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왕비 민씨는 조카 민영소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에는 인사 개입, 뇌물 청탁과 동학 농민 토벌군 투입 명령 같은 그녀가 직접 행했거나 개입한 역사적 흔적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이름하여, '왕비의 국정농단 자백조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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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박종인의 땅의 역사] 43. 민비가 자백해 놓은 국정농단 심문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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