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래미행복여행이에요. 담양 명옥헌 저는 안가봤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분홍빛 배롱나무 꽃과 연못이 너무 아름다워요. 백일홍, 무궁화 꽃도 아름답군요. 연못에 비친 하늘빛, 연꽃은 천상의 화원이군요. 명옥헌 대청마루에 앉아 옛 선비들처럼 시조를 읊으면서 풍류를 즐기면 너무 좋겠네요. 명옥헌은 아원고택과 느낌이 비슷해요. 단순하고 소박한 정자에서 꽉 차지 않은 여백의 미를 느끼며 화려함보다는 단순, 소박함이 더 아름다움을 주는 것같아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명옥헌을 마음에 담고 항상 떠올리며 지내야겠어요. 엄지척1
@옛날함포
20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도래미님 ^^ 찾아주셔서 칭찬을 떠나 예찬수준을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렇지않아도 편집하면서 대청마루에 앉아있던 학생스타일의 여성을 보고 문학을 좋아하시는 도래미님이 앉아 시를 쓰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무슨시를 쓰셨을까?🎉 감사합니다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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