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공항에 전투기를 상시 배치하지 않는 이유는 관리 측면이 크지 활주로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영상중 많은 부분이 잘못 기술 되었는데요 1200미터의 활주로는 전투기 운용에 적합치 않다 하는 것도 오류 입니다. KF-16의 경우 통상 무장시 최소 이륙 거리는 457미터 이고 최소 착륙 거리는 914 미터 입니다.. 이 이야기는 울릉공항에서 경우에 따라서 KF-16이나 그보다 작은 체급의 FA-50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에도 상시 기지로 운용하지 않고 비상시에 전개 기지로만 활용하는 이유는 기지의 안정성 때문 입니다. 전투 비행단을 운용 하려면 전투기를 위한 보급 정비등의 지원시설과 요원들의 숙소 대공 방어용 미사일 기지 등이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섬이라는 특성상 너무 협소하다는 겁니다, 더구나 북한은 뭐 공군이 이쪽으로 올 이유도 없고 러시아 극동 공군이 상대라면 사실상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일본도 독도로 부터 불과 170Km 거리에 울릉도 보다 훨씬 큰 오키섬에 2Km 길이의 활주로를 지닌 공항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기는 이곳에 배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 가끔씩 이곳에 전투기를 몇 대 씩 전개할 뿐이지요.. 울릉 공항은 군 공항이 아닌 민간 공항으로 이용하며 군용으로는 간혹 러시아의 영공 침범 등 문제가 있거나 일본과 독도를 두고 입씨름 할 때 몇 대 씩 전개 하는 정도 입니다... 이것은 혹 현재 회자되고 있는 백령도 공항이 현실화 되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초에 독도 근처에 군대를 배치한다는 것 자체가 일본에게 분쟁 지역이라는 여지를 주는 것이죠. 우리 입장에서야 그저 독도는 우리 땅일 뿐이고 분쟁 지역이 아니니 군대가 아닌 경찰인 독도 경비대를 배치한 거고요.
@BlackSparrow-v3u
8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임 우리군이 독도에 군대 배치할 이유도, 필요도 없죠
@gggggarden
8 ай бұрын
???:독도같은 분쟁지역
@보라매·죠셉-Aviation
8 ай бұрын
@@kevin-kw3bl 그렇다고 독도처럼 외진 작은 섬에까지 군대를 꼭 놓진 않는답니다. 수도에만 배치하냐니 제가 언제 서울 빼고 군대 다 빼자고라도 했습니까?
@보라매·죠셉-Aviation
8 ай бұрын
@@kevin-kw3bl 제가 애초에 독도 '근처'라고 말했으니 울릉도도 포함이고, 거기도 굳이 군대를 배치할 필요는 없는 곳입니다. 그 병력으로 본토 지키는 게 더 효율적이죠.
@JamesCam-r3z
8 ай бұрын
국경선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대를 배치해야지요.
@choe3528
8 ай бұрын
근데.. 역으로 울릉도 공항은 지리적으나 군사적으로 상당한 존재가치가 있죠. 유사시 공군의 활주로로 쓰도록 설계,추진됐을껍니다. 다만 그 사업계획을 사실대로 떠들 필요는 없겠죠. 주변국들 자극할 필요도 없고.. 설계할 때 유사시 활주로를 늘리는 기초 보강공사는 했을껍니다. 아니면 실제 알려진 길이보다 더 길수도 있구요
@emcum6888
8 ай бұрын
울릉도 해안 수심이 확 깊어지는 쪽이라 저정도가 한계에요. 더 늘릴려면 사업비를 통째로 더 넣어야 합니다
@hypers2969
8 ай бұрын
이미 80인승 항공기 운영을 전제로 1500미터로 확장하는 안이 거의 결정되어 추진중입니다. f-16 일부에 드래그 슈트 개조해야 겠네요.
@AgainAgain-nc3wr니가 짓고 니가 주둔할거 아니면 싸물어ㅋㅋㅋㅋㅋㅋㅋ 지 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Dpsenzk33
8 ай бұрын
여기분들 진짜 답답한 게 항모처럼 어레스트 와이어 쓰라고 말들 하시는데 썼다간 전투기 기체 작살납니다. 항공모함용 전투기 기체처럼 전투기 기골을 강화해야 가능하다는 걸 모르시나요. 말처럼 쉽게 되는 게 아닙니다.
@yongkim5826
6 ай бұрын
항모용 전투기가 선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항모 만드려는 대통령이 있고 항모용 전투기로 분화된 보라매가 생길 것입니다.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국방을 위해서 그런 희생을 감수하고 해군력을 강화하는 모험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불침항모로 만들어서 훈련장으로서 사용해야 합니다. 뭐 빠른시일에 생기리라고는 보지 않지만 30년대 중반에는 먼저 전투기 및 조종사 양성이 먼저 필수 입니다.
@ksia256
6 ай бұрын
@@yongkim5826 그 비용 니가 다 내줄거 아니면 입 다물고 있으셈. 지금 국방비 풀로 다 쓰고 있는 와중에 모든 군용기를 해군용으로 먼저 개발하라고? 정신나갔음? 지금 일반 공군에서 쓰는 골격만 개발해도 최소 10년은 바라봐야 하는데 거기에 해군용으로 바로 개발? 비효율적인 개발 시간은 둘째치고 니가 그 개발에 들어가는 돈 다 대줄꺼임? 그리고 초반부터 해군용으로 개발하면 된다는 소리는 미친게... 국방부가 미쳤다고 왜 해군용, 공군용 따로 만드는지 생각이란걸 안 하심? 뭐 아예 그냥 모든 전투기들 전부 F35B랑 보라메로 통일시키지 그래? F4 팬텀이랑 F15랑 F16 뭐하러 가지고 있음? 그냥 다 갖다버리고 F35B랑 보라메만 쓰지 ㅋㅋㅋ 니가 하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야 무슨 전투기 개발을 항모용으로 먼저 뽑으면 된다는 멍청한 소리를...
@말하는늑대
20 күн бұрын
1조 2000억을 추가하면 KF-21N (navy)를 만들 수가 있어요.
@jaysbar4u
8 ай бұрын
현재 위치가 선정된 이유가 확장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서였죠. 1,700까지는 가능할 거라 보는데 수심이 조금 더 깊어져서 비용이 많이 들 겁니다
@냥냥펀치-v2d
7 ай бұрын
현직에서 일일히 대응 해주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임. 아무리 설명해도 신념가진 책 한권읽은 애들이랑은 끝없음
@user-kt6hq8ev8f
7 ай бұрын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항공모함 처럼 후크 시스템을 활주로 끝에 장착하거나 축구골대 처럼 그물망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심이 깊어서 활주로 확장은 불가능 하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바지선을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폭풍이 치거나 파도가 심할때는 못 쓰죠 어디까지나 전시나 비상시에 한에서 그런방법도 있다는겁니다 항공모함이나 바지선이나 물에 떠 있는건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배가 클 수록 파고의 영향을 덜 받죠 항공모함의 길이가 대략 300m정도 니까 아주 큰 규모의 바지선 대략 향공모함의 두배 정도 길이 600m정도의 바지선을 제작하여 활주로 끝에 연결 한다면 활주로 확장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고의 영향을 덜 받고 고정을 위해서 바지선 밑바닥을 해저바닥 단단한 암반에 케이블로 연결한다면 완전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고정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매우 어려운 기술 이겠지만 출렁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만 있다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yongtaeseok3441
5 ай бұрын
굴 여러개 더 파고, 활주로 길이 늘이고, 굴은 격납고 미사일 창고 기지 지휘부 만들고
@allenyoo57
8 ай бұрын
원래 강풍이 자주 부는 울릉도에 그것도 바닷가인데, 거기 전투기 배치하면 이착륙 안되는 일이 빈번할거고 염분에 전투기 부식은 급속도로 진행될거고.. 현실적으로 아주 비효율적인 투자 같네요
@user-cz5cy1ud1k
8 ай бұрын
염분에 전투기 부식을 걱정할 정도면 미국은 항모전단 유지 못 함 저기에 가게 되는 상당수의 전투기가 결국 항모를 베이스로 하는 전투기인데 님 얘기는 그걸 못 버틴다는 소리를 하는 거잖아요??? 본인이 글을 쓰고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안 드시나요?? 아니면 항공모함은 민물에서만 작전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울릉도만 강풍이 불까요??? 당연히 동해바다 자체가 기상이 안 좋은 날이 많아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적은 공군력을 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trigger-oe2op
7 ай бұрын
@@user-cz5cy1ud1k 적기들은 본토 내륙에서 이륙할테니 딱히 상관이 없죠 강풍이 위험한 이유는 이착륙시 정렬이 틀어지거나 전복,오버런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고 방염처리 해도 부식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끾껚꼮
7 ай бұрын
@@user-cz5cy1ud1k일반 공군기랑 방염 처리된 해군기의 염분에 의한 부식은 하늘과 땅차이다..좀 알고 떠들자
@aingame1110
6 ай бұрын
@@끾껚꼮그리고 해군기는 랜딩기어도 튼@튼해서 초 슈퍼 ㅜㅐㅛㄷㄴ하드랜딩을 해도 고장이 안나는데
@강동백작
5 ай бұрын
그런거 생각하면 항모 운용 못 합니다
@김홍철-w7l
8 ай бұрын
자막이 조곤조곤 재밌네요
@구름-y8c
8 ай бұрын
FA-50는 이론상 800m 착륙이 가능하지만, 기상상황에 따라 1400m로 늘어나서 못 굴립니다
@consciousness7899
8 ай бұрын
FA-50-B형 Navy형 만들어서 걸쇠 달면 안될까요?
@구름-y8c
8 ай бұрын
FA-50N 개발 비용보다 활주로 늘리는게 싸게 먹힙니다. 많아야 12~20대 뽑자고 Navy 형 만들 이유도 없고요
@Zuilietzhan
8 ай бұрын
그러니 수원 전비에서 똥5를 못버리는 이유지.. 이착륙이 그렇게 긴데 스크램블 임무를 어떻게 감당하겠나..
@jethytrianon
8 ай бұрын
FA-50N 개발안해도 기본형에 달려있어서 괜찮습니다. 다만 항모 이착함 할 정도는 아니라서 해군용은 랜딩기어와 기골 강화작업이 들어갑니다.
@joda1223
8 ай бұрын
@@구름-y8c 미해군 훈련기로 선정되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nef1872
8 ай бұрын
솔직히 울릉도에 관광용으로 공항을 만든다??? 납득이 가나요??? 거기 사람 얼마나 갈거라고
@오노데라코사키
6 ай бұрын
새만금은 어캐이해함? ㅋㅋㅋ
@user-fd9nz8dx9r
4 ай бұрын
@@오노데라코사키 새만금하고 같나!!
@서민홍-o5q
2 ай бұрын
새만금은 그나마 작물이라도 심을수 있지만 을릉공항은 특히 군사적 용도에도 맞지않는 반쪽자리 혈세 민간공항에 불과합니다.
@MUGUNJI
2 ай бұрын
@@nef1872 온갖 깡촌에 공항 널려있는거 보면 기절하시겠네 ㅋ
@AG-gc5nc
8 ай бұрын
근데 공중급유기도 대안이 안돼요. 공중급유를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공중급유지역까지 오가는 시간과 연료소모량 등을 고려하면 공항에 이착륙해서 보급받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답니다. 근다고 항공모함 띄우면 되지 않느냐? 함재기는 특성상 연료탑재량이 적어서 애시당초 작전반경이 일반 제공기의 절반도 안됩니다.
@johnbillon7757
8 ай бұрын
공항을 쓰다는 건 비행단을 상주시킨다는 게 아니고, 유사시 중간 연료 보급과 기착지로 쓰자는 거에 가깝죠. 일본이 독도 근처에서 알짱거리면 우리도 대응해서 전투기르 보내야 하는데, 대형기의 숫자가 적어서 작전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연료를 보급하는 기지로 쓴다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일본은 대형기가 많고, 거기에 공중 급유기를 대량으로 운영할 건데, 우리는 그럴 형편이 안되니 울릉도의 공항을 이용하자는 정도에서 논의되는 거죠.
@DavidKim-rs3fp
5 ай бұрын
전투기 배치 목적이 아니라 비상 착륙이나 유사시 무장 보급용으로는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ftmstem9705
8 ай бұрын
망선생님에게 주제 추천: 21세기 미군이 1945년 8월 15일 전후 시점에 았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사이공 항구에 착함한다면. 한마디로 '영국군 VS 프랑스군 VS 일본군 VS 베트민군 VS 중공군 VS 중화민국군 VS 21세기 미군' 대결 구도로 말입니다.
@user-xw8hd2wy8u
8 ай бұрын
2:42 기왕 타실꺼면 봉화군 석포면 ~ 삼척시 가곡면까지 가는 *청옥로* 를 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고라니랑 인사하실 기회도 있고요. 기왕 엔진브레이크 안쓰고 가길 추천드립니다. 바퀴에서 노릇노릇 탄내가 날꺼에요. 휴게소에서 전 먹고 가 맛있으니께
@f5echa
3 ай бұрын
전술적 운용으로는 4000ft 정도만 되면 가능합니다. ARRESTING GEAR 설치하면 2000ft 정도만 되어도 가능합니다. 추가로 short field landing techinc은 대부분의 전투기가 touchdown 후 바로 nose low, full braking 입니다. 그러므로 울릉도 공항은 우리나라 모든 전투기 운용이 가능하고, 주된 목적은 평시 독도방어를 위한 전투기이 작전반경이 넓어 지는 효과라고 볼 수 있죠. 다만 전시 운용에 있어서는 적으로 부터의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왜 씁쓸해요? 좋은거지. 중공러시아북괴를 100프로 단독으로 해결못해요. 경제.이념가치.국방동맹 만세!!!
@busanpolice
3 ай бұрын
@@좋은날-w7s 만일 역사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미국처럼 한국과 일본사이에 한일상호방위조약이라도 체결된다면 .. 중국이나 러시아는 답도 없을겁니다 ..한국,일본과 동시 전쟁을 하려면 ... 답이 나올까요 ^^
@user-bx1xl7gl5b
2 күн бұрын
@@좋은날-w7s우리나라가 하나의 프랜차이즈 본점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귀속된 분점이라는 건 만세 부를 일이 아니세요~
@고구려-x1h
8 ай бұрын
울릉공항이 당초 만들어진 활주로 사이즈가 50인승 항공기를 감안해 만든거라네요. 근데 현재 국제항공업계 추세가 50인승 만으론 역부족이고 국제추세에 맞춰 80인승은 되야 한다는게 항공업계들의 중론이라 울릉공항에 마땅히 이에 맞춰 80인승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게 활주로 사이즈를 더 키워야 한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고 그래서 활주로 폭과 길이를 더 연장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었습니다만 그럴려면 당초 일정인 2025년 완공, 2026년 개항 이라는 일정도 더 연기되야 하는게 필수이기에 어찌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경상도와 울릉군은 계속 활주로 연장을 요구해 왔다고 합니다만.
@SHIPSUNBEE
8 ай бұрын
그래서 계기착륙이 아니라 시계착륙 방식으로 선회한다고들었는데
@kylim2506
8 ай бұрын
땅위에 공항을 만든다면 그냥 지반개량하고 어쩌고 다 그냥 땅위에 하는 것이라 비싸도 만들려면 만들지만 저기는 다 아시는 것처럼 그냥 바다..입니다. 땅위에서 하는 것과 공사비 차이가 굉장합니디. 활주로 하부에 매립도 하고 케이슨..이라고 불리는 블럭을 차곡차곡 쌓아서 만드는데.. 돈이 마~니 마~니 들어요. 저기를 보니 그냥 바다위에 쌓는 형식이니..다 만들어도 유지보수가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그냥 만드는데도 돈~ 그리고 유지 보수하는데에도 돈~
@hjchoe6192
4 ай бұрын
울릉공항은 일본이 독도 점령할려고 할 경우, 동해안 기지에서 날아오는거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니까, 작은 대수의 전투기만 상시 배치해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많은 대수의 전투기가 필요한 것은 일본이 진짜 미쳐서 대규모 함대로 공격해 오거나, 본섬에서 편대급 이상 전투기가 날아오는 경우에나 필요할테니, 이것은 레이더로 사전에 다 알 수 있다. 따라서, 울릉공항엔 1개 편대 정도만 배치해도 충분하지 싶다. 한편, 우리도 중형항모 개발한다고 캐도바 방식, 스토바 방식 등 항모에서 이함하는 방식 선택 때문에 말이 많은데, 무슨 방식이든 착륙은 어레스팅 기어로 해야 하는 거니까, 울릉공항에 어레스팅 케이블을 설치해서 항공모함 착함 훈련이나 해보자!! 글고, 활주로 방향 끝부분을 살짝 방향만 2개로 해서, 한 쪽은 평평하게 만들어서 여객기나 수송기 뜨고 내리게 하고, 다른 한 쪽은 스키점프대 처럼 만들던지 아니면, 전투기 사출장치도 설치해서 항모에서 이륙하는 연습도 좀 해보던가.
@AllLookSoGood
Ай бұрын
오래전 대략 70년대 초반쯤인가 수원 10B에 F-4E(내 기억에)가 들어오네 마네 할 때, 걸림돌이 이륙시와 착륙시의 활주거리였음. 배행장 근처가 원래 시끄러운데, 그놈 들어오면서 부터는 장난 아니었음. 보통 일반 전투기들 이륙시는 출발선에서 엔진 속도 몇 번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서서히 출발하며, 2/3쯤에서 take off했었고 착륙도 비슷한 패턴이었음. 근데 어느 날은 엄청 시끄러워서 보니까 처음보는 커다란 전투기가 출발선에서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로 출력을 장난 아니게 올리는 거임. 그러다가 똬아 하고 출발하니까 마치 잡았던 줄을 놓은 마냥 기존의 패턴과는 다르게 엄청 빠르게 가속이 됨. 그리고 2/3 좀 넘는 자리에서 마치 솟구치듯이 이륙하면서 기수를 엄청 들고 상승함. 나중에 착륙이 궁금하여 보니까 그때는 landing하는 순간쯤부터 드래그슈트를 전개하는 걸 처음 봄. 착륙하는 비행기의 후방에서 대따만한 낙하산 모양의 드래그슛이 똬아~하고 전개되는걸 보는 건 신선한 충격이었고, 살면서 상황의 전환에 많은 도움을 준 듯... 걔는 소리가 워낙 독특하여 놀다가도 그놈 소리들리면 이.착륙을 구경했던 기억이. 그러다가 어느때부턴가 안보이더니 근래에 좀 보이다가 지금은 퇴역한 듯. 모든 것에서 필요는 발명을 부른다고, 울릉도에서도 군사적 다양한 필요성이 이미 대두되고 목말라 하고 있으니 또다시 똬아~하고 뭔가 깜찍한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ftmstem9705
8 ай бұрын
주제 추천: 왕립 영국군(21세기)이 19세기 말기의 오합지졸 청제국이 있는 그 세계로 회귀한다면.
@jsh938
8 ай бұрын
날씨때문에 못날리는 날이 진짜 많을듯 ㅋㅋㅋ
@인생의낙원
8 ай бұрын
60인승이나 80인승 프로펠러 항공기가 1.2km 활주로에 이착륙이 가능할지도 확신도 못하는 상황이고 바람영향도 엄청나서 사고 위험도 높다고 하던데 ㄷㄷ
@yongkim5826
8 ай бұрын
프로펠러가 아니고 제트기입니다. 원래 설계는 50인승이었으나 80인승 제트기로 변경가능성이 있어서 확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MUGUNJI
8 ай бұрын
울릉도 바람이 굉장하기로 유명하죠 얼마전에는 헬기가 추락하기도 했구요
@donggramy707
8 ай бұрын
@JiNo-JiNo 길이를 연장하는 게 아니고...ㅋ 좌우폭을 연장하는 거다. 멍청아. 좀 알아보고 글 적어라.
@besenstielblauer
7 ай бұрын
@JiNo-JiNo 섬 수면 아래 절벽처럼 떨어진거에 공구리가 쳐 지겠냐?
@user-sz1uf5oq5t
4 ай бұрын
당장 울릉공항이 전투기 배치 목적이 아니더라도 전투기 운용 가능한 활주로를 만들면 그 자체로도 효과가 있음 그리고 유사시에는 실제 배치도 가능하기도 하고
@jonah2064
8 ай бұрын
나이스랜딩 팬텀일 수 밖에... 조선공군 팬텀조종사님들 왈, 팬텀은 바닥에 쾅 찍는 기분으로 하드하게 내려애 힌뎄습니다...
@SYW2
3 ай бұрын
상업성없는 백령도, 흑산도, 울릉도 공항 전부 1200으로 길이를 확장한거 보면 군사용으로도 쓸 생각인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에라토리움
4 ай бұрын
비상시 대비용이지. 평시에는 민간이 잘 이용하고 경찰, 소방, 군까지 알차게 쓸 예정.
@yongkim5826
6 ай бұрын
현재 50인승용 비행기를 설계해서 1200미터의 활주로지만 80인승 비행기로 업그레이드 설계를 해서 아마 1500미터로 연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만약 전투기를 활주로 옆에 보관한다면 따로 부대도 만들어야 하고 또한 해군용전투기가 있어야 겠지요 즉 항모용 전투기버전이 개발된 후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착륙시에는 항모와 마찬가지로 꼬리부분에서 줄로 채어서 설 수 있는 장비가 생겨야 겠지요. 아마 항모 훈련장소로 최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항모가 생기기 전까지 전투기 연습이 여기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울릉도에는 군사용으로 지대공부대의 대대적인 증강이 또한 필요하겠지요. 활주로를 방어하고 대공이나 대함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미사일부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곳이 동서남쪽에 위치해야 겠지요.
@user-zw4ws1vu1t
2 ай бұрын
시험평가 중인 KF-21 엔 드레그슈트가 있는 기종이 있는 듯... 여기에 추가적으로 강릉비행장에 배치도 된다는 이야기도 도는 듯...
@vivalavida497
8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현실적으로 힘들다 했는데 무슨 이여기인지 백프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활주로 늘려서 군사공항으로 쓰면 잇점또한 많습니다 미국이 오키나와에 하데나 공군기지를 만든게 그냥 한게 아니죠 항속거리 늘리는건 공중급유기로 해결하면 된다고 그랬는데 우리나라 공중급유기 숫자로는 모든전투기를 다 감당 못합니다 랄부 몇몇 선택받은 전투기들만 공중급유를 뱓는걸로 얄고있습니다 그리고 울릉공항은 항속거리 걱정도 안하지만 재무장을 바로 할수 있다는 거죠 대구까지 돌아가서 재무장하고 이륙하는거랑 울릉공항에서 바로 재무장 하는거는 천지차이입니다 우리정부에서도 일본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저렇게 만든거 같지만 여차하면 증축해서 전투기 띄울 생각도 다 있을겁니다 지난 81년에 있었던 포클랜그 전쟁에서 아르헨티나가 전쟁에 패한원인중 하나가 포클랜드에 제대로 된 공항이 없던거였죠
@박종훈남
6 ай бұрын
활주로길이를3키로연장하던지 아니면 항공모함에사용하는 사출기기능을 설치하면어떨까요
@ASIANA_AIRLINES
4 ай бұрын
항공기가 80kts 이상으로 활주시 nose gear가 사출기를 밟으면 어찌될까요? 활주로 연장은 울릉공항 확장 원하는 사람 모금해서 하면 좋을거 같아요!
@JungJongHun19
8 ай бұрын
음 어떨까요 비행기에도 낙하산이 있습니다 착륙보단 이륙이 문제겠지요 공중급유기가 있으니 모든게 해결 될까요 몇대나 공중급유를 빠른시간에 받을수 있을까요 활주로가 짧다는 문제는 찬성하지만 대책으로 공중급유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비행기 낙하산은 착륙후 속도를 줄이는데 사용합니다
@MrHm240288
4 ай бұрын
차라리 항공모함을 만들어서 울릉도에 해군기지를 만드는게 옳습니다... 경항모를 만들든지 중형항모를 어떻게든 해서 만들고 울릉도에 해군기지를 만드는게 제 생각에는 옳은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저 같았으면 그리 했을것입니다
@미르-p2h
19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울릉 공항 1500m 로 늘린답니다.. 걱정말고 착륙하세요.. 그리고.. 독도 유사시 내륙에서 오는거 보다 빠르고 작전 시간도 더 늘어난답니다... 그리고 보라매 는 1500m 활주로 면 작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H_He_Li_Be_B_C_N_O_F_Ne
9 күн бұрын
?
@user-yf1dx1ro6g
4 ай бұрын
중국과 러시아가 동해 상공에서 작전을 하는 상황이 이미 발생 하는 현실을 못 본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상시 주둔이 아닌 유사시를 대비한 전개 정도는 할 수 있도록 활주로 길이를 연장 했어야 하며, 필요한 공간을 확보 했어야 한다는 거죠.
@giti7853
4 ай бұрын
대마도에 50년전에 1,500m 활주로를 만들고 폐쇄하지도 않아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decrobyron
8 ай бұрын
간단하게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한대만 사서 세워두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SHIPSUNBEE
8 ай бұрын
간단하네요!
@제주바다
8 ай бұрын
간단 (-18조원)
@k.bm17
8 ай бұрын
포드급을 구매하면 포드급한테 공격받은거랑 뭐가달라요ㅋㅋ
@yellow6834
Ай бұрын
와우 간단하네요 님 카드로 72개월 할부로 구매하죠
@이동욱-z4n
4 ай бұрын
길이는 늘리면 되는거고 울릉공항 꼭 필요함 국내 공군 기지에서 동해쪽 커버할려고 전투기가 한번 뜨면 왔다갔다 항속거리 감안하면 얼마 떠 있지도 못함 그렇다고 공중급유기가 만능도 아니고 한번 연료 실어서 뜨면 몇대나 급유 가능하겠습니까? 울릉도에 공항 하나만 있으면 바로 떠서 동해쪽 금방 커버 가능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일본도 인구 얼마 없는 섬에 공항 건설하고 하는게 우리나라랑 전쟁 났을때 전투기 때문에 만든 거구요
@user-gi9hi6hp8n
7 ай бұрын
그래도 공항이 있다는 것이 긴급시 파일럿에게 기착할 수 있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동해에 빠지시더라도 금방 구조할 수 있는 든든한 해군이 있지만 생존 루트가 여러개면 좋으니까요
@suqyu6483
8 ай бұрын
짭화력 일루미나티 지하실에서 삼각형으로 개오열할 예정
@user-tx3ib1vd4b
5 ай бұрын
이왕에 건설하는것 충분한 활주로 건설해야 합니다.
@최고-r9p
4 ай бұрын
울릉도에 전투기 배치가 필요하면 활주로 늘리면 된다. 우리나라에 공중급유기가 몇 대나 된다고 공중급유기가 있으니 울릉도에 전투기 배치가 필요 없다는 말이고. 울릉도에 전투기를 배치한다면 그 이유는 시간상의 문제다. 육지의 공항에서 울릉도까지 오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울릉도에 전투기 배치하면 염분 제거 문제 어떻고 어떻고 하던 얼간이도 있던데, 그건 뭐 조금 안다고 개소리하는 거다. 결론으로 전체 효율성을 위해 울릉도에 전투기 배치가 고려되지 않는 것이지, 배치가 필요한데 활주로 짧아서 또는 공중급유기가 있어서 또는 염분에 의한 전투기 부식 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배치가 필요하면 배지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면 그만이다.
안되긴 뭐가 안됨ㅠㅠ 국가 모든 활주로는 유사시 군이 사용할수있는 전략시설임 . 하물며 고속도로도 유사시 군 활주로로 쓸수있겠끔 군데군데 군 전투기가 내릴수있게 고속도로 공사할때부터 만드는데 뭔소리하는건지 ㅠㅠ 뭐좀 알고 이야기하샘ㅠ 국민 세금들여 이왕 만드는 공항을 유사시 군전투기도 내릴수 없을정도로 만들거면 안만드는게 낫지 어휴~~ ㅠ활주로 길이는 우리보다 훨씬 더 전문가인 사람들이 다 검토해서 설계할건데 별걱정을 ㅠㅠ
@IJARI_GOGUMA
8 ай бұрын
북한관계같은 곳이 아닌 원래 정상적인 국경지대는 군대가 배치하면 안되거나 중화기로 무장하면 안되는데 그쪽 지지자들은 항상 논란을 만들어서 체제전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자꾸 과격하게 나가러고 함. 독도에 군사를 배치하러 하고 강대강으로 나가면 세계는 더 강한쪽을 편들어주는걸 알고도 그럼 독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독도를 잃어 실각한 타 정치세력을 무너뜨리는게 중요한듯
@김형찬-l9z
4 ай бұрын
공중급유기는 연료는 보급하지만 무장까지 보급 해 주지는 못합니다. 아무래도 쓰임새는 공항만 못하죠. 아쉬우나마 공중급유가 요긴하긴 하겠지만.
@inkyun
3 ай бұрын
공중 급유기가 있는데 울릉공항을 짓는 이유요? 공중 급유기가 할수없는것이 있죠 가장 중요한 무기 재보급이 가능하고요 창정비도 가능하죠
@Milidory
8 ай бұрын
할일도 없지만, 한다면 울릉도에 F15K랑 KF16?장난하시나! 진짜 만약 간다면 FA50정도 입니다.
@Macfly5951
8 ай бұрын
을릉도 가봤는데 굳이 거길 비행기타고???갈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정치인들 세금파티라고 보심이..
@AWACS_Long_Caster
8 ай бұрын
울릉공항이 전투기 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F-35B를 200대정도만 도입을...
@user-in1rb3qj4m
8 ай бұрын
나라 망한다...(천조국 예외)
@jaysbar4u
8 ай бұрын
0을 하나 더 붙인 듯
@에네-h2z
Ай бұрын
우리를 향해서 명백한 군사적 위협을 가하는 자들과 정 반대쪽에 있는 섬에 군공항을 지을 이유도 방법도 없음
@Idontthinkso138
8 ай бұрын
흠 새로운 영상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땅에 항공모함을 박으면 매우 짧게 활주로도 짓고 격납고도 밖에 꺼내놓으면 매우 가성비인 공항이 되는 거 아닌가요 선생? 비행기도 해군용 쓰고...
@longjs04
8 ай бұрын
혹시 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졸업하고 다시 이 댓글을 보길 바라고, 중학교를 제대로 졸업했다면.. 답이 없다네..
@younchanjoo7081
8 ай бұрын
진지빨고 말씀드리자면 항공모함은 정지시 이착륙이 어렵습니다. 이착륙시 최대한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이륙시 맞바람을 타고, 20노트 이상의 고속으로 항행하면서 항공기를 발진시키기 때문에 땅에 캐터펄트를 박아놓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게다가 적의 탄도미사일에 피격되면 대책이 없습니다.
@kwangjongyang3451
8 ай бұрын
@@longjs04 말이 매너 없으시네
@k.bm17
8 ай бұрын
공군정비병 오열
@ewaltvonkleist8366
8 ай бұрын
@@longjs04그냥 웃자고 하는 드립일 수도 있죠?
@tomsmith8547
4 ай бұрын
망선생은 제주해군기지도 반대했을듯.
@ch-bf5zo
3 ай бұрын
어레스트 후크 달아서 항모 착륙 지상 연습장 만들면 되지 않음?? 계획 단계긴 하지만 KF-21N 나올시 지상 연습장도 필요할테니 사실상 상시 주둔은 의미 없지만 유비무환이라 유사시를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billgimm2393
4 ай бұрын
고정타깃은 불리함. 유사시 써먹기위해 활주로 길이는 더 늘려야하나, 여의치 않으면 항모처럼 후크로 거는 장치라도 준비해 둬야 함.
@al_PNe
8 ай бұрын
제동거리가 문제라구요? 그렇다면 활주로에 어레스팅 와이어를 설치하고 호넷같은 함상기를 쓰면 해결되겠군요(?) 항모 이착륙훈련까지 가능해지는 1석2ㅈ....
@@al_PNe 항상은 아니지만 활주로 컨디션에 따라 매일 써야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러시아나 유럽의 경우 드래그슈트를 상시 운용중이죠. 울릉도의 경우는 상시 배치는 어렵고, 임무대기하는 기간동안에는 수시로 쓸겁니다. 1200 미터라 짧지만 항모보다 10배 가까이 긴 활주로가 있어 함재기용 보다는 충격량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겨울철 비상 이착륙을 밥먹듯이 해야하는 캐나다 공군은 아예 해군기인 F/A-18을 도입해버렸지만요. 덕분에 카이가 해군용 KF21을 개발한다면, 잠재고객이 될수 있는게 캐나다라고 봅니다.
@jethytrianon
8 ай бұрын
@@al_PNe 항모와는 다르게 울릉공항이 5배 이상 길기 때문에 적당량 활주한다음 제동조치를 해서 스무스하게 정지합니다. 울릉공항 위치상 상시 배치는 곤란하기 때문에 긴급 작전에나 운용할겁니다. (고정표적인지라 정규 군공항으로 운용은 무리라서요.)
@조규영-m9o
3 ай бұрын
이찌보면 돌아이. 생각이네요.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 땅을 지키려는 노럭이 분쟁보다 앞서는가요? 그리고 비상시에 공중급유가 그리 안전한 대책인가요? 국방이란 조금의 애로가 있어도. 내조국 내 국민 우리국토를 지키는 길이 나라 사랑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일본과 우리 국가 사이에 무엇이 우선인지를!
@에네-h2z
Ай бұрын
누가보면 일본 자위대가 침공훈련이라도 하고있는줄 알겠어요? 진짜 하는건 북쪽인데
@user-bx1xl7gl5b
2 күн бұрын
무리하게 착륙하다 폭발사산하실 전투기 비행사 분들은 내 국민에 안 들어가나봐요?
@R-E-S-3927
5 ай бұрын
바지선을 개조해서 공황길이를 넓게 하고 정비창도 이동하면되지 ㅎㅎ 메칸더생각나네
@user-qk8wf3sl1s
8 ай бұрын
민간항공기에 어레스팅 와이어를 쓰면 항공기 내구력이 감당못합니다 함재기 만들기 힘든 이유이죠 ㅎ
@jethytrianon
8 ай бұрын
민간항공기에는 역추진이란 녀석이 존재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besenstielblauer
7 ай бұрын
@@jethytrianon 그 민간 항공기가 C-17마냥 300미터 안으로 단거리 착륙이 된다니?
@gurimong2397
3 ай бұрын
울른공항 처음부터 짧게 느꼈습니다. 늘리는 것이 맞습니다.
@Thehelldiver
8 ай бұрын
망쌤!! 리버서는 제동거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냥 브레이크에 계속 말씀 하신 과부하 걸리는거 경감 시켜 주는 역할입니다..
@Freeman프리맨
8 ай бұрын
이전에는 우리도 작전범위 때문에 힘든데 했는데 일본이 15J인거 보고 그러보니 우리가 가장 가까운데 우리가 힘들면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네 하고선 진짜 필요 없는게 맞다고 느껴짐
@yongkim5826
8 ай бұрын
일본은 그래서 경항모 운영, F35B 들여 왔지요. 경각심은 가질 필요가 있지요.
@Freeman프리맨
8 ай бұрын
@@yongkim5826 그건 맞고 그러니 공중 급유기와 같은 지원기 확대가 필요한 것에는 동의 합니다.
@BetweenAnC
7 ай бұрын
@@yongkim5826 그럼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데 공항을 확장해야한다는 얼탱이 없는 소리를 하니 답답하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걸 하는게 낫겠습니다.
@user-pi5fd4pn1z
8 ай бұрын
6:36 일반적으로 F-16 시리즈는 SB 오픈하고 랜딩합니다. SB Open 후 기어내리면 알아서 각도가 줄어들어서 노즐 안긁힐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노즈기어 나갔을 때 착륙법이긴 한데 투 포인트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 쓰면서 브레이크 같이 밟으면 속도처리 생각보다 빠르게 됩니다. +a 로 숏필드 랜딩이라는게 있긴 한데 FA-50 계열만 하는걸 봤습니다. 6천피트면 활주로 개방하더라구요
@AruiD_
7 ай бұрын
노즈 든 상태로 브레이크 같이 밟으면 감속 조금 빨리 되겠지만 그러다가 토크 개념에 의거 노즈기어 내리찍어 박살내고 노즈콘 바닥에 긁는겝니다..ㅠ 두가지 같이 쓰는거 아니에요 ㅠ
@user-pi5fd4pn1z
7 ай бұрын
@AruiD_ “노즈기어 나갔을 때” T.O에 있긴 합니다ㅋㅋㅋ비상시 사용하는 방법이고 평소에 절대 사용 안합니다.
@AruiD_
7 ай бұрын
@@user-pi5fd4pn1z 앗 제가 덜 읽었군요...! 죄송합니다!
@user-pi5fd4pn1z
7 ай бұрын
@@AruiD_ 아닙니다, 태블릿으로 적어서 모바일이랑 띄어쓰기나 들여쓰기가 달라 보기 불편했을 수 있었네요
@옆집싸자형
8 ай бұрын
심지어 저기 민항기 운용하기도 빡센게 ILS 넣을 공간이 없고 넣으려면 공사비 주구장창 늘어난다고합니다 해무가 피어오를게 뻔한 섬지형에 ILS도 없다고? 심지어 지금 저기 들어갈만한 프롭 항공기 운용하는 항공사가 국내에는 없어요 그나마 있던 하이에어도 나가리고 하다못해 활주로 2000m정도만 되었더라도 737정도라도 굴려먹겠는데 1200m는 뭔 ㅋㅋㅋㅋㅋㅋ
@AYM_862
8 ай бұрын
어레스트 와이어를 쓰면 될 것 같고 아니면 수직 이착륙 전투기면 어떤가요? 한국형 경항모 사업 하면서 수직 이착륙기 개발도 같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직 이착륙기가 개발이 완료되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파일럿-j7w
7 ай бұрын
활주로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굳이 저기에 배치할 이유가 없다니까?
@jongjinkim9196
5 ай бұрын
w전쟁통에 긴급하고 어떻게든 승리해야 하는데 되고 안되고가 어디있냐/유사시 무조건 군용 전투기도 사용케 함은 지혜다
@jakekim-uk9cw
8 ай бұрын
날이 가면 갈수록 느는 망선생님의 블렌더 실력을 보니 참 자랑스럽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ktvx3462
8 ай бұрын
아니 왔더 시리즈 망했다면서 또 신성한 울릉도에다 똥칠을 해부러네 ㅅㅂ
@해찬정-l4l
8 ай бұрын
망고삼촌 그런데 초과저지장비를 사용해서 (저 비행단 병사들은 죽어나가겠지만) 착륙하면 이론상 운용은 될까요..? 물론 CVX도 시그너스 때문에 필요없는 마당에 울릉공항을 군사용으로 쓰는진 모르겠지만요...
@user-fk4nj8fq1s
8 ай бұрын
망선생님 울릉도에 항모처럼 운영하면. 어떻까요?
@jwyoon1220
7 ай бұрын
매립한다고 몇 조원 말아먹지 말고 그냥 고정식도 아니고 심지어 이동까지 되는 항모를 사는게
@user-uw8ii7ok2u
4 ай бұрын
급유기가 있으니 울릉공항이 효용성이 없다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 공항/활주로가 작아서 운용이 부적합하다고 표현하면 몰라도... 그리고 활주로에 비행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것만으로 공군기지를 운용할 수는 없음. 지원시설이 없으면 운용을 할 수 없음
@SKYTIGER21
8 ай бұрын
사출기도와 어레스트 와이어를 설치하여 항모예행연습용으로도 사용 하면 좋을듯 하네요.
@이상곤-y3n
7 ай бұрын
항공모함에서 착함시에 로프에 걸고 착륙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안될까요
@HID17Riel
4 ай бұрын
함재기가 아니고서야 그런 후크달린애들은 없기도하고 함재기는 기본적으로 항공모함에 들이박는수준으로 착함하기때문에 바퀴가 튼튼합니다
@으후루꾸꾸루후으-m3j
8 ай бұрын
독도 지킬거면 잠수함 찍어내는게 나은거 아닌가...
@tko2384
8 ай бұрын
ㄹㅇ 미국이 패권국 지위에 있는 한 한국 일본이 서로 붙을 일은 없음
@hukim0531
4 ай бұрын
KF-21N 개발후 항모와 울릉도를 오가며 정비. 물론 울릉 공항에도 어레스팅 훅 설치.
@이창원-q5t
28 күн бұрын
공중급유가 얼마나 위험한 순간인지 아나 ? 미친거아냐
@user-bx1xl7gl5b
2 күн бұрын
설마 최소 제동거리보다 몇백m 짧은 곳에 전투기 착륙하기보다 위험할까요 껄껄껄
@HellCattz
8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람들이 왜 자꾸 일본을 왜 적성국 비슷한 위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좋던 싫던 아무리 생각해봐야 국제정세로는 라이벌 위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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