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치매가 갑자기 심해지셔서 새벽에 깨서 화장실모시고 가고 하는일도 잦아지고 너무 힘들어서 요양원 정보 찾고 있었는데요 뉴스에서 요양원에 2주마다 한번 오는 의사가 계속 재우는약을 처방했다라난 뉴스를 봤습니다 저도 계속 신경쓰이던건데 보호자동의가 없이 자기들 맘대로 가능한건가요.. 대학병원입원+통원하면서 약물조절 다 했는데 요양원에서 맘대로 약물조절한거 망칠까 겁납니다 약 하나 바꾸기위해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daddyme3360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오는의사 =촉탁의가 처방을 할수있기에 약을 바꿀수있긴합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요.. 처방전에는 보호자가 원하는 약을줘야하기에 촉탁의랑 자기들끼리 이야기해서 약을 바꿉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왜 약을 바꿨냐고 따지니 자기네쪽은 그약이 없었었다 성분은 다같다(항우울제) 라고 주장합니다 저희가 있던 일산 0지극정성요양원도 그랬습니다..! (저영상속 요양원은 일산에 또 다른요양원) 그리고 항우울제 성분은 다같기에 본인들은 잘못이 없다고 힙니다. 그런데 정신과에서상담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항우울제도 종류별로 각환자마다 반응과 부작용이 달라서 의사선생님들이 약을 신중히 쓰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저도 그게 걱정이라 아버지를 못모십니다 영상속에 일산청운○○요양원도 저희가 주지말라는 쿠에타핀 약을 또 중간에 바꿔서 좋습니다. (일산청운 요양원이아닌 일산청운○○ 요양원임) 그들의 핑계는 위요양원과 둘다같았습니다
@armstrongh6784
Жыл бұрын
@@daddyme3360 저희 어머니가 20년동안 조현병이셨다가 치매까지 오셔서 약물조절 힘든건 잘 알고 있어요 ㅠ 약 하나 잘못처방하면 많은 용량도 아닌데 24시간 거의 잠만 주무셨어요(데파킨) 치매요양원은 따로 소수만 받는것같던데 이런곳도 운 좋아야하고.. 별반 차이는 없겠죠? 채널에 자주와서 소통할게요
@이기영-x7s9t
Жыл бұрын
@@daddyme3360좋습니다는 오타 인가요?
@illillillillillilll
8 ай бұрын
걱정되시면 요양원입소를 안시키시면됩니다 만약에 입소하신다면 대학병원에서 처방한약으로만 드셔도되구요 그리고 왠만해서 항정향정신병약물처방안해줍니다 다만 그분이 소리지르거나 공격적일때 케어저항 심할때 밤마다 환자들이 집가고싶다며 울고 소리지르고 안주무시고 다른환자분들 잠도못자게하고 하는데 안줄수가있겠습니까? 그렇게 걱정되시면 혼자 평생모시고사세요 오히려 요양원요양병원 보내는 보호자들이 더 악질일수도있습니다 부모를 가둬놓는행위이죠 그쪽에서 일해보시면 잘아실겁니다
@혜숙이-x1p2h
6 ай бұрын
요양원은 돌아가시라고 데려다 놓는 곳입니다
@김현우-y6v5b
2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셔서 가족요양하세요 가족과 함께 같이 사는게 제일 좋아요 고급요양이든 아니든 솔직히 신경을 더 쓰는 건 아니에요 어르신을 모시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느낌그대로-i6d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candykrith1232
2 жыл бұрын
돈을 만족할만큼 줬으면 좋겠어요
@이하정-f8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매인 엄마와 둘이 살고 있어요ㅡ전 마지막까지 엄마와 함께 살고자 삽니다ㅡ세상 모든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이하정-f8r
2 жыл бұрын
@김김민지 외할머니가 어디서든 평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고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민지씨도 행복하세요 ❤
@장영숙-q5u
2 жыл бұрын
저도 환경이 같습니다 엄마가 연로하시지만, 저도 마지막까지 엄마와 함께 할려고 합니다 나와같은 분들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축복합니다🙏🙏
@미니똘-k3t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이민갔다 남편과 십대아이들두고 귀국했습니다. 팔순넘으신 엄마 제가 끝까지 함께합니다.
@후후영심이
2 жыл бұрын
4년동안 누워 지내신 어머니와 함께 했습니다. 그상태로 오랫동안 계실줄 알았지만 그렇질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힘이 드시겠지만 어머니와 함께 하시는 그 마음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라며 응원합니다.!
@my-hu2bq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셔요. 힘내세요..
@user-hanbromom87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정말 복많이 받으신분이에여 이런 딸램이들이라니
@아침햇살-x9m
2 жыл бұрын
놀라셨을건데.. 부모님사랑하는 마음이 좋아요.. 힘든일겪으셨네요. 지금이라도 아버지를 직접 모시게되어 다행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경태-e3n
2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 갑니다 입소 몇개월 지나면 멀쩡한 사람도 치매 환자가 되어 있어요 ㅠㅠ 지금 저의 모친도 요양병원 계신데 너무 가슴 아퍼요 ㅠ 지금은 자식도 못 알아보는 울 엄마 ㅠㅠㅠ
@느낌그대로-i6d
2 жыл бұрын
동감하내요
@꿍야-t2z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입소 후 1달만에 와상환자가 되셨어요 콧줄까지 달고 저도 못 알아보구요 진짜 화가 나는데 어쩔 도리가 없어서 답답합니다ㅠ
@food1272
6 ай бұрын
95세 넘어서까지 잘걸어다니며 건강한 할머니들도 요양원 가보니 많더라구요... 얼굴생김 새가 다르듯 건강상태도 다 다른듯요..
@순한양-z2r
2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망설이다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는 요양보호사 한지 몇년 되었는데요 사랑으로 하자가 제 마음속의 신조 입니다 그런데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다양 하십니다 2.5명당 요양선생님이 한분 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다 보면 3교대 2교대 돌아가다 보면 연차 쓰는 선생님 계시면 두명이서 17분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괜찮아요 어르신들이 다 똑같진 않아요 중증 치매 와상 편마비 파킨스 아주 다양한 어르신들이 들어 오십니다 어르신들과 하루를 지나보면 욕하시면서 내옷 훔쳐갔다고 따라 다니시지요 보따리 싸들고 돌아 다니시면서 옷에 쓰레기통에 실례하시지요 먹을거 달라고 떼도 쓰시고~~ 엉엉 어린아이 처럼 우시기도 하고 변을 손에 뭍혀침대 난간에~~ 쓰니님 아버님 한분을 볼때에는 마음에 아픔 이지만 이렇게 올리시면 정말 제일 힘들게 어르신들 모시는 전국 수많은 요양원 또한 요양선생님들 마음이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나마 요양원이 있기에 자녀들이 마음놓고 어르신들을 맡기고 생활 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쓰니님 처럼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면 그보다 더좋은 방법은 없겠지요 세상 모든 자녀들이 그렇게 하실수 있으면 저또한 바램이랍니다
저도 보호사 따놓고 일하지않고 있지만 선생님 생각에 공감됩니다 자녀분들직접못모셔서 기관에 보내놓고 기관탓하는것 아니라고봐요
@jmdjfndie4200
Жыл бұрын
돈 받고 요양원 운영하는 거면 잘 해야지. 공짜로 모시냐? 자식들도 피땀흘려서 돈 벌어서 요양원비 내는 거다. 사랑이라고는 하나없이 비인간적으로 일하거면 요양원에서 일안하고 딴일하면 돠지. 그리고 노인요양사로 일할거면 소명감을 가지고 일해야지 할일 없으니까 돈벌이로 하면 안된다. 학대하는 인간들 니들도 다 늙는다.
@가을-n9c
Жыл бұрын
다 사정이 있어서 못 모시고 요양원 보내는겁니다.
@달콩꼬지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하셨습니다 집으로 모신거요 좋은 요양원은 절대 없어요
@kuibokpark7550
2 жыл бұрын
좋은 요양원은 절대없다는 말에 동의할수만은 없네요. 평생 교육계에서 일을 한사람이라 지금은 특별한 삶을 살고있다고들 주위에서 이야길합니다만. 봉사활동을 하다가 요양원이란곳을 알게 되었고 현재 간호조무사로일하고있습니다. 여러요양원에서 짧게 일을 해본사람입니다. 물론 처음 몇몇요양원만 경험했다면 말씀하신거 동의했을겁니다. 그러나 후반 지금일하는곳과 바로 직전경우 추천할만합니다. 거의 날마다 느낍니다. 집에서 누가 우리 어르신께 저렇게 할수있을까 하는마음입니다. 좋은 요양사와 간호팀 복지팀을 만나는것은 어르신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신하건데 현재 제가 있는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참으로 편하게 생활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요양원이 모두 불만스러운것은 절대아니라는것입니다.
@콩이-p3m
2 жыл бұрын
@@kuibokpark7550 글쎄요 동의절대로 안되네요
@KIMCraftss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급요양원이라고해서 그래도 다른곳보다 좀더 나을줄알았는데..역시나군요ㅠㅠ
@정인숙정인숙-i1z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잘걸으시면 보호자께서 집에서 모셔야지 왜 요양원에,모십니까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힘이드시는줄 아십니까 집에서 못 모시는걸 좌송스럽게 생각하시고 항상 감사 하게 생각을 하셔야지 이런 글을 올려야겠습니까 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나인-u6l
Жыл бұрын
@@정인숙정인숙-i1z 요양보호사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요양원이 문제죠
@star-hw9ed
2 жыл бұрын
노숙자 데려와 머릿수 늘리는 요양원의 정부지원 줄이고 가정 지원 늘려야 합니다
@애니스송
2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따기위해 인근 한 요양원에서 1주일간 실습을 했더랬습니다. 그곳 28명 어르신들 대부분이 치매였는데 유독 활기차신 분들은 자식들이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번갈아 가서 함께 식사 해드리는 어르신들이더군요. 그분들은 일상이 즐겁고, 기가 살아있고, 노래시간이나 미술시간에도 활발하고 그래요. 즉 요양원 건물밖의 나무, 시설 등을 자식은 보잖아요? 근데 막상 그런데로 나가지도 못해요. 하루 네시간 같이 산보간다는 생각 별로 실천못합니다. 그것보다는 형제자매들과 약속해서 번갈아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찾아가 시간을 같이보내는게 이상적인듯 합니다. 매번 가족 다같이가면 힘들어요. 여러번 가야하니까. 저는 89세 아버지 가족요양 중입니다. 저는 요양원 안보내드리는 이유가 몇가지 있어요. 그 실습기간중 좋았던것보다 안좋았던것 등등 때문이었어요. 잘하고계십니다. 힘내십시요. ~~~
@방울토마토-v5p
Жыл бұрын
외동은요?
@user-xv5ci2uo5e
10 ай бұрын
꿈 꾸고 있네. 현실감 없는 .. 치매의 어려움을 반에 반도 모르는맹 한소리~😤😤😤😤😤😤😤😤
@유리수무리수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유튜브 채널입니다. 큰 도움 주시네요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응원메세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힘이나요🙂
@짱짱이-y7w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똑 똑한 따님 두셨어 행복 하시겠어요 따님 아버님 더보필 하십시요
@김가네-y3i
Жыл бұрын
저는 장기요양시설에서 남자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요양원은 남자 요양보호사에게 여자 어르신의 기저귀케어와 목욕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치매인 여자 어르신이 거부하시지 않는 다는 이유로 남자 요양보호사가 기저귀케어와 목욕을 시키다는 것은 부당한 지시라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빠와나 구독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요양병원 간호사로서 참 안타깝죠. 노인분들이 자극이 없고 마음껏 보행할 수도 없고...환자 안전을 위해 무작정 보행하게 두기도 병원으로서는 공동간병에 낙상위험으로 인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안전을 우선으로 모시다보니 퇴행이 빨라지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요즘같이 코로나로 가족과 만남도 없이 자극이 없으니 더 큰 문제로 다가오네요.
@비타민-z6s
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들과 부대끼며 소통하셔야 정신 육체 다 건강하십니다 절대공감입니다
@이혜숙-u7b
2 жыл бұрын
복받을만한따님참귀하십니다하나님의은혜가
@eunjulee2040
2 жыл бұрын
집으로 모신거 정말 잘하셨네요~ 저는 50되는 남동생을 집에서 케어하고있습니다~ 침상에서 스스로 못일어나고 걸을수도없습니다~ 요양병원 있었는데 패혈증가기일보직전에 인근 대학병원입원치료받아 살아났어요~집으로와서 요양보호사님 케어도움받고 나머지시간은 제가 다하고있어요~~ 우리나라 요양병원 요양원으로 지원을 많이해주는데 실질적으로 집에서 케어할수있는시간이 더 많아질수있도록 정부지원이 더 필요한현실입니다~ 집에서 요양보호사님들 케어시간을 하루3시간에서 4시간 해주는데 더 받을수있도록 늘려주는게 현실적으로 안되고있으니~~가족분들이 힘들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wearevintage718
2 жыл бұрын
최대한~!!! 가정에서 모시는 게 최상입니다.누구를 못믿는게 아니라 내집에서 하루를 살아도 내집에서 사는게 최선입니다.또 건강악화되어도 병원 입윈또한 비추입니다.걸어들어가서 죽어나오는게 종합병원 같아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junehur575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요양원 모시고 힘든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선영-r6b5q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잘하셨네요아버님그나마남은생행복하시다하실겁니다
@예뿐주야
3 жыл бұрын
무엇이 효도이며 자식된 도리일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간밤도 거의 한숨도 못자고 뒤척여 지네요 ㅠ 이 긴 터널을 빠져나가고 싶어요 ㅠㅠ
@daddyme3360
3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다른 방법을 늘 더찾아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잠도못주무시다니 ㅠ
@kyoungjakang9161
2 жыл бұрын
넘 힘드시죠.. 힘내시길....♡
@우영경-m2j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퇴소 너무 잘하셨어요 거의 요양원 보내면 어르신들 거의이상해서 돌아 오십니다 거의 다 현실 적으로 바보되거나 이상해서 퇴원입니다
사실로 글올린건데 계속 공격문자가 들어옵니다ㅡ요양원 관계자 인듯~인테리어 너무도 잘되어있는데 환자있는곳은 절대 못들어가게합니다 ,예약없이가면 엄마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daddyme3360
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아마 오래 직접간병해온 보호자들은 너무나 잘아는 현실이지요
@keviny3515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살아계신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저도 남의 손에 맡기는건 못미더워서 직접 간병했는데 의사가 처방해준 파킨슨약을 복용하게 하신게 한이 됩니다. 차라리 고용량비타민 주사를 맞혔더라면 어땠을까 싶어 후회막심입니다.
@jwk1440
Жыл бұрын
파킨슨을 앓고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있어요 댓글을 보다가 고용량비타민이 좋다고하셨는데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ninapark81
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계시는데 그러시더라고요. 시설보다 모시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 거라고요. 좋다는 요양원에서 상태 안좋아진 분들도 정성으로 돌보면 말도 하고 걷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딱 그 케이스네요..응원합니다
@mihaengchung3927
2 жыл бұрын
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머니께서 훌륭한 일 하시고 계시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착칸앙마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시설이 좋으면 다좋은줄아는데 그렇지않아요 일하시는분이 어떤 심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 나쁜사람만 시설에 있는게아니어요 좋은사람들이 더많은데 나쁜거만 방송에 나오니 그렇게 인식되지요 저는 시설에 너무 많은 거를 바라는 보호자님들 열악한 환경에 일하시는 종사자들도 칭찬한마디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jeeny8273
Жыл бұрын
이말에 공감합니다.. 집에서 상턔가악화되시다가 오히려 시설에서 좋아지셔서 집으로 가신분들도 있지요~ 모시는직원이 어찌하느냐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jmdjfndie4200
Жыл бұрын
노인 이용해서 돈만 벌어먹으려다 보니 노인들을 돈으로 취급하고 감정도 사랑도 없이 방치하다시피 하더라. 꼭 니들도 늙어서 비참할 것이고 죽어서는 지옥행이다
온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어요, 8월7일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요양병원 들어가신지 6개월만에.. 그병원은 수면제 와 아이알코돈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무조건 먹였습니다.. 비행기만 타실수 있었다면 정말로 모시고오고싶었는데... 한국의 요양병원 시스템의 문제가 참 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따님의 예쁜마음이 저를 숙연하게 만드네요.. 무탈한 안위가 계속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르신 힘내세요 따님을 위해 저도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성공하는기업가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매 뇌졸증으로 아들인 저도 몰라보는 어머니를 실버타운 8평 정도 한 방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제게 신처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주시며 키워주신 어머님께 이젠 제가 어머니를 간병해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책무로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정말 수고많으신 효자이시네요
@sea0283
2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 현재92세 노모 돌보고있는데 정신상태 엄청또렷하지만 관절 등 노환으로 식사준비나 일상 생활불가, 요양원 고민해봣으나 항상결론은 절대 안되겟구나 로. 힘들어죽겟는데 에휴 아들놈은 잘난생활비만 삐죽 아들타령 절대마세요 다들!
@글라라-q5s
2 жыл бұрын
딸년들도 마찮가지 지식들 많습니다
@파파야열매-z8y
2 жыл бұрын
@@글라라-q5s 굳이 딸'년'이라고까지 할필요,......그동안 역사 문화적 인식때문에 아들만을 오냐오냐 떠받들던 과거였다보니깐 너무 아들 아들 하지말고 아들딸 똑같이 대하자 이런의미겠죠.. 에휴
@글라라-q5s
2 жыл бұрын
@@파파야열매-z8y 저희 엄마가 말기암으로 투병하다 올 11월 돌아 가셨답니다 돌아 가실때까지 제가 정말 간병을하고 싶었어요 근데 제 여동생이 한다고해서 엄마가 같고 계신 현금 전액을 동생한데 맡겨는데 엄마를 요양 병원에 맡겨 놓고 모시고 오질 않더군요 넘 집에 오시고 싶어 하셨는데 결국 그 좁은 침대에서 투병하다 돌아가셨죠 ..그래도 미안은 했는지 시장에서 먹을거만 사다 나르더군요 하던일도 그만두고 엄마돈 펑펑 쓰면서요 지금도 용서가 안되요
@sunnydays5417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생활비라도 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안모시면서 억대연봉에도 돈 한푼도 안내놓는 자식도 있답니다.
@김미애-v9j
2 жыл бұрын
모친도 치매 대퇴부골절되어 요양병원에 가서~ 딸이 자기 버려서 식사거부 8일 만에 퇴직하고 모셔왔어요~ 집이 최고예요 가족이 좋은 요양보호사입니다~^^
@카라-i2i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모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말 시설은 시설일 뿐 봉사기관이 절대 아닙니다. 기업이죠. 어떻게든 돈을 더 받아내려 갖은 이유를 들어 본인 부담금을 올리더라구요.ㅜㅜㅜㅜ
이런거 널리 알려야 합니다... 우리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정신이 멀쩡한사람 요양병원 보내서 바보만드세요... 요양원은 더합니다. 일반병원은 조금 덜합니다 치료를 하긴 하는데..여기도 오래입원하게되면 바보 만듭니다. 본인이 기저귀차고 천장만 바로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 미칩니다. 우리앞집 할머니 요양원 보냈더니 내보내달라고 매일 호소했다고 합니다 자녀분들이 이것을 알고도 방치하고 그다음해 돌아가심... 활동많은 노인분들은 요양병원 요양원은 무덤입니다.. 중환자 같으면일반병원에서 치료를 하면됩니다. 또한 큰병이 아니면 외례다니시면 입원보다 더 좋아집니다. 자녀들이 시간이 없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요즘 주간보호도있고 방문 요양사도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본인이 사회생활 없애고 .밥먹는 시간 줄이고. 잠자는시간 줄이면 돌볼수 있습니다.뿌듯합니다.. 외례도 본인이 못가면 방문요양보호사 기름값주고 모시고 갔다 오라 하면됩니다. 인간은 큰 위기에 닥치면 헤쳐나가는 본능적으로 혜체 나갈려고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양병원 재활? 게갓은 소리 하지마라하세요. 눕혀놓고 기저귀 채우고 무슨재활? 노인분들 재활 않되고 더 나빠집니다.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요양원? 우리식구같이 잘 모신다? 에라이 젓갓은 소리 하지마라세요..기저귀 채우고 있는데 무슨..... 대학병원 담당 선생님 당부말을 아무것도 그에대한 지식없는 요양병원 돌팔이 같은 의사가 무시하고 바로 돌아가심...이유는 그 요양병원에서 당부말을 지키지 않습니다. 경험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래서 일반병원에서 3개월 동안 기저귀 채워서 바보만들었습니다. 대소변 못가리는걸 집에서는 정상으로 행동하십니다. 어머님은 보내지않고 가정에서 돌봅니다. 엄청좋아졌어요..스스로 대소변 다가리고 정신이 멀쩡하시고 하루하루 좋아집니다. 병원에서도 못하는 욕창도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거즈 붙여놓으니 상처가 좁아지고 현재 거의 다 호전되었습니다. 집에서 밥하고 간장만 먹어도 건강해집니다. 일대일 간호하지 않습니다. 요양사3시간 오는것이 모두이고 그나머진 낯에는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대신 토일요일은 어디가지도 않고 재활과 씻기고 청소하고 하죠....
@jhsong7027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보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 불효녀는 눈물만 흘립니다 님 아버님이랑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황인란-c7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마음으로 지금 눈물 흘리고있습니다 ㆍㆍ
@rebeccalee3776
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는 효녀이지요 요양원 들어가는 날부터 현대판 고려장에 들어간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부모를 진짜 걱정한다면 함께 살아가면서...,남 원망할 필요도 없겠지요.
@박은주-i4x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부모간병한다는게 얼마나어려운데유해본사람은 그마음알아요정말힘들어요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해본사람만 알아요 ㅠ
@짝꿍수를찾아서김정훈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an-qp2yd
6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증따려고 강의듣고 있습니다 화면에 병실바닦보고 놀랐습니다 전선이~~~~
@user-zd4ey3wl9l
2 жыл бұрын
고급요양원은 없다고봅니다 그냥 돈버리는거지 요양원은 학대로 살사람도 죽어나가는곳이 대부분 묶어두고 약먹이고 학대하고 방치하고 대부분 그렇고 그런 상황을 알아도 입원시키는 피해자 가족들의 상황을 알기때문에 안바껴요.. 제일 좋은건 주간방문이나 주간시설에서 놀이활동하다 저녁에 집에 모셔다주는곳이 가장 좋은듯.. 참.. 슬픈일입니다..
@rurgkq9108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언제든 저희 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정신 바짝 차리면서 살아야겠네요... 아이든 아픈 부모님이든 남 손에 맡기기가 참... 하아...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파랑새-g7b
2 жыл бұрын
요즘 주간보호쎈타 너무좋아요 저녁식사 약까지 케어받고 집에오셔서 쉽니다 날이 추워져서 안가실려고해서 편할대로 하시라했더니 치매가 심해지셔서 폭력 망상으로 너무 힘들게 하시네요 주간보호쎈타 좋습니다
@하늘-p3s5q
2 жыл бұрын
말년복이 자식복이라더니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아버님이 정말 복이 많으세요. 여유가 되시면 요양보호사 공부해 보세요. 모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저도 님처럼 효도하는 자식으로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내드리도록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gmd6796
6 ай бұрын
.
@황인란-c7e
2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는 요양병원 들어가신지 3주만에 지금 임종을 앞두고계십니다ᆢㆍ걷지못하는것 말고는 대화 다 하시고ᆢ의식도 거의 멀쩡 하셨는데ᆢ3주만에 완전히 다른분이 되셨져ᆢ2주만에 통화가 되었을때 집에 가고싶다고 ᆢ너무도 절박하게 말씀하셨는데ᆢ저희는 타이밍을 놓쳤지여ㆍ 요양병원은 삶을 단축시키기 위해 보내는 곳입니다ㆍ환자의 인권은 없습니다ㆍ더욱이 코로나를 이유로 면회금지 시켜 보호자와 차단되어 아무것도 알수가 없지여ㆍㆍ새로운 형태의 노인보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ㆍ같은증세를 가지신 어르신들을 가정집에서 3~4명 정도 간병인두고 케어하고 가족들이 수시로 왕래하며 함께 돌볼수 있는ᆢ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내집에서 직접 돌볼수 없는분들을 위해 소규모의 노인공동체 돌봄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지여) ᆢ저는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화기너머로 집에 가고싶다고ᆢ절박하게 말씀하실때 모시고 나올걸 ᆢ그랬으면 조금이라고 존엄한 임종을 맞이하시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뿐입니다 ᆢ집에서 모시기 힘든분들 함께 연대하고 소통하세여ㆍ분명 지금보다 더 좋은방법이 있을겁니다ㆍ ㆍ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안타까워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지금은 응급실에 누워계신건지요 .. 맞아요 저희아빠도 요양원 코로나로 면회금지 나온때부터 급속도로나빠지고 사실은 그런지도몰랐죠 못오게하니까.. 우리잘못이 아니에요 그니까 너무죄책감느끼지 마세요. 문제는 요양병원이지 보호자 탓이 아니니까..
@깜장콩약콩
2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 공부중이에요 요양원은 보호사1분이2.5명 요양병원은10명 이상으로 알고있어요 가정에서 하면야 최고지만 ㅠ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다는게 가슴아프내요
@태강석
2 жыл бұрын
2.5명×3교대=8명. 연차 등 휴가가면 요양보호사가 케어할 환우는 1인당 10명의 어르신을 케어해야 됩니다. 가정에서는 2인 이상 한 분을 모십니다. 어르신은 환경바뀜에도 세심한 주의 당부. 보호자는 치매 기본교육은 꼭 숙지해야지요. ..,..
@dddjjjeee
2 жыл бұрын
너무 화가 나네요. 너무너무
@바니바니-u3u
2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6개월만에 퇴소했어여 누워만있어서 보행능력잃더니 기저귀를 차더라구요 매주 다녀갈때마다 울었네요 지금은 집으로 모시고 다시 걷기시작해서 9년이 흘렀네요 평일엔 3시간 요양보호사님오시고 제가 딴 자격증은 주말만 넣어도 대략 사용비용은 감당이되더라구여
@푸른나무-m1r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하셨어요. 분명 자녀분은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vitamin710
2 жыл бұрын
형편따라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예요 어쩔수없는 부분이죠 그렇긴한데, 1:1 맞춤 보호사가24시간 붙어있는게 아니니까 상태가 사실 결국 좀더 빠르게 퇴화되는건 맞는거같아요 3일~3주 사이면 거의 못걷게 되세요 바로 굳거든요 뭐. 보름만에 돌아가시기도 하니까요 집에서 모시는게 정말 100배 나은건 맞지만 멀쩡한 가족구성원 누군가는 전적으로 희생해줘야 되는 일입니다 집으로 모시고 오시게 되었으니 너무 좋은 일이네요 힘내세요
@푸른나무-m1r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젊어서 모든걸 자녀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이제 자녀도 보답을 해야죠. 우리의 자녀들이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대로 따라하기위해~
@김현정-e3l3o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름 고급요양원에서3달 모신후 급격히 나빠지신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그리고 폭력성이 심하다는 이유로 약물투여 또 강제퇴소로 다행히(?) 다른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아빠가 저랑 살고 싶다고 하시는데...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황인란-c7e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ㆍ지금 코로나로 면회도 일체 금지하고 있고ᆢ ㆍ소규모의 노인공동체는 SNS로 서로 비슷한 처지인분들이 소통하여 간병인두고 정부지원받으며 가족들 좀 더 자주 만나며 케어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ᆢ 좋은방법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ᆢ ㆍ
@김현정-e3l3o
2 жыл бұрын
@@황인란-c7e 지금은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달개비꽃
Жыл бұрын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집에서 모시길.. 저는 7년차 요양보호사 입니다ㅠ
@경희김-q6j
2 жыл бұрын
준이엄마 요양원으로 꼭 모셔야만 되는 상황이라면 우선 보호자와 가까운 곳에 모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들여다 봐야 환자에게 더 신경을 쓰더라구요 내집같은 요양원은 힘들어요 특히 치매 환자는 익숙한 환경이 아주 중요 합니다. 요양사 자격증을 취득 하셔서 직접 환자를 돌보세요 치매 말기엔 도와드리는데 한계가 있으니 요양원을 다시 알아보셔야 할꺼예요
@greenk9810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 요양원 가신지 6개월만에 돌아 가셨어요 ㅜㅜ 요양원 가신지 한 달만에 몸은 반쪽이 되셨구요.. 사정이 있어 집에서 모시다 어쩔 수 없이 요양원 입소하셨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가시더라고요. 돌아가신지 4년이 되었지만 죄스럽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박지연-g8z9e
2 жыл бұрын
고급이든 일반이든 요양원 들어가시면 죽음을 단축시킨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저희 아버지도 1년만에 돌아가셨어요~ 후회합니다~~ 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습니다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지연님 어쩔수 없는 선택이셨으니 너무 후회마세요. 저도 제가 힘들어서 아버지를 요양원 다섯번 보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것을 반복한거에요.. 보호자도 살아야죠..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지내셔요!!
@이주은-t5z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제 본인 노후를 잘 설계하실때 아닐까요. 그것이 돌아가신 아버님이 가장 바라는일 아닐까요.
@이정순-h7z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지셔답니다 치매도 좋아질수 있어요 집에서 사랑으로. 모실겁니다
@일상-l4d
8 ай бұрын
처음에 요양원에 모셔는데요 그래도 재활요양원이 운동도 시킨다고해서 비용도 1,400,000정도 하고 처음 몆번은 운동하는 영상 몇번보내 주고는 그다음부터는 시간 없다면서 안보내주더라고요 면회가면 어머니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제와 생각하니 샤워 제되로 안한거ㅈ같고요 병원 한달입원해는데 몸에서 냄새 안나더라요 자주 면회가는게 좋아요 그래야 신경써요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에 2.5명당 1명이면 요양원에 요양사가 정말 많이 보여야 함에도 가면 어르신들은 꽉 차 계신데 얼마 안보여서 참 이상하다 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요양보호사 1인당 실질적으로 8~9명씩 돌보니 제대로 돌봄이 안되고 코로나로 더욱더 그렇겠지요. 제도적으로도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우영경-m2j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절대 요양원 보내지말아야 합니다
@느낌그대로-i6d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리치몬드-n5z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하셨습니다. 언제 요양원을 보내야 하는가를 환자마다 가족마다 잘 판단해야합니다. 구립 요양원은 더합니다. 몸 + 정신 둘중 하나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그냥 고려장입니다. 형편이 된다면 집에서 모시다가 걷기 어려운경우 휠체어 생활이 보장되는 요양원이 환자도 요양원도 가장 좋은 시기 아닌가 생각합니다. 허리가 저런경우 골밀도 검사후 배에 주사를 놓아 골밀도를 높이는게 좋더군요.. 요양원이 허리 골밀도를 핑게로 침상생활만 시킬경우가 많더군요.. 3개월정도 배에 주사를 보호자가 놓는건데 어렵진 않더군요.
@서댕이럽
2 жыл бұрын
어떤주사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jiyoonlee8663
2 жыл бұрын
운동시켜주면 고마운거고 대부분 묶어둡니다. 따로 목욕 안시키고 락스로 닦아요. 엄마가 본 바에 의하면 앞치마에 고무장갑 끼고 남자들이 닦는데 반항하면 바로 때린답니다.. 락스로 닦으니 욕창도 안걸리고 겉으로 보기엔 깨끗합니다. 면회시간 따로 있는 병원은 백프롭니다.
@이주은-t5z
2 ай бұрын
믿을수가 없네요 ㅠ. 설마
@sksinfndkxk7
2 ай бұрын
면회시간….. 곧 아버지 요양병원 보내려고 하는데 코로나 얘기하면서 면회시간 따로 있다던데…. 불안하네요
@신성순-r5h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주는 돈으로 집에서 쓰시고 같이사시는게 최고입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그래서 부모고 자식이고 가족 아니겠습니까 잘하셨습니다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mc3375
2 жыл бұрын
효녀화이팅
@김준호-m9i
2 жыл бұрын
효녀님 고맙네요 저도 칠순인데 걱정이 됩니다 정말로 감사하네요
@뽀송뽀송-e5h
2 жыл бұрын
70 젊은 나이 입니다 관리 잘하고 사전연명등록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자신들도 못하는거 남에게 맡기고 외 남탓함니까 요양원 .....
@이인희-l2o
Жыл бұрын
와 똑같아요 저희아버님도 고급요양원에서 임의로 약을 처방해서 걸음을 못걸어서(옆으로 기울어져서) 모시고 나왔어요 그 약 끊고 바로 똑바로 걸으셨구요 건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daddyme3360
Жыл бұрын
정말이요!!? 너무 반갑네요 똑같은일을 겪은보호자님을 만나니..
@YoungLee-ib6el
Жыл бұрын
@@daddyme3360 약은 보통 의사가 처방해주는것이고 요양원 자체적으로 처방을 못합니다. 약물은 전문가 영역이라서 같은 약을 복용해도 환자마다 양상이 다를수가 있으니까요
@30분동안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요양보호사분들의 업무양이 너무많고 고됩니다! 급여는 편의점 알바수준이구요! 거기에 주주야야휴휴! 휴가도없이 일하기에 사명감과 봉사정신없이는 버티기 힘든 직종입니다! 내가모시는게 제일 안심되고 마음놓이긴하지만 현실을 보면 이런 시설로 보내드릴수밖에 없는게 배우자나 자녀로써 안타까울 뿐이죠! 아직은 정부의 지침과 노인복지법에 관해 너무 관대해요! 다시금 되집고 시급히 시정되야할 문제인것같습니다!
보내신분도 책임이 있는거 아닐까요 왜 보내신거에요 요양원에... 간병은 책임감있게 해야합니다.
@고영건-q6x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전면폐지하라
@우주지구-z1c
2 жыл бұрын
따님의 아빠는 3달이나 계섰으니 집으로 다시 모셔오시기나 했네요 우리 엄마는 요영병원 40일만에 돌아가섰으니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ㅠ..!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마음고생도 많이하셨겠네요..!
@봄날의소녀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모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아빠가 혼자서는 전혀 거동을 못하시는 다계통위축이라는 진단 받으시고... 이제 갓 결혼한 남동생, 미혼인 저... 도저히 아빠를 집에서 모셔낼 감당할 자신없어서 요양병원에 모셨어요. 처음엔 뭘모르고 일반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정말 딱 2개월만에 그마저 남아있던 운동능력 퇴화되시고, 식겁해서 재활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운동치료사와 매일 1시간반씩 운동하고 연하재활도 하시니 더 나빠지진 않으시네요. 경제적인 형편이 되신다면 요양원보다는 재활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좋습니다. 병원비는 후덜덜하지만 의료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일정부분 환급도 되구요... 의식은 또렷하셔서 뭐 필요하거나 드시고싶다고하면 언제든지 가져다드리고 외래진료 등 자주 찾아뵙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은 항상 짠하네요... 부모님을 댁에서 직접 모시는분들은 경제활동이나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시나요?
@food1272
6 ай бұрын
근데.. 실습 나가보면 집에서 모시다가 몸상태 안좋았는데 요양원 모시고 좋아진 어르신들도 많은듯요.좋아진 모습들은 보호자들이 알리고 그러지 않아서 안좋은 모습만 많이 보실수도.. 삶이란게 모든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자식들이 모실수 있으면 힘닿는데까지 힘껏 모시는게 좋은것 같아요...그래도 못모셔서 요양원 보낼때는 자식들이 잘알아보고 좋은 요양원 보내는것도 자식들의 책임이자 보호자의 최종 선택이죠. 암튼 부모님은 자식들이 힘껏 모십시다..
@yerimyu6464
9 ай бұрын
고급은다를줄알았는데 아니네요.. 사실 시설보다 돌보는사람의 마음가짐인것같아요..
@bambi7771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맡기면 거의 자식들이 버렸다는 인식으로 보는데 얼마나 잘하겠어요? 비싼 요양원만 있지 고급요양원은 없어요 더구나 한국은 더더욱
@jooyounkim7472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집에서 모시는게 제일 좋지요. 하지만,,,,, 한달에 400여만원을 지불할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자녀들도 가정이 있고,,, 그 자녀는 직장에 출근을 해야 하고,, 직장그만두고 부모님케어만 할 수도 없고, 부모님이 돈을 이미 충분히 모아두지 않으셨다면 자녀 혼자 어떻게 매달 400만원을,,,,,, 그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홍매화-y2o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모실거 아니면 이러니 저러니 말 안하는게 좋음 어느시설이든 백프로 마음에 드는데는 없을테니~
@moonlight_dance664
Жыл бұрын
이런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아버님 너무 귀여우세요ㅜ.ㅜ
@하하햐
2 жыл бұрын
고급요양원은 그냥 시설이 좋고 깨끗한거라고만 생각하시면 될듯.. 원장의 마인드랑 요양보호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윤일권-o5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요양원실태 보허자들 볼때만 깨끗히 잘하는척 안볼때는 넘 막말로 함부로 소장취급 한다고 한다 😭
@니들이게맛을알아-n6x
2 жыл бұрын
돌보기 싫으니까 아침 저녁으로 수면제 많 먹었네....... 와....
@오군-k9h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크게 다쳐서 잠시 요양원에 있었습니다 그때 깨달은것은 사람은 운동하고 움직여야 건강해지는데 요양원은 침대에만 눕히는것이었습니다 금방 쇠약해 집니다
@정선경동화책읽는구만
2 жыл бұрын
환경좋은거필요없죠 서비스가좋아야죠 그런걸보고 빗좋은개살구라하죠
@mije5325
8 ай бұрын
용기가 대단합니다ㅡ저희엄마도 고급요양원갔다 망가져 나오셔 회복하기까지 너무고생했어요~
@haruinharu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입소시킬때 인지 있는분들 병실로 해야해요. 치매 심하신분들과 같은 병실에 있으면 멀쩡한분도 우울증 걸립니다
@가을-n9c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믿지 마세요 앞에서만 잘하는척 하고 안보이는 곳에서 어떻게 하는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일주일전까지는 아무 이상없이 건강 하셨는데 면회가기 하루전날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간호조무사도 잘 만나야 하고 요양샘들도 잘 만나야 하고 사회복지사도 잘 만나야 합니다 원장만 마인드가 좋으면 뭐합니까? 하루 24시간 옆에 지켜 보는 것도 아니고 지금 후회합니다 진작에 옮길걸 엄마가 다른데로 가면 정을 못 붙이고 힘드실까봐 못 옮겼는데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나쁜짓을 한사람들은 그대로 천벌 받기를 빌고 있습니다
@daddyme336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그렇게되시다니..정말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정말 요양원은 ... 혹시 제가 아는 그가을님은 아니시지요..
@미미-y4m9r
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저희도 재활병원 시설좋은데서 개월 계셨고 간병비포함 한달에 700에 가까운 돈을 내다가 집으로 모시면서 저희는 입주 간병인을 썼는데 (교포) 본인이 야간에 푹 자려고 그 전에 환자가 먹다 남은 수면제를 가져와서 저녁에 조금씩 드시게 했는지 처음에 환자가 눈에 촛점을 못맞췄어요 그래서 화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은 환자만 지키는 정도로 보면 되요 여러가지 속상한 일이야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지만 일년정도후 다른 간병인을 구했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미 이들의 인식은 보호자 없을때는 자기 세상이더라구요 요양원,요양병원 근무하다 온 사람들이고 거기에 젖어 있는 인성들이 많은것 같아요 차분히 말씀 하시는 와중에 속상함들이 사람에대한 믿음이 무너진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sunnydays5417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뉴스에도 요양원에서 폭력을 쓴 요양보호사가 중국인이였죠. 간병인, 요양보호사 시장에 중국인(교포?)들이 엄청 많다는걸 최근에 알게됐네요. 일부겠지만 돈이 목적이고 동족도 아니니 애정이 있을까요?
@탐구생활-o1k
2 жыл бұрын
아픈 마음 이해합니다.
@heejin3047
2 жыл бұрын
오늘 낮 1시경 할머니 면회를 갔는데 멀리 엘리베이터 문 열리고 ..할머니가 휠체어에 앉아계셨고 간호사님이 휠체어를 끌고 나오시는데 앉아있는 할머니 몸이 앞으로 축 쳐져있어서 뭐지 했어요 제가 있는곳 까지 나오셔서 보니 할머니가 완전 잠에 취해 계셨는데 그건 잠드신게아니라 정신을 잃은것같은 모습이었어요 호흡만 없으면 돌아가신것같은 느낌..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못하시고 ..눈을 억지로 손으로 뜨여봤는데 눈동자가 촛점을 잃고 다시 그대로 눈을 감으셨고 온 몸이 쳐져있었어요ㅠㅠ 저: 무슨 수면제같은거 드셧냐 간호사: 수면제안드십니다 어제잠을 못자더니 지금 잠드셨나보다 저:이건 잠든게 아니다 정신을 잃은것같다 평소에도 이런 상태이신건가? 계속 할머니 부르고 깨워도 안일어나시는데 간호사가 이것저것 체크 해보겟다며 면회끝나고 데려간다길래 할머니 담당의사 면담 요청 겸 할머니 깨실때까지 있겠다 했더니 일단 깨시면 영상통화를 시켜주겠다하고 의사면담은 가능하니 기다리라했는데 간호사가 할머니데려가서 모든 검사 다 정상이라고.. 아까는 면담가능하다더니 말바꿔서 의사 외래중이셔서 상담은 불가능하니 자기와 얘기하자하셨어요 할머니가 치매끼로 돌아다니고 남의 음식 훔쳐먹고 해서 그때부터 약처방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못깨어나신적은 첨이다. 이제는 그 약을 빼기로 했다 라고 말하는데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너무나도 외소해지시고 걷는것조차 힘들어진 할머니가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셨길래 약투여를 시작한건지.. 우리할머니 매일 이렇게 재워두고 편했겠죠 오늘 못뵈었으면 계속 이렇게 우리할머니를 주무시게 방치했겠죠 기사찾아보니까 요양병원에서 불필요한 정신과 약을 투여해서 환자를 낮에 재우고 조무사님들한테 드레싱, 주사등 일을 다시키고 간호사들은 수다떨고 노는일이 허다하다는데.. 약먹이고 매일 재워놓은거면 저 어떡해야하죠? 너무화가나고... 여기 댓글보니까 요양원에 맡긴건 버린거라는 말을 하신분있던데 그런사람도 있을수있지만 저는 저희할머니 무지 사랑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간병이 불가능한거구요.. 함부로 얘기하지말고 함부로 환자 대하지마세요 코로나로 면회가 힘들었지만 전화기 넘어 친절한 목소리에 완전히 믿고만 맡긴 저 ...너무 화가 치미네요....ㅠㅠ 영상통화는 안왔고 일어나셔서 저녁잘드셨다는데 더 믿음이 안가요 그 상태에서 밥을 잘 잡수셨다니... 할머니 처방받은 약들 알수있는방법없나요.?그 약들이 과다투여된건지 알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ㅜ
@daddyme3360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되네요.. 요양원에 맡겼다고 가족을 버린게아니라는거 저도 그말 공감해요.. 남들은 버린지 알지만 보호자들은 모시다 견디다가 견디다가 할수없이 요양원모신건데 버렸다는 표현은 맞지 않치요. 그리고 그런요양원은 일단 약봉지랑 약처방전 보여달라해서 요양원 입소당시 보호자가 지었던약과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먼저 검토해보시고. 아마 약은 좀바뀌었을껍니다. 왜바뀌었냐고 따지면 본인들이 거래하는 병원은 그약종류가 없어서 다른걸로 바꾼건데 약성분은 똑같은거다 라고 아마 할겁니다. 그들의 핑계수법, 방어멘트입니다. 요양원을 바꾸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런곳은 화내고 따져도 좀지나면 또약투어하더라구요..아니면 자기네가 컨트롤힘들다 느껴지면 나가라고 하던지..정말 힘드시겠지만 할머니 건강에 이상없으신지 병원가서 검사들을 받아보시고 그리고 요양원옮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yewin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일해본간호사로써 한달일하고 나왔지만 ㆍㆍ님이 생각하는게 맞아요ㅜ 재우는약 +억제대 해서 못움직이게 침대에만 계실듯 멀쩡한 사람도 침대에 한달 누워있으면 근육 소실되서 걷는거 힘듭니다 그런데 노인분들이라 ㆍㆍ못걸으실꺼예요 아마 계속계시면 장애인 되실듯요 주간보호센타로 옮기시는게 나을듯요
@jmdjfndie4200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사람이 다 죽어가고 식사를 못하셔도 죽기직전까지 내버려 두더라고요. 보호자가 상태보고 죽기전에나 병원치료 받고. 한 사람 나가면 돈 못 버니까 요양원 나갈까봐 사람을 사람위급 안하는데가 더 많다고 본다.
@가을-n9c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말 믿지 마세요 직원들 다 한 통속이드라구요 발이 멍이 들어도 눈옆에 멍이 들어도 다들 모른답니다 나쁜인간들 부메랑이 되어 그대로 돌아가길 학수고대 한다
@JOHN-vx4eq
2 жыл бұрын
혹자는 현대판 고려장 이라 부릅니다. 위 영상 제보자는 효녀로 보입니다.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죠.그곳에서 생명 단축되어 제명까지 못사시다 돌아가시는거죠. 요즘세상은 모두가 일해서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는 세상이라는게 슬프네요.
@개나리-e8w
2 жыл бұрын
전 요양사 였습입니다. 요양원의 실태가 상상을 하시는 것 보다 심각합니다. 결국 인간으로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15년간 일한 직업에 종지부를 찍어 씁니다. 법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ok1oo8350
2 жыл бұрын
양심도 지키시고 어르신들도 지키는 마음으로 더근무하시고 더 잘해드릴수는 없으신가요?~ㅠ
@고경-g7j
2 жыл бұрын
보기드문 현대판 양심가 이시군요.열악한 환경에 보호사님분도 힘드시리라 믿습니다.허나 시설보다 정든 내집 정든 가족이 방문 보호사와 교대로 돌보는 것은 사정이 허락된다면...저는 그래도 남편으로서 슬퍼 술로 달래지네요.
@살구-p7v
2 жыл бұрын
15년 간? 고민? 양심?
@힘내셩
2 жыл бұрын
15년버티신분이 왜 그만둬요?
@이정순-h7z
Жыл бұрын
요양원은 왼만하면 안가야 된답니다. 사람이 완전히 먕가저요 울어머니도. 요양원에 일주일계셨는더 완전히 이상해져서 다시 집으로 모시고 삽니다. 다시는 안 보내려고요
@가을-n9c
Жыл бұрын
집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ㅠㅠㅠㅠ
@sharp9818
2 жыл бұрын
실상이 이런데도, 허울뿐인 고급 요양원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악용 하는 인간들이 줄을 서고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
밤에 약먹이는것 봤어요. 학대하는 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절대 저희어머님은 요양원 안보냅니다.
@이쁜이-z8d
2 жыл бұрын
현3개월차 요양보호사입니다. 제가다니는 요양원은 먹거리며 최선을 다하는곳 입니다. 어느 요양원이나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숫자가 너무 많아요. 돌보는데 한계가 있어요. 어르신들 자체가 침상에 오래 계시다 보니 근육손실대고 걷지 못하고 결국은 더 나빠지는거 같아요~나름 걷고 인지있으신 어르신들은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색안경끼고 나쁘게만 보지마세요.우리나라 요양원에 현실입니다. 고급요양원이라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인원이 많치 않기 때문에 좋은케어가 이루어질거 같은데 아니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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