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베 신청서 : forms.gle/5U337piRHNLGKJiB7 식당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 지시나요?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테스트할곳이 없으셨나요? 신랄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키친마이야르에서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신청서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k.sora9225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123편 보면서 느껴지는게, 저 분들이 특별히 못나서 피드백 거리가 많다는 느낌보다 남의 직장에서 일하는 거랑 본인들이 직접 창업을 하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게 느껴집니다. 본인 창업은 메뉴 개발 자재 배치 모든걸 직접 다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할 부분이 거의 무한대로 나오니까요. 새삼 요식업 자영업이 진짜 어렵다는걸 깨닫네요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저분들도 게으르고 생각없는 분들이 아니라서 분명히 생각도 많이하고 실험도 해봤을꺼같음. 그리고 승우아빠 이원일 셰프님이 추천하는 대로만 따라하는건 너무 성의 없는게 아닐까란 생각에 고민 하고하고하고 나온게 누룽지가 아닐까란 느낌이 들음 다만... 필드에서 너무 많이 경험해보고 많이 솔루션을 제시한 입장에서 나오는 비교적 최선의 선택을 뛰어넘기가 힘들었던게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음 참가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후에 정말 오픈을 하신 뒤에 승승장구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watsoncorgi
11 ай бұрын
참가자들을 심사하듯이 비판하는게 아니라 준비과정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수정해주는게 애정과 관심이 느껴져서 좋네요 사장님들도 주문 쳐내는게 처음보다 많이 능숙해지신거 같아요
골목식당은 교과서나 교재에서 나오는 "시작하기에 앞서" 같은 느낌이고 이 영상은 그 이후 챕터 느낌ㅋㅋㅋㅋ
@hooligona
11 ай бұрын
@@정곤잘레스 그러니까 그거 보기엔 배우고 싶은사람입장에선 볼게 없다는거에요
@대영김-g2h
11 ай бұрын
@@hooligona 근데 아무리 그다음챕터를 잘해도 기본이 안되면 망합니다
@정곤잘레스
11 ай бұрын
@@hooligona 배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내보내는 방송이 아니니까요. 암만 백대표가 원하는 대로 가겠다고 했어도 공중파는 공중파고요.
@뚜그
11 ай бұрын
진짜 미쳤다라는 말이나오네요 이런거는 매니저나 점장급들한테도 안가르쳐 주는 사업주들도 있을텐데 진심으로 새로 창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먹어보고 준비해주고 하는게 대단하십니다 다양한 업종을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나하나 흘려 들을게 없고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user-lu32
9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가 배우는게 어려운게 알려주지 않으면 모른다는 거임 업장은 배우는 곳이 아니라 일 하는 곳이라 알려주지 않지만 보면서 배워야 하는거임 보고 생각하고 느끼며 배워야 하는거니 요즘말론 배운다는 표현보단 터득한다 스스로배운다 라는 표현이 맞을듯
확실히 짬밥 차이가 있음. 권의 아이들 모일 때는 다들 몰려보고 자신들이 창업까지 한 사장님들이라 시끄러우면서도 착착착 진행이 됨. 근데 오늘 팀은 아직 직원 위치를 못 벗은 거 같음. 메뉴는 이리저리 생각하는데 효율적이고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게 많이 부족한 느낌. 본인이 디자이너이자 개발자라 디자인만 띡 해서 개발자에게 던질게 아니라 본인들이 기술을 접목해 상품도 내야 하는데 지금까진 디자인만 해온 사람 같음. 상상력은 있어도 앞을 보는 게 짧고 그에 따른 문제까진 고려하지 않은 거. 근데 저것도 이해는 됨. 뭐든 처음할 땐 막막할 수밖에 없음..
@TTRETA
11 ай бұрын
누룽지는 아무리 봐도 비효율적이니 야채튀김 해!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열심히 설득하고 강요하는 주인장을 보니 마음이 아프구만
@곽한솔-m1q
11 ай бұрын
야튀보다는 누튀가 맛있지!!! 했는데 직접 결과물 보니까 설득당해보림.. 야튀 만세
@mallang474
11 ай бұрын
결국엔 장사하는 본인들이 생각하고 깨닫고 납득해야 하니까 승빠는 놓치던 부분을 쪽집게처럼 끄집어내주는 역할임.
@user-lu32
9 ай бұрын
야튀보단 누릉지가 낫긴함 차라리 야튀를 반찬으로 놓고 누릉지를 직접 만들어 커다랗게 튀겨 토핑용으로 넣었으면 비주얼상으로 나았겠지만 기성품 사용으로 단가가 올라 사이즈가 작아졌기에 비주얼적으로 밴 당한거
@jo_manky
11 ай бұрын
백종원님이 국정감사에서 왜 개나소나 음식점 창업하게하냐고 창업쉬운게아닌데 외국은 최소한의 검증시스템이라도있는데 우리나라는 돈만내면 창업할수있게해서 문제라고하셨던데 진짜 힘들어보이네요
@bf0427
11 ай бұрын
국가가 개인이 음식점해서 망할까봐 굳이 검증하는거도 이상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누레기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잘 아시고 국정감사에서도 소신있게 말씀하신 분이 자기 프랜차이즈는ㅎㅎ....
@Dududtggg
11 ай бұрын
@@이누레기프랜차이즈 점주가 가게 열자마자 맛없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지들이 변한거임. 그러다 망해도 걔네 책임이고 ㅇㅇ. 그걸 회사 대표만 욕하는게 맞나 싶네. 장사성공에 욕심없는 가맹점주를 욕하는게 맞지.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이누레기그래도 백종원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점바점이 좀 있는건 확실히 아쉽긴한데.. 그래도 딱 가격 근처만큼의 퀄리티는 내줌 그래서 백종원 가게를 가는데 크게 부담은 없음
@user-yu9mz1jw4v
11 ай бұрын
@@이누레기 그 어디보다 맛없는 ㅋㅋ
@geratool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지적당할 일이 없는 수준의 창업자면 굳이 이걸 할 이유도 없죠 피드백 받고 고쳐나가는게 중요할 뿐
@schug6851w
11 ай бұрын
사실 마라, 로제는 최근 잘 나가서 승빠가 추천했던 메뉴임. 다만 문제는 자신의 호불호와 상관 없이 아 맞아 그게 잘 나가지 우리도 해야겠다~ 하면서 딱히 마라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해보라니까 해본거. 네가 시켰자나 하는 억울한 기분도 있었을 텐데, 승빠 말대로 이건 참가자들 업장이니 본인들이 메뉴 중심을 잡아야 함. 야채 튀김은 바꿔서 실패하고 다시 야채로 갔음. 하지만 도전이 실패했다고 모두 승빠 말을 따라야 하는 건 아님.지금 준 건 피드백일 뿐이니 그걸 바탕으로 뺄 건 빼고 넣을 건 넣어야 함. 마라의 경우 본인들이 안 좋아하면 와이프에게 먹여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고 봄. 실제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연인이 좋아해서 잘하는 요리사들도 없지 않음.
@user-23fsfs3fd3fffff
11 ай бұрын
님 음슴체 너무 교과서적이라서 퀸받아요 알러뷰쪾쬮
@cherin1248
11 ай бұрын
승우아빠 매장이라는 홍보 수단이 있어서 저정도 매출이 나온다는것을 감안 해야함 그렇기에 홍보수단도 고려하고 판매를 해야함 몇달은 적자본다고 생각하고 여유자본 넉넉히 준비해서 장사해야함
@MrSong-yx8pf
11 ай бұрын
진짜 프로가 뭔지 감탄이 나오네요
@b2uty0303
11 ай бұрын
창업인베가 시간이 꽤 흘렀을 때 창업 후 모습 꼭 다시 보고싶어요 아직까진 두분 다 대표보단 직원의 느낌이 강해서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잘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loadingkim5344
11 ай бұрын
선착순 되가지고 가서 먹어본 사람으로 이제 스포가 아니니 슥 말해본다면... 요약을 하면 팝업의 기대치가 컸던 것인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먼저 마라는 승빠님의 영상 말씀대로 그 설명이 딱 맞아서 더 말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반 닭도리탕도 좀 아쉬웠는데 제가 받은 후반테이블 쯤이다보니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국물 양도 닭 안 쪽의 간도 뒤죽박죽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보니 리뷰 종이에 악필이지만 많이 세게 써놨던... 그 중 한 줄을 말씀드리자면... '시판 밀키트마냥 킥이 없는 느낌' 가격을 그래서 (일반) 9500~9800원 정도에 작성했네요. 더 노력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실제 매장에선 더 나은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 같이 드신 분도 올려준 튀김을 빼곤 전반적으로 아쉬워하셨던... ++ 승빠 사인 사진 감사합니다❤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이런게 이런 컨텐츠 지원해서 얻을수 있는 가장 큰 이득 중에 하나인듯. 실제로 이런 방송없이 그냥 오픈하는 가게는 이런 피드백을 받아보기가 힘듦.. 그냥 별로면 안가면 끝이라서.. 근데 이런 기회로 이런 피드백을 볼 수 있단게 진짜 좋은 기회가 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보통 다른 비슷한류의 컨텐츠들은 이미 망한 가게 어떻게든 살려보는 느낌인데 이건 오픈 과정에서 바로잡는걸 보여주니까 요식업 창업 준비 하는 분들은 영상만 보고 자가 피드백 해도 얻어가는거 진짜 많을거 같음. 그리고 중간에 나온 음식 염도에 관련해서 대부분 간을 짜게 맞추는 것 보다 싱겁게 맞추는게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해서 간이 애매하면 그냥 싱겁게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은데 '짠 음식' 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무튼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하면 짜면 밥이나 다른걸 더 입에 넣는데 싱거우면 진짜 그냥 화가남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꼭 알았으면 좋겠음
@코코볼-u2x
11 ай бұрын
이게 자영업을 쉽게 보면 안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게 자기들끼리만 하다보면 안 보이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회의도 하고 외부사람들도 만나기도 하는거자나요? 이렇게 피드백 주시고 하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bronkoko
11 ай бұрын
쉽게 보는사람들은 뭐하러 저렇게 까지해?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
@겉돌이-s5w
11 ай бұрын
진짜진짜 말도 안되게 엄청난 기회를 잡은거라고 생각함... ㄹㅇ 만약에 오픈했는데 사람들이 문제가 있으면 뭐가 문제라고 말을 안 함. 걍 다음 부턴 안 오지. 저렇게 3자 이상의 시선에서 한 번 경험해본다는건... 정말 굳
@hhj0517
11 ай бұрын
출연자분들 첫회에 용감히 참여해서 좋은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창업 성공하시길.
@겉돌이-s5w
11 ай бұрын
근데 헤드쉐프 역할 해주는 사람이 주방에 있다는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는 걸 영상보면서 느낍니다.. 물론 자기 주방도 아닐 뿐더러 체계화된 동선 시스템도 아니어서 다른 업장이랑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뭔가 부족해보이는 작업, 일들도 잡아주는게 엄청나군요.. 역시 중요한 역할..
@평균남-w2p
11 ай бұрын
@user-ou3tk8jl9t/저 모습이 헤드쉐프레 정석이지만 막상 업장에서는 해드쉐프는 딱 바쁠때나 깐죽대면서 좀 도와주고 나머지 프리시간으로 농땡이나 갈구거나..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G-hee
11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보다보니 확실히 요식업은 요리 와 사업 1대1 비율이 아니네요 요리 2 사업 8 이정도 되는거같아요
@LCY0514
11 ай бұрын
맨날 해주는 말이니까 우리 또 새겨둡시다 '맛은 일단 맛있어야한다 기본이다'
@hieast8857
11 ай бұрын
프랩 보면서 업무종료전에 왜 명일할일을 적는지 알게된 4년차 사회인... 여러가지 배워갑니다
@ajo062296
11 ай бұрын
골목식당처럼 자극적인 편집없이 보여주니까 좋네요. 좀 더 사장님들이 더 발전하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kimmmmm871
11 ай бұрын
ㅇㅇㅇ 심지어 실망스러운 부분도 담백하게 얘기하고 사람 자체의 흠이나 문제가 있듯이 안몰아가는 것도 좋음.
@03Gihem
11 ай бұрын
@@kimmmmm871 이제 그런 빌런 몰이에 지친 사람들이 많은데 담백해서 좋은듯
@루아브
10 ай бұрын
ㄴㄴ 눈으로 이미 욕 한사발 하고있었을듯 하지만 꾹꾹 눌러담은게 좀 보여짐 이건 왜 안해!? 이건 왜 이렇게 해!?
@Dope_Flare
11 ай бұрын
강식당에서 포션 푸드코스트 동선 레시피 정형화 오픈전할일 퇴근후할일 다 정해준 백종원의 역량이 다시 보인다
@김민규-z3u7r
11 ай бұрын
문득 새삼 대단
@did5794
11 ай бұрын
강식당할때 포션같은거 잘 못맞춰서(시간) 이수근이 잠을 안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y1get1free
11 ай бұрын
요리든 무ㅓ든 일할때 기본아닌가 ㅋ안하는게 일머리 없는거임
@바나나맛참치
11 ай бұрын
사실 백종원이 대단한거랑 별개로 대부분 식당이 이미 다 그러고 있고 그게 기본임 주방일 해본 사람은 다 아는거 근데 그것도 못하는 개노답 or 막 시작한 초보들만 영상으로 나오니..
나는 저 사장님들이 못하는거라고 생각안함. 승우아빠는 이미 유튜브 100만이상을 찍고 본인 레스토랑까지 운영한 고객의 니즈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많이 사용하고 단련시킨사람임. 지금 다 답을 알려주니까 대충한것처럼 보이는거지 막상 초보사장이 되면 아무리 머리쥐어짜내도 저정도의 대안 생각하기힘듦 근데 주는 아이디어나 피드백 바로 반영안하는부분은 아쉽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저도 저분들이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중엔 상위 한자릿수에 들 만큼 열심히 하신분들 같음. 거기에 승우아빠 컨텐츠에 당첨도 되면서 이것저것 하던 와중에 너무 피드백 해주는대로만 따라만 하는건 날로 먹는다는 생각에 피드백해주신 결은 따르되 본인들의 생각을 더하셔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쪽 경험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해주는 피드백에 비해 본인들이 떠올린 발상이 아무래도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에서 벽을 만난거라고 생각해요.
@스리-j1d
11 ай бұрын
@@SeparationAnxiety.맞죠 근데 컨설팅받을땐 진짜 왠만해선 다 수긍하고 들고가는게 최선이라는걸 깨닫는 타이밍이 오겠져ㅋㅋ
@아펜스트로파치
11 ай бұрын
이 아저씨 t1 우승 호들갑 떠는 거 보고 싶었는데... 진짜 바쁜가 보다 t1 진짜 좋아하셨는데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앞전의 논란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다시 안정적인 컨텐츠 라인을 짜는게 최우선이니까요..ㅎㅎㅎ
@Lsh8290
11 ай бұрын
뭔가 점점 다듬어지는 과정을 보는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많은 준비하고 짜임새가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ㅎㄷㄷ
@ysp7083
11 ай бұрын
이분들이 창업하시고 몇개월 뒤에 다시 한 번 팝업을 열어서 그동안의 변화와 추가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youngroklogankim619
11 ай бұрын
이분들 나중에도 꼭 컨텐츠로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슈는 골목식당이 더 되겠지만 사람을 혼내는게 아니라 정말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음이 팍팍 느껴지는듯
@김에녹-w7b
11 ай бұрын
물론 나는 창업할건 아니지만 창업할 사람 입장에서 진짜 개꿀팁 대방출인것 같은데요??? 글고 되게 재밌네여 ㅋㅋㅋㅋㅋ
@Kjockerful
11 ай бұрын
저 두 분은 경력도 짧지 안으면서 왜 저렇게 모르지? 생각해보니 저 두 분은 자기 음식이 아니라 남의 음식 하던 분이라는 깨달았다. 남의 가게에서 남이 정한 시스템대로만 하다가 내거 해보려니까 그런것 같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돌아가는 부품들을 조립만 하다가 이제는 컨베이어 벨트를 돌려야 하는 입장이 된 것.... 하던 것만 할 줄 아는 것....
@deepseadiver56
10 ай бұрын
SSU 56차 서진구! 응원한다! 🔥
@과자상자-t6m
11 ай бұрын
장사 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조영민-v8r2u
10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승빠만의 고퀄리티 컨텐츠가 될꺼다.
@psy0516
11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한것보다 집어주는게 많네 ㅋㅋㅋ 요리 개선, 요령 교육, 코칭까지 뭐 그냥 다해주는구나 진짜 좋은기회네
@명란젓-o7w
11 ай бұрын
창업인베 컨텐츠는 좋아요 다 누르고 가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질적인 첫 참여 팀께서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더 기대가 됩니다. 주방일 솔직히 쉬다 와도 멍할 때 많은 데 폼이 좀 더 올라왔으면 더 능동적으로 일하실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승빠님도 사장님들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hgryu9410
11 ай бұрын
영상길이 37분이 3.7분처럼 흘러가네요😮 분명히 저분들도 현직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인데 그럼에도 장사는 상상 이상으로 변수가 많다는걸 느낍니다
@tumokmin
11 ай бұрын
당장 창업할 생각 없는 입장에서 보는데도 창업인베 시리즈 너무 유익하고 교육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pompomy417
11 ай бұрын
승빠 컨텐츠 중 goat 컨텐츠. 요리뿐 아니라 경영 요식업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볼 수 있는 종합 선물 컨텐츠 ㄹㅇ
@rivernate8739
11 ай бұрын
무호흡 딜링 하시는걸 보니 승우아빠님 와우레이드 하시는 모습이 상상가는군요ㅋㅋㅋㅋ
@pandemoniumx5999
11 ай бұрын
와 승빠 머리 진짜 잘돌아간다 ㄷㄷ 두뇌회전 속도가... 저건 배운다고 따라할수있는게 아닌디
@moo0kiee
11 ай бұрын
안목과 조언, 그리고 벌벌거리는 사람을 태우는 실력까지!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여러 도전자들을 모아서 목 셰프의 헬스키친을 만들어도 될 듯하네요.
근래들어 자막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검수를 좀만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맛참치
11 ай бұрын
난 음식점 할 생각도 없는데 왤케 유익하지 ㅋㅋㅋㅋ 내가 보면서도 많이 배우는거 같음
@table83
11 ай бұрын
진짜좋은 방송이다
@dadsdsaad6912
11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본업에 진심인게 멋있다
@lettreton7132
11 ай бұрын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이번 경험으로 사장님 두분도 식당에 대한 감을 잡고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창업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이팅🤩💪🏼
@Hareukel
11 ай бұрын
숨막히는 승빠의 마크와 아우라속의 손님들의 마크.. 확실히 엄청난 경험이 되실꺼같네요..
@Mr.Driller
11 ай бұрын
7:50 왼쪽 눈 밑에 매력점을 만든 승우아빠
@brownkang6399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끝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좀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그렇게 더 잘하는 건 승빠님 도움 없이, 본인 매장에서 하셔야 할 거라는 건 알지만요. 이전 영상보다 나아진 면도, 피드백 수용하는 면도 보이면서 정말 스텝업 바로 전 단계인 것 같은데 끝나서 아쉬워요.
@최낙준-t2f
11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 경험을 보통은 창업+폐업 돈을 부어가며 그중에서도 극소수의 분석 올바르게 한사람만 배울텐데... 값지네요
@_KINOTE
11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는점은 지금 저 창업하려는 분들 정도면 상위권 이란거
@hdjdhj6475
11 ай бұрын
창업안할거지만 그렇기에 도전하시고 노력하시는 두분이 멋있어보입니다 현장에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하다보니 정신 없으셨을텐데 화이팅 꼭 성공하세요
@hota8393
8 ай бұрын
아 근데 승빠님이 진짜 ㅋㅋㅋ일 귀신이네 ㅋㅋㅋ바로 초보 두 명을 움직이는 톱니바퀴로 만드는걸 목격함ㅋㅋㅋㅋ
@mbp3335
11 ай бұрын
언젠가 후기도 꼭 만나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DavidJu-k3e
11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잼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는 컨텐츠가 됐으면 좋겠네요
@구르는천둥-v2j
11 ай бұрын
진짜 값진 멘트를 압축하고 압축해서 꼭 필요한 얘기만, 너무 강압적이지도 않게 본인이 이 일을 정말로 할 수 있을까 기초부터 생각할 수 있게 팩트만... 이런 영상이 많아져서 꼭 요식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두루뭉실하게 생각하고 투자를 하게 되는 정서가 없어졌으면 합니다 모두가 잘 나가는 한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denebkim6828
9 ай бұрын
요리사가 아닌데도 배울점이 많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sigle_92
11 ай бұрын
그리고보니 그냥 가오픈하면 내부직원들(인원이 많다면), 혹은 초대받은 지인들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지금처럼 확실한 피드백 받기 곤란한 경우도 많을텐데 진짜 창업 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인은 쓴맛나는 피드백을 하기 힘들 때도 많으니까요...
@EADGBEguitar
11 ай бұрын
메뉴에 관한 건 왜 추천대로 안 했는지 거의 이해가 됨. 야채튀김 국물 위에 얹어주는건 느끼해지는게 아닐까? 먹기 불편한데라는 고민이 들어가보임. 크림은 좀 잡힌 것 같은데 마라는 별로 안 먹어봤으니 갈피를 못 잡겠었서 팝업메뉴든 승빠 피드백이든 한 번 더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 같고.
@thursdie
10 ай бұрын
대답은 그게 아니었는데요
@RPDancee
11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있다 승빠
@fareastwine
11 ай бұрын
헬스키친 순화 버전 + 손님들 피득백까지 요즘 장사하시는 분들에 게 너무 유익한자료
@mong328
11 ай бұрын
오늘 주인장이 많이 답답했는지 엄청 참견해주네요 아쉬움이 많으셨나봄
@pizzasecond3246
11 ай бұрын
참여자 분들이 제일 아쉬움이 크겠죠 다음에 꼭 번창하길 바랍니다
@오류-k1u
10 ай бұрын
저 모자쓰신분 인상좋아보이시네요 잘 웃으셔서 보기 기분좋네요 ^^ 두분 잘되시길 바래요
@AfoggyForest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좀 짜다고 실망할 사람 별로 없어요. 근데 싱거우면 실망합니다. 저만해도 어제 청국장에 보리비빔밥,보쌈 같이 나오는 세트 하나 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청국장이 싱거워서 청국장은 안먹고 나왔습니다.
@Name0402
11 ай бұрын
쉽지 않은 길은 시행 착오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화이팅
@YdAllul
11 ай бұрын
2화에서 받았던 여러가지 피드백이 있는데 3화에 와서 초반부터 나오는 이야기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다보면 알 수 있는 프랩 리스트 작성이나 가성비로 승부보려 했던 매뉴의 단가를 1500원이나 인상하면서 나온 아이템이 시판 누룽지라거나... 최종 팝업 전 한 번이라도 미팅을 해서 최종 점검을 하고 팝업을 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물론 3회의 촬영 외에도 또 주중에 미팅 시간을 잡고 그걸 또 찍고 하는 시간 및 여러 비용이 나오니 못하신 것이겠지만 창업을 처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 건데도 인지하지 못한 부분들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2회때 피드백 한 내용이 3회차 한 번에 정상적으로 출력되기 쉽지 않은데 그걸 결과물로 선보여야 하는 부분에서의 어려움, 3회차를 준비할 때 지금이나 프리퀄처럼 새로 매뉴를 갈아엎거나 수정한 경우 등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원수에 대한 부분에서 준비해온 게 24인분+3인분이다보니 더 받고싶다고 생각을 했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 했던 부분들도 있었고요. 가능하다면 가오픈->최종 팝업으로 갈 때 1회의 미팅을 추가하거나 비대면으로 영상에 담진 못하더라도 한 번 더 수퍼바이징? 검토나 제안? 등 단계가 하나 들어가면 더 많이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보면서 들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kukjh91
11 ай бұрын
자기 본업도 있잖아요. 그리고 하나부터 그냥 다붙어서 해주면 선택 미스한걸 깨달을까요?
@wharis789
11 ай бұрын
진지한 아조씨 멋지다❤
@y0WHhLEetrIZ_zZyjeNsHQ
11 ай бұрын
와~ 초단위로 계산하는구나 그리고 간을 딱 맞게 할 거 아니면 차라리 짠 게 낫다는 걸 느낀 게 나가사끼 가서 짬뽕 먹는데 첫입 딱 먹을 때 '엌 왜 이렇게 짜지?' 했는데 먹다 보니 국물까지 싹 비움 짠맛은 금방 무뎌지더라고요
@Sad-Ccat
11 ай бұрын
대중음식이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벼민
11 ай бұрын
싱거우면 맛이 없다고 느끼게 되는게 큽니다
@user-Kchola
11 ай бұрын
통상 짜다 = 짜다 싱겁다 = 맛 없다 로 귀결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짠 게 나은 것 같습니다.
@평균남-w2p
11 ай бұрын
@user-hz4jj4no1m/요식업 계통에서 유명한 말이 음식이 짜면 짜다고 말하지만 싱거우면 맛없다고 안옴.
@Hahahuaa
10 ай бұрын
1:45에서 나온 것과 같이 어떤 계획이나 구상을 하구 안적어 놓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바일 메모장에다라도 꼭 적어놓으셔야 합니다. 기억하는 기능도 있지만, 빈 공간에 아이디어를 적는 과정에서 더 창의적이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요!. 글의 내용 중 중요 부분을 핵심어로 정리해서 위계화 하는 것도 도움이 된 답니당.
@kalsezpiz
11 ай бұрын
진짜 식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작은 식당이라도 기업체를 운영하는 것과 똑같은 폼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윤은 조금 남지만, 먹는 것이기에 손님은 더욱더 냉정하다....
@Jekyll_H
11 ай бұрын
전에 쉰입으로 지인들 주방 돌 때는 그냥 음식 만드는 기술만 보고 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각 상황에 따라 어떻게 운영하는지 어떻게 서비스 하는지도 배우셨구나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kihuniba
10 ай бұрын
진짜 섬세하게 하나하나 피드백해주고 실전으로할수있고 엄청난 경험이 될것같아요👍
@묵직-z3e
11 ай бұрын
고인물이 뉴비들 첫레이드 도와주는거같다 ㅋㅋ
@Nosce_te_ipsum_lilllilljjill
11 ай бұрын
실제 자신의 가게에선 동선을 다시 짜려면......
@G-hee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작업 순서를 리스트업 하고 가면 동선짜는건 크게 어렵지는 않아져요
@relipo8161
11 ай бұрын
동선짜는 건 사실 짬밥이 있다면 금방합니당
@SeparationAnxiety.
11 ай бұрын
오히려 아직 완전히 주방 구조가 완성이 안됐니 동선 다시 짜는건 어려운게 아니죠 ㅎㅎ 다만 저런 도움이 없을때 최선의 동선을 짜는게 어려울뿐..
@holyymolyyguacamolyy
11 ай бұрын
프렙리스트는 사무직 직장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네요 그냥 아침에 나와서 비몽사몽 손에 잡히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전날에 미리 다음날에 대한 정리를 해두는거..
@psyduck5497
11 ай бұрын
승우아빠님 많이 참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번 창업인베 고생 많으셨습니다.
@밍밍이-v7d
10 ай бұрын
승우아빠 눈밑에 깨붙은거 너무 거슬려 왜 아무도 말안해주는거야ㅜㅋㅋㅋㅋㅋㅋㅋ
@kimwildi
11 ай бұрын
창업인베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화는 역대급으로 알차네요ㄷㄷ 나중에 한 번 더 보면서 곱씹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권혁준-b7m
11 ай бұрын
마라 닭도리탕에 너무 자극적인 맛을 뺏으면 좋겠다 하셨을 때 마라를 별로 안좋아하시는구나를 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라는 자극적이려고 먹는거거든요...
@EnkaRay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누룽지탕 키친마이야르에서 했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만드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군요 ㅋㅋㅋㅋㅋ
@JeLin_Yam
11 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있는 컨텐츠다
@캐리커처
10 ай бұрын
진짜 승빠님이 다 하시네.. 말 그대로 진짜 다 하신거...
@qordlfahd
11 ай бұрын
02:09 ???: 크르르 참아 내 안의 작은앙마
@나비-o2g
11 ай бұрын
보기도 좋고 배우기도 좋은 컨텐츠인거 같네요 창업을 노리는 젊은 사람들이 신청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Lee주디
11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느끼지만.. 식당 자영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ㅜㅜ 고객의 니즈와 물가를 맞추기가 쉬운게 아니네요.. 식재료도 물가의 영향을 아주아주 크게 받으니..
@daahn_kitchen
11 ай бұрын
깻잎 3장 예쁘게 얹은 야채 튀김이면 궁합도 좋고 색감도 살고 모양도 이쁠텐데...
@jjeongjjeong2
11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발판 삼아 맛있는 음식점, 장사 잘되는 음식점 되시길 바랍니다~!
@heradice305
11 ай бұрын
손느리고? 노는?(까는 거 아님) 직원 지적해주고 리듬 잡아주는 거 좋네요 협업에서 저런 미묘한 엇박이 생각보다 큰 문제가 될 수 있더라구요 생생한 현장감과 디테일 너무 좋네요 이쪽 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훈님-k3j
11 ай бұрын
기다렸다, 창업볶음.
@sigle_92
11 ай бұрын
매번 제 기억력을 못믿어서 퇴근전에 출근해서 할 일 적어놓고 집가는데.... 주방에서도 똑같은 일을 하는 거였군요 역시 업종이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하도 사람 사는건 똑같나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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