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된 김 씨.
김 씨의 아버지는 딸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 줄 정도로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셨는데요.
하지만, 여동생은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이용했던 걸까요?
성인이 된 여동생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시도 때도 없이 아버지에게 돈을 가져갔고 아버지 돈으로 가게까지 차렸는데요.
그런데, 아버지의 이런 무한한 지원에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동생은 ‘빚쟁이’가 되었고 아버지는 '신용불량자'까지 되었습니다.
한 여름에도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동생이 절대 용서가 되지 않는 다는 김 씨.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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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별별상담소] "동생 빚 갚느라 평생을 썼는데…" 용서할 수 없었던 언니의 사연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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