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시라소니-r2b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왜 바뀌었노
@메리-d6b
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쓰레기때문에 고생많으셨네
@node76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악에 받쳐서 사는 아줌마들 은근 있어요. 다 자기가 만들어가는 자기의 삶일텐데 굳이 적을 만들어서 사회생활 마지막이 좋지 않더라고요.
@suyongpark3125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알고도 묵인한 간부들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저 이모가 저렇게 빌런짓을 해왔으면 사연자분 이전에 복무하셨던 분들도 불만이 분명 많으셨을텐데 그걸 간부들이 모를리가 없죠. 진짜 몰랐다쳐도 그거대로 직무유기라서 문제지만요
@Blackmandoo
Жыл бұрын
꼭 있죠. 요령만 피우고 힘든 일은 센터링하고, 꼴에 자존심은 드세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꼭 이겨먹으려고 달려드는 인간. 저건 인생이 힘들고 말고 걱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인성이 저런거니까-_-;;;
@김김-k5b1w
Жыл бұрын
센터링이란 단어 10년만에 듣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yoondrj
Жыл бұрын
조선족이 아니었을까시프요
@아카란-n8o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부대 딱 그랬는데 ㅋㅋㅋ
@hiphoppy
3 ай бұрын
요즘엔 크로스~ ㅋ
@성이름-e7b1k
Жыл бұрын
민간조리원이 진짜 적폐임ㅋㅋㅋㅋ어디어디 주임원사 아내여서 보통 건들지도 못하고 우리 취줌마는 화구 불 붙이는 법도 몰랐음ㅋㅋㅋ
@야옹이-s2i
Жыл бұрын
울 부대도 그랬는 주임원사 아내 문제는 얼굴을 거의 본적 없음 있더라도 간부 식당에만 있음
@한만갑-l4y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는 진짜 완전 민간인분이셨고 요리실력 엄청 좋으셨음 그래서 다행이었죠 ㅋㅋ
@시라소니-r2b
Жыл бұрын
거기 어느 부대 인가요?
@성이름-e7b1k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r2b 전 3사단요
@한만갑-l4y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r2b 전 53사요
@천무-j6q
Жыл бұрын
사람 천성은 안바뀝니다 저 여자 다른곳에 가더라도 평생 남 해꼬지만 하고 살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원한을 맺게 되고 자신이 된통 당하는날이 오는것이지요 아주 나쁜 여자입니다
@dianelee6880
Жыл бұрын
독립 대대 있었을때 정년 1년 앞두신 조리군무원 한분 계셨는데 진짜 병사들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셨음.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대대 인원별로 설거지 임무분담할때 끝나면 수고했다고 부식으로 남은 아이스크림, 바나나우유 주셨는데... 그걸 생각하면 저 사람은 어휴...
@묻지마라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조리원, PX판매원은 군무원이 아닙니다.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묻지마라~~조리군무원은 군무원도 아니다~~?판매원이야 상근이나 현역일수 있지~~근데 조리 군무원은 그냥 군무원 소리 들을 자격도 없다 이렇게 들리는데?
@Soj9
Жыл бұрын
@@batirohmus6014군무원이 있고 공무직(무기계약직)이 있는거지.. 조리는 공무직인거고..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Soj9 계약직 군무원은 군무원이 아니다?으흠~~
@BlboxTV
Жыл бұрын
@@batirohmus6014군무원과 공무직은 다릅니다. 계약직 군무원과 공무직(무기계약직)도 별도에요. 계약직 군무원은 엄연히 군무원이지만 공무직이 아니고 공무직 근로자분들은 군무원이아닙니다. 학교급식실 조리사분들도 교육공무직이지만 교육공무원이 아닌 것 처럼요.
@hojaehwang5735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 저희 부대에 계셨던 조리원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이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하루는 휴가가려고 위병소까지 걸어가고 있는데 차를 몰고 출근하는 그분하고 마주쳤습니다. 그때 휴가가는데 차비에 보태라고 5만원을 지폐로 제 손에 쥐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5년이 지났지만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부대원한테 어머니처럼 자상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남까만소세지
Жыл бұрын
대박 ㅎㅎ 진정 아이들을 생각하는 이모님이셨군요 ㅎㅎ
@가루미오-w1g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에는 주말마다 오셔서 먹고싶다고 한거 해주시고 가셨는데 ㅎㅎ
@zsdd9168
Жыл бұрын
캬 카타르시스도 제대로 안돼는 이런 주제로 고구마덩어리 소재로 이정도 조회수 뽑아내다니 유튜버는 재능이긴하다 조리원 잡아서 @@분@ 해서 @@으로 @@는 엔딩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Corgi_fax
7 ай бұрын
@@zsdd9168 군인 vs 민간인은 무조건 군인이 을임... @@@같은소리 하네. 그런게 가능하면 위수지역에서 남의자식 얼마없는 돈 쪽쪽 빨아먹으면서 기생하는 쓰레기들이 있겠음..?
@기린형
Жыл бұрын
하사,중사때 7년간 모두 보급관,급양관 했던 사람으로써 공감되네요. 민간조리원 도입 전.후를 모든 격었는데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분들도 계시고 진짜 없었으면 하는분들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그건 취사병들이 제일 잘 아는게 맞죠 심지어는 행보관 와이프가 민간조리원으로 꽂혔던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행보관마냥 저와 취사병들에게 갑질과 상전짓 할라길래 제가 고생좀 하고 피좀 보면서 쫒아 냈지만요.ㅋㅋㅋ 와 썰풀면 장난아닌데, 제가 사연 제보 할판이네요. ㅋㅋㅋ다 추억이네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태경-w5r
Жыл бұрын
한번 보내세요.
@Johnjarl7085
11 ай бұрын
궁금합니다..
@미스터포포-j1z
10 ай бұрын
사연이 궁금해요.
@blitzkronis273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감독관이 중요합니다... 고딩 때 급식체제였는데 교장이 직접 나서서 식자제 조달부터 조리, 배식 등을 원할하고 공정하고 맛있게 돌아가는지 감독하였습니다. 진짜 하루도 안 거르고 맨날, 점심도 안드시고 감독하다가 늦은 점심을 드시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솔선수범하셨었죠... 그러다 2학년부터는 교장이 바뀌게 되었고 급식도 해가 바뀌자마자 뭔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하더니 3학년 올라가서는 본격적으로 급식의 질이 처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면 같은 찜닭을 하더라도 1학년 때는 양념을 풍부하게 쓰되 단짠신맛의 밸런스를 완벽히 하였다면 2학년 때는 갑자기 단짠의 밸런스가 혀병신도 느낄정도로 "어?" 스럽다가 3학년 때는 거기다가 양도 들쭉날쭉해버리고 국물로 때우는, 늦게오는 학생은 닭 토만 한 점 겨우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웃 중에 또래가 살았는데 그집 엄마가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카레를 솥에 카레를 잔뜩 담아와서 카레가 많이 남았다고 저희집에 주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것 외에도 뭐 고기볶음, 튀김, 잘익은 김치 등 맛나고 비싼 건 다 빼돌려와서 자기들 먹고 주변에도 나눠줬을 겁니다. 그렇게 그때는 별 생각없이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으나 대가리가 커서 급식의 실태를 보고나니 제가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그때처럼 학생들한테 돌아가야할 맛있는 음식들이 일부 빼돌려지는 일은 아직도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대도 마찬가지겠죠. 앞으로는 저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빼돌리는 건 직장 잘리는 정도로 끝날게 아니여야 할 것입니다.
@정재춘-q6o
Жыл бұрын
학교이모들 퇴근때 가방이 묵직하죠 학교내 실장들 고기나오면 한통씩 집에 가져가죠
@핵스-n6o
Жыл бұрын
그 카레가 직접 하신거면 어떻게하실려고 그런 추측을하시는건지 진짜 카레를사서만들었고 양이많아서 나눠줬으면 음식물처리도있겠지만 적어도 나쁜마음으로 나눠주진않았을텐데 너무 추측을하고계신건 아닌지?
@정재춘-q6o
Жыл бұрын
@@핵스-n6o 현실입니다 이번에 1학년담임 자살 원래 초임선생님은 1학년을 못합니다 경력이 있고해야 어떻게 초임이 1학년을 우리때도 다 나이가 많은 경력선생님들이 10년되나 그때도 나이드신분들이 1학년을 오래전에 들리는 얘기로는 담임기피에 기간제선생님이 담임을 하다더니 결국
@Num473
Жыл бұрын
저 중학교때 얘기랑 비슷하네요
@구속-r3m
Жыл бұрын
@@핵스-n6o 있어면 손 발 잘라
@Man-v7q
Жыл бұрын
태어날 때에 저렇게 악하게 태어난 겁니다. 교육수준과는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구요. 고학력,저학력이라고 범죄율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어딜가던 쓰레기 취급을 받을 것이고, 남 탓을 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며 살아갈 겁니다. 죽을 때까지....
@User-qwerasdf12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생활할때 취사지원 나가면 이모님이 잘해주셨죠. 취사병들과도 이모,이모 그러면서 허물없이 지냈고, 결정적으로 제가 고향이 어디어디라고 하니까 굳이 비싼돈 들여 시외버스 타지말고 비슷한 시간으로 시내버스 2번타면 집에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분은 정말 너무하신 분이네요
@나다-u8g4u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 민간조리원이랑 비슷했네요ㅋㅋㅋㅋㅋ 순한 맛 버전이긴 했는데 뭔가 뺑끼는 쳐서 빡치기는 하는데 또 최소한의 일은 해서 찌르기도 뭐하고 안 찌르면 화나는 그 정도의 줄타기 고수였음ㅋㅋㅋㅋ
@gyu_of_one
Жыл бұрын
*고생을 많이 해서 성격이 모나고 삐뚤어진게 아니라* *모든 인생을 지 ㅈ대로만 행동하고 ㅈ같이 굴고 살아서 주변에서도 또라이,미친놈이라 안건드리고 살은건데* *그 성격이 굳어져서 나이쳐먹고도 저러는겁니다* *진짜 저런인간들은 자기랑 똑같은 사람만나서 똑같이 고생해봐야 정신차려요*
@ChGb-qr5zx
Жыл бұрын
취사병으로 6개월 정도 있었는데 저희랑 같이 도와준 조리원 분도 꽤 친절하셨고 아들처럼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때 인사드리러 갔더니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소공-m3h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적폐인게 나도 의무병 생활하면거 간호사관 전역 후 간호주무관 하는 근무원분 나이도 많고 기수도 전대장님보다 선배라 간부눈치도 안보시고 일도 열심히 안하는데계속 병사 착취하는데 아무도 불평 못하는데 너무 억울하더라...
@gyunamchol6611
5 ай бұрын
소원 수리함. = 병장들의 제언함. 의 민원이. 상급자에 의하여. 묵인 되어진다면. 제언함의 제도는 불 필요한 제도로. 전략할수 밖에 없을듯 현장에서는 기이할수도 있는 급양단 , 간호조무단의 현상 도. 개선 되어져야 할듯 , 직무 규정부터 , 남은 식자재 를. 외부로 밀 반출 하여 사료화 한것은 유의 , 하여 다음부터의 남은 식자재는. 특식으로. 배분 권고 어떠하게 장병들 복무하는되 도움이 되어야 하는 군의 행정지원 제도가. 이러하게 허술할 수가
@성이름-t3u3v
Жыл бұрын
우리 군단 이모들은 안저랬는데 밥도 맛있게 하셨고 배식도 도와주셨었음... 8군단 피바다 이모님 칠리새우랑 크림새우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 전역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MUTUL-bj6xz
Жыл бұрын
저도 08년도 8군단 직할 포병대출신인데 반갑네요
@성이름-t3u3v
Жыл бұрын
@@MUTUL-bj6xz 전 방공대였는데 군단 사령부로 파견을 자주 갔었습니다 ㅋㅋ 그때 밥은 항상 군단 본근대에서 먹었었는데 본근대 이모님 별명이 피바다셨어요
@gray8235
Жыл бұрын
어 같은 8군단 분이 여기 계셨네요 전 88부대 입니다
@MUTUL-bj6xz
Жыл бұрын
저는 375포대 출신입니다 저희 훈련하면 방공포 , 군단 특공대에서 자주 지원왔었는데 88은 전차 대대 맞나요 ? 이제 8군단 사라진걸로아는데ㅠㅠ
@gray8235
Жыл бұрын
@@MUTUL-bj6xz 아 8군단 8특공대대입니다
@hank2873
Жыл бұрын
저는 민간조리원 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일 잘하셔서 조리원분들하고 빨리 친해졌었고 마무리나 보조를 제가 제일 열심히 일했었고 취사병에서 나갈때 마편으로 나가진건데 조리원분들이 화를 내주셨었죠 그 뒤로도 일반 보직이여도 친하게 지냈었고 저희 부모님이 부르는 애칭 박카스를 알려주고 나니 그 뒤로 계속 그렇게 부르셨었죠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해서 전역날때는 박카스 사와서 선물로 드리고 나가면서 인상 제대로 남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갑자기 보고싶네요
@다이아튜브-마카스마
Жыл бұрын
7:59 이 말 공감이 되네요. 좀더 힘들어도 없는게 훨씬 속편한 경우가 있죠. 감독님 사연자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ㅡㅡ7
@hynerius
Жыл бұрын
사연 보내주신 분, 고생이 진짜 많으셨네요~ 그 조리원 이모 때문에 제가 경험한 일도 아닌데 보면서 정말 짜증이 마구마구 솟구쳤어요~ 옆에서 남들 고생하면 고생하는 척이라도 해야하는 게 사람의 상정인데... 그리고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급양담당관 님도 정말 얄밉네요~
@민곁에-p3r
Жыл бұрын
어디 조직이든 질 나쁜 소수의 사람들이 명예를 실추 시키네요 저희 부대는 민간조리원님이 오시고 나서부터 급양 퀄리티가 많이 올라가서 참 좋았는데 😊
@TURN_ICIDORUS
Жыл бұрын
내가 복무했던 곳의 조리원 이모님은 사단 조리대회에서 3등 먹었을 정도로 굉장히 요리 잘하시는 분이였는데...때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윤성민-y1k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니까요
@sg3743
Жыл бұрын
군인들 없으면 있을수도 없는 쓰레기 인간들 화가 나내요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s4x
Жыл бұрын
병사를 하대하는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함
@Otter_Hyuk
Жыл бұрын
허허 해군에서 배타다가 육상으로 빠져서 조리원 이모를 처음 만났었는데.. 정말 그 누구보다도 제 군생활의 은인 같던 분이었습니다. 항상 솔선수범해서 조리부터 그 외에 다양한 부분들 너무 잘 도와주셔서 항상 고마웠던 분이었습니다. 진짜 식사관이랑 후임 때문에 때려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모 덕분에 버텼네요. 오늘 연락이나 한번 드려야 겠네요.
@전민성-i2u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와 근데 오늘건 정말 화도 나네요 솔직히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아무리 조리원님이셔도 근무도 재대로 않하시고 병사들 힘들게 하시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정말 그렇게 까지 하신이유가 무엇일지.... 군복무 힘든 모습봐서라도 자기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면서 격려나 가르침을 주시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면 안돼나요?정말 10살어린이 때쓰는 모습 보는 듯 했습니다....이야 오늘도 30도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과 얼음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하면서 봤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인용! 저희 가슴속에 희망이 되어 사랑이 되어주세용! 🍀 더운 날씨에 열병 조심하세용!
@바삭바삭-f2e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사병이 였는데 저런 이모들 많습니다 보는 내내 저정도는 뭐 많이들 하지 않나 했습니다 정말 가짠은건 펑퍼짐한 몸매로 나이든 부사관들에게 눈웃음 치는거였는데 진짜 하는짓이 같잖아서 일이야 하기싫다 치자 본인 위치 유지하려고 욱박지른다 치자 부식도 없으니깐 빼갔다 치자 근데 아들뻘되는 병사들 있는데서 내진짜 더러워서 말을 못하것네 저런 인간들 이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hwicook2841
Жыл бұрын
민간조리원 이모님을 정말 잘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리학과를 나온 취사병도 있고 아닌 취사병이 있기에 조리원이라는 사람의 업무는 조리업무를 보조하고 그 이외의 조리업무 전반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칼질 이상을 해주시던 분이죠 ... 😢😢 역시 어느곳을 가더라도 열심이신분들이 쵝오... 갑질은 사라져야합니다
@aaa-op9kh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나라만큼 군인을 하찮게 보는 나라가 없을거에요 애초에 나라부터가 억지로 끌고가서 도구로쓰다가 사고터져도 나몰라라하니 일반인들도 우습게 보죠
@hj0828
Жыл бұрын
북한빼고는 답없는게 한국이 맞죠
@변인수-e4v
Жыл бұрын
간첩이 정권을 잡으니, 어찌됐던 군전력을 약화시키려는 수작들이지요,,,,정치세력에만 관심쏟는 집단들,,(5/18, 세월호,이태원),,,,,서해침범,천안함, 등은 무시하는 빨갱이 집단들,,,
@jdc01
Жыл бұрын
@@hj0828또 비약 존나하네 ㅋㅋㅋ 인도 파키스탄 이런데 가서 살아봐야 감사하고 살지
@ljhyun00
Жыл бұрын
예비역들도 현역들 보고 군생활 편해졌다고 캠프라고 비하하는것도 문제가 많죠
@컵고양이-l9g
Жыл бұрын
@@jdc01 그래 너는 일 안풀릴때마다 "아휴 그래도 인도, 파키스탄 안태어나서 다행이야^^" 자위질 하는 삶을 살고 있구나
@임영록-c4q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급양관 할때 조리원 이모때문에 고생좀 했다. 본인은 도와주러 온거지 내가 전담하려 온것 아니라는 듯한 말투를 시전하며 이리저리 빠져나간것 생각하면 화가난다.. 항상 나를 깔보는 듯한 말투로 니가 바쁘면 뭐가바쁘냐며 취사병들에게 내욕도 수시로 했지만 취사병들은 오히려 그런 사실을 내게 알려줬던게 우리 취사병들에게 감사하다.. 지휘관에게 보고도 많이 했지만 그 이모는 같은부대 원사 전역을 하신분의 사모님이었기 때문에 남편계급이 본인 계급처럼 지냈고 우리의 이야기는 항상 묵살당했다... 오히려 내가 다른 부대로 가게되어 서로 안보게되었던게 차라리 잘 됬다는 생각도 했지만 남겨진 취사병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다.. 아주머니 이 글을 본다면 앞으로는 급식관계관들이 아주머니의 아랫사람 처럼 대하지 마시고 조리원의 임무를 다해주길 바랍니다...
@jaykim2375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님 100세까지 꼭 유병장수 하셨으면 좋겠네요~ ^^
@Cpt_Hunk
Жыл бұрын
치매, 뇌졸증, 중풍^^
@yooseungmin4557
Ай бұрын
유병장수ㅋㅋㅋ
@earth-do3sw
Жыл бұрын
2016년 포병대대 취사병이야기네요. 지금도 땀흘리며, 새벽부터 고생하는 취사병분들,,,,건강관리도 짬짬이 잘하시길...지겨워도,힘들어도, 떠나는날 돌아오니까 잘 견디시길...
@살-l9r
Жыл бұрын
필승! 혹시 저 민간 조리원이 군 쪽에 빽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박춘호-n3t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쭈우녀어어어언
Жыл бұрын
Gp에서 근무했습니다..! 진짜 각종 작전 끝나고 힘들다고 찡찡댜며 복귀해도 취사병은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취사병분들과 현재 군복무중이신 분들 화이팅! 전역하신분들도 모두 나라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난 직종이나 위치 등을 떠나서 뭐만 했다하면 즙 부터 짜는것들은 사람으로써 안된다고 봄 그런게 통하는건 어릴때나 그렇지 나이먹고 성인이 되서 불리하면 즙짜는건 책임감도 없다 생각함
@jh9683kim
Жыл бұрын
본인은 5사단 취사병이였는데 우리 이모는 맨날 집에서 갈비찜 거하게 해서 먹으라고 주셨는데 ㅋㅋㅋㅋ 삼시세끼 그거 먹어도 안질려서 행복했던 나날,,, 전역해도 계속 연락하는 이모,,,
@tonyloveschuncheon7578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79년 10월 전역. GOP에서 근무하다 전역.
@K_jokker
5 ай бұрын
단결 5사단 36수색 인사박습니다
@정성민-b3r
Жыл бұрын
05년도 취사병입니다.저희도 상사와이프가 조리원이였죠~갑질오브 갑질이 진짜 심했는데 하다하다 지 힘들다고 이등병 일병 휴가제한 까지 쳐하지않나 툭하면 소리지르고 병사들끼리 이간질해서 파벌나누고 진짜 그아줌마때문에 너무힘들었죠 그나마 상사가 대장암에 걸려 6개월밖에 못살고 죽는바람에 위세가 한풀 꺾히긴 개뿔 동정심을 얻어 급양관 중대장 대대장까지 아무도터치안하고 병사들 휴가제한에 모두 지를맞춰야되고 싸모님이라고 부르게하고 우쭈쭈하라고하고 최악오브최악이였습니다.저희도 마편 도해보고 바뀐중대장 한테 이야기해봤지만 바뀌는건 1도없었네요 진짜 전역날 그아줌마 눈도안마주치고 나왔네요..
@noorungdog
Жыл бұрын
저 복무할때 자대 민간조리원 어머님께서도 제가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예뻐해주셨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전 단지 짬밥 먹을때 잔반 안 남기려고 노력했을 뿐이였죠. 그것이 바로 조리병(취사병)에 대한 제 나름대로 존중을 표한 거랍니다
@SAMBEI10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어딘가 저 이모 비슷한 인간들이 병역의무중인 우리 아들들에게 저러고 있을것이다 간부들 니들 책임의식은 어디갔나?
@tkp9841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하면서 얻은 큰교훈 중 하나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사람은 만약이란거를 언제든 준비해야한다 내가 나가지 않는이상 내 옆사람이 나갈 때 어떤 똥을 뿌리고 튀어나갈지 모르는 법이니
@한만갑-l4y
Жыл бұрын
17 군번이었는데 우리 사단이 후방 향토사단이고 대대도 독립대대여서 취사병 편제가 두명뿐이라 거의 내가 고정적으로 한명 빌때마다 취지로 취사장 올라갔는데 그때 계시던 조리원님 병사들을 아들처럼 늘 아껴주시고 어떤 날은 항상 물빠진 김치 먹는게 좀 그렇다면서 손수 담근 김장김치 가져오셨었음 그때가 내가 상병때였는데 그때까지 군 생활하면서 김치통 비어져있는걸 처음보게됨 가끔 취사병들 고생한다고 맛있는것도 직접 해주셨는데 취지 올라갈때 얻어먹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내가 전역할때쯤 한번 더 올라갔었는데 내 전역날이 토요일이라 못보는게 아쉽다고 집에 무사히 가라고 해주시던게 기억나네요. 조리원 이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gusejrdn3611
Жыл бұрын
그냥 나이를 헛먹은거임 사람마다 케바케라지만 군대외에도 저런 사람 널렸음 그때마다 보고체계로 위 상급자나 상급체계에 다가 말하고 그러는 게 낫습니다 굳이 냅두면 저런 인성들 언젠가 시간 폭탄이라 그냥 밥줄 끊어주는게 상책입니다
@ml-xt4sy
Жыл бұрын
민간조리원이 솔직히 왜 필요하냐? 특히 여성 조리원이 왜 필요함?
@Kgrow994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민간과 군인이라는 선을 확 그어버린 행동같군요 보통 친절하신 조리원분이시라면 동등한 대우를 했을텐데 이야기에 나오신분은 확실한 선가르기라 화가나지만 섭섭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군요 조금만 인식을 고쳐먹었어도 저렇게 까지 불화가 생기진 않았을것인데...
@jinwoobae8130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 조리원 이모님은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훈련이나 근무로 밥을 늦게 먹어서 반찬이 안 남았던 때에는 계란후라이 일일이 구워서 같이 근무했던 인원들한테 2,3씩 주시곤 하셔고 이모님 출근할 때는 쉬시는 날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밥도 맛있었는데 진짜 감사하신 분이었음 아직도 그 때 먹은 계란후라이 맛이 안 잊혀진다 소금 간이 쎄서 약간 짜긴 했는데 정말 맛있었음 군대 안에서는 특히 은근히 계란후라이를 먹을 수가 없어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었음
오랜만에 조리원님 생각이 나네요.. 어찌저찌 다른곳에 있던 중대가 우리 부대로 합쳐지면서 이모님이 두분 계셨는데 먹을거 챙겨주시고 요리에 진심이셨어서 (특히 코다리조림은 이모님들이 만든다고 취사병이 손도 못대게 하셨음) 같이 간도 하고 이것저것 첨가도 해보고 간보는척 같이 엄청 먹고 튀김하면 소스 들고 오셔서 우리랑 같이 먹고.. 물론 어머니 뻘 이셔서 설거지, 무거운짐, 삽질 등 힘들어가는건 우리가 다했지만 그동안 느타리 버섯을 손질 하시거나 행주 삶아주시고 계란 미리 까주시고 요리 못하는 신병오면 쉬는시간 칼질 연습 시켜주시고... 이모님들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재밌었는데 4년만에 생각나네요
@오가다풍경
Жыл бұрын
저런 이모를 처벌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youngbeompark8760
Жыл бұрын
저희부대는 병사식당,간부식당 조리원분들이 상사,원사님 사모님이셨는데 그래서 인지 일도 열심히 잘하시고 친절하셨음^^ 그리고 저희부대 취사병들중에 대구과학대 호텔조리학과 재학중에 군에 온 04년 2월군번인 취사병이 있었는데 그 사람 전역하고 말년휴가 가기까지 6개월 반동안 식사가 맛이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은갈-g4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공무원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달리기 앞서 잘보고 갑니다.
@hyunkim1678
Жыл бұрын
곧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래여
@team5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j0828
Жыл бұрын
포기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남까만소세지
Жыл бұрын
공무원 거까이꺼 홧팅!
@마이너포켓몬연구원
Жыл бұрын
저도 조리병 출신이였는데 들으면서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저희 부대 주무관님이 진짜 엄청 천사처럼 보이네요
@@인간개복치 아주 골때리죠 지가 막말 다해놓고 윗사람오면 피해자코스프레 즙짜고 그리고 가면 쳐웃고 싸패임
@메킥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랑 똑같은 일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도 다르지않고 똑같은 일을 15년 군번인데 겪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조리원 이모 죽이고 급양관 죽이고 탈영한다는 조리병 진짜 많았는데..
@user-S5555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최하사님과 함께. 잘봅니다 장감독님.
@dw-dj8zw
Жыл бұрын
아니 보통 조리원 어머님분들 진짜 자기 자식만큼은아니지만 자식처럼 대해주시던데 저분은 어떻게 저럴수가있나 ....
@YesMyLord14
10 ай бұрын
저런 악성 민간 조리원 처벌 해야 한다
@찬우정
Жыл бұрын
제발 내 자신이 언제나 갑이라고 생각하지말자...
@찬우정
Жыл бұрын
특히나 군인들에게 갑질하려는 빡대가리 인간들아,잘 들어라. 군인은 갑질의 대상이 아니라 대우를 해줘야한다. 군인들의 손에 군인에게 갑질하는 당신들 목숨이 달려있다. 전시에 당신들을 지켜주는건 당신들이 갑질하는 군인이다.
@BohemianChannel
Жыл бұрын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군대에 의외로 꽤 많다는거…한국군 규모가 워낙 크고 병사 수도 많다보니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다른 곳에서는 걸러져 발붙이지 못했을 인간들이 비비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곳이 군대인듯. 장교 부터 부사관 그리고 저런 민간인 전부 포함해서 말이죠.
@JS-yr5zo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 조리원님이 딱 저랬는데 ㅋㅋㅋ 밥도 항상 맛 없고 식사시간에 전대대원 다있는데도 취사병들 뭐라하는 장면 수도 없이 봤다 대대원들이 제발 밥 너무 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조리원 좀 바꿔 달라고 맨날 마편 넣었는데 절대 안잘리더라 그래서 대대장 ㅅㅅ 파트너라고 소문 돌았음 ㅋㅋ
@cho180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고 모든건 최소한이라는것이 있는데 그 최소한도 안하려하는 월급루팡들이 존재한다 진짜다
@shadinho20
Жыл бұрын
뭐 사람이 눈치볼 곳이 없으면 저렇게 되긴 하는데... 사람으로의 도덕심 책임감...그래도 이러면 안되는 선이 없는사람이 많고 특히 저정도 직업은 누구나도 할 수 있는 일이라 더 안걸러짐...근데 마침 진상이 왔네?? 식당에 저런스타일 이모님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천지예요... 피엑스물품요? 모자라던 말던 반찬도 싸갔을텐데요? 저는 확신하는데.. 그런애들은 들 같은학원 동기인 것 처럼 하는 짓이 똑같거든요...원래 타고나길 그렇게 도둑질하며 타고났는데..부모도 도둑이라 도덕성을 안가르쳐줌...대물림....
@syc8007
Жыл бұрын
00년도 군번 백골부대 취사병 전역자입니다 저 때는 다 간부 사모님 이셨어요 간만 봐주셨고 밥도 저희가 타다 드렸어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김상환-k3c
Жыл бұрын
자, 여러분 보셨죠. 고충사항 및 애로사항 해결하려면 무조건 상급부대 + 외부에 알려서 일 크게 만드세요.
@shinbongkang8385
Жыл бұрын
저는 민간조리원 이모한테서 좋은기억만 있었는데 이런분도 있었군요. 우리가 간부들한테 못하는 얘기를 대놓고 총대메고 얘기하시고 처음나오는 메뉴 작업할때 그리 든든한적이없더군요. 전역할때는 동기들이랑 밥사먹으라고 5만원도 받았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물론 야채같은거 몇개 집에 가져가는건 기본이긴 했습니다.
@천지
Жыл бұрын
취사병들 진짜 불침번 서면 중앙현관에서 본부중대 - 식당으로 꼭두새벽부터 이동해 고생하는거 보고 전투병과는 그래도 덜 힘든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와 그때당시 전경이면 구타기본이었을텐데요 기동대안가고 경찰서근무라 완전운좋으셨던거죠? 아님 내무생활은 기동대에서한건가요?
@라오어샷건맨이야
Жыл бұрын
@@jukerpa9321 아니욧 ㅋㅋ 5분대기조 내무실이 따로 있습니다 ㅋㅋ 저희는 구타는 많이 없었습니다. 훈련도 출동도 많지 않았어요. 그냥 기본이 정문에서 교대로 근무서는것이었구요. 단지 저포함 동기가 세놈이었는데 기수가 꼬여서 왕고생활 딱 한달했습니다.ㅋㅋ 아무래도 경찰서는... 민간인도 많이 드나들고 직업경찰분들도 많기때문에 구타나 가혹행위는 거의 없었습니다. 근처에 도보로 5분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거기서 자주 풋살이나 동호회아저씨들과 같이 축구했었습니다^^ 타격대장님이 축구를 아주 좋아하셧어요 ㅋㅋ
@jukerpa9321
Жыл бұрын
@@라오어샷건맨이야 신이도우셨군요ㄷㄷㄷ
@라오어샷건맨이야
Жыл бұрын
@@jukerpa9321 그리고 논산에서 훈련끝나고 충주에있는 경찰학교가서 2주간 있다가 자대갔는데 거기서 전경은 애초에 차출이기 때문에 자대배치도 랜덤이라 시험같은거 안봐서 자유시간이 많았구요. 의경은 지원한거라 시험보고 성적에따라 원하는곳 가는거 같았습니다 ㅋㅋ 의경아저씨들은 경찰학교가서 주로 공부했던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어요. 전경대나 기동대로 안간것만 해도요 ㅋㅋ...;; 게다가 당시 집이 수원이어서 지하철타고 가면 금방이었던지라...ㅋㅋ 정기외박이나 휴가 나오면 부모님이 또 나왔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라오어샷건맨이야
Жыл бұрын
@@jukerpa9321 구타나 가혹행위는... 주로 전경대,기동대,검문소,해안경비대같이 민간인 출입이 거의없는곳에서 발생한거같아요... 저 말년때도 뉴스에 한참 구타나 가혹행위 및 전경 없어진다 본거같아요 ㅋㅋ
@이준규-t2h
Жыл бұрын
20번 6월 군번입니다. 저는 취사병이 아니었지만 취사지원으로써 공감이 많이됩니다. 저희 부대 같은 경우에는 조리원님이 너무 친절 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커피도 사주시고 px에서 간식도 가끔사주시고 취사병과 취사지원병들에게 라면도 끓여주시는등 힘든 군생활에 단비가 되어주셨습니다. 우연치 않게 영상 봤는데 취사지원병 시절이 기억나네요😂😂
@84년생김정은
Жыл бұрын
주임원사 늙그막에 여친생겨서 취사장 민간조리원에 취직시켜 준다는게 짭밥계의 정설
@남까만소세지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클립스-m1h
Жыл бұрын
제가85군번인데요 저도그시절. 주임상사가. 나이가 많은줄알았는데. 지금보니 그냥. 애들이던데요 팔팔한 청춘입디다😜😜😜
@전제현-l4x
Жыл бұрын
03군번임. 그때모시던 상관이 군 30년차 원사님이셨음. 그때 할아버지 같았는데 전역후 15년뒤 만났었는데 왜 그때보다 젊어지셨던 것인지……. ㅋㅋㅋㅋ 그때 40대 후반이셨던가? 그랬는데 ㅡㅡ
@nuts734
Жыл бұрын
@@전제현-l4x30년차 인데 40 후반이요?
@kjbkjb1003
Жыл бұрын
@@nuts734그때도 민간부사관 이라는 제도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20 되자마자 바로 민간부사관으로 들어갔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30년차에 49살인데
@HJ-tz3pt
Жыл бұрын
우리 조리원 이모님은 막내가 해야할 일을 주로 도와주셨었고 그외에는 우리가 오히려 들어가서 쉬시라고 했었죠 대신 이모님이 읍내 가실 일 있으시면 사제음식 및 필요한 물건 사다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었죠ㅋㅋㅋㅋ
@rak78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은 이모라는 호칭도 아깝다 그냥 아줌마라해야지
@overdriver99
10 ай бұрын
저의 어머니같은분이 조리원하셨으면 딱좋았을뻔 했네요... 아들 두명 키우셨는데 다른사람 밥멕이는것을(저뿐아니라 모든사람들)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시죠.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면 진수성찬을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보기엔 식충이 같이 먹는 것들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차라리 식당을 하시지 그랬어요~ 하고 가끔 말하곤 했습니다. 어머니 음식맛은 저는 몰랐는데 다른 집이나 식당가면 왜이렇게 맛이 없었는지.... 나중에 사회생활해서 그 이유를 깨닮았습니다 ㅋㅋㅋ 거꾸로 저희집에 오는 인간들은 다들 너무 맛있다고 환장하면서 먹더라구요 ㅎㅎ 음식 먹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 지금도 가끔 찾아뵈면 제가 돼지 될때까지 권하십니다 ㅡ.ㅡ;;; 빨리 손주를 안겨드려야 하는데.. 아 어머니가 가장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 ㅋㅋㅋ
@니이트-p2t
Жыл бұрын
사람들중에 저런인간들 자주보임. 저런사람 심리가 자신이득이 우선임. 자본주의와 비슷하지 작은자본으로 큰이득을 보는것 그과정에서 남이 피해보거나 문제 발생은 신경쓰지도 않음. 공과사 구별도 못하는 지경이 오면서 하는 행동들을 남들이 보거나 기록하면 추잡하다 표현이 맞은 사람이 되어 있음.
@행운의꼬꼬닭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암덩어리 그 자체네… 근데 주변에 저런 아주머니들 생각보다 많음 배우지 못한 사람들
@오현민-l6p
Жыл бұрын
우리 조리원 이모는 취사병들 아들처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유-k3m
11 ай бұрын
11년 군번인데 민간조리원분 진짜 착하셨음 근데 대부분 나이드신 어머님이 오셔서 힘드셨는지 금방 관두심.. 그리고 우리가 굳이 안해도된다했는데 콩나물 씻어주시고 행주같은거 열탕소독해주심 근데 확실히 민간조리원분이 계시면 든든한게 취사병들이 밖에서야 소량씩 만드니까 맛있게 만들수있다치지만 800인분을 만드려니까 맛을 내기가 쉽지가않은데 딱 뭐가 부족한지 간보고 잘말씀해주셨음
@wooklee9469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을 호구취급하는 저런 악마들은 제발 지옥으로 떨어지길.......
@super-gogildong
Жыл бұрын
전두환시대때 였으면 저런 악마들은 요리됬을꺼에요
@안대메세지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도 조리학전공이라니까 이해하실거라 생각하고 글써봅니다. 몇몇 조리사+ 영양사로 인해 여러 스트레스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징계아닌 징계받았었죠. 그들은 잘살겠죠.
@kimthe1383
Жыл бұрын
사연을 듣고보니 저희 어머니가 일하시던곳이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살던집에서 15분정도 되는거리에 기동대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군부대 민간 조리원 비슷한 일을 하셨어요!! 초등학교들어가기전부터 고등학교졸업때까지 하셨는데.... 그곳을 그만두실때 그쪽 의경 취사병들이 흥부가 밥주걱으로 뺨맞을때 나오는 그런 나무주걱에 롤링페이퍼처럼 앞뒤로 감사했다 고마웠다 정말 좋은얘기 많이 써주셨더라구요. 아직도 저희어머니는 그걸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구요
@써니소원하온
Жыл бұрын
역시 선즙필승이군... 예전에 고등학생때 부담임 여자 선생(조리원이모급임)... 생각나네요 자기가 먼저 말도 안되는거 시키고 안한다고 하니 담임한테 가서 징징짜고.. 그날 5시 넘어서 늦게 하교 했던거 생각나네요..
@s.y.m3679
Жыл бұрын
10년전 저희부대 조리원님은 음식맛에 진심이라 고기 볶음 같은건 전날 미리 재워두게 하고 국은 육수 끓여서 하면 맛있다면서 2시간 전에 미리 육수을 끓여 준비하곤 했지만 정말 맛있어서 힘들었어도 부대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고생한 보람도 느끼게 해주셨고 취사병들 생일때 밖에서 케이크 사주시고 종종 고기 잡내 없앤다고 술도 사오셔서 몰래 한잔씩 마시게 해주셨었는대 일반 병사에서 취사병 보직 받아 어리둥절했던 저를 잘 적응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대 저런분도 있었네요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군인이 스마트폰 휴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녹취기록 짜악 있었음 그 이모가 당했을텐데...
@CoysRamirez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 조리원 님은 성격이 괴팍했던 기억이... 욕 싸가지로 박고 저리 비키라고 하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고집하던 분이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츤데레였던거 같다... 일은 참 열심히 하셨음
@MagicalHBG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참...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받고 싶고 그러니까 재계약 안됐을 때 난리친거겠죠? 거기에 위생상태까지 저 정도라니.... 편하게 돈 받고 거기에 부대인원들 먹으라고 주는 부식이나 식재료까지 빼돌려서 쏠쏠히 챙겨먹고 있었으니까 복수하겠다 빽빽거렸을겁니다.
@MaGnUsYeMan
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재수가 읎으셨네 ㅜ 저런 아줌마랑 같이 취사일을.. 우리부대에도 난 취사병은 아니였지만 민간 조리원 이모 한분 계셨는데 병사들이랑 진짜 친하게 막 장난도 치고 엄청 잘지냈었는데...
@gjaka370
Жыл бұрын
주방도 팀 플레이 인데 미꾸라지(?)물 흐리는 수준 아니고 저정도면 힘들더라도 보내는게 맞죠 복무 과정 에서 저러면 더욱더
@soullohen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살아온 삶이 고됐다고 해서 성격이 뾰족하고 모질게 되진 않습니다. 원래부터 본인의 성격이 뾰족하고 모났으니까 당연히 삶이 고됐겠죠ㅋㅋㅋ
취사병 출신입니다. 제가 만난 이모는 참 좋은 분이셨는데, 저런 분을 만나면 정말 뭐같긴 할 것 같아요.. 특히 장기근무를 한 조리원은 대대에 있는 높은 간부들과도 친밀하고 왠만한 병사나 하사, 중사보다 부대 취사관련한 한 입김이 강해요. 뭐같은 일들이 하루 안에만 해도 열가지는 넘었을텐데.. 정말 잘 참으셨어요. 지금도 열심히 나라를 위해 복무 중인 용사들 모두 존경하고, 특히 취사병들.. 부대 내에서 꿀통이니 밥싸개니 밥돌이니.. 은근히 무시를 당하며 부대 생활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항상 끝은 오니까 힘내시고 힘듬 속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어느새 전역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곰아빠-x2h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보통 취사장 근처에 살찐 짬타이거들이 길을막고 쳐다보지도 않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무성한데. 찬모이야기도 재밌네요.
@yydh8401
Жыл бұрын
저는 취사병은 아니었지만 취사 지원을 몇 달 정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만난 조리원 분은 비록 깐깐하신 분이셨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취사병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시고 요리 역시 매우 잘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근데 저런 조리원도 있다는 사실에 좀 막막해지네요...정말 아들 벌 정도 되는 청년들에게 이렇게까지 막 대해도 되나 싶네요.
@ColdCoke-pb4fx
Жыл бұрын
보통 민간조리원 여사님들 좀 친해지면 이런저런 도움도 많이 주시는데 저 사람은....와....
@tlias
Жыл бұрын
저런 쓰레기같은인간들은 법으로 절대 안됨
@dhk258
Жыл бұрын
아 보면서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네 급양담당관의 악명은 어느부대를 가던 똑같더군요. 불쌍한 병사들 갈구고 무리하게 일시키고 함부로 말하고 부리고 에휴.. 군인이 죄에요. 옛날 20대초중 아줌마들이랑 일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어떤 기분인지 이해합니다. 자기 일 묵묵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떻게든 아들뻘 애들한테 파견이며 일이며 지 하기 싫은거 죄 다 시키고 자기 편하려고 정치하는 사람도 있었죠.. 당시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드시면 저럴까 내가 젊으니까 하자.. 라는 생각이였지만.. 그 아줌마들은 그 마음을 애초에 이용했던 분들이라 끝이 좋지 않았죠..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확신하고 가네요... 첫인상이 좋으면 끝이 안좋습니다..
@pureblackcrystal
Жыл бұрын
일하는 곳인데 적어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지 않는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ㅇㅅㅇ
@jjwoo317
Жыл бұрын
2014년에 입대해서 1종계원으로 근무했던 시절 민간조리원 분께서 약간 할머니뻘이셨는데 우리 병사들에게 조리원이 가꾸신 옥수수를 선물했고 심지어 그 옥수수를 내 가족에게도 보내드려서 좋았는데. 강원도에서 재배한 옥수수라서 그런지 옥수수가 진짜 개꿀맛이었음
@floresta557
Жыл бұрын
보직부터가 개꿀 이었을지도 ^^ 참고로 전 2.4종 계원이었습니다.
@아잉-c2s
Жыл бұрын
16년 군번 입니다. 취사병은 아니었지만 유명했던 취사반 군무원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당시 취사병 아닌 병사들 까지 이런 저런 잡일을 시키다 결국 행보관이 빡쳐서 아줌마가 무슨 간부야! 라고 소리 질렀더니 그래 내가 간부다! 라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셨던 군무원 아주머니..지금은 잘 지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ckjang8295
Жыл бұрын
월급이 많든 적든 본인이 원하고 결정해서 일하는 것과 억지로 끌려와서 일하게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르죠. 제보자님 인성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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