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말씀이 너무 많았지만, 쇼펜하우어에 대해 '나는 쇼펜하우어를 잘 안읽어서 모른다.'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wisdom1819
4 жыл бұрын
김우창 교수님, 쓰신글을 보았을때는 정말로 대단하신 내공의 분이신데, 막상 이야기는 수줍어서 좀 어눌하게 하시는 경향도 있으시네요. 영작도 원어민을 능가하는 대단한 수준이신 그야말로 대학자시죠. 진짜로 공부하신 학자십니다.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김우창선생님. 건강하신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earlhon0001
2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대의 김우창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namu1383
4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user-ve6um8bd2m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1
@nabie981
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겸손하신 교수님이시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sn2th9tm7q
4 жыл бұрын
두분 유머감각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ㅎ
@user-dh8cd1pv3g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jusujang1071
4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user-sj7nh9vj6s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우신 님 도올 💛💕💚💕💙💕🧡
@seminl5105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x2ri9mr4h
2 жыл бұрын
구조주의 예처럼, 개념을 현실에서 분석해야지 개념의 틀로 현실을 분석해서는 안된다. 도움은 필요하나 무조건 어설프게 현실에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씀...
@chinttamani
3 жыл бұрын
동물도 지키는 거리두기 하물며 우리 인간이야…~~~~~~~~왜 이걸 안지켜 이 사단이 나냐구 도대체
@user-vf4je9tu6r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2등 ㅎㅎㅎ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생물학자는 아니지만 새들도 자기들의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사람은 새들보다 못하다는 의문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또 칸트의 '정언명령'이 떠오르네요. 김용옥선생님도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어보니까 푸르덴셜도 모르겠더라구요. ㅋ
@sollen261
Жыл бұрын
한신 얘기는 정말 공감가는 얘기 맞서 싸우는 것도 명예로운 행동임 노선생님 같았으면 돌아갔겠지만 얼마나 큰 일 하겠다고 비참한 굴욕을 합리화시키야되나 결국 한신도 살인병기로 사용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거 보면 과연 젊었을 때 그런 행동이 얼마나 가치있었던 행동이었는지 항상 의문이었음
@light-265
4 жыл бұрын
김우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철학적 인간학자.
@user-sj7nh9vj6s
3 жыл бұрын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힘들어한다 코로나 원조기🧠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김우창선생님. 왜 이제야 나오셨나요?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이 제 입장에서 다가와서 여태까지 살고 있습니다만 또한 어려움도 많은분들이 있다고 보는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youngsukrho1201
3 жыл бұрын
아 웃음소리 ㅠㅠ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많이 그리웠습니다.
@user-qx6nb3dz1e
4 жыл бұрын
헐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김우창선생님. 제가 배운바로는 법체계도 갈렸다고 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침묵을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xx8sl9pu4u
4 жыл бұрын
"공자 초뚜빼까는 소리하고 있네"란 말이 유행했지요.
@user-vp9tk2nk7c
3 жыл бұрын
계속해서 웃겨주시라요😣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제가 연극을 하고있는데 휘발성이 강해서 판단력과 미학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판단력비판도 소구력이 너무 약한데 어떻게해야 관객들과의 소통을 더 잘할 수 있을까요?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말장난이죠.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저는 헤겔보다 칼 포퍼의 테제가 더 다가옵니다.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허무합디다.
@user-eo8qb6rh7p
Жыл бұрын
이 나라 최고의 지성: 김우창, 백낙청, 김용옥
@user-sf3up8xu4p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낙마. 청년부신설
@aatv2907
4 жыл бұрын
도올 교수님 요즘 조국 시위자들 보니까 옳고 아니다 떠나서 그냥 상대진영 다 죽기 바라는 분위기라 문제라 봅니다 요즘엔 저희동내 사람들만 봐도 ㅡ진보가 다 죽어야 하네 ㅡ보수가 다 죽어야 나라사네 이러는 사람들 많거든요 너무 긴 장기 불황이 극단적 파시즘 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지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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