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증 선수 참 오랜 동안 대표팀에서 믿음직스럽던 수비형 선수였는데.. 요즘 뭐 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훈-y1e
13 күн бұрын
프로경기니까 그나마 잔디라도 보이네요 ㅎㅎ. 프로리그 이전에 실업축구나 대학축구 전국대회는 대부분 효창운동장 잔디도 없는 맨땅에서 했는데 비라도 오면 선수들 온몸에 머드팩 한것처럼 변하고 공은 빗물땜에 전진이 안되니 공중으로 엄청띄우고 골대 부근에서 흐르는 볼 넣는 식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진짜 안되 보였죠. 서울운동장(동대문운동장)은 잔디 보호하고 중요경기 위주로 한다고 개방이 잘 안됐죠. 그랬던 효창운동장에 인조잔디 깔고 인조잔디 깐 기념으로 브라질 프로 단일팀 초청해서 경기했던게 아직 기억이 나네요
@balsan_dragon3073
11 күн бұрын
40년전이면 박항서감독님 20대였을텐데....
@appetite4214
19 күн бұрын
1984년 한국 프로축구는 완전한 프로축구가 아닌 세미 프로. 프로 6개팀, 실업 1팀, 상무 1팀. 연고지 제도를 운영 안함(87년 부터 시행)
@NekomiSkuld
6 күн бұрын
초딩 시절 럭금 팬이었는데 김현태 코치님도 럭금 선수셨군요 ㅎㅎ
@함박-r7l
Ай бұрын
저시절은 아래 유니폼 길이가 짧았지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모든 축구선수들이 말이죠. 저 당시 차범근 선수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때인데 역시 유니폼 길이가 짧더군요. 그래서 허벅지가 돋보였습니다. 참고로 저시절 여자배구 선수들 유니폼 하의는 삼각....
저때 낫소 공 진심 좋았는데 다른 축구공은 맨땅에서 공차면 껍질 벗겨졌는데 낫소공은 가죽에다 맨땅에서 축구해도 껍질이 안벗겨짐~ 게다가 별모양이라 간지 제대로임~~~
@listentothemusic174
4 ай бұрын
저런 축구장을 쓰던 우리나라가 2년 뒤 월드컵 본선에 진출을 하고 10회 연속 본선진출을 합니다.
@dkdltnfn
Ай бұрын
럭키금성 라볼피아나 지리네 패스연결이 오지는구만 ...
@명성-z1f
Ай бұрын
ㅎㅎ 옛날이네... 84년 이면 군대 상병 시절이 겠다 그립다
@혜니갓생
13 күн бұрын
예전 올림픽 예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변병주 선수가 텅빈 골문에 골대 2M 앞에서 볼을 직각으로 차 올려 골을 넣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중계를 보며 어이없었지만 텅빈 골문에 골대 2미터 앞에서 수직으로 볼을 차 올리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기술이 아닐까 하고 당시 생각했던 추억이 있네요
@리하-e7d
14 күн бұрын
이야...전설의 명장들이 모였군요...그밖에 경기장 잔디도...감독도 담배를 피우고...
@charliecharlie2510
10 күн бұрын
풀밭구장의 추억~ 잘보면 민들레도 피어 있습니다~
@하하-i8m
Ай бұрын
서울 대 부산이네요. 경기는 원주에서
@woojeongkim363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프로축구 경기 동영상인데 94년 9월 27일 포항제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편에서는 TV 편성표에 KBS 2TV 중계로 되어 있었으나 나머지 신문(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에는 TV 중계 편성표에 표기되지 않음) 동영상(KBS 1TV 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이 있으면 올려주십시오.
@박잭슨-j2y
Ай бұрын
관중과 감독이 경기 보면서 담배피던 시절
@PURPLEDEEP-z9r
10 күн бұрын
박창선 선수가 86월드컵 마라도나가 뛴 아르헨티나 전에서 골을 넣었었는데
@프라이드원
28 күн бұрын
럭키금성의 골키퍼분 한일월드컵 골기퍼코치분 아니신지? 인상착의가 맞는듯한데요!
@Theissue-8282
Ай бұрын
선수들 외모 운동장상태 감독님담배 조기축구회 풍겅의 느낌적인느낌 ㅋㅋ 박카스 감독님 현역 시절은 처음 보는듯 공격형 미들인것 같네요 벤치의 담배는 넘사벽 이닷 ㅎㅎ 선수들 투지 빠른 공수전환 포메이션 보다는 선수들의 동네방네 구석구석 쫓아 다니는 체력축구 열정이 참 낭만 있습니다ㅈ
@cube6808
12 күн бұрын
대우 감독 조윤옥이 시즌 반도 못 채우고 짤리고 부단장 겸 총감독(그냥 명예직)인 장운수 감독이 복귀하면서 전 시즌 우승팀다운 플레이가 살아나게 됩니다.
@클라우스의하노이삶
Ай бұрын
잔디 꼬라지 하고는 ㅎㅎ 5대4는 당시 한국축구의 아픈 스코어 LA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사우디에 진 스코어 그리고 이라크에 0대1 탈락 이 예선전후 일본축협회장이 동아시아와 서아시아가 나눠서 월드컵티켓 가지고 가자고 강력히 AFC에 건의, 더이상 82WC 이후 나온 오일머니를 차단하게 되는 역할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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