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로 가 보았습니다 추억속에 노래들 ~~ 그때 그시절, 그때 그사람들 ,생각나게 합니다 ^^ 눈앞에 70인생 이 기다림 ~~~ 슬퍼요, 시간은 지나가도 나이 만 멈출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user-eb6gp9ib2i 모두가같은맘이죠 세월이야속하지요
@user-oh9fr1wf1q
Ай бұрын
60년 대 생으로 당시 교복 입고 학교가는 단발머리 여학생을 건물 3층 창가에서 아침에 가방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바라보며 나의 모습에 위축되어 부러워 했던 소년이 이제 막 60대가 되었네요 ~~ 그 시절 꿈많던 소년 때 듣던 이 노래들이 너무 아련하고 새롭네요 운이 좋아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원까지 나오고, 벌써 30년가까이 다닌 직장에서 퇴직하라네요 ~~ ㅜ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암울함과 꿈도 많았던 당시 한 소년이 오버랩되 네요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상당히 윤택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지만 비교하자면 그때가 시대적으로 정도 많고 인간미도 넘치던 그 시절이 더 좋아 보이네요 아득한 그시절 그 노래 🎵 정말 좋네요 이제 그시 절을 함께 공유 했던 모든 분들이 60~70대에 접어 들었네요 ~~ 무심한 세월 ~~~ 하루는 길게 느껴져도 돌이켜 보는 옛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 !!!!
모든것은 지나가는법, 그리고 지나간것은 그리운법,,현재가 황금시대였던것은 동서고금에도없었다
@kromwellpark9605
3 күн бұрын
60년생..6학년 5반이네요, 벌써..ㅠ.ㅠ.. 하지만 그 시절 그 노래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침 등교길에 행여나 만날 수 있을까 가슴 조리며 골목길 걸어 내려가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하얀 웃도리에 군청색 치마 팔락이며 저편에서 버스 타러 총총걸음 걷던 그녀를...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라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user-vp9xw9bt2j
3 күн бұрын
@@kromwellpark9605 모두가그리운그시절 보고픈친구들
@user-tg9hp5gq2e
3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나이가들면 추억을 먹고산다고하는데... 지난 노래를 들으니 그 당시에 있었던 아련한 추억들이 아련히 소환되어오네요. 너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나는 양띠. 금성 흑백tv보면서 기타로 배웠던 이수미 여고시절. 그녀는 갔지만 노래는 남아서 그시절을 회상합니다. 한살 동생님 건강 하세요.
@user-eb4uo2vg3s
Ай бұрын
61년생,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ㅠ
@user-qy9nc3sj5y
Ай бұрын
여고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시간들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user-qy9nc3sj5y 자꾸그때가 넘그리워지는게 늙었나봐요~속상하네요
@TV-ug8mr
Ай бұрын
좋다~ 다시 올 수 없는 그 10대 시절. 첫사랑은 그리워도 가슴에만~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TV-ug8mr 원래첫사랑은 가슴에묻는거래요~ㅋㅋ
@user-kd4ti5ex7l
Ай бұрын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ᆢ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user-kd4ti5ex7l 돌아가볼까요 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user-dy9dq4kg2h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교복 입은 흑백사진 ~ 이제 5개월 후면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아픔과 슬픔도 있었지만 ~ 지금이 나에게는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는것같아요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갓길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축복받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 멋지게사시는것같아요 늘건강잘챙기시고요 오늘도홧팅입니다
@user-ji6yc6qe5g
Ай бұрын
소녀시절 여고생시절로 가고싶네요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user-ji6yc6qe5g 그러시니까 저도소년시절로 가고싶어지네요 그리운그시절로~
@user-do9rl6sq9n
4 күн бұрын
인생은 그저 허망 그 자체뿐라오
@user-ni4ps1oh3n
Күн бұрын
70대 할배 할매들 밖에 없는듯...옛날생각하며 훌쩍~ 그래도 소싯적에는 나름 탱탱했었는데 세월이 야속히도 빨리흘러 주름만 쭈글거리네. 그옛날 오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봄을실어 날으는데...무심한 강바람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뒤돌아보니 여자의 길...여로 의 가사 가 가슴에 맺힘니다.
저는 대학때 과에서 애들이 이수미 닮았다 했는데 지금은 무릎인공관절 수술한 72세 할머니에요
@user-lm3nx2sx3w
2 күн бұрын
인공관절 하셨군요 세월의 무상함으로 육신은 늙어가고 있지만 마음은 옛날 그시절로 돌아갑니다 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kjblueskyjp
4 сағат бұрын
90살이 되어가는 어머니 간병때문에 종합병원에서 약 3달간 머물렀었는대요. 병원에서 입원하여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나이가 대부분 73세에서 88세 사이더군요. 엄마나 아버지가 싼 똥물이 줄줄 흐르는 기져기를 가지고 가 저울에다 달아 기록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사람이 늙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그냥 꿈인양 자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부디 누님은 아프지 말고 병원에 입원하지 말고 건강하게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기를 바랍니다
그립다. 아 그시절 아 아! 나이들면 과거를 먹고 산다 했나 그시절 노래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는 그때 그자리로 가있다 남녀공학 고교시절 그때 친구들 지금은 어디에,,,,
@user-vp9xw9bt2j
Ай бұрын
정말 그런가봐요
@wonderful9054
Ай бұрын
54년 입니다 그시절이 그립고 그립지만 돌아갈수 없고 ~~ 고 이수미님 여고시절&바니걸스 파도등 노래들으며 그시절 여름 방학 때 서울 한양여고 여학생 초청 해서 여수돌산섬 에서 여름 캠핑하며 비바람 맞으며 탠트 에서 잠 자다 태풍불어 민가로 대피하며 즐거웠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고교시절 낭만이 풍부 했어요 ㅋ 그시절 그 여학생들도 70세 지금은 살아있을까 ? 우리처럼 잘 늙어갔으면~~ 나와함께 한 친구는 암 투병 중이고 나는 2번이나 암 수술 하고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 지금도 그때 함께 찍은 사진보면서 추억을 회상 합니다~~ 이영상 보고 있다면 한번 보고싶다 친구들~^^ 그때 까까머리 였어요
Пікірлер: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