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대학(大學), 평천하의 꿈
조선시대 과거시험 과목 중 하나인 사서, 그 첫 단계 〈대학〉을 읽어본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배우고 깨달아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나'라는 개인을 넘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대학〉이 말하는 가르침을 배운다.
흔히 알려진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에 선행되는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의 정신.
동양 철학자 박재희가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여덟 개의 단계를 소개한다.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6:00, E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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