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특정지역이라기 보단 각자의 인생 어디쯤엔가에 꾸역꾸역 밀어둔 생의 의미깊은 그 어떤곳이 아닐런지요.. 첫소절에서 눈물이 왈칵ㅜㅜ
@user-dy3sh8bl2b
Жыл бұрын
정답 입니다 이 만큼 달려 여기 까지 와서 달려온 길을 물끄러미 바라 보면서 느끼는 ...
@gyeongpark5483
7 ай бұрын
애들 엄마를 보내고 꾸역꾸역 살고있는 사람이 님 댓글에 꾸역꾸역 이란말에 울컥합니다.
@weddingbright
7 ай бұрын
어찌 표현을 이리 시처럼 하시는지요... 정말 멋집니다
@meiziok
7 ай бұрын
그로쵸~ 근데 전 마침 부산이었고, 달맞이 고개였고..결국 그 바닷가에서 서로 어긋나 그런가.. . ㅎㅎ 항상 아련한듯 그리운듯..그렇네요
@user-dt4lx8yo9v
2 ай бұрын
근데 원래 부산은 늘 아련한 기억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아직도~~~
@calmingssea
3 жыл бұрын
내가 60이 넘으면 이렇게 노래 할순 없어도 이런 분위기와 담백함이 있었음 좋겠다
@uiyoon1623
3 жыл бұрын
멋진감상입니다.
@user-wd9bc3gq7s
2 жыл бұрын
전 어리지만 … 님은 아마 지금도 담백할겁니다ㅎ
@YSK-lo2no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꾸 들어보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노래~~
@user-db3if4wl8l
3 жыл бұрын
마흔이 넘는 시점에서 이 곡을 듣고 있자니 옛 울엄마 젊고 건강했던 모습과 내 어린 날 내 모습이 자연스레 영화처럼 앞에 보이는구나...
@TV-kz4it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cooking_whale
7 ай бұрын
부산은..특정지역이 아니라..그시절인거 같아요..돌아가고싶던 그때..
@kyawailynn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멋있는 가수..최백호 노래에 삶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user-wk9uy1sz4k
2 жыл бұрын
최백호 님의 백발은 세월의 숙성된 향기가 베어 있는거 같아요
@yfred7937
11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좋습니다
@dh1234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이 노래를 우연히 알게됐다. 처음 듣는순간 오열에 가까운 눈물이 쏟아졌다. 아내에 대한 사랑,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그리움.. 먼 훗날 겪게될 이별의 아픔과 두려움까지.. 너무나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여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junhyunkim6502
3 жыл бұрын
꾹꾹 눌러 뱉는 가사에 집중하게되는데. 내가 노래를 듣는 중인지. 나의 부산을 회상 중인지 순간 잊게 만든다. 노래를 그냥 부르지 않는, 감동을 만들 줄 아는 가수.
@user-nk5xx8ms9s
2 жыл бұрын
좋은 표현이시네요
@cho2257
7 ай бұрын
고음과 기교가 다가 아님을 보여주는 최백호 옹~ 캬 마 직입니다
@virtuoso6771
3 жыл бұрын
그의 목소리는 몇백년된 올드빈티지 첼로 소리 같아요. 몇소절만 들어도 인생이 녹아내리네요 . BB. King의 6현에서 들을 수 있는 고된 인간의 인생이 그의 목소리에 있는거 같아요. 왠지 모를 뜨거운 눈물과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user-dc3nm9ip1w
7 ай бұрын
표현이 ... 그분의 감성 같으세요. 시인이신지..
@seok131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영화 라라랜드 앤딩같은 슬픔과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sumikim8363
7 ай бұрын
타향살이 하는 부산인이라면 눈물왈칵 100%. 칼퇴해서 srt 타고 부산역 와서 후문쪽으로 와서 북항대교 보면서 play 하면 아련한 추억들이 하나 둘씩 스쳐간다.
@user-jf3mc7uh3o
3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태어나 산 기간보다 더 길어져버린 타지역 생활... 내 어린 시절이 묻어져 있는 곳~~~
@user-px4nk6zk5f
3 ай бұрын
20대시절 알바하고 밤늦은시간에 산복도로 타는 버스타고 집에 갈때 진짜 수만가지 고민과 생각을 했었는데...
@65r5fd4f4
16 күн бұрын
기운내세요, 바다 내음이 그리울땐 기차 한번 타고…요.
@user-wk9uy1sz4k
2 жыл бұрын
가수는 가창력 보다 감동을 주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최백호님은 감동을 많이 주시는 가수이십니다 물론 가창력도 좋으시구요
@joncert4844
2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잇어야 함 근데 이선희 박정현처럼 원곡 분위기 무시하고 드립다 내지르면 부담스럽지 감동이 잇을리 없고 가수는 작곡자가 드러내고자하는 곡의 분위기와 깊이를 목소리로 드러내야하는 사람임
@kNU4
7 ай бұрын
차피 싱어게인5호한텐 ㅈ발림.
@wooinsee
7 ай бұрын
@@kNU4 ㅉㅉ
@kNU4
7 ай бұрын
@@wooinsee ㅉ ㅉ ㅉㅗ
@Heetah
3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보낸 내 청춘과 시간을 처음으로 축복으로 여기게 한 노래...
@ddul_su
7 ай бұрын
싱어게인 5호가수 보고 원작 최백호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왔네요. 역시... 엄지척이네요.
@PeterLee-rj8qe
7 ай бұрын
그 친구는 보기완 달리 나이 많이 어려요. 심사원으로 나온 백지영 보다.. 적네요. 진짜 인생을 노래 하는 최백호님과는 급이 다르지요.
@user-zd1oc1op5m
7 ай бұрын
@@PeterLee-rj8qe 나이가 어리면 인생을 노래못하고 급이 다른가요? 김마스타님 마흔중반인데 그런말하는것도 웃기네요 오히려 최백호선생님께 실례되는말이네요. 어디가서 꼴값떨지마세요..
@user-yq5gd6tq6o
7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
@souls4710
7 ай бұрын
몇개월전쯤 우연히 처음 들어본 곡 이었는데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와 노랫말에 눈물이 그냥 주루룩~ 했답니다..감동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이제는 최애 노래가 되었어요.
@user-ns7vh6qj2u
3 жыл бұрын
진짜예술입니다
@leanpabian2946
5 ай бұрын
노래가 이렇게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건, 인트로의 피아노가 잔잔한 파도 물결이 계속 일렁이는 것 처럼, 분명 난 PC 앞에 앉아 있었는데, 어느 새 부산 광안리 해변에 앉아 회상하는 그림이 그려지게 하네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된 시를 듣는 것 같습니다. 최백호님의 음성이 감동의 배가 되어 전해집니다. ^^
@edimond4087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미어지네요 최백호 선생님 노래는 들을 떄 마음을 마구 뒤집어 놓으셔서 준비 안된채로 듣기가 겁나요
@VS-ye9se
2 жыл бұрын
친구 소개로 듣게된 최백호 가수님에 부산에 가면 아침부터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제고향 부산 지금은 객지에서 이리저리 돈벌기위해 다니지만 가족이 있는 부산이 좋네요.보고싶다 우리 가족들
@user-zy4zn5pt1m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crue7332
2 жыл бұрын
바다끝 노래를 미치도록 듣고 있었는데 부산에 가면으로 또 무한반복 듣게 되네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ndincheol
3 жыл бұрын
제 부친께서 생전 좋아하시던 가수 최백호님.. 이 노래 또한 제가 정말 노래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돌아가신 지 5년이 되어가지만 오늘은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ㅠ
@ycn8556
5 ай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yongsoooh3891
3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헤어진 연인도 없는데 나는 왜이리 이 곡이 좋을까..
@joncert4844
2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헤어진게 아니라 연인이 부산사는 거지 또 어찌아나 자주 부산가면 연인이 생길지 ㅎㅎㅎ
@paran822
Жыл бұрын
@@joncert4844 부산츨신이라 정말 공감합니다~ 이젠 서울여자 만나서 서울에서 살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제 부산에가서 살수 있을찌..집사람은 부산이 싫다하는데..
@user-lp8pg1hu9g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user-ob8ku8qn5r
Жыл бұрын
2. 그러게 말입니다~
@user-yb8zu4dv3p
Жыл бұрын
,
@lch6732
2 жыл бұрын
그냥 보기엔 한잔하고 흥얼거리는 모습인데 왜 감동이 오는거냐...
@smlee3940
2 жыл бұрын
난 부산 사는데 ...부산에 가고 싶어지게 하는 노래...
@user-cg7lv6rl4i
2 жыл бұрын
시같은 답글 크~
@user-yk4qh2kx5z
23 күн бұрын
가사에 빠져봅니다 맘이넘아파
@jaeminpark5387
3 жыл бұрын
멋지다...가사 하나 하나...표정과 자세, 엑센트.. 무엇보다 기교 없이 툭툭 뱉는 듯한 그의 목소리.. 감동적이다. 뭐랄까, 내가 지금 그가 부르는 공간의 부산에서, 그의 눈으로 부산을 바라보는 듯한 멍한 착각이 든다. 이 곡은 처음 발표될 적에도 좋았지만, 지금 최백호가 더 좋다. 무튼...좋은 음악. 먹먹해지는.. 한번 듣는 걸론, 갈증을 지울 수 없어 리바인드 하게 하는...그런 음악이다.
@user-dr1ho9ej6c
2 жыл бұрын
댓글 퀄리티 지립니다
@user-wk9uy1sz4k
2 жыл бұрын
@@user-dr1ho9ej6c 댓글이 구절구절 예술입니다
@jjinkyo
2 жыл бұрын
ㄱㅇㅎ
@user-yb3ck9cq8u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seongchaejeong4252
Жыл бұрын
그 노래에 어울리는 그 댓글.. 캬,,
@lonely.hiker.monad1886
2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 상경하여 외지인이 되어버린 부산인들이 고향에 올때면 느끼는 감정 그 자체의 곡..
@jandco7088
Жыл бұрын
같은 처지고 같은 마음입니다
@MsKIMSUNGCHAN
3 жыл бұрын
캬.... 말이 안나온다
@user-wl8yr5io4n
2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반주 시작부터 부산에 가면---말씀 하듯이 시작되는 가삿말과 엣 추억을 떠올리듯 읇조리듯 노래하시는 연륜에 묻어나오는 저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울려 퍼지는 노래가 듣는내내 마음을 흔드네요 심금을 울리는 최백호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I'm not even a Korean but this song got me everytime
@user-wn3zk9cm9m
2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노래는 심장을 쿵~~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뭐가 있어요 여전히 너무 특별하게 좋은 가수님💚
@JSLee-dr6ms
7 ай бұрын
이노래 리메이크가 자꾸나와 듣다보니 좋아서 원곡들어보자했는데 와...대체가 안되네...
@sue8906
7 ай бұрын
방황하던 젊은날 아무 연고도 없고 관련도 없는곳이었지만 베프들이랑 두시간동안 버스를 타고가서 남포동,해운대, 광안리를 쏘다니다가 오곤 했었죠 겨울바다 냄새, 쌀쌀하면서도 푸근했었던 그공기 그느낌이 전해져오네요 노래가 계속되는 동안 그때의 부산으로 잠시 몇분동안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가끔 다시 들으러 옵니다 고마와요 최백호님
@_vinsamonim317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대부분 모든 이에게 특별한 추억이있는 도시라 더 가슴 벅차고 슬프게 들리는 노래네요
부산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오십년 넘게 살아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부산 유명관광지에 가보고 싶네요
@user-ob6lr6wn6w
4 ай бұрын
내 고향 부산.. 지금은 타향살이 중이지만 생각만해도 눈물이 팽 도는 추억의 도시... 어쩌다 방문하여 발길을 다시 돌릴때면 더 머물다 갔으면 하는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한도시.. 바위에 부딪히는 송도 암남공원의 파도는 아버지의 성격을 닮은듯 거칠며 부드러운 활력의 도시.. 낭만을 간직한 내 고향 부산 너무 가고싶다.. 살고싶다..😂
@user-lk2py4bs8r
9 ай бұрын
부산에 가고싶다, 그 옜날의 부산에 가고싶다. 푸근하고 그 비릿한 갯내음이 나는 그 때의 부산에 가고싶다. 그 때의 울엄마가 없어 이제는 가지 못하는 부산.
@fletcherlynd7112
5 ай бұрын
최백호님의 목소리와 피아노 전주와 부산이라는 도시가 주는 각자의 사연 많은 느낌이 겹쳐져서 첫소절 듣자마자 바로 무장해제가 되네요.
@user-uq2ph8vi5l
3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진짜 욕 나올 정도로 좋네여..명곡이다..ㅜ.ㅜ
@anthony200244
7 ай бұрын
최백호선생님은 한국의 토니베넷 같은 분인것같음 명곡들이 가을이면 자꾸 떠오름 제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jandco7088
Жыл бұрын
고향부산, 학창시절을 다보내고 추억이 곳곳에 묻어있는 부산. 올라온 서울. 영원한 이방인.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과 추억 그리고 사람들 부산정서를 가장 잘 드러내는 최백호와 나훈아의 음색. 각각 다른 형태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파도에 부서져 깨진 조각들을 맞춰본다 ㅠㅠ
@user-yu8nb9up1q
3 жыл бұрын
최백호 부산에 가면...원곡이 최고다.몇몇 후배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아무도 이 감성을 못 따라온다.덤덤히 부르지만 뭔가 뭉클함을 주는 목소리 우짤낍니까?^^
@joncert4844
2 жыл бұрын
담백한 음색이 주는 진정성
@kNU4
7 ай бұрын
싱어게인5호가 한수위임.
@Anna-ly6lz
7 ай бұрын
@@kNU4마 그건아이지 어디 비교를 최백호가 누군지는 알고 하는 소리가
@kNU4
7 ай бұрын
@@Anna-ly6lz 듣고 얘기해라. 연로해서 그냥저냥 경로우대 차원인거지 객관적으로 김마스터가 쌉바름.
@Anna-ly6lz
7 ай бұрын
마 다 들어보고 니댓글에 답하는거지 니혼자 돈스파이크 들어라 ㅋ ㅋ 진정성을 모르네 돈스파이크가 못한다는 소리가 아이고 원곡을 뛰어넘지는 못한다는소리지 @@kNU4
@user-fn8wv7wx6h
8 ай бұрын
와우! 3년전 스페이스 공감 최백호 공연할때 객석에 앉아 있었네요. 고향이 부산인 1인으로서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user-xg3pn4nb2m
3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멋지세요!!!
@user-gg1km6jv5m
2 жыл бұрын
아. 마음이 넘아파지네요
@_m_tv_
Жыл бұрын
부산은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도시
@user-so5uf4ph7h
2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닷없이 최백호노랠 듣다니 그런데 너무 좋다 노안 마저도
@Chloell2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노래 덕분에 낭만 추억 그리움 아름다움의 도시로 부산이 떠올려집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팬들과 함께 하셨음 좋겠어요
@aleckim3342
7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귀에 들어오니 나이를 먹었나봅니다. 노래도 인생 같아서 20대엔 시시하게 생각되던 노래였는데 그 의미, 인생의 깊이를 몰라서였을 거에요. 세상풍파 겪을만치 겪고, 지나고 나면 추억인 것도 늘면서 길가에 늘 밟히던 민들레꽃에 발길이 멈춰지니 비로소 이 노래가 가슴에 닿네요. 그렇게 죽어라 열심히 달려올 필요가 없었는데 그땐 몰랐네요.
@line-nw5pl
7 ай бұрын
부산에 가면 널 볼수 있을까.. 다시 다시 한번더 나를 반겨줄까.. 반겨 주면 참 좋으련만
@sujeonwoo113
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user-wd9zr8ql9r
7 ай бұрын
오래된 벗과 얘기하듯 불러주시는 노래는,, 따뜻한 음색으로 마음이 편하고 포근해집니다. 최백호선생님-!!!화ㆍ이ㆍ팅-♡
@user-sl8dl5dd4i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너무 그리운 사람이 광주사람이예요 부산을 광주로 바꿔서 부르네요 눈물이 나요
@user-ku4lx9rx2l
Жыл бұрын
이 먹먹함은 뭘까요.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가고 싶 은 충동을 누를 수 없네요.
최백호, 이광조 같은 형님들 노래를 40년 이상 들어온 사람으로써 지금의 이 형님들 노래를 들으면 서글프다는 감정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가슴을 후벼파줘서 고맙기도 하다. 가능한한 오래도록 이 형님들 노래를 듣고 싶다. 그래서 건강하시길 빈다.
@LDD897
3 жыл бұрын
아~노래 너무 좋다 첫 소절에 바로 옛 랑이 떠오르는 구나 불혹을 앞둔 지금도 이런데 시간이 더 지나면 이 노래는 얼마나 더 풋풋했던 나의 옛 과거를 떠오르게 할까 옛 추억이 흐려지면 흐려질수록 가사가 더 내 마음 속에 깊이 와 앉는구나 아~ 부산에가면 오랜 친구처럼 동반자 처럼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주오~
@eungilee2411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닮아서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늘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지………..
@junesuh5718
12 күн бұрын
추억에 푹 빠져 그리움을 한 껏 느끼게 하는 마치 옛날 그녀의 파노라마 같은 여운이 있네요. 수 십년 노래해야지만 나오는 연륜이 보입니다. 방송이라고 꾸미지 않은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user-rx7hu9yl9f
7 ай бұрын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마음을 치료해주는듯요
@ynhsii
2 жыл бұрын
노래 한곡에 옛사랑 소환 되네 ..
@maxfight0701
2 жыл бұрын
뒤에 광안대교 조형물…완벽
@user-hs4ym1xh9e
Жыл бұрын
음유시인 최선생님 제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노래하세요 국보급 목소리 . 감성
@user-ow5uq2nf1v
Жыл бұрын
30여년 전, 선보러 가서 만난 그 처자..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죠? 당일치기라 서울 올라가야했더니, 뾰뿌룽하면서, 자갈치&해동용궁사&용두산공원까지 ..고마운 시절인연이였습니다..
@JRgroodh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요 부산 생각나면서
@user-ep5uw2ps9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이런 노래를 들을수있다는게 축복이지요..
@user-kc6ir8qu7p
3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DANA-dj7le
Жыл бұрын
첫소절에서 부터 눈물 핑도네...
@rekyu9971
3 жыл бұрын
포장마차 소주한잔 생각나네
@user-je7er1mi3r
2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노래 듣노라면 그 깊이에 빠져듭니다. 너무 좋이요.. 최고의 가수님~~ 감사하네요~~~~❤️
@user-yb3ck9cq8u
Жыл бұрын
오늘 비두오는데 점심후 차분하게 명상하듯 심적 안정감을 주는 멜로디 넘 좋아요
@weddingbright
7 ай бұрын
싱어게인3 보고 다시 왔어요~~ 원곡도 정말 휼륭하네요~~
@goodnight3527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고향 가는 기차에서 어머니한테 엄마 이 노래 들어볼래 하면서 들려줬던 노랜데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평생 못 잊을 거 같아요 부산으로 가는 그 기차에서 생각에 잠겨 눈물 흘리던 어머니 모습을
@user-qi7iu6df1q
Жыл бұрын
ii
@EarlyMorningRain1
Жыл бұрын
모자의 미묘하게 느꼈던 두 감정에 한없이 공감합니다
@user-dw7ke6sv9p
8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오늘 이노래를 알게 되어 엄마와 같이 계속 듣고 있어요 ㅠ부산 떠난지 25년이라 ㅠ 항상 그립답니다
@cosmopolitan79
7 ай бұрын
내 20대후반 정말사랑했던 부산아가씨 보경이..보고싶네..행복하게 잘 살아.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
@user-es4tp4cs8p
Жыл бұрын
노래 듣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user-kx6hd2gw3h
Жыл бұрын
어제미용실온지인이 틀어준곡..한번들어와보았네요 편안함 주시는목소리 언제나~~멋지십니다
@user-or7oe2wv7c
7 ай бұрын
첫소절에 소름이.........
@abeermohammed1463
2 жыл бұрын
The song is crazy
@user-hr2fv2zi8v
2 жыл бұрын
깊다
@user-of6fg5hn7l
7 ай бұрын
고운 머리결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너도 이젠 없는데...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그때처럼 손을 꼭 잡고 걸어보자...꿈인듯 아련한 그리움... 너무나도 오래되어버린... 필름처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kdk4017
2 жыл бұрын
울림을 주네요...
@daehyunlee4438
7 ай бұрын
와~ 5호 가수님 보다 원곡이 좋을까? 잘할까 싶었는데... 원곡을 들으니, 그 가사와 애절함, 가사의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것 같네요... 역시.. 원곡은 원곡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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