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통입, 7/9 촬영, 총 73일 힘빼기 진행 오크통에 담긴 총 5리터 중 아-주 소량 살았습니다 일단 마실게 있으니까 다행?인듯?? 그런듯?? 생방/라이브 제외 한달 만의 업로드로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왜 늦었냐면 이거 다 '간' 때문임. 아뭍턴 살아있으면 된거임ㄹㅇ
저는 셰리말고 토니포트로 팍사레트 만들어 탈리스커 10년에 넣었습니다. 맛은 탈리스커 10년을 싸다구 때리는 맛으로 비교불가..상당히 맛있습니다.(하기야 팍사레트 만들때 들어간 설탕을 생각하면 맛이 없을 수가 ㅋㅋ)
@shepherd7399
2 жыл бұрын
나무를 무리하게 태웠고 태우는 과정에서 나무에 균열도 많고(이 과정에서 바깥쪽 공기와 술이 접촉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나마 남아있던 내부 수분도 다 날라가서 술을 쭉쭉 흡수하고 공기 중으로 쑥쑥 날아갔으려나요... 개인적으로 210ml를 3개월만에 천사가 먹어도 멱살잡고 흔들거 같은데... 210ml 남은건.... 제가 다 슬픕니다 ㅠㅠ
@cafuchino0705
6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것때문에 증발을 많이 한거 같아보이더라구요
@송경선-z8d
2 жыл бұрын
저는 10리터로 만들었습니다. 주문 시에 헤비하게 태워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술은 같은 강주로 채웠는데 오크통을 물로 오래 불린 후에 넣어서 그런지 증발되는 양은 별로 없었습니다. (온도는 대략 26~28도 사이 보관이고 와인 셀러 위에 두었습니다.) 3주 지났을 때 친구들 놀러 와서 같이 먹었는데 저는 은은한 나무향과 달달함이 있으면서 건과류 느낌이 났어요 맛은 엄청 부드러웠어요 친구들한테 주면서 어떤거 같냐고 물어보니 숙성 년수 높은 꼬냑이나 싱글몰트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총 40만원정도 들었는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맛과 양입니다!
@vancant1225
2 жыл бұрын
와 성공하셨네요 물에 오래 불리는게 포인튼가
@rgs9221
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충분히 불려서 해보는걸로..
@황경원-i1m
2 жыл бұрын
성공하셨네 용량 까지 챙기시고 .. 킥은 물에 불리신거였나 본데요 ?
@heetaklee5328
2 жыл бұрын
불리는게 포인트였군요!ㄷㄷ
@I_love_animal.
Жыл бұрын
혹시 물에 얼마나 불리셨나요
@nadh6907
2 жыл бұрын
아니 천사들이 회식이라도 했나 다 마셔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dustinoh501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메리칸 오크통에 buffalo trace white dog mash 1을 2L 넣고 약 3달 보관했습니다. 오크통이 작으니깐 실제 숙성의 20배의 속도라고 하더라구요. 3개월x20 = 60개 하면 5년 숙정 버번이라고 생각하고 병으로 옮겼습니다. (나름 오크통 자리를 주마다 옮기며 4계절을 만들어줬습니다.) 여기 날씨는 덥지 않은 관계로 100ml정도 엔젤스 쉐어를 했구요...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술은 사먹는게 좋습니다
저도 오크통 세개로 숙성중인데 자매손 넣은지 6개월된 통에서 나오는 국물은 바닐라 맛이 상당합니다.
@뀨몬
2 жыл бұрын
진짜 돈 안 쓰고 재미나게 보기 좋은 영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롭고 재밌고 기대됩니다
@djjo7694
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 4.8L에서 210mlㅋㅋㅋㅋ 애초에 이정도로 가져가는걸 천사라고 할수있는건가..? 그냥 천사가 먹을걸 내가 훔쳐온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user-co2od1xj7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우리 술 어디갔냐고ㅋㅋㅋ
@sehoon1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경찰불러야 하는 수준인데요 ㅋㅋㅋㅋㅋ
@nox3294
2 жыл бұрын
천사들이 쉐어링하고 남은건 얼마나 맛있을까...
@user-yd6yc9ql9i
2 жыл бұрын
저게 천사입니까? 날강도지
@user-mf8fk6ec1k
2 жыл бұрын
맛도 가지고감
@aaabbb-n9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injang
2 жыл бұрын
천사 : 야 이거 맛없으니까 넌 맛만 봐.
@폴라베어-k4o
2 жыл бұрын
천사한테 받치는 공물을 정성스레 만들어서 찌꺼기만 맛보는 제사장
@namoo2830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나무가 술을 잔뜩 흡수한거 같아요 아무리 안쪽을 태웠더라도 거이 3달넘게 숙성한거니까 나무가 흡수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저 오크통에 알코올 넣어서 숙성시키면 더 맛있는 술이 나올거 같아요!
@AngryFace_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생각함
@user-vl5hk2kj6z
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엔젤스 쉐어가 아니라 엔젤이 나한테 쉐어 해주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lukekang4168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엔젤이 숙성하고 본인이 쉐어해가는 것 같은데
@웹투니스타
2 жыл бұрын
역 엔젤스 쉐어 ㅋㅋㅋㅋㅋ
@user-ic3op1iu2m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것을 엔젤스 뽀찌라 부르기로 했어요 ???: 자알 먹고 갑니다잉~ 차비로 쓰쇼잉
@seunghunkim3832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 다른 질문 좀 올려도 될까요? 집에서 어머님께서 담금주(오디) 제가 맛보기에 일반 소주보다 더 순한듯한 느낌의 술입니다. 근데 오디주가 달아도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더군요. 도수는 40~50도 정도로 올리고 싶고 매우 단맛 좀 없애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뭐 단순히 50도 술정도 구매해서 1(오디) : 5(50도) 비율 등 그냥 사서 섞어 마시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Gloomy__Sunday
2 жыл бұрын
남취님이 이렇게 대신해주시니, 엄마한테 등짝도 안 맞고 지갑도 지키고 ㅋㅋㅋㅋㅋㅋ 매우 감사드립니다아. 3개월 후! 두근두근!!
@user-vy4ev9tl8z
2 жыл бұрын
양보고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
@user-jb1fl4ki6m
2 жыл бұрын
저집은 숨만쉬어도 취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노운-f8x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ㅎㅎ 제가 남대문에 와일드 터키 101 1리터 신형 샀어요~ 구형이랑 맛 똑같을까요??
@ezreal369
2 жыл бұрын
오크통이 샌거 아니겠죠? 날씨가 더워서 알콜의 팽창으로 빈틈이 생긴게 아닐가요?
@katzsama
2 жыл бұрын
3L 영동오크통, 커클랜드 스파이스드럼 1.75L 두병, 일주일 간격으로 보충. 온도 18도 습도 70도 유지되는 지하실 약 2달 보관, 전체 용량중 200ml 정도 증발. 바닐린향 가득한 꽤 괜찮은 럼이 나왔습니다. 온, 습도가 정말 중요한듯하네요.
@expert0509
2 жыл бұрын
와...천사는 절도범인가..ㅎㅎ 두번째 작품은 전체를 비닐봉지로 밀봉! 추천합니다
@김다닐
2 жыл бұрын
4.8L 가 아니라 더 적게 넣으셨음 천사한테 집 안에 있는 다른 술도 압류 당하셨겠습니다
@황성학-t2e
2 жыл бұрын
매운맛은 아무래도 오크통의 기운이 팔팔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나무 기운이 빠진 그런 오크통 이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이 지배할것인데..
@gyuhyeon98
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술에 대한 집념으로 자면서 따서 조금씩 마신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ash_Coral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천사들이 회식하고 남은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g9hy4yj3u
2 жыл бұрын
증발양은 보관장소나 방법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건조하되 선선한 지하에 놓고 매운향은 오크가 신품이라 그런것 같은데 소주나 싸구려 와인으로 한번 세척하거나 훈증시켜서 생나무냄새를 빼보면 어떨까요?
@모듬순대-u3v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만들어볼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diamond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2개월밖에 안됐는데 오크통 불량 아닌가요?
@술덕후
2 жыл бұрын
천사쉑 개평만 줬네
@user-nn8eg7bn7m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포르트갈 오크통 10리터에 콥케 10담고 영동 오크통에 px셰리2 올로로소셰리1 비율로 담으면서 홀짝홀짝 마시는중입니다.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Sun6Wind
2 жыл бұрын
그 맥켈란 오크통 중고로 사와서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요?
@user-ek4bl5gk4l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그러는데요 제로콜라 제로몬스터 제로사이다 요즘 다이어트용 제로 시리즈가 유행인데 술은 칼로리가 높으니 어쩔수 없고 저 칼로리용 칵테일 정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요즘 마시는게 자몽맛 탄산수에 처음처럼 소주에 얼음 가득 넣어먹으면 특별한 안주 없이도 그냥 꿀떡꿀떡 소주한병 순삭에 금방 취해서요
@user-ek4bl5gk4l
2 жыл бұрын
리큐르도 단데 설탕덩어리 과일음료 첨가하고 알콜하면 칼로리 폭탄이라...함 생각해봤습니다
@Daldalbitter
2 жыл бұрын
형네 집 천사는 지금쯤 간수치 폭발이겠는데...??
@ksb5254
2 жыл бұрын
오크통으로 만든 디퓨저 리뷰 잘봤습니다^^
@jj25239
2 жыл бұрын
건조한 새 오크통은 스윗한 와인 또는 포트와인 2병 정도 넣어 한두달 지나 써보세요. 맛이 나기는 합니다.ㅎ
@stro9302
2 жыл бұрын
제가 맥주회사에서 일하는데 오크통을 맥주창고에 보관하는것도 괜찬을까요?
@rla3958
2 жыл бұрын
돈안쓰고 재미나게 보다가 이채널에서 이게 적당히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쁘지않는 결과나오는 순간 나도 오크통을 찾아보고있겟죠
@user-yx2dn5ox1m
5 ай бұрын
ㅇㅈㅇㅈㅋㅋㅋㅋ
@Thigh_Burger
2 жыл бұрын
천사가 맛있게 먹다가 맛좀보라고 남겨둔수준인데 ㅋㅋㅋㅋㅋ
@user-xd6wp4oc9y
2 жыл бұрын
주류박람회 가서 오크통 실물을 와이프가 봤는데, 결재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ㅎㅎㅎ 여기에 저가형 와인을 가득 채우고 힘빼기를 하면서 와인맛도 먹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LSE
2 жыл бұрын
저가 와인은 가당되어있지 않나요?
@ghtkd2rj
6 ай бұрын
영상 깔끔하고 목소리도 듣기에 좋네요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잘 볼게요
@user-do5yr4uy8z
2 жыл бұрын
제 댓글 오오... 저는 45일 힘빼기 이후 루비포트 시즈닝중입니다 80일 가까이 되가요!! 100일째가 아들 생일이라 100일까지만 시즈닝하고, 사과증류주 숙성 예정입니다
@amargand
4 ай бұрын
3리터 5리터는 일반인이 만들기에는 들어가는 술양이 너무 많아서 그 비용만 해도 무시못하겠더라요.... 이번에 유러피안 오크 잘라서 만든 800ml짜리 팔기에 사서 만듥 있습니다. 어떤맛이 날까 기대하면서 예전에 봤던 영상 다시 보고 있내요.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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