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아요. 맞아요. 공감 100배. 이젠 그 당시 노래들으며 옛날 얘기 할사람이 주변에 없네요. 유튜브댓글에, 같은 추억 회상하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읽으며 격공감. ㅜㅜ 이 시대에 이렇게 살고있다니,,,ㅜㅜ
@user-ks1qh6wp3e
4 жыл бұрын
@@user-dw1vd5hg2h 이상하게 옛날에는 어른들이 옛날얘기하면 시쳇말로 꼰대같이 왜 맨날 옛날얘기만하냐고했는데 지금 나이가먹으니 지나간 추억얘기하는것 같더라고요 젊음을 회상할수있어도 젊음이 다시 돌아올수는 없으니깐 지금은 아 그래서 사람들이 옛날이야기하는구나 하고 공감해요 ..그시절이 그립구요 내 젊음의 노트를 들여다보는 .. 그런 옛시절의 추억이니깐요
@Manner_hyori
4 жыл бұрын
편협한 사고방식..
@sakim7423
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에 듣고 계신분 손 ~ 아련한 추억 돋습니다
@jerrypark9170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련하고 시리네요.....
@bjjwh
3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 그리움 ~~ 정말 음악 듣는것만으로 너무좋음 ~
@user-rw4rz9gf3s
3 жыл бұрын
손
@user-yn3ge2pf8i
3 жыл бұрын
손~^^
@user-do2no4vw9j
3 жыл бұрын
손~~ㅎㅎ
@user-wi2gz4hy1r
11 ай бұрын
77년생인데 난 이노래가 왜케 좋을까 ? 오늘도 듣고있음 ㅋ
@user-dy3fz2fb1o
3 ай бұрын
명곡이니~
@user-dy3fz2fb1o
3 ай бұрын
즤는 71년생😂
@Rivoceranib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전 88년생
@narachaesong9422
3 ай бұрын
저도 77년생이에요 공테이프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 녹음하던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user-id3ko6jj6i
2 ай бұрын
난08년생 ㅎㅎ
@trlee00
7 ай бұрын
ㆍ2024년에 듣는다
@user-qs3vf5zy2u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20살에 듣던 숙녀에게...가~ 내~지금 2020년 51살이 되었네~ 그때~참 꿈이 많은 20대 였는데... 이제 ~감정도 다 없어진 ~ 나~참 슬프네요~ㅜㅜ
@user-rc7oq8dj5o
3 жыл бұрын
저는17살 이었지만 지금 49세가 된 아저씨 감정은 본인하기 나름 아닐까요? 화이팅 하세요~~ 좋은날 오지 않을까요?
@jollyrogers297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정 있구만요 ㅋㅋ 아직도 젊어요!! ㅋㅋ
@tv-xz9hw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가장젊은 시간이다.. 이 문구 전 좋더라구요 항상 젊은 시간 보내세요~^^
@p41610440
3 жыл бұрын
저는 15살 지금은 47살이 되었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ㅎㅎ 레코드판 화보가 생각나네요
@user-dl2bo1yi3m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숙녀처럼 새초롬 하시니 걱정마세요 ^^♡
@화양연화72
4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에 변진섭의 노래는 교실에 폭풍우처럼 휘몰아쳤지. 진짜 광풍 그자체... 너무나 감성적이고,아름답게 들렸다... 그때 그시절 이 넘 선명하게 기억남.
@dbf7108
2 жыл бұрын
ㅇㅈ
@KevinKimMusic
2 жыл бұрын
중3때 여친이 좋아해서 테이프 사서 들었던 변진섭의 앨범… ㅎㅎ 벌써 32년 전인데도 가사 하나하나 생각 나네요. 그 아인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
@user-gs2lm1vq4x
2 жыл бұрын
중3때 여친을 사귀시다니 ㅎㅎ 난 그 나이때 손도 못잡았는데 ㅎ
@user-ey8tu4se6f
2 жыл бұрын
몇십년전 기억 속 그녀의 안부를 묻는.... 낭만
@user-ps8mj8cf7q
Жыл бұрын
그쵸 그런 추억들 40들에게 거진있죠 전 이노래 별밤에 신청도 한적있습니다 기분좋게 설례게 해주던 그때 그 여 학생을 생각하며 들었던 노래이네요 지금도 따라하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ch3pv3cd6f
10 ай бұрын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embeddedTV2
7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어 가는게... 이런건가? 자꾸 옛노래 찾아 삼만리.... 마치 나만의 아지트 처럼... 나와 공감되는 사람들이 보고싶다.
@user-qy4xx9ns8k
7 жыл бұрын
JongHee Cheon 그러네요..ㅎㅎ
@hyidungi8574
6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초반인데도 벌써 그러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 노래를 찾아 들으며 먹먹해짐을 느끼고 있어요😂😂
@user-qm4pm9qu7s
6 жыл бұрын
JongHee Cheon ㅎ저이제 고등학생되는데요 형이랑 공감되는건디 몰라도 옛날노래 몇개들어보니까 너무좋아서 이런 옜날 명곡찾아들아요ㅜㅜ 너무좋아요 이승철 김연우 노래 젤조아요ㅎ
@user-dl9fh2wy4e
6 жыл бұрын
.♥♥
@Chaosmos86
5 жыл бұрын
키커유 크크 공감되요~ 저도 십년 그 이상 전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어요! ㅋㅋ
@bumjinCho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도대체 뭘까?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다. 4분짜리 노래 하나가 이리도 깊은 순수함 뿜어낼 수 있는지... 💗
@user-pm8cz1ij2l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서울_특별시
2 жыл бұрын
10대인데도 옛날 노래들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자주 찾아 듣는데 진짜 요즘에는 이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찾기가 힘드네요
@jasonje125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확실히 어린 여자애들 이용해서 흔들어대는 일명 퍼포먼스형 케이팝이 큰 돈이 되니 돈 안되는 음악은 안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user-iq8pt7mt5v
2 жыл бұрын
ㅈ
@user-om5bf9lo6y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른만큼 어쩔수 없는 흐름인것 같네요. 그들도 뒤처진 흐름을 쫓기는 쉽지 않은 선택일테니...
@seobang18wang66
Жыл бұрын
좋은곡들은 시대가 지나도 결국에는 찾게되더라구요 ㅎㅎㅎ
@jchoi790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인스턴트같은 사랑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
@user-cl1lh5iv4r
2 жыл бұрын
[가사]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것 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user-pm8cz1ij2l
Жыл бұрын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yj1vc8qb1h
3 жыл бұрын
예전 세대 가수들의 보이스는 뭔가 날것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고 있는듯하다...
@dbf7108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wk3lr5ru9t
Жыл бұрын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표절이였네요..
@user-wk3lr5ru9t
Жыл бұрын
Frank Mills의 Valse Classique
@doctor3026
Жыл бұрын
@@user-wk3lr5ru9t 클래식은 오래되서 저작권 없어 ㅂㅅ
@user-pw5mp2by3m
Жыл бұрын
@@user-wk3lr5ru9t 목소리도 표절이 가능하군요
@GGG12318
3 жыл бұрын
20대인데 역시 명곡은 세대 시대를 안가리는 구나 진짜 좋다
@user-ep4qq6kh5k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50대지만 이 노래를 좋아했던게 저도 20대였네요 지금도 가끔씩 한잔하면서 듣고있네요
@user-cm8bn1lo6k
2 жыл бұрын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에서 돌아가면서 노래한곡식 하면서 갔는데 이노래를 불렀던건 나만의 기억이겠지.. 30년이 지났지만 정말 차분하고 예쁜노래.. 진섭이형이 불러주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user-kq6js4zn1m
2 жыл бұрын
고딩시절 이노래를 들으면서 토욜오후 빵집에서 반팅하던 그때가 그리운건 이젠 먹고살만해서일까 아니면 지금 빵이 먹고싶어서일까...
20인데 옛날 참 궁금하네요. 지금 이 생각, 이 머리 가지고 타임머신타고 20년전으로 떨어지고 싶어요. 그래서 자주 듣게 되네요. 음악은 최고의 타임머신이니깐요.
@dudu-le3hx
3 жыл бұрын
핸드폰이 없지요 이성친구 전화오면 빨리 달려가 엄마보다빨리 받아서 내방에서통화하기 무선전화기는 있었지요
@user-kn6bs3xe1o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미래의 자신에게 옛날이 될테니 좋은 경험 많이 하시며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JOE-bh3bu
3 жыл бұрын
@@user-kn6bs3xe1o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user-wf8ky4gc3p
3 жыл бұрын
동갑이시군요
@user-dy5uc1yy4m
2 жыл бұрын
89년생인데 89년도 노래가 너무 좋아! 겪어보지 못해서 인지 난 80년대를 참 동경하는것 같다…ㅠㅠ 감성이 있고 낭만이 있고 정이 넘치는것 같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 나도 라디오를 듣고,꽃을 말려 사연도 보내보고 카세트 들으며 책읽는 그시대 감성 느껴보고 싶어ㅜㅜ
@user-qx2rk8dl1l
Жыл бұрын
숙년가 했더니 낼모래 grandmother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user-eh5tb7ng8p
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따라 부를땐 나이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벌써 45살! 참 빠르다~~~~^^
@gyu-taeklee842
5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소띠!
@user-fb8nn5gh4p
5 жыл бұрын
저두여..73년 소띠..내 옆에 처자식이 있어서 행복하지만..가끔 서글프네여..행복하세여 제발
@jackpot7080
5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요 올핸 46세 ㅠㅠ 퐈이팅!!!
@user-ec6bb6te7b
5 жыл бұрын
WHrkrkFかKDLTLDDLSLWJSKWHDCKSRKSCJSQJQ
@yhkim5780
5 жыл бұрын
진섭형아 시대 노래가 요즘 노래들보다 더 듣기 좋은거 같아요 승철이 형아 노래들도 그렇구요 ㅋㅋㅋ
@tenpark237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돌려쥐~~~아 어느덧 50이 넘었어 ㅠ 요즘은 그시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서..
@user-jx2qt7qs6j
2 жыл бұрын
나1989년으로돌아가고싶다.
@dalkoma-1570
Жыл бұрын
옛날 발라드 좋아해서 많이 찾아 들어서 부모님이 듣는 노래 많이 아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 역시 명곡은 세대를 가리지 않네요 💖
@starzooboo8670
9 жыл бұрын
가사며 멜로디까지 어쩜 이리 세련되고 서정적일까
@user-uj5nx6ki6m
7 жыл бұрын
STAR ZOOBOO 80년대 후반,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까지 노래에 감성이 있었죠.
@carpediem8193
6 жыл бұрын
작사 박주현
@user-gx7wy8ov8s
5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를 디스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 시절 노래와는 비교 자체가 안됨....
@user-sf1np3uc9o
5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작고 가녀린 꽃들이 바람에 스치듯 춤추는거같아요~
@hwa737
5 жыл бұрын
고2때네요 마음은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ㅎ
@user-kq9rr4cm8l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음악시간이였지요..ㅎㅎ 음악수업이 끝나갈 즈음이면 음악선생님은 늘 출석번호순으로 노래를 시키셨어요..그날 하필 제 차례였고 전 그때 당시 인기곡이였던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불렀어요..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떨리고 부끄러웠지만 이 곡을 너무 좋아해서 연습해서 불러본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47살ㅠㅠ 그때 그 소녀가 이제 숙녀가 되었네요ㅠㅠ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숙녀에게란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아요..이 곡은 들어도 들어도 더 좋아지는 곡입니다.마음속 추억같은 노래입니다♡♡♡
@user-uk8if6jw4m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성인이되서 두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여전히 설레이게 하는 노래...영원히 내 마음속에 있을 노래ㅜ
@user-pu6mz9uf5d
11 ай бұрын
내 젊은시절 추억의 노래다 변진섭의 청아한목소리 너무 좋았지 자면서 테이프 틀어놓고 잠들곤했었지 아름다운추억의 소환이다
@khc7703
4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 모이는 7080 친구들아 어서와!!
@user-kx4qp6bk9l
9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레고드방이 많아서 길거리가 노래방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엔 길거리에 온통 캐롤송도 들리고 지금은 볼수없는 그때당시 풍경이 그립습니다.
@janus_7230
8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ㅠㅠ 레코드방도 있었었고 길거리 리어카 노점 복제 카세트테잎 판매도 있었었고 가다가 좋아하는 곡이 흘라나오면 나도모르게 따라부르고...길에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았었는데... 그런 시절이 다시 올순 없겠죠?ㅠ.ㅠ
@user-rj7wf6rv5s
8 жыл бұрын
+Kyung Hee Woo 왜 휴게소가 생각나죠?
@muktongx
4 жыл бұрын
그게 저작권 문제가 있어 그런 것.... 추억이니 뭐니 하지만 길거리 노점도 결국 도둑질 아니었나
@user-qx2rk8dl1l
Жыл бұрын
정말 숙녀가 되고 싶다고 만드는 곡 담담히 부르는 변진섭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40대가 되니 예전 추억들이 미치도록 그리운 때가 있다. 그 때는 왜 그게 행복인 줄 몰랐을까? 하루하루가 조금은 지치고 힘들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그냥 이런 노래를 들으면 편안하고도 깊은 한숨이 나온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하루. 나아지지 않는 일상. 이런 40대를 꿈꾸진 않았는데... 슬프지만 또 내일을 살아야 한다.
@user-ef5wp5sl1u
4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저도 그렇습니다
@yjy7605
4 ай бұрын
2024 지금은 나라가 더 어렵네요ㅜㅜ
@eugenekim2338
3 күн бұрын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삼촌 고모랑도 함께 살았던 나는 어느날 고등학생이었던 고모가 가져온 변진섭오빠의 lp판을 덩달아 듣고 또들었다. 그때 나는 국민학교3학년이었는데 lp판 속지에 적혀있던 기획사 (쌍용기획)팬레터주소로 편지도 보냈더랬지. 며칠 뒤 공부열심히 하라면 변진섭오빠의 사진 뒷면에 적힌 답장도 받았던 기억. 그립네.. 도봉구 쌍문동 옆 방학동에 살았는데 이래서 내가 아직도 응답하라1988을 못놔..ㅎㅎ
@user-lk2zl7bf1k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 없을까...이때로 돌아가고싶다...나의 10대로..
@ianlim4431
4 жыл бұрын
와 김사랑 미모 실화임? ....ㅎㄷㄷ 하네.
@xg3571
3 жыл бұрын
김사랑이 89년에 저걸 찍엇으면 지금ㄱ 몇살이나 먹엇다는거임 ㄷㄷ
@MrDhomo
8 жыл бұрын
변진섭 목소리 너무 좋다 ㅋㅋ
@뮤직송라이프2024
9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노래입니다. 이게 완전 최고의 명곡!!!
@user-sk4cp1bj1z
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왜 이런 분위기 노래가 없는걸까요 시간이 흘러도 늘 듣고싶은 노래 가왕 조용필 시대에 변진섭 인기 대단했죠
@jaewonchoi79
8 жыл бұрын
변진섭 노래중 최고.
@peoplesun
8 жыл бұрын
전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이노래 들을때마다 울었네요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들어야겠어요
@dannyboykang
8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40이 넘어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친구들 만난것도 7~8년만인데 이 노래를 부르니 모두가 어제 만난듯. 하나가 되서 너무 즐겁게 불렀던 추억...
@datsun-yz5mb
8 жыл бұрын
저도 내일 칭구만나는데 변진섭 노래 부르면서 추억을...
@kms9724
7 сағат бұрын
노래를 따라 마음도😊😊😊😊움직여😊😊😊😊너무 그립땅 😊😊😊옛날 추억소환😊😊😊😊대학시절 제일 재미 있었던 같아😊😊젊음 😊😊😊희망 꿈 사랑
@user-fz5wx2gm5c
10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노래네요^^
@joohyeong2017
4 жыл бұрын
안녕 과거의 나야. 맨날 내 자신이 이게 맞는길인가 힘들지 하지만 그것또한 맞는거니까 그걸 믿고 나아갔음 좋겠어 결국 너가 가장 완벽하게 완성하는건 니 자신을 믿는일이니까..
@user-um8ro2mf6f
5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난다...옛날이그립다..부모님건강하신 나어릴적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앞을 가린다..
@user-ry6ir3ru1x
5 жыл бұрын
그대를 동감.
@user-oi4fg7wr5x
5 жыл бұрын
내맘이 그래요...슬퍼
@user-yz6wz1gy3d
4 жыл бұрын
울지마...
@yjy7605
4 ай бұрын
공감 ㅠㅠ 눈물이 게속 나옴 티슈로 딲아가면서 무한반복중임
@keukminjeong131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환갑 다가오는데 이 좋은 노래를 알게된게 2주전. 백투더뮤직에서요! 근데 이상하게도 계속 돌려보는게 . .하루에 같은곡들을자꾸자꾸. . 계속 들어도 . . 참좋은곡,좋은가사와 가수인가봐요. 김성호님! 팬이됐어요. 감사합니다.
@duck-rl3tx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들을때마다 제 생각이 난다고 했던 노래입니다. 가사가...... 마음에 박히는군요. 효도할게요 어머니. 오래 사세요
왜 사람들이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하지만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알겠다.정말 어른이 되니 힘들다. 10시에 회사에서 돌아와서 잠시 누워서 노래 몇곡 들으면 하루가 지나간다.시대의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건가...돈을 벌어도 남는게 없다. 시발
@yeon9157
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jt1ss1sl4u
8 жыл бұрын
음..왠지 남얘기같지가않네요
@user-lf2zf4jh5m
8 жыл бұрын
+김현명 네.... ㅜ ㅜ
@changdongwon4112
8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같은 게 슬프군요집에 와 누우면 이미 11시 ㅠㅠ모두 힘냅시다!
@user-jj7mc8yc9u
8 жыл бұрын
힘네세요 다들그러게살고있어요
@user-iu5ox4rm2f
Жыл бұрын
김사랑님께 홀딱 반해서 자꾸 듣게됨😊
@wtshasha
7 жыл бұрын
가사 정말 아름답다 ㅠㅠ 요즘 무의미한 후크송따위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 ㅠㅠ
@carpediem8193
6 жыл бұрын
WT OH 작사 박주현
@user-ec7xs9oq7u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지금 들으니 정말 더 좋다... 변진섭의 목소리가 이렇게 청아했구나...
@dbf7108
2 жыл бұрын
ㅇㅈ
@gpggi282
Жыл бұрын
@@dbf7108 .
@user-pm8cz1ij2l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user-vr4jh7qe5q
9 ай бұрын
노래 넘좋아요❤
@user-sg6wk4uk6s
11 ай бұрын
23년도 저도 듣고 있습니다
@ykpark-gh4gc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 있는 나 추억에서 나오질 못하는 바보같은 내자신을 보며 시간이 멈춘듯 그때를 그리워한다
@2songsu
6 жыл бұрын
레전드앨범 그당시 가요톱텐 1위2위 동시에 했었고 수록된 노래 다 명곡이었지.
@user-xj6tt2gr2n
18 күн бұрын
인생에 그리운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까. 젖어면 젖을 수록 그리운 내 인생에 그 사람은 이제는 모습 조차 아련 하지만 그래도 가슴 한 쪽에 죽도록 그리운 추억 한 편 올려 놓고 조용히 이름 불러 본다.
어마어마한 1집의 성공 뒤에 2집을 들고 나왔을 때, 기억으로 당시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처음 2집 활동을 시작했는데 너에게로 또다시가 아닌 '숙녀에게'를 불렀는데 그 당시만 해도 너에게 당신에게 to you 등 비슷하거나 똑같은 제목이 유행이었는데 난데 없이 '숙녀'라는 생소한 단어에 깜짝 놀랐고, 저 특유의 들어본적 없는 전주 라인에 "어쩌면....."으로 시작하는 변진섭의 목소리를 이불 뒤집어 쓰고 더블데크 카셋트 라디오로 듣고 있다가 테이프에 녹음하고, 카피해서 다음날 학교 가서 애들에게 들려줬던 기억나네-
@yjy7605
4 ай бұрын
ㅎㅎ찐공감
@somerset8926
5 жыл бұрын
꿈많던 나의 여고생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가네요.
@user-kq6js4zn1m
2 жыл бұрын
혹시 인접 남고학생들과 반팅 안했었나여?ㅋㅋ
@user-tj5he6kr4s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덕분에 이 노래 알게 됐는데 진짜 너무 좋아.. 명곡
@keithcho4535
Ай бұрын
비 오는 오늘. 더 생각나는 그 아이. 아이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모습을 못본 채 군대에서나마 그리워했던 그 아이.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아이가 생각나서 그리움만 짙어갑니다..... 어긋난 인연, 불타는 그리움.
@user-bk4om3hf6e
Ай бұрын
동상이몽 보고 온 사람 개추
@yun2579
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노래고 예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숙녀에게 쓰는 편지처럼 마음을 예쁘고 아름답게 전달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잘들었고 훌륭한감성속으로 빠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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