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림 - 항구의 부루스 (1938년작)
작사 처녀림, 작곡/편곡 복부양일
카덴을 거두어라 제물포가 보인다
눈쌓인 부두엔 황혼이 왔다
붉은 끈 푸른테프 오색꿈을 싣고서
오늘밤 저 배들은 어데로 가나
넘치는 글라스여 휘두르는 수건이여
고달픈 부르스에 밤이 바쁘다
닻줄을 팔에 거니 떠나기가 섧구나
한 많은 마도로스 이별에 운다
허기는 항구마다 사랑이야 있으나
이별에 울어야할 밤도 있단다
꿈꾸는 눈동자여 우물지는 뺨이여
고달픈 부르스가 진정 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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