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목: 스페인 공주 2019 한국에서 방영하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어느 곳에서 볼수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user-pi8zw1lw1l
Жыл бұрын
정말 보고싶었던 드라만데, 이렇게라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당!
@abbag329
Жыл бұрын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와서 봤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nakyungkim5631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citingdramas
Жыл бұрын
캐서린이 궁에서 쫓겨나고 난 후 밥도 굶어야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바느질이나 교회 음식 도우미 알바까지 뛰어야 했습니다. 그 부분도 넣고 싶었지만 짧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서 생략했는데요(항상 분량때문에 골머립니다) 아 좀 아쉽습니다.
@user-oo1ze4yt1c
Жыл бұрын
스페인 공주 2019 뒷 이야기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네요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jennyha7833
Жыл бұрын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excitingdramas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t8wr8qf2n
Жыл бұрын
뒷 내용도 궁금하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what_ishandle
Жыл бұрын
헨리8세가 형수랑 결혼하게 됐다고 책에서 읽게 됐을 때는 억지로 결혼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재밌게 봤습니당ㅎㅎ
@user-wn8bl8ln3t
Жыл бұрын
헨리8세가 2번째 왕비인 앤볼린과의 불륜과 사랑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았고 임팩트가 있었기에 다들 그런줄알고 또 이원복 작가의 먼나라이웃나라의 고증오류로 그랬지만 사실 다른 다섯왕비보다 캐서린과의 결혼생활이 제일 길며 앤볼린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지고 7년간의 이혼분쟁 전까진 금슬이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여러시각이 있는데 계속된 사산과 유일한 자식이 딸이고 나이가 차가는 캐서린이 더이상 자식을 가지기 힘들다는 판단이 든 후 부부관계가 틀어졌고 그 후 앤볼린이 들어온거죠. 다른 시각으로는 야사처럼 그냥 앤볼린에게 빠져서 돌아버린 망나니모드였다는 썰, 스페인과 프랑스와의 삼각관계와 당시 퍼져나가던 신,구교 이념논쟁으로 신성로마제국등 유럽전역의 혼란에서 한발 물러서기위해 앤볼린을 이유로 카톨릭과 관계끊고 성공회 창립 등등 썰이많죠 고증적으로도 캐서린은 중년이 되기전까지 당시 미의 기준에도 부합되었고 미인이라는 말에 어울립니다. 오히려 두번째인 앤볼린이 당시 시대상 미인이 아니기에 오히려 그런여자와 결혼하기위해 캐서린을 내치는것에 신하들도 이해를 어려워했죠. (물론 왕자가 없기에 앤볼린과의 재혼을 찬성하는 신하들도 있었습니다만 국민여론은 여전히 캐서린편 이었습니다. 그 예로 쫓겨나 궁을 떠날때도 백성들이 여왕이라고 부르며 조아린 기록이있습니다.) P.S 헨리8세가 가장 사랑한 여왕은 3번째인 제인시모어라는게 야사든 정사든 정설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그 예로 캐서린은 물론 그외의 여왕들과 결혼당시에 늘 헨리8세는 난봉질을 했고(물론 5대인 캐서린하워드나 그 후인 캐서린 파 때즈음엔 늙고 야사적으로 성불구상태에 준해서 안한게 아니라 못했을 겁니다.) 오직 3번째 왕비인 제인 시모어때 만큼은 야사로라도 이야기가 없습니다.
@user-yb5ti1ut4i
11 ай бұрын
당시 캐서린이 미인상이였고 (금발에 푸른눈), 헨리 8세 입장에서는 자기가 기사가 되어 공주를 구한다라는 기사도 정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둘이 사이 꽤 좋았어요. 단지, 아이를 많이 임신했지만 다 유산하고, 아들도 못 낳다 보니 점차 관계가 멀어진거죠
@user-qx3jx5nl9w
Жыл бұрын
화이트 퀸, 화이트 프린세스 시리즈 후속작인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 기대되네요😊
@user-vj3uy2ph2k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user-nf8lr9us3f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사랑했었는데...에잇 바람둥이 헨리..ㅡ.ㅡ캐서린 버릴때 그렇게 떠들썩하게 버리고싶었냐~
@excitingdramas
Жыл бұрын
10대때 헨리 8세는 형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캐서린은 굉장히 지적이고 정숙한 아름다움으로 당시 남자들의 이상적인 여인상이었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 많은 여자들도 그녀를 진실한 친구로 여겼고 국민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거기다 가장 부자나라의 공주님이니, 영국입장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user-rj6kw7fj4l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이많은 유투브중에 유일하게 구독버튼 눌러서 새영상나오면 바로봅니다..
@user-gf8bu7iw5m
Жыл бұрын
남편 죽자마자 스페인으로 돌아갔어야 했어.
@locoboy3679
Жыл бұрын
안보내줬어요 헨리 7세가
@XXXTENTACION0123
Жыл бұрын
돌아가면 얻는 게 없는데?ㅋ 프랑스로 끌러가게?ㅋ
@user-sj6qh1ql7z
Жыл бұрын
지참금 일부를 이미 영국에 줬기때문에 돌아가기 싶지않았어요 그리고 누구랑 결혼하든 왕비가 되는거니까 공주입장에서도 괜찮았구요
@user-yb5ti1ut4i
11 ай бұрын
헨리 7세가 짠돌이인데가 이미 받은 지참금 돌려줘야 하는데 엄청써서 못 돌려주고 헨리 7세가 죽기 전까지 힘들게 산거에요. 그리고 캐서린 아빠랑 엄마도 신경 쓰지도 않았고요. 오죽하면 나중에 이사벨 여왕이 죽고 남편이 페르난도 2세가 딸 힘들게 고생하는 거 알면서도 무관심했다고 합니다
@cristin2930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아요 ~~ 신화 보다 더 재밌는 꿀잼 히스토리네요. 실환가요???
@ysahn9932
Жыл бұрын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citingdramas
Жыл бұрын
사실 방대한 이야기 요점정리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시 학부때로 돌아가서 리포트 쓰는 기분입니다
@ysahn9932
Жыл бұрын
@@excitingdramas학부 때 방대한 분량의 리포트 쓰는 것 같으시단 말에 강하게 동감하게 됩니다. 남들이 안 하시는 부분의 콘텐츠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꾸준히 만드시는 이런 영상들은 참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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