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우스개 소리를 섞어가며 어쭙잖게 철학이나 종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깊이 있고 차분하게 대화하듯이 이야기하는 영상을 선호합니다. 매번 영상 마다 감탄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rihan12
21 сағат бұрын
불교에 대한 많은강의를 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쉽게 귀에 속속들어오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이 채널의 다른 불교강의 를 들어봐야 겠습니다❤❤
@때밀이
Күн бұрын
모호하지도 않고, 사변적인 이상한 논리로 포장되지 않은, 담백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과 출신이라 이런식 강의 좋아합니다.
@klogos2282
2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실존 여부에 있어서 문헌 분석과 함께 반드시 연구해야 하는 것이 고고학적 내용이라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뜻깊은 강의였네요!!! 와타나베 쇼코의 책 소개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carpediem8193
2 күн бұрын
인문학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지혜의 빛님. 늘 감사드립니다^^😊
@junks6340
3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철학을 명료하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편의 부처님의 실재 존재 유,무에 대한 설명은 참으로 명쾌합니다,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성산승주
2 күн бұрын
정말 공부안한 나도 푹 빠져들고 들었어요 고마워요 요즘 나이 오십에 불교에 빠져있는 자 입니다🎉🎉
@이상해-d2c
3 күн бұрын
능력자이신거 직작에 알았지만, 오늘 영상 보고 새삼 놀랐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계속 기대할게요~
@jeangrenier9279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앙보다는 철학적인 이해를 위해 불교를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종열-g2b
6 сағат бұрын
이분을 재림부처로 인정하고 이분의 뜻과 정신을 계승하는 신불교를 만들어 널리 퍼트려야 합니다!!!
@user-tb8fn4ih5n
3 күн бұрын
캬 역시 최고입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은 상을줘야됨
@injajung5433
3 күн бұрын
가끔 막연히 저도 궁금햇던 주제엿는데. 궁금증을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앗습니다
@koreanmanprivatechannel9414
2 күн бұрын
추천과 구독을 안할 수 없군요. 기독교 학자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았습니다. 불교 공부 입문하기 너무 힘듷었는데, 와타나베 쇼코의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신흥무관학교-p7t
Күн бұрын
지식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좋은 내용. 대단한 분입니다
@정혜란-z8p
2 күн бұрын
정말 놀랍고 재미있습니다 최근 삼프로 티비 내용 중 불교에서 붓다의 실존 불분명 이라는 말을듣고 섭섭하고 찜찜햇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밝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어항속애완상어
3 күн бұрын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시길래 붓다의 출생연도를 알기 위해 고고학적 계산을 고등학생때 하신 것인지.. 인문학을 사랑하는 소비자로써 존경을 표합니다 ㅎㄷㄷ
@skyblaeck
2 күн бұрын
이걸 고등학교때 계산하다니 깜놀함
@fortunetell3r
3 күн бұрын
고등학생 때 붓다의 생몰연도를 직접 계산해보고 논문도 찾아보셨다니... 대단하네요 어떻게 어린 나리에 불교, 붓다 말씀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ays2693
3 күн бұрын
내용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최근 강성용 교수님 강의들을 보면서는 주로 이분이 싼쓰끄리땀 어휘 분석에 집중하면서 문헌학적 입장에서 붓다의 역사적 성격을 많이 약하게 잡는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랬는데 이 강의를 통해서 비로소 그간 부족했던 점들이 많이 채워졌어요. 아쇼카 발굴 이야기는 평소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피프라흐와 발굴 사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석학들이 연구하고 논문도 내고 있는데, 저런 중요한 내용을 연구하지 않는 우리 학계 학자들에 대한 관심 촉구도 정말이지 공감하게 되네요. 고고학적으로 붓다의 실존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과 더불어서 다음 강의 때 붓다의 원음이 팔리어 삼장에 실려 있는가?를 다뤄주신다고 하니 그 강의까지 접하게 되면 아마도 불교학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강의도 기다리겠습니다!
@지아니존쿨부동산스토
3 күн бұрын
항상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
@Princess-h999
2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러라. 법(진리)을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러라. 나무 석가모니불🙏🙏🙏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sahaga
2 күн бұрын
언제나 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kimws33
3 күн бұрын
거짓 교주들이 많은데 참 공부를 하고 득도하시고도 겸손하시고 오직 진리만 설파하셨는 분으로 훌륭하심니다
@낙타발걸음
3 күн бұрын
한 인물의 사상을 교조화 신격화로 고정치 않는다면, 당대에 활동하던 육사외도들도 다 그러한 평가를 나름(?) 받을 수 있는 응공들이라 하겠습니다. 붓다는 후대 강력한 통일제왕 아쇼카의 후원에 힘 입어 번성한 교세의 수혜자가 되신 격이고요. 교단들도 흥망성쇠. 이제, 인도 본토에는 자이나교만이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며 남았네요.
@kimws33
3 күн бұрын
@@낙타발걸음
@KONGPO100
3 күн бұрын
오 ~~~ 멋~진 영상!
@Bak-Do-Min
3 күн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합니다.
@쿠꾸니
Күн бұрын
진짜 정보의 깊이와 신뢰도가 남다르네요
@하버마스J
3 күн бұрын
기다렸던 강의!!! 재밌게 보겠습니다~
@마하가사파
3 күн бұрын
이채널의 치트키 싯타르타 또나왔다!!!
@하버마스J
3 күн бұрын
치트키😊
@paramatha2537
3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초기불교인인데, 처음 알았네요.기원전 566년 세존 탄신. 486년 뱐열반.
@littlecloud78
3 күн бұрын
팔리어 삼장을 기다리며- 잘 들었습니다.
@sharonjo8787
3 күн бұрын
피프라흐와(Piprahwa)의 사리함 이야기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이네요. 관련 논문도 꼭 찾아보겠습니다~^^
@zeonjinhong
2 күн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형양
3 күн бұрын
다음이 기다릴게요 🙏🙏🙏
@쭈니형-r8y
3 күн бұрын
아주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Crystal-ho7so
3 күн бұрын
늘 멋진 강연에 감사드립니다😊☸️🙏💜🙏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junghoroh
2 күн бұрын
very goooooooood 짱팔리어삼장 기대가 큽니다
@JH.K-s8w
3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JimmyDeSanta0522
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kyeonyoon5747
3 күн бұрын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eastsky3639
3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불사조인생
2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jhjung
3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포인트를 잘 잡아주셨네요. 인본주의사상을 단지 문헌에 빠져 신학화하는 흐름에 대한 일침 감사합니다.
@벤자민-r5n
2 күн бұрын
저도 사실 고고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언어학적으로 부정하는 모습을 보고 비약적판단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신걸 보니 무엇이 사실인지에 더 접근할수 있어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BV-su3dc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
@운산-w5e
2 күн бұрын
접근하기 쉽지 않은 문제인데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aphilos262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생존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에 대해 주목하고 연구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한 채 붓다의 실존 여부를 희박하게 보는 것은 잘못된 태도라는 지적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학계의 반성과 새로운 노력이 일어나기를 바라게 되네요. 귀한 영상입니다!
@만덕산-m2y
Күн бұрын
이미 드러난 자료로도 실존 여부는 논쟁거리가 안됩니다. 문제는 강교수 같은 분이 조회수 올리려 이용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분 이상한게 유명 불교학자가 그랬다고 거론하며서 이름도 못 밝히고 그러면서 붓다 실존 부정 주장은 말 하는 쪽이 밝혀야 한다면서 입증 증거도 없이 그냥 방송용으로 했다는게 한심합니다.
@dhwanin-ho4db
2 күн бұрын
이 퀄리티의 명강의가.... 심지어.. 무료.?
@junhochoi2442
2 күн бұрын
중간쯤까지 보고있는데 넘 재밌어요 고고학적 이야기네요
@벌꿀오소리-c5d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덕분에 불교철학에 입문하여 매일 불교관련 영상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completion6869
5 сағат бұрын
당신의 지적탐구심에 존경을 보냅니다
@KristenLee-f7t
37 минут бұрын
다른말이 필요 없네요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봉다박
3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부처님의 생애를 찾아보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nomadnowhere8926
3 күн бұрын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어 철학과 역사적인 면에서 불교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런 역사적 자료를 찾아 분석까지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평정심-t8k
2 күн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말씀하시는게 "단단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렇게 철학적, 역사적, 고증학적으로 탄탄한 내공을 가지신게 넘 부럽고 존경합니다.
@mrben6310
3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한 내용입니다
@뇌초롱
2 күн бұрын
자등명 법등명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
@힘내라힘-y2e
Күн бұрын
불교에 관해서 모든 내용이 정리되어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른 영상들도 모아져서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너무 좋겠어요.
@frederickk7320
3 күн бұрын
불교가 아닌 사회과학이나 현대철학을 공부하다 보면 수천년 전에 거의 동일한 생각을 전개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마다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DaraminDalsu
2 күн бұрын
국내 불교학계의 연구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붓다에 대해서 오히려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학자들도 부지런해야 하겠지만 배우는 자들도 정확하게 공부를 하도록 부지런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날이 차가워 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haku-l6w
2 күн бұрын
불교 혹은 붓다와 관련된 영상은 지혜의 빛 채널의 영상이 제일 재미있고 근거도 좋아서 최고임 그래서 본 것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음
@sharonjo8787
Күн бұрын
저도 인정~!
@봄봄-o3r
13 сағат бұрын
나무 석가모니불~~~~~~😊
@부자0805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님 좋아요 누르고 지금 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시간 되시면 티베트불교 밀교에 대해서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밀교가 불교의 꽃이라고 들어서요 붓다 아들 라후라도 밀교공부를 했고 단지 그시대에는 밀교지식 까지 일반인들한테 알려주면 잘못 사용될 우려로 소수한테만 알려줬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알맞게 이해하고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유수진-n5k
14 сағат бұрын
철학 공부를 하고 있는 미술학도입니다…장 뤽 낭시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혹시 이후에 장 뤽 낭시에 대해 영상 만들어 줄 수는 없으실까요? 너무 어려워요……..😢 철학공부는 이채널이 짱인것 같아요 주변인들에게 마구마구 추천해주고 있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freeview21
Күн бұрын
영상 내용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논문과 책들은 가급적 한번에 정리된 목록 글로도 부탁드립니다. 몇몇 영상들을 보면 이미 국내 번역서로 나와 있는 저술들도 그냥 원서만 표기한 것들도 있던데 그럴 경우 고정댓글에서라도 같이 소개해주시는 것이 오히려 대중적 소개와 접근에도 더 유익할 것으로 봅니다.
@Badagaees
20 сағат бұрын
붇다가 실존인물이라는 1차적 사료는 아쇼카왕의 기록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쇼카는 붇다 사후 200년 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교신자라 좀 오래전에 배운 지식인데 , 님은 취미수준을 넘어 상당한 조예가 있군요
@경계-t8x
3 күн бұрын
붓다는 경전상 너무나 뛰어난 존재이 기때문에 의삼 한 것임
@김호-s3u
3 күн бұрын
유교식 불교문화가 깔려 있는 대한민국의 불교 그리고 승려들..그리고 영국, 일본에서는 숱한 불교논문들이 발간되는 데 한국은 종파싸움만 하고 있으니...일부 승려들이 한자에서 한글로의 경전이 필요할 시점이라고 하지만 이에 대한 중의가 모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단어 또한 그 의미가 달라 근본에 접근하기 어렵고 그나마 인도식 해석은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어렵습니다. 너무나 기복신앙으로 접근되니 이성보다 감성이 우선이 기형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님도 없는 절이 넘쳐나고 있고...이는 종교의 지배층을 형성하려는 한국불교의 폐쇄된 모습입니다. 아쉽습니다.
@paramatha2537
3 күн бұрын
꽃 공양은 천신들의 행위입니다.
@진-y2y5f
3 күн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이 떠오르는ㅜㅜ
@ABC-kx5gy
2 күн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종교는 교주(창시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기록하거나, 그를 따르는 신도들이 실시간으로 기록한 것이 없습니다. 문자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교주가 등장하자마자 신(혹은 깨달은 자)으로 바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교는 교주가 죽고난 후 기록(혹은 암송)되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하나의 종교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말랑이-q2i
2 күн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하이세셀라시에
2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신 선지자님들 많고 말씀 잘하시는분들 있습니다. 나는 무교이고 종교는 지긋 지긋.
@루카치-u3m
2 күн бұрын
예수의 실존 여부와 역사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던 걸로 아는데 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비신자긴 하지만 부처처럼 예수도 역사적으로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만덕산-m2y
2 күн бұрын
저도 얼마전까지 예수의 실존성을 의심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몇몇 실존성을 부정하는 내용을 접하고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수의 행적은 너무 짧은데다 중간에 17년간 행적이 없으며 마테 요한복음을 보면 짧으면 3개월에서 길어야 3년에 불과하고 성경자체 모순점도 많이 발견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 기독교 신자 수가 많고 영향력이 크다보니 예수 실존을 부정하는 주장을 하기 힘들겁니다.
@ABC-kx5gy
2 күн бұрын
불교에도 타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처럼 교리 논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혼과 윤회의 문제. 세상은 공(뚜렷한 실체가 없음. 색즉시공, 공즉시색. 제법무아, 제행무상)한데 영혼이 과연 있느냐, 존재하냐. 그리고 윤회를 하는가? 윤회를 하는 주체가 무었인가 하는 논쟁이죠.
@박성준-y7g2r
2 күн бұрын
강성용교수가 최근 삼프로에서 20:51
@만덕산-m2y
2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은 불교를 말하면서 대부분 인도 전통 문헌적 해석으로 설명합니다. 문제는 그 해석을 불교에서 멀하는 어원의 차이점을 설명안하고 그냥 넘어가 거기 출현하는 패널 조차도 불교에서 말하는 까르마와 인도 전통적 까르마와 동일하게 이해하는 오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분 강의는 대부분 그런식으로 문헌학적 해석에 자기식의 현대적인 예를 만들어 설명하는 식입니다.
@Genghis_Khan7
3 күн бұрын
관세음보살
@junhochoi2442
2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 존재를 분명히 입증하고 시기와 장소를 특정할 수 있는 근거가 있음에도 알 수 없다 라며 거짓을 말하는 게 보기 힘드셨나봐요ㅎ 비판적으로 볼 줄 아는 시각 넘 좋습니다:)
@junhochoi2442
2 күн бұрын
불타 석가모니 구매하러 광화문 가려고요ㅎ 고맙습니다. 석가모니가 살아가며 실천한 내용을 보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어느정도 알 수 있으려나요ㅎ
@VOID-bw5jc
2 күн бұрын
이미 법을 남기셨기에 세존의 존재여부는 이제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실존이라 해도 방망이 30방, 가상이라 해도 방망이 30방입니다.
@nyx2679
2 күн бұрын
석가모니나 예수의 경우 기록은 있는데 고고학적 발견이 많이 늦어 지거나 혹은 전설로 취부 되는 경향이 있죠. 특히 예수의 경우 현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로 예루살렘에 고고학적으로 연구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문헌만 있고 고고학적 유물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세계 4대 종교중 그나마 불교와 유교는 어떻게 되었든 고고학적 발견이 있었지만 기독교와 이슬람의 경우 정치적 환경이나 교리 때문에 고고학적으로 연구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도 불교의 고고학적 연구가 국내에 미진 하다는 것은 큰 우려서러운 느낌입니다. 1500년을 한반도에 지배적인 종교로 사상으로 자리잡고 현대 한국인의 문화를 형성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 사상이라면 사학계에서 더욱 연구히야 할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합니다.
@만덕산-m2y
2 күн бұрын
예수의 실존에 관하여 기록한 문헌이 뭐가 있나요? 성경말고 다른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nyx2679
2 күн бұрын
@@만덕산-m2y 예수의 실존성은 학자마다 다르지만 조금 미묘하게 전설적인 설화가 많죠.. 다만 성경이 상상의 문헌이라고 하기에 당시대에(예수 사후 신약의 전도서는 1세경에 작성되어) 완전히 상상이라고 할 수가 없죠. 다만 예루살렘은 3대 종교의 신성한 곳이자 정치적 사상적으로 대립되는 곳이기에 고고학적으로 발굴이 좀 어렵다고 봅니다.
@nyx2679
2 күн бұрын
@@만덕산-m2y 그래서 성서고고학이 탄생했죠.. 현대의 성서고고학은 고고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성서속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찾는 학문으로 기독교학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기독교의 시각을 배격하고 문헌과 고고학적 발굴로만 하는 학문으로 발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덕산-m2y
2 күн бұрын
@@nyx2679기존 복음서와는 이질적인 영지주의 복음서인 도마복음은 특정 지역에서 300백년간 신봉 되었다고 합니다. 고작 3개월에서 3년간 활동한 사람치곤 너무 상반되는 가르침이 전해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더구나 니케아 공의회에선 이런 이질적인 도마복음은 제외시키고 비교적 비슷한 텍스트들로 묶어 신약을 만든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신성 여부를 투표로 정했다고 하던데 코메디 아닌가요? 복음서가 기록한게 사실이라면 그런 논란은 없었을텐데…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ABC-kx5gy
2 күн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모든 종교에는 초자연적인 현상, 기적, 이적, 신화적 기록이 등장하네요.
@gunsroses9357
2 күн бұрын
윤회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윤회사상이 고대 인도에 살던 드라비다인때부터 있었다는 주장과 인도로 내려온 아리아인의 사상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어떤 게 맞나요? 그리고 붓다는 윤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궁금합니다
@user-vq8zl6583
3 күн бұрын
초기불교에서 모두가 붓다 불성은 부정합니다.
@김모씨-m4f
16 сағат бұрын
석가모니가 태어난곳에서 지금은 코끼리를 섬기고있다 원숭이 섬나라만큼이나 잡신이 많은곳 인도.
@donggi8
18 сағат бұрын
붓다 사운드
@luckyolddog
Күн бұрын
최근 강성용 교수님 강의를 통해 고대인도의 상황과 정신세계를 통한 붓다의 근원적 가르침과, 지혜빛님의 붓다 관련 영상을 보면서 신화적, 종교적인 붓다가 아닌 진짜 붓다가 지향했던, 의도했던 바가 무엇인지 이제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붓다가 어떻게 깨달음을 얻었는지에 대한 내용, 그러니까 현대의 종교화된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닌 고대 인도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행했던 붓다의 수행법도 궁금하기 시작하네요. 추후에 관련 영상을 다루시면서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서적 등을 이 영상에서처럼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SCLee-sh4sy
3 күн бұрын
모든 종교가 시간이 지남에 변질된것이 안타깝습니다.
@jung8711
19 сағат бұрын
음력4월8일 해모수탄신일 한국서 기념하고 있음
@검댕이-j2j
2 күн бұрын
강성용.....
@이희수-q5q
3 күн бұрын
아쇼카왕의 석주의 인스크립션을 근거가 되나요? 붓다가 생존했다 여기는 시절보다 수백년 후의 사람이고 붓다 생존 때도 그렇고 사후 수백년간 문자 없이 완벽한 암송에 의해 구전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구전을 근거로 생존을 의심해 버리면 아무것으로도 실존을 증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ays2693
3 күн бұрын
아쇼카 석주의 인스크립션도 중요하지만 이 강의에서 핵심은 후반에 소개되고 있는 피프라흐와 발굴로 보입니다. 룸비니 근처 지역이라는 점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rtuoy
3 күн бұрын
바라문들이 하는 일이 제사와 암송임. 얘들은 태어날때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암송하고 전하고 제사지내는게 일임. 구전이 문자가 아니지만 오히려 더 정확함. 여러명이서 암송하고 같이 듣고 전하는 거라 그러함. 문자도 정확한게 아닌게 옮겨적는 사람이 내용 수정해 버리면 역사수정이 되어버려 문자가 꼭 정확한건 아님.
@aphilos262
3 күн бұрын
@@rtuoy암송을 그룹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인덱스 작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는 통합적 이해를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 문자 작업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고 봅니다.
@태경엄-w6o
9 сағат бұрын
그런식이면 문자이전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따지는것도 우습네요. 그리고 지금 불교의 주장인 사문유관 일체개고도 석존이 말한것인지는 어찌 아나요? 변질된건지도?
@healee3355
57 минут бұрын
전생에 부처님 제자가 확실함
@호모사케
3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실제 사리가 있다는 사실은 머리털나고 처음 들었습니다.
@phillipkim9004
3 күн бұрын
나는 부처님 사리를 봤습니다.
@만덕산-m2y
3 күн бұрын
경전에 나오는 8부족 사리 분배 사실이 한곳에서 역사적으로 발견된 겁니다.
@ABC-kx5gy
2 күн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예수의 생몰년대도 불명확하네요
@지상최대꽃미남
2 күн бұрын
예수는 진짜 실존 인물인지가 더 궁금함! 역사서 어디에도 없는 예수!
@SHKim-uv4wo
3 күн бұрын
예수가 실존 인물인가요 ? 신은 존재하나요 ? 공자는 실존 인물인가요 ? 알라는 존재하나요 ?
@om_WHAT
3 күн бұрын
하하하 맞습니다. 과거는 실존,실재하지 않습니다.
@lomica
3 күн бұрын
알라가 아니라 무함마드겠지
@삶은소대가리-c6m
3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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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희-j6d
18 сағат бұрын
당연히 실존인물 인정. 그리고 그의 도 역시 대부분 인정. 그럼 이렇게 질문하고 싶네요.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설마 부정하시나요? 그럼 석가의 자기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석가의 자기정체성은 인간이고, 예수의 자기정체성은 신이잖아요. 종교, 인간이 인간을 믿는다,,, 종교가 아니고, 철학정도. 석가와 불교의 도 훌룡하다고 인정, 근데 종교는 아니고 많은 훌룡한 철학 중 하나. 철학과 인간을 신격화하는 것은 맹목. 예수의 자기정체성은 신이고, 신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별개 문제. 결론,,, 집착을 끊고 열반의 길을 제시,,, 훌룡한 철학적 통찰이나, 인간적 철학적 통찰이지 신적 통찰은 아님.
@dongyulee2095
3 күн бұрын
인간=벌래, 욕심 없이, 고요히 살다 가자...
@Princess-h999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지혜의 빛: 인문학의 숲 채널의 프사를 자세히 안보고 오늘 눈에 확 들어와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깔고 앉아있는 모습이네요.. 음.. 책은 나의 스승 스승님을 깔고앉아 있는 모습이 이채널의 채널명과 안어울리는듯 해서 댓 달아봅니다 전혀 지혜롭지 않아 보여요... 지혜의 빛 채널을 사랑하는 구독자로서 건의합니다 채널프사를 바꾸시는것이 어떨지요??
@물매화-f7u
Күн бұрын
무지무지 협소하며 정형화된 사고의 틀에 갇혀 계신 듯합니다.
@Princess-h999
Күн бұрын
@@물매화-f7u 님 채널의 프사는 그채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인데.. 인문학을 다루는 채널이 책을 깔고앉은 프사가 좋아 보이시나요?? 모가 협소하고 정형화가 됐다는거죠?? 채널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건의한겁니다 채널주인장이 이건의를 무시한다면 모 어쩔수 없는겁니다~ 책은 엉덩이로 깔고 앉는 대상이 아닙니다~^^
@물매화-f7u
Күн бұрын
세계적 석학들이, 그들의 장서가 보관된 서재 책더미에 걸터앉아 독서를 하는 모습을 지면에서 종종 본 적이 있는데, 그 모습도 불경스럽습니까?
@Princess-h999
Күн бұрын
@@물매화-f7u 님~네 그렇습니다 세계적 석학이 책을 깔고앉았다면 그모습은 아주 불경 스럽습니다 자신을 깨우쳐준 책일진데..그럼 스승이 아닌가요?? 스승을 깔고 앉다뇨?? 그런 석학은 존경심이 들지 않을뿐더러.. 또한 세계적 석학이 하는행동은 어떤것이든 취해야 합니까?? 잘못된 행동인데도?? 잘못된것은 잘못됐다 말하는것이 올바른 행동 아닐까요??
@klogos228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채널을 참 좋아하는 구독자랍니다. 프사에 대한 님의 지적도 아마도 이 채널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 여기서 이런 생각은 꼭 해봐야할 거같아요. '책을 깔고 앉는다.'라는 것이 곧 '불경스럽다.'라는 단 하나의 의미로 귀결되는가? 왜냐하면 다른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수 있고,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책은 스승이라고 하셨는데, 아닐 수도 있고요. 왜냐하면 자신을 깨우쳐 주고 지식을 전해준 책도 있겠으나, 출간될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수준 낮은 책들도 세상에는 참 많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번역서의 경우 성의없이 번역하여 기본 한국어 표준 맞춤법 조차 과도하게 틀린 책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따라서 '책'이 곧 '스승'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겠고 어떤 종류의 책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따라서 그 책이 나에게 스승인가 아닌가로 규정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과정 없이 그저 '책'이 곧 '스승'이라는 하나의 해석만 절대로 옳다고 본다면 이는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위험한 해석이라 동의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프사를 보면서 스승을 깔고 앉았다고 해석하거나 느껴본 적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아마도 지혜의 빛님이 연구하고 계실 그 연구실의 책들 사이에서 떄로는 쉬기 위해 엎드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치우기 힘든 책들 위에 잠시 앉아서 이런 저런 사유를 하는 말그대로 책과 친구처럼 지내는 공간처럼 느꼈답니다. 아무튼 프사를 바꿀 이유로 '책'을 곧 '스승'으로만 규정하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모든 판단은 지혜의 빛님께서 하실 일이지만요 ㅋㅋㅋ
@sfk1031
3 күн бұрын
원래 살아있는 왕이 신이라고 우기다가 막상 죽으면 신의 아들이라서 신은 따로 있고 환생한다고 윤회설을 만들어냈지. 왕자가 수십명이상 넘으니 후계자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왕을 넘는 존재가 되어버리니 왕도 건들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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