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척박하다지만
이만하면 좋지 아니한가
내 고향 슬도에는
멸치를 기다리는 여자들과
욕심 없이 바다를 일구는 남자들이 산다
섬 주민이라봐야 열 아홉 남짓
밭뙈기 하나 없는 바위섬에서
몇 대째 멸치를 잡아온 이들이
모두 여섯 집이다
독거도리의 작은 섬에 단 19명만 있다! 잠깐 머무른게 1년,2년 그렇게 평생을 살게 됐다.
KBS 2019.09.01
#멸치#슬도#남자여자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다큐공감] 작은 바위섬에 단 19명만 산다! 밭 하나 없는 이곳에 잠깐 머무른게 1년,2년 그렇게 평생을 살게 됐다ㅣ슬도남자 슬도여자ㅣKBS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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