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분들 잘 생각해보셔요.. 내 아들은 결혼을 해서 독립을 했고 며느리와 같이 살아요. 내가 며느리를 갈구면 시어머니에게 대들 수 없는 며느리는 누굴 갈구겠어요? 반대로, 내가 며느리에게 예의를 차리면 며느리는 누구에게 그 고마움을 표현할까요? 바로 남편한테 너가 이렇게 좋은사람으로 자란건 어머님이 현명한 분이셔서 그랬구나 할 거에요. 진짜 간단한거에요.. 내 아들이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시지 않으세요? 아니면 내 아들은 나랑 살때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실 며느리한테 잘하려고도 안하셔도 돼요. 그냥 관심끄고 둘이 재밌게 살게 한번 냅둬보세요. 오라가라 전화해라 강요하지 마시구요.. 자식돌보느라 못해본것들 하나둘씩 해보세요 아버님이랑 여행이나 등산도 다니시구요. 기다리다보면 부담감이 없어진 아들부부가 먼저 다가올때가 분명히 있어요. 자식은 절대 내맘대로 주물러지지 않는다는거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linjayhoneyred4061
10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대서 그장면에서 뿜었습니다. 정확하게 나에게 무례한 행동, 공격을 하는 사람(시모)에게 그에 맞는 거절과 반격을 할 수 없어서 울분이 쌓이는겁니다. 갑질하는 환자가 간호원 멱살을 잡아요. 그런데 간호원이 환자를 때릴수는 없으니까 참아요. 그 시점에 생기는 바로 그 억울한 감정이 그 며느리의 감정과 동일한겁니다.
@gaiaengine
5 ай бұрын
딸은 죄랄할수 있잖아요. 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i5z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울분~억울함~
@yunyun9201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듣고있는중인데 진짜 그런말씀 하시나요..? 저희 시어머니 인품도 넘 좋으시구 저랑 친한데 전혀 시어머니 딸 되고픈 마음은 없는뎈ㅋㅋ 어디 그런 욕구가….
@mjkim1979
3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어떤 며느리가 딸처럼 사랑받고싶어할까요? 그냥 괴롭히지마세요
@way-th2nl
3 ай бұрын
저도 그쯤 듣다가 중단합니다
@totalangel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며느리한테 내뱉은 말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저보고 예민하다는 프레임….. 일종의 가스라이팅. 이와중에 남편도 시댁편. 진심 이러다 정신병자 될듯해서 다 내려놓음 ㅋ
@lucymerci4526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이 예민하다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합니다
@강명화-g1s
12 күн бұрын
님 얘기 내얘긴줄ㅡㅜㅜ
@이지은-y9j
8 күн бұрын
헉. 나도 시모한테 들은 얘기 . 외동딸이라 예민하대. 내가 외동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johnjal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생각한답시고 뭐 본인딴엔 잘해준다고 자꾸 연락도 말고 걍 신경 간섭끄고 살면 모든 가정이 평안..
@윤영자-t8k
Жыл бұрын
딸같이 생각하지말고 차라리 남처럼 생각한다면 예의라도 지키는편이 나을듯
@황금알-c9t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user-pp3sp8zm6b
Жыл бұрын
그렇케 시댁이 싫으면 결혼 하지 말던지 아님고아를 찾아보던지~
@sujinlee947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어머니 딸 아니고 남의 집의 귀한 딸
@sujinlee9471
Жыл бұрын
@@user-pp3sp8zm6b 고아 좋죠 ^^
@Nomal_Life798
Жыл бұрын
@@user-pp3sp8zm6b 시댁이 싫은 게 아니고 시댁이 며느리를 이방인취급하고 하녀취급하고 19세기 서양귀신쳐다보듯 배척하니 흥선대원대원군이 따로없이 행동하니 그런거죠 자기가정 소중하듯 남의 가정 남자식도 소중함을 모르는게 문제의 본질 핵심입니다~~~
@christopherhensen
Жыл бұрын
이 고부갈등 우리세대때를 마지막으로 끊어내야합니다..
@옌린-l1k
Жыл бұрын
착한며느리로 살다가 시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착하게 살기싫어졌어요. 시부모는 제부족함을 지적하기보다는 저희친정집얘기를 일부러 상처주려 작정하듯 해댔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상처는 아직도 용서하기가 힘들어요.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 병원으로 같이 가는길에 제게 툭 던지듯 니 아빠는 왜 아픈거냐? 담배를 피워서 그러지?하며 비웃듯 지나가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해대던 일. 그때 병원가신후 아빠는 돌아가셨고ㅠ 그때는 저도 왜아프신지 몰랐지만 후에 가습가살균제가 원인이라는걸 알았어요. 7년만에 임신해 출산후 한약지어주며 니집에서는 이런것도 안해주디?라고 툭 던지던 시아버님의 말들..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알고나니 솔직히 정이 떨어집니다. 어머님은 제가 직장생활하는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힘들다했더니 하시는말. 그럼 뭐 막노동할래? 지금은 이 두분에게 존경심이나 어른으로 대접하고싶은 생각이 1도 생기지 않습니다. 남편의 부모이고 아이들 조부모이니 어쩔수없이 기본적인 예의만 갖추고있어요. 전 우리 아이들이 이런 시부모 만날까봐 걱정도 됩니다. 며느리면 뭔가부족해도 사랑스럽고 가르쳐주고싶지 않나요? 저는 남들 보기엔 뭐가부족해서 그런말을 듣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솔직히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너무 순하고 고분고분하니 오히려 더 공격하는거같기도해요..그래서 더이상 착한며느리 안하기로했습니다..
@jennyjenny9211
Жыл бұрын
휴 시부모님도 개념없지만 경제적독립도 이루시길바랍니다.
@옌린-l1k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독립은 이미 했구요. 충분히 그럴 능력도 있습니다.
@보물찾기-w9k
Жыл бұрын
맞아요!...착하면 만만하게 봐요!!....할말 하고 사셔요!!!.......
@younmi0718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약은 해주네..약주고 병주는건가
@user-sv2dh8nu2g
Жыл бұрын
@@옌린-l1k 제니인지 저분 댓글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을거 같아요
@kim-pu7jb
Жыл бұрын
울시엄마..산후조리 중에, 애는 내가 낳았는데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본인 아들 축난 거 같다며 사슴고기 넣고 달인 보약이라고 잘 챙겨 먹이라고 하는데 그 때 오만정 다 떨어졌다.
@처음처럼-f6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댁 가서 시댁식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집으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스트레스 안 받으면 안싸웠는데 그런 일은 별로 없죠
나도 그랬어요 시어머니 친시어머니 아닌데 난 시아버지 남편형제들 동서들 7남매 때문에 많이 울었지요 지금 60중반인데 난 며느리한테 절대로 그리 안합니다 주변에서 또래들이 며느리 교육 그렇게 시키면 안되다고 말들 하는데 무슨 교육을 시키라는건지 기가 차네요 지들도 며늘였을때 반도 못하고 안했으면서 지금 시어머니 되니 벼슬인줄 알드라구요 잘하는건 없지만 잘할려고 노력하고 존중 합니다 편한지 주말마다 애델고 오고 반찬들고 가고 자고 가고 아들은 외국 있는데 불편한고 힘들지만 나름 행복합니다 너무 예쁘고 생일선물해주고 용돈도 주고 줄수 있을때 해주렵니다 정을 줘야 정도 오는거지요 내아들이랑 행복하게 잘사는건 시부모가 스트레스 안줘야된다 앞으로도 지금처름만 하고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뿐인걸요
울 시모님, 대단한 어록들... "니 남편 아니고, 내 아들이다" 할 때 그 때라도 도망갔어야 했다.
@Happy-i5c-x5u
Жыл бұрын
ㅋㅋㅋ네 안그래도 귀찮은데 님 아덜 데리고가세요 하세요ㅋㅋ
@윤영자-t8k
Жыл бұрын
뭐하려고 장가는 보냈을까 그냥 데리고 살지
@원희-t8j
Жыл бұрын
장가보내면 남이다 며느리 남편 내편 아님 ㅋㅋ
@참살이꾼
Жыл бұрын
다 큰자식 때가되어 결혼해서 서로 의논해가며 알콩달콩 살아가는것 보면 그 보다 더 뿌듯하고 고울수가 없는디....
@원호최-n3m
Жыл бұрын
" 이제 아들 뺏겼다 " 결혼하고 났더니 우리 시어머니도 제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뉴니냐냔
Жыл бұрын
딸이….되고싶지않습니다 백년손님 시켜주세요
@빵-f4v
6 ай бұрын
미움의 씨앗은 시모가 먼저 뿌리는거다. 단순히 아들을 뺏겼다는 미움과 질투로부터 비롯된 미움의 씨앗. 뿌린대로 거두는법. 늙은 시모가 뉘우치고 반성하지 않는한 아들은 행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미움의 씨앗을 뿌리는 시모들의 특징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인 유아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사랑을 줘, 관심갖고 예뻐해줘 ' 현명한 시모는 자기 아들이 아내와 행복하게 잘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
@helenchoi8407
2 ай бұрын
진짜 유아적임. 나 보라고 나달라고 끝없이 징징거리는 유아.
@poetj6637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그런 시모 때문에 화병이 생겼습니다. 이기적이고 정없고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 늙고 힘 빠지니 후회되십니까? 인과응보 입니다. 언제까지 당신한테 고분고분 할 줄 알았습니까?
@hopel-l2j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적반하장태도와 함부로내뱉는 말 잘못을 인정안하고 변명핑계만 대는 태도때문에 손절했습니다.대접해주기 싫습니다.
@toodledoo82
Жыл бұрын
딸 안 돼고 싶어요.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관계를 바랐을 뿐이에요.
@바람솔솔-q8s
Жыл бұрын
불륜을 저질러도 자기아들은 잘했다고하는게 시댁이더라구요. 심지어 이혼 후 아이양육비도 많이 주지말라는 시동생보고 경악했습니다..그런것들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산 제가 등신이죠..
@소금-s7j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잘못해서 자기 아들이 한눈 팔게 된거니 며느리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 진짜 있어요.
@느리게행복한달팽이
Жыл бұрын
사람같지 않은것들한테 해방되신거 축하드립니다
@emeraldstars7448
Жыл бұрын
울 신랑 누나가 한 말이에요 울 동생이 바람을 펴도 난 우리 동생 편이다 ㅋㅋㅋ
@sungjoo1
Жыл бұрын
@@emeraldstars7448 진짜 정신나갔네ㅋㅋ 그 누나 남편 바람나면 좋겠네 저런 말하는거 보니 아직 시집도 못갔겠네 개념없는X
@정애김-z7s
11 ай бұрын
남편이 바람 피웠는데 시어머니가 아들 편이면 그건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하는 것 아니지요. 아들을 야단쳐아지요.
@sophialee3211
Жыл бұрын
나이 드셨다고 다 철 들으신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생각도 안하고 행동하는 그런 시부모같은 사람은 안되려고 항상 생각합니다.
@@iee7442 아예 대접받을 생각을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아들한테 대접 받으면 되죠.ㅎㅎ
@NA-hl7qy
Жыл бұрын
@@jamiedan35 맞아요 동감합니다. 아들ㆍ딸에게 대접 받으면 되요 며느리와 시어머님 관계는 서로 예의지키며 존중해야해요~ 한쪽에서만 맞춰 드릴수는 없어요
@박은혜-w6g
Жыл бұрын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죠. 무조건 사랑입니다.
@yep9998
8 ай бұрын
시댁때문에 혼인신고 미루고 있어요 진짜 시댁들 이기적인 모습에 분노가 가라앉질않아요
@user-cf5si6vr4g
7 ай бұрын
도망가세요 이기적인건 절대 안변합니다
@user-gf8kv9ic6m
2 ай бұрын
절대 바뀌지않아요
@g9g-i7u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보지 않은 상태로 댓글만 쭉 읽어가는데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리네요.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반성되는 부분도 있어서… 말이 칼보다 무서워질 때가 가족간 주고 받는 모난 말인 것 같아요. 혈연관계없이 가족으로 묶인 사람들끼리는 더 조심하고, 더 존중해야 한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stellabyeoll
9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습니다^^ 며느리도 자식 되고 싶은 마음 없어요🙅♀️ 자기 편한대로 자식이랬다가 남보다 못한 말로 상처주는 며느리로 대했다가 하지마세요~~
@michaelajk7266
Жыл бұрын
도리만 하면될 듯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리고 착한 며느리보다 차라리 나쁜 며느리가 편안하더라구요. 10번 잘하고 한 번 실수하면 그걸로 모든걸 평가하고 그 후 나쁜며느리가 되어서 오히려 편안합니다.
@선창-r9w
2 ай бұрын
딸이 아니라 존중받고 싶은 거예요
@대한국-y9g
Жыл бұрын
난 4대가에서 셋제며느리로 치매환자 시조부모 시부모와 살았다 시어머니 혈기분노 악마같은 얼굴을 하고 나에게 악을쓰고 소리지르고 정말 난 날마다 듣기싫고 보기싫고 불안해서 살수가 없엇다 지금도 그 시어머니 모시고있다 치매까지 걸려서 힘든생활을 지금도 하고있다 남편은 일도 도움 안되고 밖으로 만 나돌고 남들에겐 엄청 친절하게 대하고ㅡ내게 홧병을 주는 사람이다 난 화를 안내고 어설프게 착한사람ᆢ 어려서부터 늘 양보하고 참고 그러던 습성이 오늘날 내모습 진짜 싫다
@수선-l9z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쓰시네요 나중에 복 받을겁니다
@김남희-e8k
Жыл бұрын
정말휼륭하세요~아이들이 잘되실거예요 ㆍ멀지않는미래에 자신이 존경스러운날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화이팅입니다👍👍👍
@저녁놀-d3b
Жыл бұрын
남눈치보다 내가먼저죽어요,가끔은 날 위해사세요,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현명함
@노라-f1o
Жыл бұрын
뭐가훌륭해요 착하지도않으세요 그런다고 복안받습니다 누가복을주나요?남편이 당신고마웠어 다늙어서요?그런게고마우세요?친아들은 밖으로 나도는데 왜 님께서 보살피고 계십니까?젊은시절 님에게 잘해주셨다면 모를까 나중에 마음이 분노에가득차게되면 그땐 마음의병이걸립니다 요양원에 안모시고 왜 님께서 보고계시죠?
출근전 아침밥 먹으면서 강의 듣다가 울었어요. 55세 되는 지금까지 착한딸, 착한친구, 착한 며느리,착한 아내. 저를 대표하는 말이 착하다 인데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늘 삼키고 가슴 앓이 많이 했어요. 버림받을까봐 나를 없애고 늘 다른사람에게 맞추며 살았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기도외엔
Жыл бұрын
왜 사위만백년 손님인가 며느리도 백년손님 이예요 왜 말로 상처 주는지 진짜. 33년 살다가 지금 빡쳐 너무너무 싫어서 이혼을 생각 해요
어휴 참...올해 94세된 시어머니는 저랑 41세 차이 나는데 저는 결혼 후 계속 살찌고 남편은 점점 더 말라서 신경 쓰였는데요 어머니께서 쟤는 원래 말라서 살이 안 쪄 이 말씀 하시는데 어찌나 고마운지..제가 아무리 살 쪄도 지금 딱 보기 좋다고 하셨던 어머니...너무 살 많이 쪄서 살 뺐더니 얼굴 안돼 보인다고 걱정 하셨는데 어머니께 말 하는 법 많이 배웠어요 전 아들 둘인데 따라 하려구요
덕선이 덕선이 아부지 너무 감동ㅠ 착하면서도 당당해질수 있는것이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박현숙-u6t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좀 건듵지마라 시어머니들도 할말이 엄청 많다
@yslysl-b4x
11 ай бұрын
뭔말이요? 아들아내한테 왜 할말이 있어야함?
@장현주-k9u
Жыл бұрын
착한며느리로 살면 인정받을 줄 알았더니 봉 되고 놀림감되고 시가족 모두가 내남편과 짝짜꿍해서 날 속여먹기나하고.. 신혼 초 부터 모르는척 해줬더니 내가 모르는줄알고 계속 속여먹고.. 착한며느리 안하고 말지.. 안보고 말지!!
@허경순-b6f
Жыл бұрын
개도무는개를돌아본다잖나요
@yoonbbongnam1280
Жыл бұрын
@@허경순-b6f 아고 맞네요 이런 속담이 있었네요
@aaealek3191
Жыл бұрын
착한 며느리는 힘들어요. 적당히 선을 그어야하는데. 저도 18년 생활비에 말대답 한번 한 적었는데. 절 존중하지않는 시누와 시어머니를 보고 맘 고생 엄청하고 있어요. 적당한 선을 그으세요. 본인이 행복하셔야지요.
@김동순-l2r
Жыл бұрын
착한며느리 평생 힘듭니다. 고마운줄모릅니다. 선그어놓고 그만큼만하세요
@hyunyyang6840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그러려니하고 지냈는데 절 맹한 아이로 보시더라구요. 저도 제 생각이 있는데, 남편만 믿고 사는 애처럼 말하신뒤부터 아~ 웃고 참고 사는게 헛살았다 싶었어요. 모르는척 하는거지 진짜 모르는게 아닌데 말이죠..
@퐁탄규
Жыл бұрын
사랑 안바랍니다 시댁 어른들 제발 선넘는 간섭만 안하면 당신아들과 잘 살텐데 그걸 모르시네
@야생화-j3e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잘하면 여자들은 시댁에 더 잘하고 싶어지고 시댁가고싶지ㆍ 힘들게하거나 듣기싫은 말하면 멀리하고 싶을것이고 ᆢ 나도 며느리가 곧 생기는데 아들편보단 며느리편이 되려고 다짐합니다ㆍ내생각만으로 너무 친하게 지내려하지않고 서로 적당한 거리에서 며느리를 존중하며 우리식구가 된것만으로도 고마워하며 살고 ~ 며느리가 책임으로 시댁을 오지말고 너무 보고싶어서 만나자고 할때만 보고 ~그것도 맛집 예약해서 만나고 (집에오면 내가 음식 준비하면 며느리가 편히 앉아 먹을수 없을테니까~)~이런 나의 생각인 거리속도와 며느리가 잘 맞기를 기도합니다ㆍ
@aaealek3191
Жыл бұрын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Miinqazwsx
Жыл бұрын
지금 저희 시어머님이 그러시는데 정말 좋습니다. 시댁에 간 적도 결혼 15년동안 두 번정도이고 그나마 결혼 전 인사드릴 때 뿐,, 결혼 후는 늘 외식으로 밥 사주시고 용돈 주십니다. 세뱃돈도 오히려 아직도 저희를 주십니다. 가끔 친정부모님보다 좋을 때도 있습니다^^. 남편보다 전 시부모님이 더 좋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그런 편인데도 음식 가르쳐준다 뭐다 하면서 은근슬쩍 부려먹고 시댁집 청소기 돌리는거 당연히 생각하고 본인은 아예 손 떼시고 그러세요
@johnjal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분 시어머니로 만나고싶다
@sunshinerock32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손님이 오셔도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볼일 보셔서 제가 무척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선생님 이야기 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자식들 앞에서도 예의 있게 행동해야 어른 대접받습니다..
@굿-q5x
Жыл бұрын
변소귀신이 무서워서 일수도있음.
@unasschoolstory8222
Жыл бұрын
4444
@unasschoolstory8222
Жыл бұрын
4ㅋ444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ㅎㅎ 저의 친정엄마가 저의집에 오셔서 꼭 화장실을 문을반쯤 열고 볼일을바요 그럼사위가 모르고 문을 열면 서로가 놀라서 나한테 각자와서 뭐라하고
@sunshinerock326
Жыл бұрын
@@굿-q5x오호!!! 그럴수도 있겠네욥!?! 감사해용^^
@몽도라에몽
Жыл бұрын
저는 첫째 둘째 낳기 일주일 전까지 일했던 워킹맘입니다.둘째 낳기 이틀전에 시어머니가 피임 수술을 아이낳을 때 저보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이18년이 지난 지금도 아픔니다...가족 계획은 저희 부부가 하는건데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지...인격적인 대우를 못 받는게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대체 왜 그리 사랑한다는 아들의 사랑하는 부인에게 저런 감정을 들게 만드는걸까......아들을 사랑하는것도 아닌듯
@sujinlee9471
Жыл бұрын
집착 남편에게 사랑 못 받는 한국여자들의 심보
@eliz9090
Жыл бұрын
@@sujinlee9471 가정의 소중함을 모르고 아내와 자식에게 사랑이 인색한 한국남자들의 잘못도 있는거같습니다
@sujinlee9471
Жыл бұрын
@@eliz9090 그 잘못도 있죠 그렇다고 그걸 아들에게 집착하는건 좀 이해불가.. 장가를 보내지말던가 ㅜㅜ
@tj-wv7jw
Жыл бұрын
답글을 달았지만 화병날거같아 댓글을 달아봅니다 동서가 있지만 바쁘다며 시댁에 잘 오지않아 저는 엄청 멀리 살지만 큰며느리가 해야된다는 시부모 ~ 그래서 차례.제사 혼자 다 했구요 어머니 아프면 저희집에 모셨어요 같은 여자입장에서 짠하고 마음이 아팠거든요 몇달전 또 수술하고 저희집에 한달정도 모시면서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네요 오래전 친정엄마 장례식에 결혼한시누.시동생등 거리가 멀다고 시어머니가 못가게 했고 부의금도 못내게 했다는(저는 정신건강상 잊고지냈어요) 얘기를 아파서 요양하는 저희집에서 또 말을 하네요ㅜ 또 딸낳고 백일도 안되 시댁 가니 아들 안고 안올거면 시댁에 오지말라는등등 하ㅜㅜ 지금 생각하니 참 어의없고 바보로 살았습니다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 이걸 어떻게 풀어야 될까요 ??? 결혼 23년차입니다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40대까지가 시집살이한 세대네요ㅜㅜ특히 맏며느리로 시집가면 ㅜㅜ전 둘째라 그런게 없어서 시엄니도 터치 별로 하지도 않고 주위에 얘기 들어보면 맏며느리들이 시집살이 설움이 많더라구요ㅜㅜ내가 선택을 잘못한 죄다 하고 살아야죠 ㅜㅜ
@은선옥
Жыл бұрын
보기드문 며느리로 칭찬받아마땅 아무나못하는일 참잘하셨읍니다 후회는마세요 자식들의 교훈이될겁니다 진정한 효부를몰라보는 시모님이 문제네요 요즘세상에 아직도깨지못한 시모가존재하다니 그런며느리 큰상을줘야지요 아마 딴데가선 큰며느님 자랑하실겁니다 앞으론 서운했던거 다얘기하고 좀 뜸하게 지내며 시모님께 효를다한게 보람으로 남았으면합니다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아들타령하며 시집살이시키는 시모가있나요 시댁이 구중궁궐인가봐요 님같은 효부며느리 만나다보니 아들에 집착하나봐요 딸 여성 여자 시대변천 한거 모르시나봐요 시집온지 23년차라면 과거 옛얘기하는거네요? 지금은 님도 며느리 사위볼 세월흘렀겠는데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님과 같은 상황을 겪은 대한 민국의 며느리들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 업보는 당신들에게 다 돌아갑니다 몇년전에 저도 겪었는데 몇년동안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네요 결론은 내려 놓는겁니다 착한며느리 버리고 그래 나는 나쁜 며느리로살겠다 하니까 맘 편해져요 애써 잘 하려고도 말고 나 자신만 돌보며 살 기로했습니다 화병 공황장애까지 왔었지만 내가나를 돌봐주니 천천히 회복되더라구요 남 일 같지 않아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힘내세요 저는 명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hyunheeshin7651
Жыл бұрын
저도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그걸 해결하느냐고 몸고생 마음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해준다고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 잘못되면 욕먹고, 욕안먹으려고 꾹참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자꾸만 사람과의 관계를 넓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의 엄마는 덕선이 부모님과 다르게 저런 주장을 할수 없게 했던 분이 였습니다 오늘 강의 재밌게 들었네요
@riri-g4p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지금 전세계 1등으로 최첨단을 달리면서 왜 명절문화나 시댁문화 제사문화는 아직도 고대문화급인지..빨리 세대교체가 시급함..지금 70-80대가 사라지면 그나마 나을듯.....
@소은-m6c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 보았는데 왜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걸까요 ㅠㅠ
@user-dw3re1yb4l
4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를 시어머니들이 봐야되는데... 상처받는 며느리들만 본다...
@Nomal_Life798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깨달은게 있다 우리부모님 맨날 싸우셔서 한심해보였는데 화를 표현하는 말만 하셨을 뿐 조롱비아냥은 안하셨던것같다 홀시어머니..하..조롱비아냥 고수다..내가 왜 이런 이상한 집에와서 조롱을 들어야하나 내가 결혼하자했나? 내가 당신이랑 사나? 화병이 암이 되었네..교묘한 악마다 다시는 안보기로 다짐했다 안볼순 없지만 마음에서 인류애를 지웠다...
고부갈등도 관계의 문제죠. 고부갈등이 있으시면 셀프효도 13년차 예비시아버지가 쓴 책 [며느리는 백년손님]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영성-u5v
Жыл бұрын
ㅎ 격세지감입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며느리는 백녀손님이 되었네요. 자녀도 남편도 사위도 며느리도 부모님도 모두 백년손님이라 여기고 예의를 갖추면 모두 평안합니다. 실수할 일이 줄어들지요....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존대말을 썼습니다. 언어를 순화하면 마음도 좀 쉽게 제어가 되더군요.
@장명선-s2o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문제지 시어머니 며느리문제가 아닌거같음~~ 착한며느리만있고 나쁜시어머니만 있는건 아니라 생각됨니다 좋은시어머니 나쁜며느리도 존재 하니까요~
@7haenal
Жыл бұрын
@@영성-u5v 네, 이 책이 바로 '예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존대말'까지는 쓰지 않는데 멋지십니다~
@7haenal
Жыл бұрын
@@장명선-s2o 네, 맞는 말씀이세요. 이 책은 나를 돌아보는 거울같은 그런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며느리도 곧 시어머니가 될 테니까요. ^^
신혼때 오랜 우울증이 있으셨던 시어머님께서 아버님과 싸우시고 새벽에 신랑에게 전화해서 네아버지를 데려가라고 하신적이 있었어요. 이런 화풀이를 일방적으로 겪는 일들이 쌓였던 결혼 6년차때 시어머님께서 저에게 전화하시며 또 해대시길래 어머님 아들 데려가라고 하고 마구 싸웠습니다. 어디서 배운거냐 네집에서 그리 가르쳤냐 그러시길래 네, 그렇게 배웠습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시어머님 부재중 전화가 29통이 넘게 오는데 안받았습니다. 몸은 떨고 있지만 너무 속이 시원했습니다. 내안에 다른 힘을 키울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독박육아로 죽어라죽어라 우울증이 오려했었는데 내면의 힘을 키워버린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저는 시댁가서 무릎꿇고 사과를 합니다. 어머니가 우울증이 힘드시다고하여... 그래도 화를 낼수 있었던 날이 있어 아직 살고 있습니다.
@ellylee3626
Жыл бұрын
하하 저랑 같으시네요 참다가 한마디 하고나면 돌아오는 건 제가 사과해야하는 거더라구요 사과도 쉽게해서 부담스럽다 하시니 이제 뭘 어쩌라는건지 참 사는게 쉽지 않아요
시모에겐 바라지도 않는다.. 오십 중반 나이에 건강에 하나 둘 문제가 생기니 내 엄마,아빠의 관심과 애정이 고파 몸서리친다.. 이제 와서 부모님 사랑을 나도 한 번 흠뻑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웬 말인지.. 부모님 살아생전에 이게 가능할리 만무한데
@chj9791
3 ай бұрын
정말 말한마디 한마디를 그렇게 생각없이 할수가있을까요? 지나가는모른 사람한테 얘길해도 그런말은 안쓸것같네요.. 더 화가나는건 매번 시어머니의 언행으로 부부끼리싸우게되도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겁니다 본인은행복해요, 모르니까😊😊 가슴을쥐어뜯고싶다
@user-kq8rj3tg9i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시어머니가 되는순가 예의는 밥말아 먹은듯. .
@xoxo56789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만 진정한 독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난타-s9r
Жыл бұрын
경제적독립을하게되면 독립이 아닌 아주버리고 외면하는 일도 보았지요 가장중요한건 돈문제가 아닌 인격이중요한데 그것이바로 가정교육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jennyjenny9211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듯ㅋㅋ 시부모돈보고 또 난리치는 부류도있으니 당당하려면 경제적독립이우선임
@빅파이-v3z
Жыл бұрын
머 그렇게 세상 시부모들이 돈을 다발로 싸갖고 다닌다고 돈돈 거리는지.. 시부모 갑질은 가난한집도 마찬가지임
@이영예-k8u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인 여유도 없으면서 혼자살겠다고한 시어매도 있읍니다 당신혼자 편하게 살겠다고 하며 결국 자식등골 빨어먹는거죠 돌아가셨지만 울시어매 혼자있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만 4개월있다 갔네요 가고난뒤 남편이 처음으로 속내을 털어놓는데 순간 남편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이기적인 시어메
@ashleyji6703
Жыл бұрын
성숙한 삶의 기본은 부모자식 모두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독립해야 가능
@꼬야-f2g
5 ай бұрын
친정 형편으로 차별하는 시어머니... 일 시키고 귀찮은건 은근 나부터 부르는 시어머니 때문에 평생 스트레스였는데 애지중지하던 며느리들이 거리두기하자 나한테 잘해주며 붙기시작. 저도 바로 손절했어요. 요즘에는 눈치만 살살 보시는게 안쓰럽기도 한데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효도는 아들들과 애지중지 며느리한테 받아야죠.
@미정김-h7u
Ай бұрын
시가만 갓다오면 차에서 부터 싸우고 왓던 지난일들이 생각 나네요 아들 둘 이혼시키고도 하나 남은 나에게도 막말하심 지금은 요양원 계시니 온 형제들이 평온 합니다
@이영예-k8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시어매가 돌아갔지만 지금도 신혼초 격었던 일이 죽을때까지 마음속에 상처로 남았읍니다 자식키우는 부모는 남의자식 흉보지말라는 옛말도 있읍니다 지금도 그쪽에되고 오줌도 싸기 싦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에요 제 생일날 전화와서는 남편(자기아들) 한테는 그래 생일날 밖에서 외식하는거지 해놓고는 며느리 바꾸라고 해놓고는 내일 출근하는 샤람(자기아들) 피곤하게 뭐 생일이 대수냐며 일일히 챙기냐고... 그때 차 안 블루투스로 본인 아들이 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막말하던 시모 그 이후로 설날 추석 인연 끊었네요 남편도 충격먹은거죠 설마 자기 엄마가 그런 사람일꺼라 생각도 못했죠 그렇게 애기해도 자기 엄마가 며느리를 얼마나 아끼는데 했던 남편이 먼저 인연읗 끊더라구요
@An-bsb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잘 됐네요.원래 이중적이면 아들딸들은 자기엄마 본모습을 모르더라구요.
@애플민트-m7x
Ай бұрын
인간적이 아닌 공정치 못한 관계니깐 싫은거다 사위 불러다 며느리 대하듯 설거지 주방일 시키고 전화 왜 안하냐 왜 안오냐 닦달해봐라 사위 안올거다
@봉옥도
Жыл бұрын
관계속에서 서로예의를 지키는것이 인간의 도리 아닌가요 남도 아닌데 꼭스트레스로 받아들인다면 남보다 못한관계겠죠 서로 이해속에서 사랑이 싹트는겁니다
@treekms5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어록 중에 떠오르는거.. 며늘은 원래 지집이 없단다 시집도 내집 아냐 친정도 내집 아냐 그게 글케 좋아서 싱글벙글 웃으며 말할 일일까.. ** 명절때마다 고정멘트 내가 다 해놨고.. 며늘 길될까봐 한개는 남겨뒀다 시모의 외며늘이라 일할 사람은 고부 둘 뿐인데 이래저래 두 여자가 같이 하면 될것을 내가 참 대단한 시모다 너 그거 알아둬~ 하고 하는 말인가 싶지만 그 하나 남겨둔 일 하는 며늘이 참 고맙다고 감격할까요??
@johnjal2
Жыл бұрын
와 난 김치도 안먹고 김장해본적도 없는데 결혼 전부터 김장하러 오라고 그럴때 소오름 ~~~ 그리고 우리 집안 들어오려면 너가 잘해야지 ~~란 말에 소오름 남자친구는 가난해 학비도 없어서 대학도 못갔는데 .. 결혼이 하기싫은 가장 큰 이유들.. 명절에 자꾸 놀러오라는데 가서 진짜 가서 손하나 까닥안코 놀면 어케 반응하실지 ㅋㅋㅋ
@바람처럼-u5c
Жыл бұрын
제 시엄니도 그려셨어요 니가 인물은 없어도 교육자 집안이라 허락하셨다구요ㅎㅎ 허락을 안하셨어야 하는데 왜 허락을 하셨는지...
@정꽃순-q4x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참말로 그 시엄시 진짜 진상중에 진상이다
@강나나-h3d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창 뚤린입이라고 ㅠㅠ 진짜 화나네요
@ckm4010
Жыл бұрын
인물이 없어도라니...
@티파니-o9v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부모님도 지금후회 막급 하실테죠
@jamiedan35
Жыл бұрын
진짜 입을 때려주고 싶네.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아나. 시엄니 지능이 낮은거 아님?
@user-vuswl
Жыл бұрын
독립? 뜻 그대로 독립해본 대학생들 얼마나 될까? 주거만 따로고 학비및 용돈을 받고있고 부족분은 알바로 채우며 지내는건 진정한 독립이 아님.
@dhee270
Жыл бұрын
맞죠 맞죠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이죠
@달콤솜사탕-x3b
Жыл бұрын
나도 20세이후 부모돈 받은적없이 직장다니며 야간대학다니고 졸업후 돈모아 결혼하고 시집도 사는게 비슷해서 남편과 열심히 신혼기에 집장만했다 아이도 양가에 최소한으로 부탁드림 둘째를 내건강이 안좋은 시기에 뒤늦게 낳아 23년차인데 15세,,아이가 면역력이 안좋아 늘 고생하고있는중,,난 양가에 빚도 없고 용돈도 꼬박 드리고있지만 과한효도는 안할것임 특히 가까이 살며 바라기만하는 시집에 받은것보다 많은걸 바라는기미가 보이면 예전 쌀쌀하게 행동하신게 생각이나서 몸서리가 쳐짐 아픈애를 건강하게 키워내는게 나의할일이자 나의 관심사임
@금쪽-j4i
Жыл бұрын
갑자기 20살이 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독립이 되긴 어렵죠..~ 미국 처럼 고등학생 때 부터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하는 것이 한국엔 보편화가 되지 않았으니 (한국 고등학생들은 알바한다 그러면 엄마들이 혼내죠. 공부해야하니까요) 20살이 되어 처음으로 일이라는 것도 해보고 월급도 받아보잖아요. 그럼 거기서 예산을 세워서 원하는 것을 사보기도 하고 저축해보기도 하고 돈이 없어서 아껴써보기도 하고 하는 과정이 다 준비과정이죠. 학비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더라도, 자취하면서 집 청소도 해보고 요리도 해보고 하는 과정이 모여서 20대 후반이 되면서 직장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러워질 듯하네요. 미국에 대학생들도 학비 기숙사 부모에게 지원받는 아이들 대부분이예요~ 점차 독립해나가는거죠
@jennyjenny9211
Жыл бұрын
시집에선 남편을 그형편에 최대로 키웠을수도있고 시부모라고 친정엄마라고 손자를 봐주는게 당연한것도아니니 좋게생각하셔도 되실듯요. 어차피 모든평등관계를원하면 부모라고 다해줘야한다 받은거없다라는 전제자체가웃김. 그렇게치면 그간 입고 먹고 재워준거 다 값치르고 애들맡길때도 다돈드려야함. 부모님들이 준건 생각안한다면 결국 내자식도 비슷한생각할까 두려움.
@정아최-j4u
Жыл бұрын
@@달콤솜사탕-x3b 6
@휴기-b8x
Жыл бұрын
딸같이 생각한다하시고 명절이면 본인 딸 올때까지 기다려서 술상 대접하는게 당연하다시는 어머니~! 아들 아파서 죽을 고비 겨우 넘기는데 중환자실 있는 아들두고 나에게 인복없어 아들아프다하시는 어머니~! 좀만 빈정상하시면 오만 막말하시는 분이 며느리 사랑한답니다 과연 진심이 뭘까요~? 난 절대 우리 어머니 같은 시어머니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경희-x2u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남편생일에 딸2살때 병원에 입원할일이 생겼는데,,(그리 위급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날 시어머니한테 온갖욕 다들었네요, 자기아들생일 챙겨주지않았다고,,,,너 내새끼 자식대접 안해줬으니 나도 니새끼 새끼취급 안한다했던 그말이 돌아가신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그시절 그러고도 왜 살았는지,,,,,
@보들맘-y9p
3 ай бұрын
며느리든 사위든 내 자식의 친구로 생각하고 대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우리는 내 자식의 친구에게 큰걸 바라지 않고 내 자식과 잘지내주니 고맙고 그렇잖아요. 이런 마인드로 대하면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yonsuhroh7968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든, 아들이든, 딸이든, 시부모, 장모 장인이든 그냥 보면 인간관계인데, 존중과 배려가 있으면 이런 갈등들이 있었을까. 그런데 왜 며느리에게 유독 이런 것들이 고려되지 않을까. 5060대 지금 시어머니들도 본인이 며느리였으면서 이런 류의 이야기를 20년 전에도 하고 있고, 입 아프다.
@milacle8510
2 ай бұрын
남편이 자기 가족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상황이 더 심각해지더라구요... 남편이라도 내 맘 알아주면 그래도 살만한데요.... 시부모는 아들부심으로 자기들밖에 몰라요. 딸같이 하겠다던 시어머니인데 본인이 젤 막내딸 같으심... 인격장애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좀 낫네요.
여기에 댓글 다는 시모들 아직도 진짜 모르는구나... 며느리 괴롭혀봤자 본인들이 물고빠는 아들들만 피곤해진다는걸........ 본인들도 어릴적에 남편들 잡아먹었을거면서 왜 똑같이 되물림하지? 멋진 어른이 될 생각은 왜 안하지;; 며느리가 맘에 안들면 우리 아들은 처가댁에 잘 하고 있나를 먼저 되돌아보는게 사람이다. 진짜 다들 양심을 가져라 아들이 무슨 보물이냐? 딸도 보물이다!!! 에라이 못된마음들 - 그렇게 못되게 구니 똥못가릴때 며느리한테 버림받는거다 에휴.. 다 돌려받는겁니다 본인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걸 아직도 모르심; 🎉🎉🎉 며느리한테 마음 안좋은분들은 망한노년이라 생각하심 될듯🎉🎉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user-lk061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지니-y5i3b
Жыл бұрын
사이다 👍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아들 이혼 당하는거 싫으면 시모들은 제발 스스로 거리두어라..
@수연-e3k
Жыл бұрын
되잖은 시엠들은 며느리 속을 할키고 헤집으려 고의적으로 못된소리를하지. 의도적이지 않은건 거의 없다고봐야함
@원희-t8j
Жыл бұрын
요즘 며느리가 왜이렇게 갑질 세상 너무함 더도말고 덜도 말고 평등하자 시어머니도 시어머니 나름 이지 ... 순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더 약보 고 지들 맘되로 하고 하더라고요 시집 장가 가지말고 혼자 살아라
@노라-f1o
Жыл бұрын
일년에 다섯번만보면 지들맘대로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고만 왜이렇게 못만나서안달이야 아들대학다닐때독립해놓으면 뭐자주만나지도않는구만 김치도 아들없이잘하다가도 며느리만들어오면 왜 만나서해야하고 왜이렇게 기강을잡는지 사먹든지해먹든지 냅두세요좀 우리때 인간하고 지금인간은 아예달라요 컴퓨터와함께자랐고 문화자체가 우리가 키웠다고해서 같다고생각하지마세요 그들을 이해못하겠으면 서점가서 책을사서읽으세요 옛날타령만하지마시고요 남편은 여자동생한테 반말하는데 왜여자는 도련님 아가씨 해야하는지 어후 난 올케가 나한테아가씨아가씨하길래 이름부르고 반말하라했음 참고로 내아들도 서른 스물여덟임
@라임-w6e
Жыл бұрын
착한 며느리 노력하다, 결국 오랜 기간 스트레스 받아서 유방암 걸렸네요 ㅠㅠ
@hkim672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니-y5i3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의적으로 며느리 속을 할키고 헤집는 못된 시어머니 괴롭네요.
@라꾸니뀨
2 ай бұрын
며느리들은 딸이 되고 싶지 않아요^_^내 부모님의 딸이죠 ㅎㅎ
@봄바람-r3c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나쁜이들이 착한이들의 착함을 이용하여 먹고 삽니다. 등쳐먹고..라고 적었다가 지웠는데 사실 이게 더 맞다고봅니다. 거기서 벗어나세요. 착한이콤플렉스.
@사요나라-q2n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의견이나 생각을 궁금해하지도 않으심. 안물안궁. ㅋㅋ.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느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게 힘든건가? ㅋㅋ. 물론 마음 속 생각을 다 얘기하긴 어렵지만 내생각을 물어봐 준다는것 자체가 존중받는 다는 느낌이 들듯.
@핀잿
Жыл бұрын
고부간의 갈등은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티파니-o9v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시모는 친한 친구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jamiedan3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렇게 안함. 하녀나 집사 취급
@7haenal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셆프효도 13년차 예비시아버지가 쓴 책 [며느리는 백년손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요즘시대는 시엄니가 며는리 눈치보면서 동서 시누만부려먹는 집구석도 있구 제삿날 아들 며느리는 일부러 해외여행보내버리고 명절날도 일부러 늦게 오라하고 동서는 종부리듯 부려먹는 우리형님 근데 지금은 상전대우해줬던 며는리로부터 구박 엄청받음 그냥 서로 있는그대로 진솔하게 하면될뜻
@Dkanrjskgkwk522
15 күн бұрын
딸이 되고 싶지 않구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어요 .. 제발, 존중은 서로 하는 것 입니다. 저를 존중하지 않는 남편 엄마, 저도 안할거랍니다
@sanfran59
Жыл бұрын
트집이나 지적질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친정부모 욕까지 하니 못참겠더라구요.
@Happy-pu8hx
Жыл бұрын
재수, 입학, 휴학, 군복무, 복학, 졸업, 취업, 결혼으로 만세 3창 불렀것만 소용 없어, 외동아들 독립의 그 순간부터 내게 아들은 없다 결심했는데 어머니 어머니 뭐가 필요해요, 뭐가 먹고 싶어요 하는데 안 해 줄 수 없어 1년 중, 명절때 손님 대접 받는 며느리, 점심 먹으로 아이랑 가볍게 왔다 가라, 아무 것도 못하게 했어요, 손에 물 묻히지 않게, 가족들 생일때 밖에서 만나고, 전화도 톡도 며느리가 먼저 할때만 받고 집에 놀러 오세요 라 먼저 말할때 가선 , 주방엔 아예 안들어 가 차 한잔 마시고 오는 것으로, 할머니 자고 가라 붙잡는 손자 덕에 서너번 자고 왔고, 어머니랑 어디 가고 싶다 할때만 여행 가능, 지켜야할 예의와 선 넘지 않고, 지키다 보니 며느리가 별 스트레스 없이 편해, 고로 제 아들도 편해, 온 집안이 평화롭네요, 대신 제가 제 속으로 삶고, 찌고, 볶고 맘에 안들고 미더운 것들, 스스로 다 묻고 나니, 세월이 말해 주네요~~며느리가 예쁘게 보이기 시작, 결혼생활 9년차, 그져 잔잔하게 흘러가길, 3식구 건강하고 별 탈없이 살아가는 동안 나이 더 먹은 제가 귀엽게 봐 주는 것으로요^^
@은선옥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언제적얘기신지요 아마도 박사님 청소년시절때 있었던얘기인듯 지금 누가 어느집이 두딸생일을 큰딸 생일날 작은딸 생일을 덤으로겸해서 축하해주는 엄마아빠가 어디있나요?
@user-hx3rd2cx1f
Жыл бұрын
우리50,60 대 엄마들이 공감 많이되시겠어요~
@내가-v2q
Жыл бұрын
시댁가면, 난 배려심 많은 손님이다~내 덕에 가족모임도 가지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그러니 뒤처리는 시누이가 하여라~~끝나면 난 쉰다~라는 마인드로 지내왔다. 양가어르신들이 연달아 암환우가 되신이후에야 각자의 부모에 집중하게 되었다.
@둔녀-g8s
Жыл бұрын
아들 손자는 귀하게 며느리는 천하게 식구들 남은음식 니가 먹어라 음식 버리면 아깝다 이러실땐 남편의 어머니 아이의 할머니로서만 존중해야겠다는 마음도 버리고 싶습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
Жыл бұрын
하..토닥토닥. 딸이 없으신건지… 남편에게 배우자가 없으면 얼마나 힘들건데… 며느리 귀한줄 모르다니
@하동호-n7d
3 күн бұрын
시댁 분위기와 말에 상처 받아서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일하기 싫은게 아님 관계형성을 거부한 것도 아닌 그동안 쌓였던 받은 모욕과 고통이 많아서 안보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멀리한 것 같습니다😢
@비비-w8p
Жыл бұрын
보수적이고 이기적이고 남한테 피해안주니 자기들은 양반이라 하시는 시어머니 나한테 정신적으로 피해줬으니 양반이 아닌거지요 딸보다 좋다는 말 부담스러워 사양합니다 같은 한국 이지만 깡촌같은 시골에서 자란 남편과 살고계시는 시어머닌 그어떤 상식으로도 이해시킬수가 없고 문화 조차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가치관과 문화가 틀린사람은 맞춰서 살기도 힘들뿐더러 시도조차 안하는게 행복한 길인거 같습니다
@가슴벅찬님
Жыл бұрын
시부모 시누도 말하는게 밉지만 그거듣고 암말없이 허허거리는 남편이 더 미워서 시대이 세배는 더미워짐
Пікірлер: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