 жыл бұрын
저때 너무 위험하고 힘들어서 위에다 뭐라했다가 짤린 분들 여러명임
@delpu1189
4 жыл бұрын
기술, 시대의 발전으로 지금은 많이 편해진거네요 그리고 옛날 새마을호는 지금 ktx처럼 안내원(여성 승무원)이 있었네요
@user-uv4lm6mz9u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성승무원도 있습니다 무궁화호도 누리로호도 그렇구요(여객전무원이나.. 4,50대 이상 중년여성 승무원이죠)
@user-ek1xn4nr2w
11 ай бұрын
도시철도 지하철에는 젊은 여기관사님들 많더라구요..
@ytzuni4774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기관사는 땀을뻘뻘 흘리며 간다...
@user-qp6hj4hw5f
3 жыл бұрын
내 동기 충진이형 이시네; 반가워요. 형님.
@Rooisve
3 жыл бұрын
혹시 기관사님이신가요? 충진님은 지금 어떤걸 몰고계시는지요?
@user-uu1lq5wg8z
3 жыл бұрын
그옛날 증기기관차는 석탄을 때서 수증기로가니 얼마나 더웠을가? 겨을엔 얼마나 추웟을까?저전기 기관차에 에어컨달면 안되나?
@user-ek1xn4nr2w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조종사, 열차 기관사, 고속버스 승무원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분들 덕에 우리는 편리한 장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것이죠..
자식한테 권하지 않겠다....한국에 장인이 없는 이유,.기술직 천대...저런 환경에 대우가 좋았다면 권할텐데 힘만들고 돈은 적고. 그러니 자식에겐 물려주고 싶지 않을수 밖에 .
@Johyeongjin
5 жыл бұрын
흠.. 이거 MBC 시사매거진 2580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KSG-Catyear3
4 жыл бұрын
2580 맞아요
@user-vt3jo9nb5r
3 жыл бұрын
94년에 녹화한 2580 맞습니다
@MuserKor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가고싶어도 가기어려운 직업
@user-dd8jn9lj1d
Жыл бұрын
이당시 기관실에 에어콘도 없어서 여름에는 완전 노가데였네!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한 새마을 열차 대전역에서 교대해서 안 가나요. 그다음 동대구역 이렇게 교대해서 부산으르 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kmhk5976
Жыл бұрын
저때 근무는 장거리가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교대없이 목포 부산 갔어요. 대전교대면 편한편이었음
@user-dd8jn9lj1d
Жыл бұрын
@@kmhk5976 정말 대단한 강행군이셨네요. 목포 부산 갔으면 다시 올라와야 퇴근하는 거 아니였나요.
@user-sp7jx3jc7i
4 жыл бұрын
기관사는 철덕들의 꿈 그 자체죠 ㅋㅋ
@초월체
5 жыл бұрын
와 34세에 경력13년.. 요즘에는 30세에 신입사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은 시대인데..
@user-gi8bk5cc4j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옛날사람들 꿀빨았지 취업하기는 좆나게쉬웠음 이제나이들어서 연금다받아쳐먹고
@ayoungshin1231
4 жыл бұрын
근데 옛날엔 300시간일함 한달에 지금은165시간으로줄고 아버지 기관사 셔서
@Rooisve
3 жыл бұрын
@@user-gi8bk5cc4j 근데 그때도 그런 취업기회를 다 잡는건 아니엇음 ㅋㅋ 고졸이하 중졸,초졸 이면 어디든못갔고 고향이 어디 강원도나 충청도 내륙 골짜기 그런데라면 아마 거의 대를이어서 농업이나 어업하다 나이만 먹어갔을컬요?
@jeongted8246
3 жыл бұрын
@@user-gi8bk5cc4j 솔직히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시골 공고 나와서 대우중공업 (현재 현대로템) 철도차량 CS 하시고 계십니다. 그때는 철도 사업쪽이 막 파생되기 시작했던 지점이라 고졸만 하면 누구나 다 들어갈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현대로템 철도차량 CS직 100:1 넘습니다.
@Rooisve
3 жыл бұрын
@@jeongted8246 문제는 그당시엔 고졸도 지금 지방대생 급 정도취급은 해줬다는게., 그땐 고졸도아무나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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