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풍부한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첫수술에 뭔가 잘못되어 한달정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엄마가 너무 울어서 울지말라고 신경질 냈어요. 다른 보호자는 덤덤하게 간호하는데 왜 우리엄마만 저럴까 원망했어요... 그냥 엄마가 우니깐 내가 너무 큰 병에 걸렸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항암을 했고 수술을 한지 2년이 네달남았는데, ct 검사 결과 볼때 모니터 내려다보는 의사샘의 클릭내리기에 가슴은 아직 두근거리지만 그냥 순간순간 기쁘게 살기로 했어요. 직장안다니는 주말에는 미친듯이 국내 여기저기 놀러다녀요. 그렇게 매주 주말마다 여기저기 쏘다니고 많이 걸으니 인바디가 아프기전보다 더 잘나오네요. 완치란 개념은 없는거 같아요. 우리같은 환자들은 그냥 평생 음식 생활 조심하면서 즐겁게 그렇게 살면 게임 아이템 처럼 생명연장이 조금씩 조금씩 되는거라 생각되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주어진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답니다. ㅋㅋㅋ
@user-cs1px4uq9e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김대표님 정말 말 잘하는거 같아요 뭐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잘한다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피드백+감정공유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세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부러운 1인입니다 ㅎㅎ
@user-yb9mq9rc1s
5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절망적인 시기에 질질 짜면서 유튜브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 찾은 뽀삐님 영상이 항암기간 동안 많은 힘이 됐어요 :) 이제 다음 주 월요일이면 마지막 항암인데 더 이상 내인생에 항암은 없어야만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멘탈관리는 뽀삐님 영상으로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큰 힘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90살까지 변이세포들 잠재우고 신나게, 건강하게 살아서 희망의 증거가 되어봐용!
@cloudinme
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지인분들을 두신것 같아요, 그리고 세분의 대화가 너무 예뻐서 괜히 눈물이 났어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estee440
3 жыл бұрын
👍🏼
@nurida_810
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픈게 불효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더라구요. 병원에서 저보다 엄마가 더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오지 말았으면 싶다가도 보호자가 없으니 세상에 혼자 떨어진 것 같고... 보호자 멘탈 잡기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아버지가 위암 폐전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전 어떤 보호자였는지 생각해보게되고 아버지는 울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단 생각이 들어서 먹먹하네요. 극복이란 게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냥 순간을 살뿐. 좋은일에 더많이 기뻐하고 슬픈일에 더 슬퍼한다는 말씀 새기고 갑니다.
@hasage5572
5 жыл бұрын
뽀삐님에 비해면 엄청 가벼운 질병이었지만 2번째 수술을 받으러 가는 날 저녁에 아빠가 문자를 했는데 아프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그 문자 보고 평생 울 거 다 운 건 같아요
@user-cz3fi4pc7h
5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해봅니다 잘 견뎌준 뽀삐님이 대견해서 옆에 있다면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dhyun
5 жыл бұрын
일반사람들처럼, 이제는 술 안마셔도 즐겁고, 여행은 그냥 다니면 되는거고 이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청소년기에 암판정 받구 치료받구 5년 완치판정만을 꼬박 기다리면서 20대가 되구 마냥 술먹구 간섭없이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 했던게 기억나네요, 영상들 보면서 항상 공감이 많이 되요
@user-yj7wr5zi4y
5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난소암 진단받고 이제 수술한지 6개월됐어요ㅎ 친구가 얘기해줘서 영상보게됐는데 덕분에 정말 많이 웃어요ㅎㅎ 완치까지 딱 4년 6개월 남았네용ㅋㅋ극뽁해보겠습니다!
@milim1978
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재발 힘껏 차버리고 완치가즈아~!
@cherrycherryhyo
5 жыл бұрын
슬플 때 울고 즐거울 때 웃는 사람이 진정 건강한 사람이죠! 뽀삐님 건강하세요~
@user-yi4dk4gx9q
5 жыл бұрын
뽀삐양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도 암에 걸리고보니 소확행이 중요한단 생각이 들어요. 누구도 내일은 모르잖아요. 꼬실씨와 김대표님이 옆에 있으니 뽀삐님은 행복한거예요~~~~♡♡♡♡
@user-ov3pm4kl6n
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우리가 지금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
@hyojingi6204
5 жыл бұрын
하 ㅠㅠ 아빠 간호하며 매일 울던 저를 반성해봅니다... 그래도 뒤에서 울었는데 눈이 팅팅 부어서 아빠가 다 아시더라고요 ㅠㅠㅠㅠㅠ... 멘탈을 다시 한 번 잡아봅니다...!!
@user-bj3oo1nz3f
5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아버지 간경화로 돌아가시고 저는 가족이라고는 할머니 밖에 없는 사람인데.. 요즘 할머니께서 직장암 의심으로 병원 다니고 계시거든요 근데 정말 많이 울었어요 하루에 한 번은 꼭 울었던 것 같아요 너무 막막하고 벌써부터 무섭고 할머니가 옆에 있는데도 그리워서... 할머니 없으면 저 혼자 되는 거니까요. 할머니는 계속 괜찮다 괜찮다 살 수 있다 하시는데 왜 제가 그렇게 울었는지 ㅠㅠ 영상 보니까 할머니 마음도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그런 할머니 앞에서 뭘 하고 있던건가 생각이 들면서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이제라도 덤덤해져야겠어요 이게 정말 할머니를 위하는 길 같아요 언니들 덕분에 큰 걸 깨우치고 갑니다.. 저도 조금 덤덤하고 씩씩해질 필요가 있는 거겠죠... 정말 감사해요.
@user-sb2nb8mm2x
5 жыл бұрын
진짜세상에는 아픈사람이없엇으면좋겟어요 이대로쭉건강하게잇어주세요 뽀삐언니 항상 언니응원할게요 화이팅 😆
@user-ec6wq5fm6g
5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발되서 8시간 대수술하고 누버 잇는데 그 긴 시간동안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기다렷던 남편때매 아파도 웃엇네요 배에다 복대 칭칭 감고 안 아픈척 열심히 병동 와따리 가따리 ㅠ 눈치 엄청봣던것 같아요 나땜 가족이 힘들까방 지금은요? 저를 환자 취급조차 안해요 어쨋든 앞으로 아푸지말아야 합니다 환우 여러분들!
@ehdrud0224
5 жыл бұрын
2:07 꼬실님 연기하는 거 계속 보고 있어요 ᄏᄏᄏ중독 됐져 😘뽀삐님 얘기할 때 꼬실님은 가만히 얘기를 경청해주고 김대표님은 공감해주시고 정말 좋은 친구들인 것 같아요 뽀삐님의 쾌유를 바래요🙏🏻
@ceoh_
5 жыл бұрын
march's 꼬실이 유튜브 시작하고 연기신 됐어욬ㅋㅋㅋㅋ
@user-bg2kl8ze1r
5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공감이요.
@user-mh5gn1pu7r
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폐에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조직검사결과 나오기 전부터 담당 의사는 암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고, 위치도 나쁘고 증상도 위독하다고..마음의 준비를 하셔야된다고 저한테 당부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멘탈이 터져서 아버지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꼬실이님이 환자앞에서 보호자는 덤덤해질필요가 있다는말에 그렇게 되려고 노력해보려구요. 또 덤덤해지기 위해선 울때는 울고 웃을땐 더 크게 웃는 과정이 있어야하겠죠? 아버지랑 같이 남은시간..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이 채널이 있어서 얼마나 의지되는지 몰라요. 매일 잠 못이루는밤에 뽀삐님채널 영상 몇번씩 돌려보다가 잠들고있어요..^^
@user-zw8uz8wy6x
5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눈물 날뻔 했는데 또 웃게 해주시는 ... ^^ 저도 세상에서 둘도 없는 불효라고 생각 했는데 그래도 더더 부모님 더 잘 챙겨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오래오래 살아요 ❤️
오늘도 공감하고 가요~~ 평범한 생활이 그립지만, 이렇게 오늘 하루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홧팅해용 😆✌❤
@miumiu8608
5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감정에 충실하고 가식없는 뽀삐님 부러워요. 저도 매일 행복을 느껴요 안 아팠을때 보다도 더요~ 영상 감사해요
@user-hw3yz8fe1p
4 жыл бұрын
1편보고 울적하다가 2편보고는 피식 웃음이 났어요ㅠㅠ 뽀삐 김대표 꼬실이 화이팅♡
@user-vf9gc7si4h
5 жыл бұрын
뽀삐님ㅋ항상영상잘보고있는 같은이름가진 ㅋㅋㅋ환우 기억하실런지모르지만ㅋㅋ항상즐겁게살아요^^ 저역시요즘 그냥울고싶을때 토해내고 또 미친년처럼잘웃고 그런답니당ㅋㅋㅋㅋ화이륑~~~
@uzudaddy2673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나스스로도 암에 걸린게 너무 억울하고 분한데 옆에서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보며 자식으로서 불효를 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면 정말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뽀삐님의 긍정적인 성격이 분명 암을 이겨낼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dundunc7886
5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정말 힘내요.
@raoul1014
5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 항상 화이팅입니댜!!!
@seansia1721
5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시강ㅎㅎ 뽀삐화이팅!!!
@user-cg9lb8oo6z
5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user-tj2rh5rf6o
5 жыл бұрын
울면 감정을 덜어낼수 있나요 정말
@fleshersusan2833
5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맘 깊이 응원합니다!
@anne-jd8br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g7iu1gg8n
4 жыл бұрын
뽀삐님 순수하게 순간순간 울컥한다는 말... 용기잇게 내뱉는 그 말 대단해요 혼자 저는 아무도 모르지만 . 멀리서 응원받는 느낌이고 . 저두 응원하구있습니다
@user-ti8fc9nn8y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듯! 보호자의 멘탈이 중요하다는거!
@littleangel-hr
5 жыл бұрын
왼쪽분은 이하늬?연예인 모델? 이하늬 닮으셨어요
@user-ov6ws3md3q
5 жыл бұрын
전 세분의 우정이 너무 너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user-hm3dr3vy4t
5 жыл бұрын
나 또한 내 딸이 아프다면 너무 미안해서 통곡을 할거같네요 부모가 그렇찮아요 자식이 주사만 맞아도 얼마나 아플까 하는 마음에 눈시울 붉어지는데 암에 걸린다면 그런 유전자를 물려 준거 같아 너무 괴로울거 같네요 절대 아프지 않길 신의 축복을 내려 주시길 ..ㅠ 나의 아픈 유전자는 소멸해 주시길..암백신이 빨리 나오길 기도해봅니다
@littleangel-hr
5 жыл бұрын
보조개가 너무이뻐요
@user-er5gw3br4r
5 жыл бұрын
안냐세요~ 작년 10월에 난소암 진단받은 난소암 베이비? 세내기예요 저는 투명세포인데 종류가 뭔가요? 2년안에 재발이 80프로인데 투명세포는 여기다 10프로 추가 해야하죠 ㅎㅎㅎ 저는 솔직히 거의 5년동안 재발 안되게 관리하신 노하우가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니 웃음 인것 같네요 힘내시고 암세포를 웃음으로 죽여버리시길 바래요.
@ceoh_
5 жыл бұрын
지은 양 안녕하세요! 투명세포라니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ㅠㅠ ct 찍어도 잘 안보이는 세포인가여... 투명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무섭네요. 지은님 부디 재발 안하시길 저희가 기도할게요! 자주 놀러와서 웃고 가세용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환절기 일교차 높으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지은님을 위해서 뽀삐가 5년 사이에 어떻게 지냈는지 영상 찍어 올려드릴게요
뽀삐님 제 집사람도 난소암 3기 판정받었네요 배에 복수가 차서 병원 갔는데 ㅠㅠ 혹시 뽀삐님도 진다받을시 복수가 차서 가셨나요?
@user-eb7cl2fh6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엄마앞에서 울면 엄마 맘읏 무너질겁니다 난 57살입니다 아들이 간병을 해주고 있는대 그 큰아들이 엄마때문에 우내요 그레서 난 아들앞에서는 울지를 못해요 ᆢ
@user-bn1em2jt6d
2 жыл бұрын
아픈게 불효지요 저두 불효녑니다 전이 소견 보인다는 말듣구 저두 암선고 받았을때두 눈물 한방울 없었는대 그때 다 터져나왔습니다 아직두 엄마께 말 못했어요 전 수술.항암 7개월은 잘 숨겼는데 바루 전이된거라 언제까지 숨기진 몬할 상황이네요 어찌 풀어내야할지 뽀미님 그 기분이 백퍼 이해.공감되죠
@user-zy4vo2pf4w
5 жыл бұрын
종양이 있고 악성인지 양성인지 큰병원에 검사예약날짜만 잡아놨는데..엄마한테 말을 못하겠어요ㅠㅠ 악성이면 얘기해야지 하는데 혼자 참고있긴 두렵고 무섭고...ㅠㅠ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아고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군요. 이거 관련해서 전에 친구들하고 얘기해본 적이 있는데 아가 있은 엄마 친구들이 만약 자식이 그런 상황이라면 꼭 얘기해줬으면 좋겠대요. 아픈건 마음아프지만 혼자 힘들어하는게 더 마음찢어진다구요ㅜㅠㅜㅠ 저도 듣고나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괜찮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힘내셔요.
@user-we9bp1ko8k
2 жыл бұрын
뽀삐언니.. 오래전영상인데 예전에도보고 다시한번보고있어요 전유방암2년차에요 정말가족같던친구언니들이있어요 그런데 제가환자가되고나니 예전처럼 편하게만나고 함께시간을보내는게 어려워요 그사람들은 그대로인데 제마음이 설명하긴어렵지만 좀..그래요.. 뽀삐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계속 좋은관계를유지하시나요? 궁금해요..ㅠ
@kimbboggo
2 жыл бұрын
저도 문득문득 나도 친구들 처럼 안 아팠더라면에 대해서 늘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만날땐 즐거운데 집에 돌아오면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랬었죠~ 근데 그 생각들이 결국엔 저를 좀먹더라구요 ㅠㅠ 비교대상을 남 말고 나한테 두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그리고 내 몸이 우선이니 눈치보지말고 못먹는거, 못하는거 말 할 수 있게 훈련도 필요하구요~!! 상대방은 그대로라고 하는거 보니 제 친구들처럼 아주아주 훌륭한 친구들이니까, 조금씩 조금씩 받아들이고 다시 다가가봅시다😍
@user-we9bp1ko8k
2 жыл бұрын
@@kimbboggo 고맙습니다...! 시간이필요하겠지만 잘 해볼게요 항상 영상보며 웃고 힘을얻고가요
@user-ou4xx5mz8k
5 жыл бұрын
김뽀꼬님 잘 지내시나요~? 이번에 아빠 항암도 너무 힘들었고 항암 하고 첫 검사라 신경이 쓰여서 라이브 방송도 다른 영상에 댓글도 못 남겼네요!😥 드디어 내일 검사결과 들으러 가요.. 자기전에 김뽀꼬님 생각이 나서 댓글남겨요ㅎㅎ 요번에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혼자 갓바위도 가고 매일밤 기도하며 지냈는데 아빠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서 살짝 기대해보려구요ㅎㅎ 뽀삐님도 아빠도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장호빵 항암치료 효과 완전완전 있어서 싹 깨끗이 없어지라구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부지도 따님도 화이팅이에요!!!!
@kimkyoungmi7846
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난소암 일차 수술하고 항암 후 잘 지내다가 오년을 코앞에 앞두고 유월말에 개복수술앞두고 있어요...저는 친구지만...제가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줄 수있을까요...?
@user-wx7yg1yy1z
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stella98653
4 жыл бұрын
저는 머리카락이 가장 걱정되는데, 첫 항암 끝나시고 머리카락은 기존처럼 굵기와 숱이 나는지요? 더 가늘고 더 적게 나오지는 않나요..ㅠㅠ
@kimbboggo
4 жыл бұрын
저는 더 건강하게 많이 났어요!! 처음에 날 땐 반곱슬로 꼬불꼬불 나거나 아가들 배냇머리처럼 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건강하게 날겁니당!
@stella98653
4 жыл бұрын
@@kimbboggo 그렇군요... 그럼, 처음엔 아기머리처럼 약하게 나지만 그것이 자연적으로 빠진 다음에야 건강한 모발이 나온다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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