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에어프라이어 후 따로 빼서 레스팅 과정은 안하는건가요? 딱 그 원하는 온도 맞추고 빼면 되는건가요??
@EdenAriaMusic
3 жыл бұрын
레스팅 과정에서 온도가 더 오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들었던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homumu
3 жыл бұрын
@@EdenAriaMusic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면 일반적으로 2-3도 내지 더 상승할 수 있어서 꺼내자마자 바로 컷팅하고 있습니다
@EdenAriaMusic
3 жыл бұрын
혹시 에어프라이어로 온도를 올릴 때 50~54도 정도 쯤에서 빼서 레스팅을 해 57도로 맞출 수도 있을까요??
@user-ll6fl1sd1o
Жыл бұрын
외부온도가 그만큼 높아야 겠죠?
@onengineer2369
Жыл бұрын
해봤는데 존맛.....ㄷㄷ 가장 쓸모있는 스테이크 영상이였다..
@user-ts4ln5hr1y
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왜 이걸 이제 봤지
@user-jk3np7rz8z
2 жыл бұрын
진짜..조심하세요...지금 따라하다가 중량 맞추느라 토막내서 붙여놓은데에 얼음결정이 있었는지 불이 확 치솟아서 집을 구울뻔해쓰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개꿀맛... 다음에도 이렇게 구워야하는지 고민중...
@savely2
3 жыл бұрын
근데 호무무님 이걸 리버스 시어링해서 먼저 냉장해동 후 --> 오븐 105도 40분 --> 시어링 하면 시간은 더 들겠지만 더 맛있고 겉은 덜 타지 않을까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마이야르를 늘려주려니 냉동 상태로 시어링하는게 좋더라구요~
@XDizzyday
2 жыл бұрын
색 아름답네
@kdk00881144
3 жыл бұрын
냉동은 다 익혀먹으라고 알고있는데 냉동이었던 소고기도 덜 익혀 먹어도 되는건가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크게 문제가 있을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냉동이라고해서 식중독균이 번식을 못하는게 아니라 매우매우 천천히 번식을 하는 것이라 이론적으로는 옛날 부모님들 말마따나 "오래 되도 냉동이라 괜찮아~" 하는 것은 틀린 얘기지만 식중독을 일으킬만한 균들은 대부분 고기 표면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겉면을 강하게 시어링하는 스테이크의 경우 균을 많이 사멸시킬수 있습니다
@kdk00881144
3 жыл бұрын
@@homumu 감사합니다 ㅎ 항상 식당에서 먹는거 아니면 저런 두꺼운 고기는 냉동상태로 배송와서 다 익혀먹어야 한다는 불안 때문에 두꺼운 웰던고기를 먹느니 안먹겠다 해서 시도도 안하고 있었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user-es8oo4rl6u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개 신박;
@djjcxsxjr
5 ай бұрын
저, 영상처럼 진공포장이면 표면에 엉겨붙은 얼음은 없지 않나요?
@woowa6103
3 жыл бұрын
수비드를 이용할시에는 냉동고기와 해동고기의 차이는 어떤가여???
@homumu
3 жыл бұрын
동일한것으로 추정됩니다
@woowa6103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시어링->수비드 , 수비드->시어링 중에서 선 시어링 작업 또한 더 괜찮다는건가여?? 이유는 답글들을 읽어보았을시 시어링과정시간을 늘릴수있어서 좋다는거 같은데 무엇때문인가여??? 마이아르만 나온다면 시간은 상관없지않은건지 궁금합니다~~
@homumu
3 жыл бұрын
마이야르 관점에서는 선시어링해야 더 오래 지질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anwpdnnr
Жыл бұрын
혹시 통 삽겹을 오븐에서 할 경우 온도를 몇도에 몇분 정도 하는게 좋을까요?(500그람이나 1킬로기준으로) 댓글보고 20도 정도 높여서 하라고 하셔서 100도 했는데 너무 약했습니다 ㅠㅜ 그래서 아예 180도로 하고 한시간 정도 했을때 겉이 너무 바싹 되는거 같아서요 ㅠㅠ 혹시 돼지고기는 힘들까요?
@homumu
Жыл бұрын
통삼겹이면 두꺼우니 시간만 오래 잡아주시면 됩니다
@tvisor8849
3 жыл бұрын
외국 유튜버들거 보니까 얼음조각을 애초에 안만들게 냉동하는법, 리버스 시어로 하는법은 나오는데 겉만 살짝녹여서 얼음조각 제거하기는 여기서 처음본거같습니다. 혹시 리버스랑 이 방법이랑 비교해보셨나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물에 녹이면 접촉면이 100%라 훨씬 잘 녹을거 같아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ㅎㅎ 리버스는 얼은 상태에서 바로 리버스시어링 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tvisor8849
3 жыл бұрын
@@homumu 네, kzitem.info/news/bejne/rmt3m5Nuf4d3ZX4 이 영상보니까 오븐부터 집어넣더라고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tvisor8849 먼저 리버스시어링 해서 온도 올려놓은뒤 시어링하는게 정석인데 그러면 시어링 시간을 일반적인 수비드나 리버스시어링처럼 시어링 시간이 2-3분 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 없더라구요. 그냥 평범합니다. 대신 냉동 상태 그대로 시어링하면 열이 내부로 침투하는것도 막아지고 5-6분씩 팬시어링하듯 할수잇어서 요쪽이 상위호환 아닌가 싶어 영상을 이쪽으로 제작햇어요
@tvisor8849
3 жыл бұрын
@@homumu 뭐가 더 나을지 고민중이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homumu
3 жыл бұрын
@@tvisor8849 개인적으로 수비드 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수비드 식감에 팬시어링 크러스트를 재현할수잇는 유일한 방법이라 이쪽을 밀어봅이다.
@wnnwwnwnnwnw
3 жыл бұрын
고기가 얼어있어서 소금간이 안쪽까지 잘 안될거 같은데 간은 잘 맞나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1~2일씩 염지를 하지 않는 이상 소금은 고기 표면에 머물기 때문에 생고기나 냉동고기나 똑같습니다. 다만 고기 표면이 땡땡 얼어있다면 소금을 흡수못해서 겉면에서 후두둑 떨어져나가는데 저는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물에 5분간 담가둬서 겉만 해동시켜준거구요
@user-yw8uw7lw5s
2 жыл бұрын
냉동고기 프리시어링 수비드도 가능할까요?
@homumu
2 жыл бұрын
넵
@user-ko2wn4zy5c
2 ай бұрын
요리 똥손이라 집에 오븐 사용할 일없어 장식용이었는데 이거보고 그대로 해봤더니 진짜....충격적입니다. 안에 핑크색으로 제대로 구워본거 인생첨..꼭!!해보세요. 저는 참고로 고기가 저거보더 훨 얇아서 시어링후 80도에서 약 20분 가량만 했어요~!
@silverstonechoi8853
2 жыл бұрын
냉동 상태에서 리버스 시어링해도 괜찮을까요?
@homumu
2 жыл бұрын
네 대신 내부온도는 체크해가시면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user-ll6fl1sd1o
Жыл бұрын
냉동 상태로 에어프라이어로 먼저 58도 까지 올리고 시어링 하면 어떨까요?
@homumu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리버스시어링 및 해동 과정입니다~ 매우좋아요
@user-bg7vt9px6r
3 жыл бұрын
냉동고기로 리버스시어링해도 괜찮을까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이 냉동고기 리버스시어링이라 가능합니다만 저처럼 선 시어링 없이 바로 하시려면 시행착오를 통해 시간을 직접 알아내셔야합니다
@user-fc6bi1sq1d
3 жыл бұрын
에어후라이어 몇도로 하셨나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80도지만 제 예전 영상에서 언급드렸듯 에어프라이어는 같은 온도라고해도 성능 차이가 극심합니다.
@homumu
3 жыл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taWwtoGvp4mGoG0
@iznuw3400
6 ай бұрын
이거 닭찌찌도 동일한가요?
@JHBBHL
5 ай бұрын
그래 이게 미디움레어지 육회보고 익었다는 애들 보다가 보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4D-HUMAN
5 ай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할 것 없는게 냉동 삼겹살을 해동 해서 구워 먹진 않찮슴? 그리고 스테이크는 빠른 조리라는 미학이 있는데 조리하다 배고파서 die
@kms_2012
3 жыл бұрын
혹시 리버스시어링에도 적용 가능한가요?
@elisha6455
2 жыл бұрын
분자요리 기법중에 수비드로 조리한 후 액체질소로 표면만 빠르게 냉각시킨 후 튀겨소 표면에 얇게 마이아르층을 만드는 기법이 있는데 오븐에서 내부온도 맞추고 액체질소로 얼려서 튀겨내버리면 가능은 할것같슴니다.
@illlliii6206
2 жыл бұрын
후추를 밑간할때 뿌려야한다. 아니다 타버리니 나중에 넣어야한다. 이런거 정리좀 해주세요. 승빠에서는 후추가 스며들지않기 때문에 의미없다고 했는데 호무무님은 굽기전에 후추를 뿌리시네요.
@user-lt6dw7dk6k
3 жыл бұрын
굿, 구웃 구웃 구웃~!!!
@user-kl2nw7un1m
2 жыл бұрын
탐침온도계 어디꺼 쓰시는건가요 구매하고싶어요
@homumu
2 жыл бұрын
thermapen 이라는 제품입니다
@savely2
3 жыл бұрын
너 좋다야 아주 좋아
@user-ib2dt4xk1p
6 ай бұрын
일찍 봤어야 하는데.. 고기 핏물 다 빠벼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망해버렸다는.. 안심이 질겅질겅..
@INOSFILM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여러분 이거임
@user-qk2sc9ev5c
Жыл бұрын
LA 갈비 해동법 검색하다가 딴 거 보게 해주는 유투브...
@user-gp8np6hk9z
Жыл бұрын
소..름..
@user-bv6ft4hq3y
3 жыл бұрын
먼저 에어프라이어기에 돌리고 시어링 해도 괜찮을까요?
@homumu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것도 해동이 필요없다는 점에선 좋은 방법이나 그렇게 되면 시어링을 오래할 수 없기 때문에이 방식이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v6ft4hq3y
3 жыл бұрын
@@homumu 감사합니다!
@mauviel763
2 жыл бұрын
고기 내부에 그라데이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데 냉장 고기를 일부러 냉동시켜서 해먹을만 한가를 생각하니 고기를 냉동하면서 단백질 구조 변형에 의해 고기 자체의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homumu
2 жыл бұрын
이미 냉동된 고기를 조리하는 경우에 요 방법을 쓰겠지만 생고기를 굳이 냉동할 이유는 없지요 물론 일반 냉동고가 아닌 승우아빠님이 소개한 액화질소로 급속냉동시키고 굽는거면 가능하겠네요!
호무무님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함 점이 있는데 냉동상태에서 버터를 넣어 아로제 하셨는데 저는 고기가 냉동상태 버터가 흡수가 안 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어링만하고 버터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을때 고기위에 얹어주고 고기 내부온도를 맞추는 식으로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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