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는 이런 저런 계절 채소나 냉장고속 남은 채소를 이용해서 포토푀(pot-au-feu)를 종종 만들어 먹곤 합니다. 재료도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채소들인데다가 손질이나 조리법이 간단하고 우리 부부의 입맛에도 잘 맞아서 먹기 좋은 메뉴중 하나입니다. 커다란 소고기나 두툼한 베이컨을 넣고 만들기도 하는데 제가 만드는 포토푀(pot-au-feu)는 가장 간단한 일본 가정요리 스타일입니다. 과립 머스터드와 함께하면 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포토푀(pot-au-feu)는 프랑스(가정)요리이지만 일본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어서 일본 요리가 아닌 일본 가정요리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쏘쏘-z6w
6 жыл бұрын
Cafe 709 월계수잎은 향만 내기 위해서 쓰는건가요? 과정에서 필요없어도 괜찮을까요??
@Cafe709
6 жыл бұрын
수쨩 찾아요나랑 결혼해줄 잡내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거라서 아무래도 있으면 더 좋겠죠:)
@drIrissy
5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요리인데.. 더 더워지기전에 만들어먹어야 겠어요!
@WithJungHwa
6 жыл бұрын
포토푀...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이지만 만들기 어렵지 않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은 음식이네요^^ 집에서 식사 하는 모습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처럼 분위기 있어보여 좋네요🤗👍
@인사잘하는권소라-w5l
5 жыл бұрын
와...이렇게도 먹을 수 있군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뜨아거다
6 жыл бұрын
어우 당근 잘리는게 딱 제가 좋아하는 식감인데 ㅋㅋㅋㅋ 요리재료가 간단해 보이니 따라해보겠습니당 월계수잎이 없어서 후추로 대신할 거 같지만요.
@엘리사벳-x1t
5 жыл бұрын
핑크색 바탕위에 글이 넘 빨리 지나가버려서 못 읽었어요ㅠㅠ 요즘 카페709 넘 잘 보고있답니다 재료 설명도 꼼꼼히 해주시고 ㅎㅎ 넘 잘보고 갑니다 저도 아이없이 남편과 둘이 살아요 우리 둘만의 삶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Cafe 709님도 늘 행복하세요😻
@hansola1578
6 жыл бұрын
일본 드라마에서 포토푀를 처음 접하고 신기해했었는데 이렇게 요리법까지 알게 되니 기쁘네요!! 구독하고갑니다ㅎ
@Cafe709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뜨네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다시보기 하다가 과립 머스타드라는게 마이어 올드스타일 홀그레인 소스 맞나요? 이왕이면 같은걸로 사서 먹어보고싶어서요😂
@LEE-fl1tz
6 жыл бұрын
일본만화는 한창 빠져있을때, 주섬주섬 들었었어요. 무니에르~(생선요리 였던 듯), 포토프..개항 이후에 들어온 이것저것의 요리방식이나 디저트들이 일본화 된 것 같기도 하고요..베트남에도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요리로 파테같은 것들이 남아있듯이..일본어 배운 계기가 언젠가 일본의 카스테라를 배우러 갈테야~ 였는데..좌절되긴 했지만요.그 미련에 니쿠자갸라던지 쇼가야끼 등이런저런 일본가정요리를 혼자 무모하게 시도해보기도,,,간만에 또 추억을 되살려봐야겠습니다. 저도 가족 중 유일하게 혼자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요거 보고 요즘 나오는 가지로 응용해봐야겠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Cafe709
6 жыл бұрын
계절 채소로 만드는 게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ry1043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년전에 나중에 해먹어야지 하곤 일년이 지난 지금 첨으로 포토푀를 만드는 중이에요! 치킨스톡 대신 백숙하고 남은 닭육수를 넣고 하는데 엄청 기대되네요 흐흐
@jameslee-kh5xt
3 жыл бұрын
냄비 물은 치킨스톡 한개 적정량으로 넣어주는건가요? 제가산 치킨스톡은 블록 하나에 500ml 라고 써있는데 그럼 500ml 넣어주는게 좋을까요?
@Darupedayo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영상으로 보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레시피의 포토푀는 따로 소금간이 없어도 되는 정도인가요? 치킨스톡과 비엔나에서 배어나오는 소금기로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Cafe709
6 жыл бұрын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톡과 비엔나에서 나오는 소금기로 충분해서 보통은 따로 간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Darupedayo
6 жыл бұрын
Cafe 709 답변 감사합니다!
@surgeon0813
6 жыл бұрын
이자원 치킨스톡이 꽤 짜요~ 크림스파게티에 넣어서 만들어봤는데 양조절 실패해서 너무 짰어요ㅠ
@Darupedayo
6 жыл бұрын
surgeon0813 크림스파게티에는 귀퉁이 조금만 부스러뜨려서 넣으셔야 해요!! 저는 스튜 만들 때 스톡으로는 간을 한번도 안 해봐서 감이 잘 안 오긴 했는데, 괜찮을 거 같네용!!
@스라소니-q1f
6 жыл бұрын
우왕 너무 예뻐요 ㅠㅠ 정말 일본 만화가 생각나네요.
@잼줴미
6 жыл бұрын
예전 블로그 하실 때 본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dentata219
6 жыл бұрын
월계수잎 😂 넣고 안넣고 맛의 차이가 있는건가요오
@dikai2694
5 жыл бұрын
맛은 모르겠고 향의 차이는 미미하게 납니다
@cindyogrady5187
6 жыл бұрын
혹시 스톡 대신에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이것도 주말에 만들어먹으랴고 해요~^^♡
@Cafe709
6 жыл бұрын
Cindy Moon 가끔은 닭육수를 내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그게 더 번거로울거 같아요.
@치즈볼-h5e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도 일본사는 중딩입니다 ㅋㅋ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요리를 할수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 그래도 한국가면 해먹어봐야겠어요 실례지만 도쿄 어디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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