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편곡없이 원곡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두 분 가수님들만의 색깔이 더해지니 숨 죽이며 듣게 되었네여... 무척 아름다운 무대였슴당 ~~~! 박학기 가수님이 울그니님에게 창근이 ~~~ 너~~~등등 편안한 호칭으로 불러주심도 참 좋았구여 두 가수님과 팬분들 모두 하나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었던 멋진 공연...이젠 평생 안고 갈 추억으로 남았네여~~~! ♡😊
@user-rv7cj8lt9z
3 ай бұрын
고인으로 인한 오랜인연 때문이겠지요
@duria7
3 ай бұрын
@@user-rv7cj8lt9z 네...그니님 말씀이 김광석님 노래는 거의 편곡을 안하시고 부르신다 하시더라구여... 편집을 하면 오히려 김광석님 노래의 감성을 제대로 살리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거로 기억됩니다 ^^
@user-rv7cj8lt9z
3 ай бұрын
@@duria7 그랬어요 저도 그날 저녁밥 울면서 했던기억이 나요 너무너무 아팠어요ㅜㅜ 비보듣던 그날 신혼때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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