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목적지가 없었다 의미가 없던것처럼 보였지만 너와 그냥 걷고 말하고 밥을 먹던 시간들이 그런 매순간이 다짐과 확인이였다 우린 그저 끝이란게 정해진것 뿐이다 그러니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하자 꽤나 우린 잘해냈던 사랑이였다 전부 형태였고 거짓은 없이 여태 그래왔듯 어떤 형태로든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것이다
@user-cr9xz9qe3h
3 жыл бұрын
아니 연인의 사랑이야긴 아니고 오랜 생활의 종착지를 마감한 날이지만 참 가슴아픈 노래고 참 가슴아픈 댓글이구려 저 잘살수 있겠소?
@user-fd4ll1ir4d
3 жыл бұрын
1900년대에 너무나 좋아하했던 곡을 여기서 듣네요.
@후니뮤직
4 ай бұрын
😭😭😭😭
@user-nm1yo3vy2s
10 ай бұрын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레 마주 잡았던 손처럼 우리의 마지막도 그냥 그렇게 흘려보내자
@nearfuture920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스울수도 있지만... 죽기 직전에 조금의 힘이 남아있다면 마누라한테 불러주고 싶은 노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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