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alm47저게 맞는 말인게 공장 지대나 오피스텔 많은곳은 일요일에 휴무 인곳도 많음
@asak567
11 ай бұрын
홍대에서 살고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저런 식당은 평일점심에는 엄청 바쁘지만 저녁과 주말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홍대까지 놀러와서 가성비 식당을 찾진 않거든요. 그래서 인기가 많은 가성비식당은 저녁장사를 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기가 적은 가성비 식당은 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요. 리뷰 혹은 학생 인증시 음료나 10%할인 등등이요. 가격잡으실때 이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asak567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건 그냥 생각나서 호옥시 도움이 될까 싶어 적는건데,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남자들같은경우는 곱빼기 혹은 세트메뉴가 있는 식당을 선호하더라고요. 1인분으로는 양이 좀 부족해서요. 영상으로 본 메뉴는 여자애들이 먹기엔 많고 남자애들이 먹기엔 적당,적어보였어요.
@asak567
11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쪽으로 고려한다고 말씀하셔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가게 위치 꼭 잘 알아보세요...! 홍대안에서도 골목 하나 차이로 가성비식당위치랑 놀러오는사람들 가는 식당 위치가 달라요. 정말 가성비 식당인데 위치가 애매해서 안가는식당도 있고 정말 인스타감성인데 숨겨져있어서 인기없는 식당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진짜 딱 골목한칸 차이에요
@vmffkdnj0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술마시러오는사람들을 고려하신다고했는데.. 사실유명한 술집에도 맛있는닭도리탕파는곳 많거든요
@히릿-w2l
11 ай бұрын
ㄹㅇ 홍대 상수 쪽은 그냥 술집이든 밥겸 술집이든 평일 저녁조차도 가성비보단 가심비를 찾거나 아예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더 많아서 저녁 장사는 배달 외엔 좀 애매할 거 같네요
@jakek3552
11 ай бұрын
ㄷㄷㄷ 마지막 티저 너무 무섭다 손님 입장에서도 음식에서 신맛 나면 의심스럽고 업주 입장에서도 억장 와르르
@Azenix7
11 ай бұрын
메뉴를 정하고 직원식으로 1차 평가를 받아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리 메뉴판 견본으로 직접 직원들이 미리 신청해서 먹고 2차 손님 평가를 위한 준비가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고편만 본거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는 최대한 맛과 서비스 가격 위주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받은 음식이 미완성 음식이어서 배신 당하는 일은 없는게 좋아보여요
@eel6031
11 ай бұрын
괜찮은듯 하지만 직원식 유튜브 한편이 없어지는 단정인듯
@Azenix7
11 ай бұрын
@@eel6031 ㅋㅋㅋ
@유감-t9r
11 ай бұрын
그럼 사장님을 부려먹을 합법적인 명분이 사라진다고 아ㅋㅋ
@Eunho0_fitness
11 ай бұрын
@@eel6031ㅋㅋㅋㅋㅋ
@stevelee4759
11 ай бұрын
직원들은 맛있는걸 먹고 싶다 이거에요~
@muse1318
11 ай бұрын
와. 골목식당보다 더 상위 호환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골목식당은 어쩔수 없이 해당 상권, 시설 설비에 맞춰 디벨롭하는 개념인데 승빠님건, 창업 전이기 때문에 식당의 컨셉& 포지션까지 고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신청자들도 스스로 페이퍼웍을 통해 기획할 수 있으니 정말 건설적인 피드백까지 오가네요
@junho829666
11 ай бұрын
창업전-승빠, 창업후-골목식당, 폐업전-장사의신 요식업창업 엘리트코스 ㅋㅋㅋㅋㅋ
@자택경비원-o3h
11 ай бұрын
이미 엘리트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b2uty0303
11 ай бұрын
1인 닭볶음탕 넘 좋아요...배달해먹을때 혼자 18000원씩 쓰기 부담스러운데 저가격에 먹을수있으면 배달 진짜 하시면 좋을듯! 마지막엔 무슨일이..
승빠님 말대로 타겟은 1인으로 잡을 거면 배달은 무조건 해야 함. 홍대쪽 합정 근처면 대부분 1인 자취생이나 직장인일 텐데, 굳이 피곤한 몸 이끌고 혼밥하러 사람 많은 합정에 닭볶음탕 먹으러 간다? 설득력이 없음. 대부분 그냥 본인 자취방 가서 시원하게 씻고 배달앱 시키고 말지. 메뉴 자체도 파스타 이런 것도 아니라서 배달에 특화된 메뉴기 때문에 무조건 배달은 끼고 가야 매출 나올 듯. 아니면 1인 컨셉 저걸 버리던지. 주말에도 라멘, 카츠의 성지 힙한 합정에서 굳이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1인 닭볶음탕 먹으러 갈 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승빠님 말처럼 그들을 닭볶음탕 하나로 끌어당길려면 메뉴로 어그로를 끌거나 인테리어 같은 걸로 어그로를 끌거나 해야 그나~마 먹힐 듯.
@박지훈-c9g
11 ай бұрын
저도 차라리 홀을 버리고 배달만 하는게 나을거 같기도해요. ㅎㅎ 그러면 매장도 작게 잡아도 되고. 매출도 상대적으로 늘리기도 쉽고요.
@pearl5789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본편이네요. 확실히 이번편은 본편이라 엄청 고민 많이 하시고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러프좌 당분간은 더 고생할듯 합니다
@이경민-o8b9o
11 ай бұрын
본편보면서 꼼꼼하고 잘준비하신 경력자분들이라 생각했는데 다음화 예고가 살벌하네요ㅠㅋㅋ 새로운 맛도 좋지만 역시 사람은 잘하던거해야... 할지도...
@인내맨
11 ай бұрын
와 승우아빠님께서 호랑이선생님이 될줄알았는데 지원자분께서 준비를 상당히 잘해오셨나봐요.
@lifeisgotong90
11 ай бұрын
승빠는 컨텐츠 진짜 잘 뽑는다. 자신이 잘 할수 있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할 것의 공통점을 잘 알아서 잘 뽑네.
@Bombardeo_
11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확실한 창업 의지가 있는 분들 오니까 프롤로그랑 느낌이 정말 다르긴 하네요 응원합니다~
@NADANSAM
11 ай бұрын
자리마다 인덕션 설치한다 하셨는데 인덕션을 더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승빠 말처럼 80%조리된 상태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로 덥힌 후에 서빙하면서 “한번 팍 끓으면 드시면 됩니다~ 혹은 (같이 들어간 채소 혹은 밀떡)감자 먼저 드시고 한벅 팍 끓으면 드셔주세요~” 이야기 하면 음식 나가는 시간이 확 줄고 회전율이 더 빨라질 것 같아요.
주말 인기에 관한 승빠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됨 우선 내가 일하는곳이 대구에 황금동이라고 거기도 오피스도 좀 있고 직장인들 유동인구가 나름 있는 편인데 주말 특히 일요일은 장사를 쉬는 경우가 대부분임 ㅇㅇ 토요일에 잠깐 출근하는김에 음식상가들 구경하러 다녔는데 평일대비 점심시간 인구밀집도도 굉장히 떨어졌고 솔직히 미쳤다고 주말에 직장 근처 식당에 밥먹으러 가겠나 싶음ㅋㅋㅋ쳐다보기도 싫은 장소일텐데
@swab85
11 ай бұрын
창업인베 닭도리탕편 평가단에 신청해 주세요 일정 2023/11/14화요일 오후 13시 장소 키친 마이야르 음식 가격은 받지 않으니 오셔서 많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평가단 참가 신청은 아래 주소로 부탁드립니다. naver.me/xIg1Uay7
@hyeng103
11 ай бұрын
마감 ㅜㅜ이라니 아쉽네요.
@전골렘
11 ай бұрын
요식업 창업에 생각이 없어도 이런 컨텐츠는 꼼꼼한 피드백에서 배우는 세심함이나 동기부여면에서도 꽤나 도움이 많이 되네요 덕분에 파이팅 받아갑니다 승빠님 항상 응원합니다 따봉!
@건전맨-v1g
11 ай бұрын
점포 위치 이야기하시는거보면 무조건 배달하셔야할것같은데요. 마포 공덕 거주자로 말씀드리자면 홍대가까운 마포는 주 고객이 직장인보다는 대학생(서강대)이라고 생각되네요. 대부분 공덕 인근에회사가 몰려있기때문에 공덕역 인근에 많은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홍대쪽으로는 커피를 마시거나 경의선숲길공원따라 산책을 하거든요. 홍대와 마포 사이를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대학생과 퇴근한 직장인들의 겨냥한 배달전문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를 보았을때 회전율이 높아야할텐데 인덕션을 놓고 회전이 높을까 의문스럽구요. 술장사를 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1인메뉴 주력인데 술장사도 아리송하구요. 차라리 홀을 최소화 시켜 배달위주 영업을 하거나 저녁엔 다인메뉴+술장사 / 점심엔 1인메뉴 주력(인덕션없이 완조리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rollingkaiten3269
11 ай бұрын
연중무휴로 인한 피로는 요식업 외의 모든 업종에 다 적용되는거 같아요. 편의점을 10년차 하면서 프리랜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평일 오전, 오후 전부 편의점에 태우고 평일 저녁 중 일부, 주말을 음악 업무로 태우게 되니까 슬슬 사람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몸으로 느껴지고 있더라구요. 친절을 엄청 중요시 여기며 장사를 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님이 계속 오면 괜히 짜증나는걸 느낀 순간 아 내가 뭔가 잘못됐구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과 휴식 및 개인 시간의 밸런스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간장맛막대기
11 ай бұрын
난 1인 닭도리탕이라는 메뉴 보고 당연히 배달전문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시켜먹기 딱좋은 메뉴라
@간장맛막대기
11 ай бұрын
EP 1234 말고 CASE 1-1 1-2 이런식으로 분리하는게 보기 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Dongtaecon
11 ай бұрын
다 본 다음에 맞아맞아 추천 눌렀는데, 그새 영상제목이 바꼈네 ㅋㅋㅋ
@ks8at1st
11 ай бұрын
을지로입구 장교빌딩 지하에서 순살 닭도리탕만 9500원에 팔면 직장인들 줄서서 먹을 듯. 테이크아웃도 어마무시. 왜냐면 이 동네는 기본 15000원... ㅜㅜㅜ ㅜㅜ
@lilacp4845
11 ай бұрын
골목식당류 프로그램은 드라마가 나오기 쉽다. 힘들고 절박한 사람을 구해주는 드라마, 혹은 무개념 빌런이 등장할 수도 있고. 이 창업 컨설팅은 예능적인 재미는 덜하겠지만, 실용적이며 꿈이 있는 청년들이 나오는 모습이 보기 좋다.
@kmji0691
11 ай бұрын
매운맛 베이스 닭도리탕위에 마늘 플레이크 / 파채 / 고추기름 한바퀴씩만 가도 훨씬 더 맛있을거같아요. 크림베이스 위에는 마늘 플레이크 튀긴떡 치즈 갈아서 올리면 비주얼이 살거같아용
@raie_UwU
11 ай бұрын
진짜 이 시리즈 최고에요! 1인 닭도리탕 배달이면 충분히 시킬만 하죠. 예고편 보니깐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jinkim96
11 ай бұрын
이분들은 진짜... 진짜 대박이네요. 디테일한 사업계획서에, 매장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고민한 흔적이 여러부분에서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분들에게 투자를 해볼 생각이 들 정도네요. 진심으로요ㅋㅋ
@enfp7636
11 ай бұрын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 저는 뼈메뉴 대신 기본 순살이랑 윙봉/다리만 있는거 이런 메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더 받구요 그리고 1인이라고 하기엔 양이 좀 많은 느낌... 남은 거 포장해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닭만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양을 좀 더 줄이고 차라리 곱빼기 가격을 따로 받는 건 어떨까요? 1인 닭도리탕이라니 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꼭 오픈하시길
@박지훈-c9g
11 ай бұрын
살만 250그램이면 1분이라고 하긴 진짜 많긴하네요..특히 여자는 저 고기양 다 드시는 분 많지 않을듯요.
@도린지-l8g
11 ай бұрын
요즘 승빠 채널에서 젤 기대되는 콘텐츠 ㅋㅋㅋㅋㅋ
@newhippie4325
11 ай бұрын
이 컨텐츠 진짜 대박인 것 같네요. 굉장히 흥미롭고 알찬 정보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엉이되고픈코알라
11 ай бұрын
승우아빠님은 조리학과 같은 곳에서 교수하면 엄청나실것 같습니다 다만 좀 많이 매콤한 교수님 ㅋㅋㅋ
@사용자-m2l
11 ай бұрын
승우아빠님 말대로 간장으로 대량 조리를 먼저해놓고 찜닭 > 양념장 넣어서 닭볶음탕 > 그다음 추가해서 마라/로제 등등 해서 빠르게 조리하는게 더 나을 듯
@기린목-d3t
11 ай бұрын
본편보다 예고편이 개꿀잼이네 언제기다리냐... 211은 못참지
@HeartBeating_TWICE
11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본편이! 소스 활용해서 볶음밥 메뉴로 내도 좋을 듯..?
@katekim6202
11 ай бұрын
저는 보면서 생각한게 마라탕 형태로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라탕처럼 기본 야채와 사리 코너를 두고, 거기서 담아서 닭볶음탕 맛을 고른다음 주방에서 완조리 형태로 나가는 방식이요. 닭볶음탕을 이런 형태로 한 경우는 없으니 어그로도 끌릴 수 있을 것 같고, 음식 픽업을 손님이 하는 걸로 하면 치우는 것만 하면되니 인건비도 절약되고 완조리 형태로 나가면 배달에도 좋고 매장 회전율에도 좋지 않을까요?
@HANOL-ku1kb
11 ай бұрын
열심히는 좋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쉬셔야합니다~ 안 쉬면 번 돈이 병원비로 다 나갈수도 있어요~
@라면에스팸
11 ай бұрын
약간... 자기 가게를 가진 요리사가 내가 가진 것들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콘텐츠로 보는 느낌이다... 잘 보고 갑니다!
@만루-i8g
11 ай бұрын
18:29 ㅋㅋ 말하다보니 완전 진심이 되어버린 모습
@vmffkdnj02
11 ай бұрын
홍대에서살고 일하고 놀아본경험상 홍대주변상권이라고하면 더더욱 테이블수 줄이고 배달로 더 힘쓰시는게 어떤가하고..방구석백종원이 말해봅니다.. 홍대쪽에서 오래버티는 맛집이 없다보니 응원하고싶은마음에 ㅠㅠ
@daimaou7777
11 ай бұрын
짬짜면 반반치킨 3색치킨 처럼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기는건 큰 어드밴티지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반마리 추가 정도는 있어야 그리고 사이드 1~3개 정도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양념이 많이 들어간 메뉴의 경우 그걸 찍어먹거나하는 오징어튀김 세우튀김 김말이 야체튀김 같은 사이드가 좋아보이네요 사이드는 냉동으로 해서 남지않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강기호-s7b
11 ай бұрын
승빠님의 전문성이 나오는 컨탠츠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거같아요 요식업에 관련이 1도없는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Otter_Hyuk
11 ай бұрын
다음주 원일햄 나오는거 엄청 기대됩니다 ㅋㅋㅋ 재밌을 것 같아요
@Strongmingyu
11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음... 잘 보고 갑니다
@창맑음
11 ай бұрын
수빙수 때와는 달라진 승빠의 태도, 언행 I am 신뢰에요~
@LovingHusband1112
11 ай бұрын
이제는 창업 지원자분들의 파더가 되는 아버님
@hyo-myeongpark4988
11 ай бұрын
아래도 의견있던데 저도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어요 1.5인분 정도? 배달로 리뷰 이벤트 해서 일부러 많이 주는 거면 모를까 그냥 1인으로 먹기엔 0.5 우동사리나 튀김류 같이 넣어서 12000-13000원하게 하고 아님 음료까지 해서 15000원 하면 야곰야곰 시키게 될거 같았어요
@MedBaksa
11 ай бұрын
인덕션은 원격 조종되는 소형 인덕션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를 메뉴 개수대로 사용하면 꼭 닷지 테이블만 배치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네분 이상 오셨을 때 마주앉아 드시고 싶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jinsoochoi6432
11 ай бұрын
제가 알바하고 있는 업장이 돌아가는 방식이랑 승빠님 조언들이 상당히 일치해서 놀랍습니다. 특히 메뉴를 초벌해놓을 수 있는게 상당한 이점이 됩니다. 왜냐하먄 주문을 빨리 소화해낼 수 있어서 회전율도 좋아지고, 갑자기 몰려왔을때도 설거지나 배달 준비나 기타 대응같은 다른 작업을 할 시간을 벌 수 있으니까요.
@jes131313
11 ай бұрын
예고편 겁나 잘만들었다ㅋㅋㅋ
@훈님-k3j
11 ай бұрын
211에서 정신 번쩍ㅋㅋㅋㅋ
@으르렁-i6l
11 ай бұрын
승빠님이 제일 잘하실수 있는 일로 다른젊은이들의 힘찬 도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집니다!!!!❤❤
@주백통-n3t
11 ай бұрын
청년들 화이팅~!
@silent71445
11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실력도 있고 준비도 되어있는데 오픈마인드이기까지 해서 어지간하면 잘 될 거 같음
@YG_Lee
11 ай бұрын
요즘 음식점 창업 참힘들지 음식맛은 그냥 기본값이고 홍보가 잘돼야 사람이 찾는 구조라 이분들은 정말 복받은 케이스 같음 열심히 피드백 받으셔서 잘되시길 바랍니다 .
@Einspan_ner
11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본편이..! 어떻게 볶일지 앞으로 기대되네요
@독설가-f9d
11 ай бұрын
메뉴연구의 기원이 샵인샵이면 배달이 주가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배달은 어차피 최소주문금액 12000원정도에서 형성되니까 세트구성을 하는게 합리적일것같습니다.
@winner9903
11 ай бұрын
퓨전 한식느낌이라 211 등판인가 했는데 좋네요 방송도 맛도 잘 살려주실듯
@남편놈의카메라
11 ай бұрын
피드백의 형태가 기본적으로 끝까지 잘 들어주고 창업자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답을 내어주니까 보기 편하네요
@Zzzaaaa_
11 ай бұрын
16:00 1인 닭도리탕을 메인으로 밀고있는 매장에서 주류를 객단가에 포함시키는건 조금 아쉬운거같아요
@namefirst3498
11 ай бұрын
가격대는 매력적인데... 매장 평수를 모르겠어서 선은 그을 수 없지만... 회전율 고려하면 배달은 무조건 들어가야 할 듯... 보통 조리시간만 놓고 회전율을 평가하는데... 닭도리탕이라는 음식 특성상 먹는 시간을 또 생각 안할 수가 없지 싶음... 조리 시간 10분 언더로 끝낸다 해도.. 사리등을 추가해서 객단가가 상승한다고 해도 식사 시간이 20분 넘으면 테이블당 1시간 2회전인데... 계획서에 넣은 월매출을 맞추기는 쉽지 않아보임.. 배달은 무조건 들어가야 함..(테스트 이미 치룬것 같은데... 테이블당 식사시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지 싶음)
@Seokjsoldier
11 ай бұрын
ㅈㄴ재밌네 역시 골목식당류 프로가 재밌다니깐
@milinae-sori
11 ай бұрын
경력자들도 고생이 보이는데 비경력자들은 진짜 고민 많이하고 도전해야겠네요
@munseok_choi
11 ай бұрын
항상 실전에서는 생각한 것과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책상 앞에서 예상하고 생각만 하던 것처럼 흘러가주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저 분들에게는 저 경험이 아주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저런 실전 경험을 하지 못하고 바로 가게를 열어버리게 되니 대처가 힘들어지는데 저분들도 현장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니 얻어가시는 게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간장맛막대기
11 ай бұрын
9500원 1인분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데 진짜 남나....?
@ISCK23AA
11 ай бұрын
내용과 별개로 닭도리탕이 너무 땡기네요.. 🤤
@사용자-m2l
11 ай бұрын
가격을 저렴하게 가려면 프랜차이즈를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홀을 줄이고 배달 및 테이크아웃으로 가서 비싼 지출은 최대한 줄여야함
@ddomogo
11 ай бұрын
홀 장사까지 하시면 한식당 점심 장사 처럼 하면 좋겠다. 양은냄비에 한끼 뚝딱하는 느낌으로다가.
@rhrh8586
11 ай бұрын
지원자분들이 준비를 많이 하고 오신게 느껴지네요 러프한걸 보다가 이걸 보니까 ㅋㅋㅋ
@shhyun90
11 ай бұрын
러프좌 보여준 의도가 이거인듯ㅋㅋㅋ
@이가영-d3w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프좌
@제갈량-d3t
11 ай бұрын
창업인베 이거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미래에 창업할 저 같은 청년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승빠님 항상 감사드려요
손님이 가격을 정해는데 영향을 끼치긴하지만 크리티컬한 요소는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특정메뉴에 대한 지지선은 있지만 원재료가 상승하면 어짜피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세젤귀요미-d3c
11 ай бұрын
러프좌가 제대로 일했네요 ㅋㅋ 아주 세세하고 준비도 잘하셨네
@부엉이되고픈코알라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승빠님 눈빛이 마치 버그난 코드를 바라보는 것 같은 ㄷㄷ.. 컴터전공이라 그런가요 ㅋㅋㅋ
@이숩-l5i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기다렸어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음!!!!!!! 다음화는 언제....
@라쿤알바생
11 ай бұрын
크림 닭볶음탕 생각해보니까 바리에이션이 많네요 마라크림 닭볶음탕도 좋을 것 같고 크림카레 닭볶음탕도! 아 근데 이럼 너무 산으로 가려나요? 그래도 궁금해서 먹어볼 것 같아요!
@바람타코lilillliiillliiili
11 ай бұрын
다시바도 좋은 아이템이네;; 굳굳~ 잘보고 갑니다~~
@03Gihem
11 ай бұрын
재밌네.. 24년 메인 컨텐츠 되면 좋겠다
@user-jd1mc1gl9g
11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ㄷㄷ
@Factopascal
11 ай бұрын
중간까지만보다가 댓글남기는거지만 내 근처에 저런 1인 닭도리탕집있으면 무조건갈듯. 찜닭 매장이야 두찜이나 대포찜닭 일미리금계찜닭 이런거 많지만 전부다 2인이상이 권장되는 매장들이고 특히나 혼자사는집이 많은곳, 또는 회사상권 근처는 마땅히 먹을만한데가 없음. 여의도 이런곳가면 죄다 곱창집, 고기집 이런곳이라 간단히 먹을만한곳이 없다시피하고 대체 여기 사람들은 뭐먹고 살지? 다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나?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그런곳 골목에 자리잡아도 괜찮을듯. 1인 찜닭이여도 단체석을 받을수있는거니까 저녁타임때 쓸 단체석 몇개 마련해놓고 단체 메뉴로 내고 분위기 좋게 잘 해놓으면 을지로에 종종있는 식사겸 술집처럼 잘 운영할수있을듯.
@sato-q5w
11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재밌어요 대박나시길!!! ㅎㅎㅎㅎ🥰🥰🥰
@dadsdsaad6912
11 ай бұрын
승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간만에 나왔네 존잼
@youngjoo1933
11 ай бұрын
승빠께서 회전율 말씀하셔서 생각난건데 20평 가게에서 1인 인덕션으로 식사하는 방식으로 피크시간 회전율이 어느정도 나올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2인 이상 테이블은 1인 인덕션 보다는 화구 하나에 반반 냄비나 훠궈처럼 인원수에 맞게 4칸 냄비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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