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양준혁 선수의 멘트 중 기억에 남는게 자신이 트레이드로 광주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는데 목적지에 후배 선수들이 이삿짐 나르는거 도와준다고 대기하고 있고 동료 선수의 돌잔치에 예정시간 보다 늦게 갔음에도 선수들이 자신이 자리에 앉기 전까지 식사를 하지 않는것을 보고 해태의 우승 원동력이 이런 부분들에 있었다는 것을 절절히 느꼈다고 들은적이 있었더랬습니다🤔
@朴城珉
5 ай бұрын
ㅋㅋ 가기 싫다고 꼬장 부리고 기강흐린 사람이라도
@homeground_sb
4 ай бұрын
크~
@salmonchobab
3 ай бұрын
킹치만 바로 배신때리고 런 ㅋㅋ
@rogue2586
3 ай бұрын
@@salmonchobab애초에 1년만 하고 다른 팀 보내 준다고 약속하고 데려온거라
@ianlee6133
21 күн бұрын
🐏준혁 타이거즈에서도 럭금에서도 성적좋았음
@Jwososo
14 күн бұрын
양준혁 광주 피시방에서 바로 옆자리 앉았는데 너무 대스타라 말도 못부쳐봣다ㅠ 사진이나 싸인이라도 받을걸,,,,양준혁선수 안녕하세요 하니까 조용히 목례로 답해주던데 ㅎㅎ
@brucemoon104
3 ай бұрын
이대형은 기아와 가장 궁합이 맞는 선수였다 ㅠ 1년만에 내보내서는 안됐단 말이다
@Baephilberg
5 ай бұрын
OB에서 해태로 간 한대화도 레전드죠.
@ianlee6133
21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大 🌹
@근수김-t8s
15 күн бұрын
현대에서 이적한 지명타자, 대타전문 이재주가 생각납니다. 대타로 나서서 홈런도 많이 날렸는데 아마 대타로 홈런 신기록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soridaizin79
5 ай бұрын
은근히 해태는 초창기부터 이적생들이 꽤 쏠쏠한 활약을 해줬음... 서정환(삼성), 한대화(OB), 김일환(롯데) 셋 다 첫 팀에선 자리 못잡다가 해태 이적 후 전성기가 시작됨
@oneyoutube6428
5 ай бұрын
이대형은 다음 해에 kt가 창단 예정이었고 1번 중견수로 이대형이 꼭 필요한 상황. 이대형이 fa일 때는 kt가 창단 전이라 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기아를 통해 이대형을 잡게 하고 1년 후에 풀도록 해서 kt가 지명할 수 있게 하는 걸로 계약이 됐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기아도 마침 1번 중견수가 필요했었는데 이대형은 좀 약하니 1년만 대충 쓰고 치우자는 식으로 kt의 제안에 ㅇㅋ를 했었다는 그런 소문. 근데 이대형이 기아에서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내보낼 때 김기태가 기아팬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MartyMcfly-de
5 ай бұрын
와 주동식투수님이 나오셨네요. 어릴 때 공책에 야구만화 많이 그렸었는데 제 만화 속 주인공은 늘 안경 쓴 언더핸드 투수였습니다. 주동식선수가 모델이었던거죠. 너무 반갑네요
@user-15815kku
11 ай бұрын
손혁 인터뷰를 했어야지 기아 가기싫다고 은퇴까지한ㅋㅋ
@정영주-x6m
11 ай бұрын
이대형은 엘지에 있었을때는 발 빨라서 얄미웠는데 기아와서 잘해가지고 악감정이 전혀 없어. 김기태 감독이 생각이 있어서 풀었겠지만 좀 많이 아쉬운 선수긴 하다. 기아에 애정있는 선수들은 다 좋아.
@번개서리-m9j
10 күн бұрын
댕이오퐈는 기아 계속 있웃음 좋았울골 같은데
@kijoonsong886
11 ай бұрын
서정환 前 감독님이 한국 프로야구 최초 트레이드 1호로 광주로 간 것이 기억이 있습니다.
@시크릿미라클
11 ай бұрын
최강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이적생👉 서정환 양준혁 전설 명문구단 타이거즈 시절 최고의 활약 펼쳤죠 2023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입니다
@이순신박사
11 ай бұрын
기아타이거즈5강도못가는데 우승이라뇨 ㅋㅋ
@김윤섭-c1i
12 күн бұрын
@@이순신박사 바로 올해 우승ㄷㄷ
@이순신박사
12 күн бұрын
@@김윤섭-c1i 아직 코시 안끝났어요
@JinQ-c8d
11 ай бұрын
그때 이용규 한화 가는건 워낙 그전부터 유명했었는데.
@fireplace1978
5 ай бұрын
최해식 선수 2루 송구가 아마 지금 기준으로도 최고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최해식 선수가 해태에서 원했던 기회를 얻었고 피긴 했는데 반대급부로 너무 혹사당하셔서 어깨부상땜에 일찍 은퇴하셨죠
@salmonchobab
3 ай бұрын
중국집 망해서 너무 슬픔
@세헌이-s2l
20 күн бұрын
서정환..........
@harymao
16 күн бұрын
내 고향이 대구인데 내가 60평생 전라도에서 살고있스며 부산에서도 틈틈이 몇년간 살아봤지만 사실 지역감정,지역감정 많이들 이야기하는건 다 양비론적 입장에서 하는 헛소리다. 전라도에 수많은 경상도 사람들이 수십년간 살면서 내 이웃에도 반장,통장 다 하면서 아직도 경상도사투리 그대로 바꾸지 않고 살고 있지만, 일단 전라도사람이 경상도에 살면서 전라도사투리 쓰면 절대 견뎌내지 못한다. 경상도에선 동네 무슨 일만 생겨도 자기들끼리 "전라도 사람이 어쨌다더라"는 유언비어 날조해서 퍼뜨리고 자식들에게도 어려서부터 마치 일본인들이 "조센징"차별하듯 이지메를 세뇌시키며 숙박시설이나 식당을 가도 오로지 친일 극우신문만 볼수있는 환경이 지난 수십년간 지속되어있는 상황이다. 이건 박정희가 김대중을 경계해 만들어 놓았던 '호남대 비호남'의 왕따구도가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던 결과였다. 서정환은 아마도 서울에 살고 있었스니 경상도사람들의 그 호남멸시의식이 많이 약화되어 있었겠지. 한국에는 혐일이 없지만, 일본에는 혐한만 존재하는것과 같은 현상과 비슷한것 아닌가?
@겨울-x9z
15 күн бұрын
저20대 부산에 6개월 교육갔을때 또래친구가 “우리엄마아빠가 전라도 사람들 무섭다고 같이 지내지 말라고 ” 했다는말을 내앞에서 당당히 말하더라구요 웃고넘어갔지만 지금도 20년전 그때가 생각나네요 …
@호호호-k1s
14 күн бұрын
그건 니 주관적입장이고 객관적인 지표라고 볼수 있는 선거에서 민주당에게만 90%주는 몰표가 나오는게 문제. 물론 TK도 보수당만 당선되지만 간혹 민주당 후보도 당선되고 70%전후로 당선되는데
@호호호-k1s
1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박정희VS윤보선 대결에서 서울.경기.강원은 윤보선 영남.호남은 박정희를 지지했다. 김대중이 후보로 나오면서 호남소외론 내세우고 영남VS호남 대결구도가 만들어진거다.
@photonqopt
13 күн бұрын
@@겨울-x9z 심지어 미국에서도 그래요. 영남 출신 1세들이 미국에서 나고 자란 2세들에게까지 그런 생각을 심어 주고요.
@enjoytube99999999999
12 күн бұрын
광주자택에서 검거.. 구라치네. 살아본적 없는 티 나네. 1950년대. 서울에서 태어난 말이 전라도떠블백. 나이 60 쳐먹은 것 맞냐? 정신연령은 10대보다 못하구만.
@mmm3643
11 ай бұрын
이대형 계속 기아에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homeground_sb
4 ай бұрын
ㅇㅈ
@훈-y1e
4 ай бұрын
당시 해태에서의 서정환 플레이를 보면서 느낀건 "저런 선수를 왜 해태로 보냈지"였다.
@생물진화채널
9 ай бұрын
서정환 선수는 국가대표도 했었죠. 물론 거기서도 백업 선수이기는 했지만요.
@jo_seub
8 күн бұрын
서정환...
@je2bu782
15 күн бұрын
서정환선수는 해태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중 한사람. 체육교사, 삼성잔류, 삼미행 대신 해태를 택한건 최고의 선택였습니다. 양준혁의 삼성 사랑과 임창용의 해태 사랑은 동급. 사생활 문제나 구단의 결정에 의해 트레이드가 결정되는거지만 선수 입장에선 정말 열받는거죠. 역대 트레이드된 선수중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롯데맨 최동원, 해태맨 임창용.
@아주까리-p8z
11 ай бұрын
전설으 투수 혹사 감독 . 타이거즈 투수 여러 날려버렸음.
@chanik2311
10 ай бұрын
윤석민도 그때였나요? 한시즌 선발 중간 마무리?
@김민국-n1l
5 ай бұрын
서정환은 선수때는 잘했는데 감독.코치때는 개판이었다.. 만약에 해태가 아닌 삼미가 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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