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니-l4s 극도의 가드전법으로 상대방의 점수를 차단 입식에서의 점수벌기 최적인 로우킥 으로 점수 야금야금 먹고 들어감....슬로우 스타터라 1-2라운드 그렇게 점수 야금야금 어그레시브 벌어놓고 3라에 상대방 힘 다 빠지면 치고나가서 경기 마무리....이 패턴이 대부분이라서...물론 레미도 초반에 찬스나면 바로 ko시킬고 그럴 능력은 있음 그런 경기도 있고..바다하리는 그런 레미를 못잡아서 레미더러 넌 짭퉁 챔푠이라고 도발도 하고 ㅋㅋㅋ 그런데 끝내는 리벤지 못한 ㅋㅋㅋ
@hoe3465
4 жыл бұрын
@@만만하니-l4s 위에분 말에 공감하고 또 격투기 처음 볼때라서 밥샙 최홍만 같은 막싸움이아니라 전략적으로 경기를 하니 그렇게 생각했어요
@최선우-y3x
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잘못 이해하는게 복싱도 화끈하게 ko로 이기면 좋지만 판정승으로 가면 그게 격투기가 아니라 스포츠임??
@hoe3465
4 жыл бұрын
@@최선우-y3x 이기는 방법을 아는것 같아서 스포츠라고 느꼈다는겁니다 예를들어 레미vs바다하리 1차전 바다하리가 1라운드 앞섰지만 2,3라운드 전혀 공략 못했음
@SuperSaiyanGod.
3 жыл бұрын
저때 바다하리가 반칙 안했으면 시간 갈수록 털리기만 했겠지 ㅋㅋ
@クマップ-f7h
Жыл бұрын
본야스키 개처맞는 와중에도 가드 절대 안 벗겨지고 그 와중에 킥으로 카운터 계속 넣어주는 거 미쳤다
@johnderland
4 жыл бұрын
05:04 홍해가르기
@대한민국-o8m
4 жыл бұрын
뭐든 법이든 룰이든 어기게 되면 좃되는건 마찬가지구나..
@추상인간
4 жыл бұрын
격과사전은 나의 초딩시절 그저 멀리에서 관심없이 지나갔던 k-1을 눈앞에서 보여준다. 각각의 선수에게 캐릭터를 부여하는 탁월한 능력은 내가 마치 그 시절 생방송으로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유대를 맺었으리라는 착각에 빠지게 해준다.
@두두더더지지
4 жыл бұрын
공감
@seokpacheon11
3 жыл бұрын
초딩이 마이컸네ㅎㅎ
@junsuhchoi7445
3 жыл бұрын
난 저때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도 들어가기전임ㅋㅋ 한 3살 때니까
@이민철-l8c
4 жыл бұрын
레미본야스키. 노잼가드스키. 저러 스타일선수만 있다면 격투기 자체를 안볼듯. 가드 존나 올리고 로우킥으로 상대선수 농락하는 스타일은 정말싫다. 지금와서 다시봐도.
@tappjbw
4 жыл бұрын
레미본야스키가 진짜 방어력 쩔고 공격할때는 겁나 날카롭고 ,,, 그후 세미슐츠라는 굇수가 다 해먹엇져ㅎㅎ
레미본야스키 수비적이라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는데 몰아칠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죠. 잠시 나온 구칸사키전은 초반이었을텐데 점핑 미들킥 저게 진짜 엄청났었죠. 배트로 휘두르는 듯한 타격음이 나면서 저거 한방에 구칸사키가 뻗어버리는데 레미본야스키 수비력만 돋보였는데 파괴력도 장난아니구나 싶었었죠.
@skang4732
Жыл бұрын
수비력이 저정도 경지까지 오르면 수비하는 테크닉 자체가 재밌어지죠
@owalldal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저때는 몰랐는데 토너먼트로 한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ㅋㅋㅋㅋ 그나마 입식타격이라 가능했겠지만 너무 살벌하다
@aoyama3chome518
4 жыл бұрын
종합은 그나마 누워서 소녀 펀치 조금 주고 받으며 쉴수있는데 입식은 어휴 ㅋㅋㅋ
@배고파요-h6g
4 жыл бұрын
@@aoyama3chome518 종합이 더 힘듬... 그라운드 내려가면 체력 쭉쭉 빠짐. 클린치 자주 발생하기땜에 체력괴물 아니고서야 2경기 연속은 불가능.
@MANDO-u6h
4 жыл бұрын
입식도 엄청 힘들긴 하지만 클런치와 아웃파이팅으로 똑똑하게 체력안배를 할 수 있음 종합은 그라운드 방어도 해야되고 클런치에서도 상대 탬포에 끈임없이 같이 움직여야됨 그라운드에서도 타격이 날아오기때문에 가드만으로 버티면서 체력을 안배할 수 없음 쉼없이 움직이고 상대와의 수싸움을 해야되기 때문에 입식 보다는 종합룰이 더힘듬 종합 선수들도 요즘엔 그라운드를 많이 피함
09년도엔 세미슐츠쇼가 돼버렸죠..ㅋㅋ 하지만 세미슐츠의 문제라기 보단 당시엔 이미 프라이드가 엄청난 흥행을 했었고, 이후 더더욱 강한 자극을 원한 팬들과 UFC의 공격적인 홍보로 UFC가 떠오르면서 k1은 자연스럽게 죽었죠.
@망고땡-n9o
4 жыл бұрын
03:28 포스터에 등돌리고있는사람 누구에여?ㅋㅋㅋ
@fight_dictionary
4 жыл бұрын
제롬르벤너 같습니다!
@blakej8732
4 жыл бұрын
처음 K-1 보기 시작했을 때는 어네스트 후스트랑 레미 본야스키가 그렇게 싫었는데(완전 노잼이었음), 몇 달 동안 지난 경기들 몰아 보고 점점 이종격투기에 빠져들고 나서는 그 둘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됐고 그때부터는 그 두 사람 경기가 그냥 닥치고 파이팅 못지않게 재밌더라구요. MMA에서도 처음에는 타격기 터지는 경기만 꿀잼이었는데 경기를 보면 볼수록 그라운드 싸움도 타격기 못지않게 재밌다는 걸 알게 되고... 역시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안 보이던 게 보이면서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레미 본야스키 보니까 생방 기다렸다가 K-1이랑 프라이드 보던 기억이 떠올라서...
@란영-c4d
4 жыл бұрын
왜 레미가 욕먹는거임? 경기 잘한거아님??
@우드사버
4 жыл бұрын
@@깜상-w9u 원래 경기운영도 실력임 레미가 싸우면 이길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이미 비신사적인 행위를 봐주고 넘어가면 또 ㅈㄹ할 놈이라서 그렇게 한거고 잘한거임 그리고 바다하리는 절대 레미 못이김 뭔짓을해도 메이웨더 보세요 수비하나로 신의 경지 오름 수비가 제일 어려운 테크닉임
@란영-c4d
4 жыл бұрын
@@깜상-w9u 솔직히 레미가 이기고 있었는대 실격아니여도..
@fight_dictionary
4 жыл бұрын
경기 잘했죠 말그대로 격투기를 스포츠로서 판정까지 가장 안정적인 방법을 취한건데 관객들이 바라는 입식 경기의 매력과는 거리가 멀어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딱 저때까지 재밋었지..k1 입식타격이 망한건 세미슐츠 최홍만 등장으로 거인들의 경기가 되면서 노잼됬음
@Godvenest
4 жыл бұрын
최홍만 세미슐트 케이원 데뷔 한참이후 경기일텐데요..최홍만 선수가 2005년 즈음 데뷔고 저 경기가 한참 후인디
@브레이크-y8z
4 жыл бұрын
ㅋㅋ 최홍만 등장 이후인데 꼭 급식새끼들 아는척 오지네 바다하리 뜬건 k1 후반부 끝물이엿다
@subin9211
4 жыл бұрын
@@Godvenest ㄹㅇㅋㅋ
@지민-o4j7i
4 жыл бұрын
최홍만 뇌수술 후 전성기 끝나고 최홍만 은퇴할때 쯤 바다하리 나왔는데
@teamelite80
4 жыл бұрын
@@지민-o4j7i 아뇨, 최홍만 나오고 얼마 지나지않아 2005년인가에 바다하리 나왔어요. 그때 한 수 위로 평가받던 스테판레코를 백스핀 킥으로 쓰러뜨리며 강한 임팩트를 줬었죠.
@Noble.6
4 жыл бұрын
UFC 같았으면 레미 본야스키한테 경기 속행하겠냐고 질문 자체를 안 하고... 자동으로 바다 하리 몰수패임. 그리고 경우에 따라 데이나 화이트 사장이 직접 나와서 바다 하리 비난하고, 심할 경우 UFC 퇴출까지 시켜버렸을 거임. 오히려 경기 중 반칙까지 당한 레미 본야스키한테 경기 계속 하겠냐고 질문 던지는 일본 K1 운영진 놈들이 미친 놈들이지. 하긴 선수한테 당일 토너먼트로 연속 3~4경기 시키는 놈들이 정신 상태가 정상일리가 없지만...
@DearTime911
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별명이 빠가하리였다 ㅋㅋ 말 다함
@우기뚜기-i5n
4 жыл бұрын
와 격과형 영상 자주나와서 좋아 사랑해 형♡♡♡
@전투불패
Жыл бұрын
이 인간도 약물아니면 저질체력이라 그냥 박살났을듯.
@팀버레익
4 жыл бұрын
바다하리는 뒷골목 포주 출신으로 유명하죠
@sebin526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보러왔는데 진짜 레미본야스키 맷집이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 가드를 약간 무에타이하듯이 높이올려서 얼굴은 안맞고 몸통은 겁나 튼튼하고 ㅋㅋㅋ
@user-ho1gj4vy6y
4 жыл бұрын
본야스키 생긴것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개간지임
@blakej8732
4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은행원이라는 직업까지 있어서 좀 놀라웠죠.
@ballentino7
4 жыл бұрын
세미슐츠가 안나타났어야했다 저렇게 완벽한 본야스키도 슐츠한테는 한번도 못이겼으니...
@lllklkkkk
3 жыл бұрын
레미본야스키가 치사하다고 봅니다. 난 밟았어도 경기 하겠다고했을걸 그게남자야!
@lllklkkkk
2 жыл бұрын
저게 잘못임? 레미본야스키도 치사하다' 나라면 바다하리 위해서 일어나 싸우겠어!
@DB-ix4sd
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본야스키가 진짜 영리했던것 같음. 뭘 쳐도 뚫리지않고 포인트 하나하나 얻어가다가 기회가 오면 독사처럼 물어버림. 어릴땐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격기를 배워보니 ㅈㄹ 똑똑하고 멋있게 하는거였음. 근데 그 레미의 방패가 세미 슐츠에게 순식간에 개박살나는건 개소름
@Noble.6
4 жыл бұрын
일단 둘의 체중 차이가 30~40kg이나 나는데 이걸 같은 체급으로 묶어서 경기를 진행시키는것 자체가 K1 운영진 놈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저 정도 체급 차이면 애초에 시합 성사는 커녕 경기 중 저중량 체급 선수가 사망하거나 부상 입는걸 걱정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체중 차이 고려하면 헤비급이랑 라이트급 선수를 시합 붙인거나 마찬가지에요.
@DB-ix4sd
4 жыл бұрын
@@Noble.6 맞아요. 저도 저때는 저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격기 배우니 다르더군요.
@아련개
2 жыл бұрын
같은체중맞추고 레미가 그 체급에 적응만 잘한다면 슐츠정도는 그냥 개박살낼듯
@공중도덕준수
Жыл бұрын
@@아련개 레미 193cm / 108kg 슐츠 212cm 130kg 키차이가 20센치인데 꾸역꾸역 체중 늘려봐야 밸런스 안맞아서 샌드백 되는거죠. 단순히 무겁고 크다고 이길거같으면 아케보노가 무제한급 제패했어야했고 홍만횽도 좀 더 오래 선수생활 했겠죠. 체중보다 중요한게 몸의 밸런스와 지구력을 위한 적절한 근육량이니까요.
@attorney_k4269
Жыл бұрын
@@Noble.6 지금 보면 진짜 미친 짓이네요..거의 2체급 차이를 붙혀놨네
@user31453
4 жыл бұрын
바다하리가 정말 대단한 재능인데 레미한테는 안됐죠.
@오리-c3q
4 жыл бұрын
상성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슐츠가 레미를 밟고 바다하리가 슐츠를 이기기도 했는데 바다하리는 레미를 한번도 못잡고. 오브레임이 바다하리 이기고 레미가 다시 오브레임 이기고. 물고 물리는 재미있던 시절 이었죠.
@mingyu-d8n
4 жыл бұрын
@@오리-c3q 최고의 상성은 이상하게 밥샙만 만나면 잡아먹히는 후스트였죠ㅋㅋㅋ
@altuxhse-qz9gj
4 жыл бұрын
@@mingyu-d8n 그건 후스트가 로우킥으로 견제하면서 잘 이기고있다가 괜히 챔피언의 자존심때메 정면승부를 한거라서 상성으로 진건아님 후스트가 계속 원래스타일대로 했음 이겼을거임.
@dinomma
4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더빙은 뭔가 힘이 좀 들어간 것 같아 다르게 느껴지네요 진짜 본야스키도 친구랑 같이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근데 입식 경기는 본야스키 스타일 만나면 빠따 대결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fight_dictionary
4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케잌 먹고 녹음해서 당찼나봐요 헤헤..) 입식에서 레미 같이 하면 숨이 턱 막히긴 하죠 판정 기준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tyuyk2375
4 жыл бұрын
레미가 저때 쇼인게 ㅋㅋ 레미 맷집을 뚫을 만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는 세미슐트밖에 없음 레미도 이해되는게 우승이 달려있고 상대가 과한 반칙을 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할필요가
@user31453
4 жыл бұрын
굳이 싸울 필요없죠. 오히려 저렇게 끝나는 게 상대방한테도 가운데손가락 하나 날린 게 되버리니.
@blakej8732
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세히 보면 밟히는 순간 고개가 훅 꺾여서 보는 것보다는 충격이 컸을 수도 있어요. 무방비 상태에서 맞고 고개 홱 돌아가면 어지럼증 같은 거 생기고 심하면 일시적 뇌진탕 증세가 오기도 하니까요. 저때 엄살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좀 있었는데, 저 체구에 직접 밟혀보지 않은 저로서는 뭐라 할 말이... ㅎㅎㅎ
@chojsandsol
4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영화의 한장면 같은 레미의 저 플라잉니킥과 그걸 허겁지겁 밑으로 피하는 바다하리 저 플라잉 니킥 맞았으면 아마도 인생하직했을 둣
@TeddyTravelog
3 жыл бұрын
숙명의 라이벌!!
@Nnn-o7s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생방으로 본 경기였는데 ㅎ
@jihoonkorea
3 жыл бұрын
당시 매년 k-1 wgp를 잠실에서 직관할 만큼 k-1의 팬이었던 나는... 본 경기를 라이브로 관전하면서 분명히 느꼈다. 바다하리가 폭주의 연타를 시작하자 (가드를 잘 막고 있긴 했지만) 본야스키의 당황한 눈빛을...분명 바다하리의 맹공에 겁을 먹기 시작했던 본야스키의 뒷걸음질을... 그리고 바다하리가 본야스키의 머리를 밟고 나서.. 분명히 느꼈다. 그리 큰 데미지를 받지 않았는데 일부러 아픈 척 연기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눈 앞이 잘 안보이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고... 경기 재개하지 않으면 본인이 자동 우승인 것을 알았던 본야스키를... 경기를 재개하면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던 본야스키의 본심을... 그리고 결국 머리 아픔을 호소하다가 바다하리가 몰수패 당하자 우승을 자축하면서 '내가 정당하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인데 바다하리 놈이 내 우승을 망쳐놨다'는 표정으로 울먹이던 본야스키의 연기력을.... 분명히 느꼈다.
@케빈듀란트-b9f
Жыл бұрын
ㅋ
@끼룩끼룩-j9t
4 жыл бұрын
본야스키 하이라이트만 본 사람 "와 플라잉 니킥 개쩐다" 본야스키 경기를 본 사람 "......... 쓰읍.. 어 경기 끝났어?"
@만만하니-l4s
4 жыл бұрын
끼룩끼룩 개노잼 아닌가요? ㅋㅋ 다리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로우킥만 차다가 상대 다리 망가지면 그때 플라잉 니킥 등 양학모드
@끼룩끼룩-j9t
4 жыл бұрын
@@만만하니-l4s 그래서 보다가 자버림.. 무조껀 판정이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한테만 개적극적으로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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