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스리슬쩍 예술특집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나는 한계에서 나오는 상상력이 좋더라구요 다음 리뷰는 베넷 포디의 'Getting over it'입니다
@안아줘요선생
3 ай бұрын
뭣 이새끼 은근슬쩍 스리슬쩍?
@__tomato
3 ай бұрын
항아리게임 리뷰는 전혀 예측이 안되서 기대됨 ㅋㅋㅋ
@VANZITERK
3 ай бұрын
qwop, 미친 말게임, 항아리게임 꿀잼 예약 ㅋㅋㅋㅋ
@에반데-u3b
3 ай бұрын
개빡치는 게임을 왜 하는가? 에 대한걸까..
@Pasta-tm4pv
3 ай бұрын
왜 사람들은 사서 고생을 할까?
@구름슬라임-v3q
3 ай бұрын
쯔꾸르가 좋은 이유는 그 특유의 가벼움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스팀이나 패키지 게임 하루만에 끝내기 힘든 게임들 잡고 있으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분명 재미는 있는데 피곤하고 '아...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손이 안가다가 잊어먹는 게임들이 많음 근데 쯔꾸르는 진짜 각잡고 만든 대규모 작품 아니면 대부분 1시간 미만, 길어야 2~3시간, 집중력 떨어지기 전에 깔끔하게 엔딩 보고 끝 콘솔이나 스팀에 있는 게임은 분위기 살린다고 분위기잡고 의미심장한 대사와 떡밥에 스토리에서 감성팔이하고 그런거 처음엔 신선하고 괜찮지만 하루 이틀 계속 하다보면 또 이러네, 언제 끝나냐 싶은 '뻔한 장면들'이 되어버림 과자랑 탄산음료도 처음 포장 열고 먹을땐 무척 맛있지만, 하루 이틀 지난 걸 다시 먹으면 영 아닌 그런 이치라고 생각함 그런데 쯔꾸르는 그런걸 대놓고 보여줘도 클리셰니까, 아니면 그냥 잠깐 보고 넘어갈 뿐인 장면이니까 하면서 쉽게 넘어가는 분위기도 한몫함 거기에 쯔꾸르 게임은 보통 개인이 만들다보니 제작자 특유의 유머, 장난치는거 보는 재미가 있음 그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
@날브-p4y
3 ай бұрын
😂❤
@MimSsuk1201
3 ай бұрын
어렸을땐 무섭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면 아오오니 제작자는 천재였던거 같음.. 흔히 알고있는 디자인과 이질적인 괴물, 그리고 RPG제작툴을 호러게임으로 만드는 발상까지 ㅋㅋㅋㅋ
썸네일에도 영상에도 오모리가 있는 것을 보니 다음 라이브는 오모리 실황이군요 네 잘 알겠습니다
@mang7759
3 ай бұрын
개추
@사랑놀래기
3 ай бұрын
마이너 리뷰 갤러린데 대 황 근모리 리뷰 함 해줘야지 ㅋㅋ
@Eung-shiot-eung
3 ай бұрын
리뷰 해달라고 예전에 댓에 달았는데 기도가 닿은듯 😎
@kilogrammeter
3 ай бұрын
왼쪽 빨간모자 보고 흠칫했으면 개추ㅋㅋㅋ
@よしっぴ-r7p
3 ай бұрын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
@natsuki3327
3 ай бұрын
게임오버 장면만 기다렸다고~
@너굴맨-z2t
3 ай бұрын
딸쳐봤으면 개추 ㅋㅋ
@불멸자-p1e
3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0U
3 ай бұрын
6:45부터 촉수로 세뇌도 나옴 ㅋㅋㅋ
@김민우-d6x
3 ай бұрын
대형 게임사들에서는 못 느끼는 창작욕구가 높은 사람이 만든 기운이 담긴 겜은 유니크한 맛이 있긴함
@HSP-s3f
3 ай бұрын
한계에서 나오는 상상력이라는 말씀이 참 좋으면서도 슬프기도 하네요. 최근에 안녕 샤를로테 같은 쯔꾸르 게임 스토리를 쭉 보고나니 제작자분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트라우마들을 담았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쯔꾸르게임 대부분이 아이디어와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게임보단 다 쓴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마냥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게임을 만듦으로써 제작자 본인도 작은 구원을 얻을수 있었다는 점이 저에겐 가장 와닿았던것 같네요. 자전적인 이야기를 푸는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아이디어로 밀고 갈수 있는 쯔꾸르 게임이 굉장히 적합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예술을 하기위해선 게임속의 기능적인 제약들과 한계처럼 삶에서 고통을 겪어봐야 하는 것일수도 있는것이 슬프기도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그걸 풀어내는 과정에서 유저들과 제작자 본인에게도 작은 구원을 해줄수 있다면야 틀림없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꼭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쯔꾸르는 예술성과 가까히 있다는게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날브-p4y
3 ай бұрын
😂❤
@Hamuhamu69744
3 ай бұрын
의외로 피어 앤 헝거도 쯔꾸르 게임이다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쯔꾸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이브 되는데 운빨 요소가 있다거나 전투는 어디서 많이 봤는데 오히려 손해라던지) 클리셰를 뒤튼게 마음에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gonan0915
3 ай бұрын
히히 부속기관 발싸!
@Hamuhamu69744
3 ай бұрын
@@aigonan0915 ANAL BLEEDING
@Hamuhamu69744
3 ай бұрын
@@aigonan0915 똥 꼬 출 혈
@호랑좌
3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 거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을 정도의 단순한 디자인 개인적으로 쯔꾸르 게임의 꼴림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성이름-f8d9p
3 ай бұрын
그냥 쯔꾸르 여캐가 꼴리면 개추 ㅋㅋ
@세호-j9d
3 ай бұрын
@@성이름-f8d9p인정 캐디갓임
@asanwangwangwa
3 ай бұрын
내 첫 정자를 훔쳐간 그녀를 보곤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yeeeyaho
3 ай бұрын
어우 워딩 보소
@franticghost108
3 ай бұрын
야...너도?
@木村町湾
3 ай бұрын
너가 집어넣었잖아
@대학원생레일라
3 ай бұрын
스토리 자체도 독특한 게임이 많았던 것 같음. 투 더 문, 살육의 천사, 이브, 오모리 등등 알만툴이 아니면 안 나올 감성의 작품들임.
@방방-g9d
3 ай бұрын
어어 썸네일 왼쪽에 저거 뭐냐
@GHN-o5e
3 ай бұрын
red hood ring
@무지개대한민국
3 ай бұрын
명작이지 약물 퍼리 조교 수간물
@병맛팽귄
3 ай бұрын
아시는구나!! 와 이 게임 아는 사람 처음봄 ㅠㅠ
@아아-y3s8t
3 ай бұрын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gammarlin263
3 ай бұрын
최종보스 늑대보다 존나 빠른 돼지새끼가 더 좆같은 게임
@yeeeyaho
3 ай бұрын
어릴땐 게임에 돈을 쓴다는 생각을 못해서 무료 겜 밖에 못해봤죠.. 덕분에 저는 아직 쯔꾸르 하면 "눈깔세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재밌게 했었는데.. 하.. 근데 몇년간 소식이 없다가 근래에 뭐 하고 있는 지 알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정말.. 좋아하시는 거 그리면서 살고 계시더군요 진짜 다른 사이트도 아니고 눈동자에서 뵐 줄은 몰랐지..
@세피라
3 ай бұрын
하나의 틀에 지나치게 익숙해지면 되려 세계관 속 이야기보단 그 틀 자체가 탄생한 이후로 현실에서 얻어온 서사에 집중하게 되는 듯 지금은 마사토끼와 KSB가 맞춤법 용사,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등으로 시작부터 메타적 요소를 때려박고 있지만, 몇년 전에 같은 대회에서 출품된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와 '방향키 고장'이 이 영상에서도 언급될 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작품인 것 같음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는 지금의 마사토끼처럼 쯔꾸르 게임의 틀인 전투공간을 서사에 끌고와서 스토리를 만들었고, 방향키 고장은 정반대로 제목만 메타적이고 스토리는 공포물이지만 그 시도가 참 재밌었음
@graykiwi5023
3 ай бұрын
6:52 참고로 이 고전게임은 리마스터 버젼이 나왔습니다 신사여러분
@김현수-o1z8o
3 ай бұрын
촉수 리마스터 나온건 봤는데 저거도 나온줄은 몰랐네
@4합6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블랙소울이라는 겜이 쯔꾸르라는 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생각나는 비슷한 겜이나 장르만해도 다크소울 문예부 빨간망토 크툴루신화 동화 고어 퍼리 보추 판타지 등 어떤 러시아 유튜버가 12시간동안 리뷰한 영상도 있더라고요
@WhynotInsanity
3 ай бұрын
쯔꾸르에 오픈월드와 다회차 멀티엔딩에 진엔딩에 특수이벤트에 어어어어어(쏟아버림)
@틀선생님
2 ай бұрын
후속작만 안 보여주는 게임...
@user-oy2hm1cv8p
3 ай бұрын
'그 촉수' 뭔데 ㅋㅋㅋㅋ
@순수한그릇-r8x
3 ай бұрын
전 '촉수'가 아니라 '축소'로 접했다는.....
@grand_chase
3 ай бұрын
내 첫 쯔꾸르 게임..
@NANA_IS_DOG
3 ай бұрын
오모리 생각만해도 눈물남 ㅠㅜ 어케 잊었는데
@지나가는-m2k
3 ай бұрын
TRPG의 핵심적인 요소는 사실 자유도가 아니라 제한이다... 처음에 가볍게 말씀하셨지만 이 주제의 전체를 관통하는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게임도 예술과 밀접한 부분이 있는 만큼 예술에서 이미 일어났던 일이 반복되는 면이 있다는 것도 알게 돼서 흥미로웠어요. 현대미술이라고만 언급하셨지만 다다주의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사람은 한계 안에서 어디까지 완성도 있게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라는 욕구가 있다면 반대로 어디까지 해체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욕구가 생기곤 하죠... 이런 해체나 비틀기는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예술도 조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이너 갤러리 님이 설명하실 예술이 정말 기대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zoncrown
3 ай бұрын
사실 쯔꾸르가 재밌는건 영상에서 말한것도 있지만, 그냥 '빠르다' 라는 점도 상당히 크다 생각함... 영상에서도 말했듯 쯔꾸르는 모두가 알고있는 기반을 써서 설명없이 적당히 넘어가도 모두가 UI, 조작, 필드와 상호작용등을 완벽하게 할수 있다는 점에서도 초반 진행속도 차이가 꽤 큰데, 그거 이전에 'AAA급 JRPG들에 비해 연출에 제한폭이 크니 연출할 시간에 바로바로 전투가 진행되고 끝난다' 라는게 매우 큼. 특히 영상에서 예시로 말한 아틀리에, 페르소나, 제노블레이드 이런 것들은 한때 구작은 쯔꾸르만큼 빠른 전투와 성장, 진행 등 뛰어난 게임템포를 갖춘 게임이었으나 본격적으로 JRPG에 '애니메이션'과 '성우더빙'을 마음껏 할당할수 있게 용량제한이 풀린 뒤부터는, 전투 한번한번이 엄청나게 느려진 게임들임 쯔꾸르는 3D카메라워크도, 전투중 성우의 필살대사도, 컷인연출과 애니메이션도 아무것도 없다 보니 우리가 환세취호전, 파랜드택틱스나 하던 시절의 빠르게 팍팍 다음 명령과 조작을 이어가는 그 시절 그 속도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매우 크다...
@tavvery8
3 ай бұрын
1:15 그치만 이건 프로가 만든거잖아...
@돌석상
3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항상 딱 궁금한거 생기면 그에 맞춰서 영상만들어내는 마이너 갤러리가 진짜 소름이다..
@먀호
3 ай бұрын
0:22 정말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HaniHani-pe7xn
3 ай бұрын
"슈퍼 마리오 월드"라는 마리오 시리즈가 있는데 파일 형식이 ROM이었음. 이러한 원본 ROM파일을 화면에 보이는 "루나매직"이라는 툴로 맵을 제작자가 자기 입맛으로 개조한 ROM 파일을 해킹롬이라고 함
@kavatos5623
3 ай бұрын
저 빨간망토 모자이크 해서 올리는 아프리카 bj들을 보며 자라... 직접하는 나이대가 되었네
@가물치-x5z
3 ай бұрын
6:45 이건...
@슈타인
3 ай бұрын
2010년도 초중반 동결세계랑 절벽토끼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죽음의 경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죠
@아아아아-d6x
3 ай бұрын
제한이 있기에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자유 주제만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는 없죠. 본래 주제로 돌아오자면 사실상 쯔꾸르는 웹소설 느낌이라는 거네요. 웹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게이트. 헌터. 회귀. 빙의. 환생. 천마. 아카데미. 이런 식으로 키워드 하나만 줘도 뒤에 세계관 설명 알빠노 익숙해지는 거 알빠노 하고 바로 받아들이거든요. 그리고 아이디어로만 승부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다 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게임을 만든다는 사람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사실 모조리 하나하나 다 설정하고 만들고 싶은 게 게임 제작자의 바램이니까요 AI로 그걸 해내는 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고 AI에게 더 직관적이고 명확하고 한계가 뚜렷한 제한을 줄 수 있게 되면 쯔구르 게임의 정의가 훨씬 더 넓어질 것 같네요. AI에게 뚜렷한 한계와 제한을 줄 수 있는 그날까지 쯔꾸르 게임 제작자들 화이팅!
@Tinaa_im
3 ай бұрын
off할때 생방으로 봤는데 확실히 쯔꾸르를 좋아하는게 느껴짐
@nicksean3407
3 ай бұрын
유즈맵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예시로 나오네용. 갠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스타 1 유즈맵에서 유닛의 이름을 바꿔 역할을 부여할 때, 마린은 군인부터 시작해서 경비 아저씨까지, 저글링은 개, 늑대에서 칼잡이(?)같은 것까지, 울트라는 코끼리나 거대좀비에서 그냥 불량배나 돌덩이(???)까지...적당히 특성이 맞거나 아니면 걍 크기만 적당해도 무슨 역할이든 부여할 수 있고 유저들도 바로바로 적응하는 반면 스타 2 유즈맵에서는 아예 전용 모델링까지 박지 않으면 '좀 더 공을 들이는게...'하는 피드백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런 맵들도 인기 못타고 금방 묻히고. 스2 맵에디터가 게임엔진에 가까운 수준으로 기능이 다양하지만 실제 맵 제작에 있어서 난도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팀 단위로 엄청난 공을 쏟은 대작급 유즈맵'과 '유닛은 표시도구 정도로 사용하고 채팅 등을 이용한 파티형 게임'으로 나뉘는 경향을 보였는데 대형 게임과 쯔꾸르가 구분되는 경향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soon1031
3 ай бұрын
알만툴로 온갖 시도 해보고 재미있게 만들며 즐겼던 1인입니다.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
@minorreview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ot365_
3 ай бұрын
쯔꾸르 게임 감성은 요즘게임이 못따라오는듯
@흔한죠죠러-z5i
3 ай бұрын
유어 블라이트라고 명작 쯔꾸르도 있습니다! 조금 잔인하지만 진짜 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완성도높은 명작
@wjddbswoo
3 ай бұрын
”응석받이“
@POSCO_official
3 ай бұрын
정답이다 연금술사
@ninia_is_alphafemale
3 ай бұрын
겨울
@트레센폭격기
3 ай бұрын
닭장이잔아..
@guychoi
3 ай бұрын
@@트레센폭격기 그게 진짜 맛있는거야
@무명인간
3 ай бұрын
0:24 여기서 이런 마이너한 장르를 언급되는걸 볼 줄이야
@광셔틀
3 ай бұрын
요즘 숏츠로 많이 보이지 않나요? 가운데 플레이 영상 위에는 자기 얼굴 밑에는 프로콘 ㅋㅋ 물론 잘 모르는사람들은 유튜버가 루나매직으로 만든 맵이라는 걸 모르겠지만 ㅠㅠ
@무명인간
3 ай бұрын
@@광셔틀 게임 개조는 국내에선 마이너중의 마이너라 언급된게 신기 그 자체
@Darbyeot
3 ай бұрын
알만툴이 일부러 제한을 둔 툴로 만들어졌다는 뉘양스에는 조금 이의가 있네요. 애초에 드퀘 만들라고 생긴 rpg만들기 툴인데.. 실제로 드퀘를 거의 그대로 만들수 있는 툴로는 충분하니까요. 그걸 그냥 유저들이 자기맘대로 창의적으로 가지고 논게 순서에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 수요에 맞춰 xp에 들어서 스크립트 기능도 생긴거구요.
@광어미미-t2v
3 ай бұрын
제 인생 쯔꾸르는 2차임에도 단연코 단나더 슈단나더라 할수 있음… 쯔꾸르의 한계를 넘어섰달까 아직까지 엔딩여운을 잊지못함 죽기전 해봐야할 쯔꾸르 탑 1임
@Pasta-tm4pv
3 ай бұрын
단나더 슈단나더 ㄹㅇ 고트임 솔직히 원작보다 나은 부분도 있어 ㅋㅋ
@메탈베이블레이드-r3z
3 ай бұрын
05년생인데 개인적으로 쯔꾸르게임은 2010년대 초반에 했던 아오오니 시리즈를 가장 재밌게 즐겼던것같다.
@domdom-ny1sq
3 ай бұрын
마리갤의 몬무스 퀘스트 실황 기대합니다
@도스게이머
3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아이디어 좋은 게임들 진짜 많습니다. 대작들은 대중 입맛을 맞춰야 팔리니 다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쯔꾸르들은 정말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게임들이 많더라고요.
@구운수박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Pasta-tm4pv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도라에몽의 바이오하자드? 이거 실황하는 방송인들 되게 재밌게 봤는데 어느 순간 다 내려가있더라고요 저작권 때문인지
@잉여한마리
3 ай бұрын
도라에몽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서 원기옥 터트린거라고 함
@bbeam3101
3 ай бұрын
우리는 왜 창작하는가. 우리는 왜 만드는가. 우리는 왜 말하는가. 그것의 의미는 뭔가. 여기에 현실적인 "잘"을 붙이면 목적이 분명해지지만 요상한 한계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답의 반경이 줄어들고 우리는 까치발을 서게 되지요. 가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에 대한 이해의 불일치가 일어나기도 하죠. 전문가는 아니기에 그분들의 생각은 잘 모르지만, 무턱대고 전문가를 좇게 될 때, "잘"의 울타리에 갇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술은 "잘"한 것을 마주했을 때 아름다움을 느끼는 상황에 있을까요? 감정의 멍에를 찬 예술가는 말합니다. 만듭니다. 창작합니다. 우리는 어떤 멍에를 가지고 있나요? 예술가는 누구인가요? 우리인가요? 쓰다 보니 의미 없고 주제 없는 뭉텅이가 되었지만 이번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뭔가 일렁거려 두고 갑니다.
@Ruri-px8sb
3 ай бұрын
쓰레기를 두고 가시면 안 돼요~
@bbeam3101
3 ай бұрын
@@Ruri-px8sb그치만... 나는 똥 만드는 기계인 걸...
@Kamido_7
3 ай бұрын
여전히 쯔꾸르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입장에서 그 특유의 감성이 존재함 여전히 도트 감성의 게임이나, 흑백 그림 같은 말 그래도 3d 고퀄 게임으로써는 느낄 수 없는 감성. 분명 더 퀄이 뛰어난 작품이 있을지라도 여전히 쯔꾸르 겜을 찾을 때가 있음 예술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상한 현대미술 같은 게 있지만, 결국 그 난해함 속에 뜻깊은 해석을 찾는 그런 예술들 그렇다면 아무리 요즘 현대미술은 이상하다는니, ai로인해 더는 미술은 사람의 영역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아직도 예술에 흥미를 느끼며 찾는 이유가 그 특유의 감성이 아닐까?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레저빔
3 ай бұрын
패러디 소설이 스토리나 캐릭터 서사를 작가가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없어서 작가의 아이디어만 추가로 집어넣어서 만들 수 있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user-vs6le4xo9p
3 ай бұрын
제한과 억제를 함으로 레벨디자인을 정교하게 설계하는게 진짜 예술의 영역이긴 하죠.. 게임이 음악, 상호작용, 미술 등의 종합예술이라고 한다면 저는 그것에 동의합니다 무엇이 예술인가?의 정의를 내린다고 한다면 여러 분야의 예술적인 면들이 나타나겠지만 말이죠
@dove9219
3 ай бұрын
촉수. 빨간머리. 늑대.
@Hamwall
3 ай бұрын
0:14 아니 무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병신
3 ай бұрын
블랙소울시리즈 한달전부터 해봐야지해봐야지 생각했는대 언제하지
@무지개대한민국
3 ай бұрын
중붕아...
@agkeejekdvsjsjajauwwbwbekodwnz
3 ай бұрын
당장 시작하십시오 중붕
@4762bbk
3 ай бұрын
제 마음속 최고 명작은 탑마을의 리즈입니다 감동이 있더군요
@방방-g9d
3 ай бұрын
ㅇㅈ
@stensmde
3 ай бұрын
상상력이 제한과 한계에서 나온다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abc-uk8bw
3 ай бұрын
캬 마리갤 진짜 항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ㅋㅋ 돈주고 사서 봐야할 것 같은 영상들입니다
@모코코-d5u
3 ай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마사토끼 작가의 쯔꾸르 시리즈도 알만툴을 이용해서 발칙한 상상을 하는점에서 참 좋아해요
@SikhyeMH
3 ай бұрын
‘들으면 X기되는 브금‘
@Bunkerkim
3 ай бұрын
인디게임 개발자겸 스작겸 차후 게임산업에 뛰어들 지망생으로써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계시는 같은 게임 개발자 또는 경쟁자나 미래의 동료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대충출판사
3 ай бұрын
제한이 상상력을 만든다. 그래서 하이쿠도 음절의 제한이 있는 거겠군요.
@spoondown
3 ай бұрын
쯔꾸르가 주는 기괴함이 매력적이야
@신동영-z9s
3 ай бұрын
최고의 쯔꾸르 게임 "촉수로 세뇌"
@신동영-z9s
3 ай бұрын
이것 때문에 내 성벽이 일그러짐
@user-suminlee
3 ай бұрын
Tmi:요거 리메이크 예정임ㅋㅋㅋㅋ
@523-im9gl
3 ай бұрын
리메이크 버전 해봤는데 개쩔더라고요…
@root365_
3 ай бұрын
@@user-suminlee tmi: 이미 출시됨
@user-suminlee
3 ай бұрын
@@root365_ 오 벌써 되었구만
@hodolski
3 ай бұрын
게임 개발을 간소화하는 도구도 중요하지만, 자작 게임을 공유하기 쉬운 환경이 특유의 문화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심의 받지 않고 배포하면 불법이니까요.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
3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sechmm_
3 ай бұрын
급식때는 폭탄피하기나 아오오니같은 것만 접하다가 대략 6년 전에 OFF랑 리사를 플레이했을 때의 충격...!
옛날엔 쯔꾸르게임 왜하나 했는데 지금은 블랙소울2에 빠져있는 내 모습을 보면 나도 늙었구나 싶더라구요
@tww2682
3 ай бұрын
20대인듯 한데 늙었다..?!
@vivid_Choseph
3 ай бұрын
인생 첫 쯔꾸르 게임이자 인생 첫 야겜 촉수로 세뇌... 요즘 쯔꾸르 게임 신선한거 많이 나오더라구요
@g73961
3 ай бұрын
게임을 너무 못하는 편이라 적당히 내가 게임에 참여하면서도 맛깔나도 독특한 스토리를 찾다보니 쯔꾸르를 못 버리겠더라고요. 니어오토마타나 대통령이불같은 스토리 좋은 플스 게임은 항상 중간에 하다 막혀서…😢
@wjskxl
3 ай бұрын
자유에서 오는 단순화 재악에서 오는 상상력... 자유로움을 추구했더니 다 똑같은 유비식 오픈월드만 나오고 툴의 한계가 띵작을 만드는 아이러니
@Twobyul
3 ай бұрын
마치 소설과 같은 세계인 것
@hayeonkim7838
3 ай бұрын
와 쯔꾸르 게임..단어 자체는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제대론 잘 몰랐던 장르여서 이런 영상이 정말 반갑네요 ㅎㅎ
@necromansir6060
3 ай бұрын
당신 천재 아니에요? 제한에서 오는 상상력이라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 한 개념과 행동이네요..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우리가 하는일이 제한에 의한 사고방식이였는데 왜 못 깨달았을까요..
@바람비-y9l
3 ай бұрын
캬 안그래도 요즘화두가 예술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예술인가? 인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asdf_2357
3 ай бұрын
헬로 샤를로테도 관심가져주세요 ㅠㅠ
@Coffee_brewer
3 ай бұрын
확실히 알만툴의 제약으로 인해 뻗어나갈 수 있던 상상력이 있겠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BBADDAPARTY
3 ай бұрын
ib,블랙소울,헬로 샤를로테 내가 사랑하는 쯔꾸르들
@이상현-j6d
3 ай бұрын
제발 리사 리뷰 한번 만 해주세요 ㅠㅠ🙏
@gurumi9227
3 ай бұрын
쯔꾸르 게임 하면서 감탄한 적 많았는데 오랜만에 좀 마렵네 폐도 라는 게임이 "세상아! 난 널 사랑하였다!" 라는 짤 계속 보여서 궁금했는데 생각난김에 해보러 가야지
@펭돌이-penguin
3 ай бұрын
내 인생 쯔꾸르는 리사 시리즈인듯
@user-jx9ti9sh4n
3 ай бұрын
이 사람 왜 썬더볼트 살인사건까지 알고 있는건데... 대체 얼마나 내공이 쌓여있는 것인가
@watasi_desu
3 ай бұрын
예술특집 매우 기대중
@official_macol
3 ай бұрын
아니 젠장 여기에 세포신곡이 없다고? 꽉꽉찬플롯과 ㄹㅈㄷ서사의 대명사인 세포신곡이 안나온다고?
@성주경-o6c
3 ай бұрын
이브를 참 좋아했었는데 ㅎ 게리가 멋진캐릭터엿음
@서울의소리김기자
3 ай бұрын
fake 3d나 코딩을 통해 풀3d로 만들 순 없어도 어느정도 3d넣을 수 있었고 동영상 첨부등이 불가능한건 아니어서 어떻게든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삽입 가능했었습니다. 무려 RPG2000시절부터요 안한거죠. 못한거죠... 능력이 안되니까. 05:58 05:58 바로 이맛에 툴을 쓴거죠. 08:16 08:16 그게 이 유즈맵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거고요 동의합니다 근데 ㅋㅋ하필 나온게 이라샤ㅣ마셐ㅋㅋ
@yetislife8235
3 ай бұрын
예술특집 너무 기대돼요
@gourn862
3 ай бұрын
공포+괴담+마왕+상태창+학원물+어반판타지가 곁들인 최고의 웹소설 리뷰 기원
@robert-shin
3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망토보다는 여동생컷씬이 더 좋았습니다.
@장태훈-t2b
3 ай бұрын
옛날에 루나매직 재밌게 갖고 놀았는데…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백찍
3 ай бұрын
빨간모자 초딩때 엄청 좋아했는데 으흐흐
@virtual-l3c
3 ай бұрын
저런 이유는 상상도 못했다 전에 해봤던 게임들이 생각나면서 바로 납득당했네요
@HIGH_YGG_MAV_WLD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인터넷문화와 정서? 라는 책을 집필하신다고 했는데 언제쯤 사볼 수 있을까요?
@minorreview
3 ай бұрын
12월쯤에정입니다
@민-p3c
3 ай бұрын
최고의...쯔꾸르...게임...피어...앤....헝거.....
@npb7576
3 ай бұрын
제 기준 쯔꾸르 최고 명작은 블랙소울 1,2입니다.
@쐐기나방
3 ай бұрын
하미타 작가 리뷰해보실 생각 없나요 색깔도 뚜렷하고 재밌는데...
@user-bunnyisnt13
3 ай бұрын
구구법구, 이것 좋은지? 이봐 내겠어 싫다, 응앗, 팥고물, 징계나무 그만두고!
@h2ogun26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asanwangwangwa
3 ай бұрын
씨발ㅋㅋㅋㅋㅋ
@악동-s3d
3 ай бұрын
썸낼보고 기억났다 ㄹㄷㅎㄷㄹ, ㅊㅅㄹㅅㄴ 내 동심을 책임져준 추억의 쯔꾸루명작....
@cakrpdkckmswowgt
3 ай бұрын
아마추어 창작자가 브레인스토밍의 결과를 가감없이 구현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실 없고 바보같은 아이디어이기에 빛을 발휘하는 거 같아요.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가자면 평가할 가치도 없는 쿠소게일수도 있지만 뭐 어떱니까, 아마추어 인디 게임인데.
@고예나-c8r
3 ай бұрын
0:14 에... 에치따...!
@moleqacojun
3 күн бұрын
제노블레이드를 크로노 블레이드라고 말한 이유 : 두 게임 다 타카하시 테츠야, 미츠다 야스노리가 참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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