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어딘가 모자라고 부족하고 이기적인 사람인줄 알았음 엄마가 부정적인 얘길 많이해서 근데 사회생활해보니 나는 생각보다 유능하고 재능 많고 괜찮은 사람이었음 가스라이팅 젤 심한 사람이 부모님임
@yoonyque14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똑같이 그랬어요. 30년 가까이 그렇게 살다가 이제는 정신적 독립과 심리적 독립을 위해 울타리를 뛰쳐나와보니, 저도 엄마의 말과 달리 또래보다 똑똑하고 성숙했고 훨씬 멋진 사람이었더라구요. 피를 나눈 가족들이 내가 상처받는 이유가 되고보니,나를 지탱하게 해주는 내 주변사람들이 좋은 사람이어서 다행이었고, 그만큼 나도 좋은사람이라고 믿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그 주변에 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드는거다 생각하게되서 더 멋진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멋진 삶을 살아요!!
@user-hj7fj5ww1b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지나치게 겸손을 미덕이라 생각했던건 아닐까싶네요. 그래도 훌륭하게 성장했으니 다행. 어쩌면 더 잘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
@user-bs3ok5bu9i
Жыл бұрын
더 잘되게 하고 싶은 욕심에 잔소리를 하다 보니 그러셨을거예요 ㅠ
@Eiididixidie8e8wwidufucu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되네요. 저랑 너무 공감되서 앞날을응원합니다
@juguny_batguny1220v
Жыл бұрын
많이 상처받으셨겠어요,공감되네요, 그렇지만 계속 부모탓을하다보면 결국 내가젤힘들더라구요ㅠ 어찌보면 부모라는 인간도 자기부모들에게 못배웠던학습이었던것이더라구요 하루빨리그걸 탕탕 수용해번비고 지금은 나존나멋있어!!!하면서 살다보니 엄마뭐라해도안들려요이젠ㅋㅋㅋㅋㅋ 내가제일 날 사랑할수잇어요 지금의 샘님 응원하겠습니다 👍 😎 😄 😁 😍
@user-hk3gi6gj8r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저걸듣고 배워야하는 부모들은 안듣고 자기고집대로 살고, 자존감바닥친 자식들이 이영상을보고 자기부모를 원망하는게 현실
@llmrye6789
Жыл бұрын
자식의 자존감을 무너 뜨리는 부모는 이영상봐도 자기는 아니라고 여기는것도 문제더라고요
@user-fp4gn8fg2p
Жыл бұрын
@@llmrye6789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죠
@aracho3943
Жыл бұрын
@@llmrye6789 우리 아빠가 딱 그러네요... 씁쓸
@kim-tx8nd
Жыл бұрын
@@aracho3943 아버지면 그나마 낫죠 전 엄마가...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aracho3943
Жыл бұрын
@@kim-tx8nd 에휴... ㅠㅠ 우리 같이 힘냅시다!!^^
@hcrhcr5021
3 ай бұрын
나는 밖에서는 일도 잘하고 사교적이고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인데 집안에서 부모말 들으면 무능하고 게으르고 사회성도 없고 싸가지없는 자식이 됨. 난 오히려 밖에서 더 성장했다. 집안에서는 아무런 정신적 위로와 버팀목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집을 나와서 이런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내가 틀린 대우, 틀린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단걸 깨닫고서야 자존감이 서기 시작했음. 부모도 완벽하지 않아요. 부모도 틀릴수 있다는걸 알아야 나 스스로 나를 보호할수 있는데 그 밑에서 자라왔느니 그걸 알기가 매우 어려운것 같네요.
@user-fp9yw7jf1x
9 ай бұрын
어른은 아기를 보며 진심으로 말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이들은 그 약속을 지켰다. 거기에 조건이 붙은 욕심을 내거는건 어른들이였다.
맞아요.58세인데 아직도ㅜㅜ성장기에 많은 형제 자매중에 아주 뛰어난게 없어서 차별과 주변 사람에 제 흉보는거를 보고자라서 늘 정,인정이 고프고....외롭네요...능력과 재능 많았지만 소심해져서 재능 발휘도 잘 못하고 살았어요.인생허망해ㅗ 늘 아쉬워요.ㅎㅎ;;
@blue-ij4pk
Жыл бұрын
@@user-zh5lf6qb8y.... 그래도 극복하려고 노력해보세요.쉽진 않지만요.ㅎㅎ;; .58세 되었는데...늘 아쉽네요..😂ㅎㅎ;;
@notUNDERSTANDABLE
Жыл бұрын
자산보다 지성이 문제
@user-wd4ew2eu7m
Жыл бұрын
ㆍ😅느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난 😅😅😅😅😅😅😅😅😅난 😅내 😅😅😅😅😅난 내 😅난 😅난 내 😅3만8천원 아 는 는 ㄹ3ㄴ3ㄴㄴㄴㄴ3ㅡㅡㄴ😅ㄴ😅ㄴ3ㄴ3ㄴ3ㄹ3는3ㄴ3르3ㄴ😅ㄴ33ㄴ3😅3ㄴ3ㄹ3😅ㄴ33늘ㄴ😅😅😅3ㅡㄴ😅😅ㄴ😅ㄴ3느ㅡㄹ느느느느ㅡ느😅ㄴ😅😅ㄹ😅느ㅡㄴ3ㅡㄹ😅ㅡㄴ😅르ㅡㅡ느😅😅ㅡㄴ😅ㅡ3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ㆍ😅😅😅😅😅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ㅡ😅😅😅ㅡㅡ😅😅😅ㅡ😅😅ㅡㅡ😅ㆍ😅😅😅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ㆍ😅ㆍ😅😅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ㆍ😅😅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ㆍ😅😅😅ㅗㅡㅡ😅ㅗ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ㅗ😅ㅡㅡ😅ㆍ😅ㅗ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ㅗ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ㅜㅡㅡ😅ㅡㅡ😅😅😅ㅡ😅😅ㅡㅡㅠ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ㅠㅡ😅ㅡ😅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ㅡㅡ😅ㅡㅡㅜ😅ㅗㅜㅡㅜ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ㅗㅗㅜ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ㆍ😅😅😅😅ㅡㅡㅜㅡㅡㅡㅡㅡㅜ😅😅ㅠㅡㅡㅡㅜ😅ㅜㅡㅡㅡㅡㅡ😅ㅠ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2😅233😅2😅@3😅😅2😅332😅333😅3😅3😅2333322😅32333😅2322😅3323😅33😅😅3😅😅😅33232333322,😅,😅😅,,😅😅3323😅33😅3333😅😅3😅3😅323😅😅😅😅😅333😅333233😅2233😅23333😅3😅3😅323😅33332😅😅3😅233😅3😅23😅3^^^^^^^^33😅?ttzzz😅zt😅😅😅😅?zzzzt😅😅😅😅?ztt😅😅😊😅😊😅😅😅😅😅😅😅😅😅😅😅?z😅z😅z😅😅😅😅😅😅😅😅😅😅?ㆍ😅?ㅡ?😅6😅zzzt😅😅😅😅😅😅6ㆍ?6😅😅😅😅😅😅😅😅ztt😅?t?ztt😅6t😅😅😅😅😊😅😊😅😅😅😅😅😅😅😅😅😅😅😅😅😅😅😅😅😅😅😊😅😅6😅😅😅😅😅😅😅😅😅😅😅😅😅😅😅😅ㅡㅡ😅😅😅?ㅡ😅😅😅😅😅😅😅😅😅😅😅😅😅😅😅😅😅😅😅😅😅😅😅😅😅😅
@user-wd4ew2eu7m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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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l247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던말 1. 너는 융통성이라는게 없어? 2. 도대체 뭐라는거야 3. 눈좀 동태눈까리처럼 뜨지마 4.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 내 자식한텐 절대 절대 하고싶지 않은말..
@syh7613
Жыл бұрын
미투
@user-cl6ig3ju3i
20 күн бұрын
본인 생각과 안맞는다고 하는 가스라이팅이죠... 어휴 ㅠㅠㅠㅠ
@user-wm1kz5kt4t
Ай бұрын
진짜 부모복이 중요한거 같음. 몇 번이고 다잡으면서 일어나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 계속해서 끌어내리니까 결국에는 나도 사람인지라 무너지더라. 이런 가정 환경에서 몇십년을 자라다보니 결혼에 대한 꿈도 사라지고 애도 낳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음.
@user-yv7em3ll8q
21 күн бұрын
저두 부모복이 없습니다. 아빠한테 학대 당하고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 욕설 남들과비교하면서 심한말 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내 판단도 잃어버려서 내가 남들한테 피해준다는걸 내 분수에 안 맞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근대 그런걸 인지하고 또 인지해서 고치고 고치고 해서 나 다운 모습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았어요. 그래서 나는 나 답게 행동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인정하니깐 인복이 생겼어요. 근대 부모복없는 저로선 인복을 어떻게 지켜내야될지 고민이에요.
@Gohyunduk
5 ай бұрын
저희형은 서울대를 가고 저는 공고를 다녔어요. 저희엄마는 항상 이야기 했어요. “넌 굉장히 똑똑하고 착한 아이라서 언제든 공부하면 잘할수 있단다. 엄마는 너를 가장많이 사랑해. ” 안믿었던것 같은데 왠지모를 자신감이 항상 있었어요. 그게 자존감 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돈도 잘벌고 애셋키우며 잘살고 있는데 다 엄마 덕분인것같아요. 😂
@thp7654
2 ай бұрын
말이너무 이쁘고..부러워요.
@user-hl5mk5le6x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자식들 기죽인다는 말이죠.항상 부모들은 밖에 나가서 기죽지 말라고 하면서 자식들한테는 항상 칭찬보다 야단치는 일이 더 많죠.그러다보니 내가 뭘 잘못했지?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고 부모한테 대들지 못하니까 억울하다고 울기도 많이 울었죠.
@user-sv4hq8qx7f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자존감 관련 동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들곤 했는데 이제는 굳이 안 그래요. 어디서 봤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가족에게 화를 많이 내는 이유는 나와 가족을 동일시해서라고 하더라고요.. 이걸 깨닫고 난 뒤로부터는 나는 내 인생. 엄마는 엄마 인생, 아빠는 아빠인생 이렇게 생각하니 굳이 그들의 사고를 바꾸려 노력하지 않게 되었고 개소리를 듣더라도 웃어넘기게 되었습니다. 내인생을 그들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시키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user-qw3hq9ht8x
Жыл бұрын
멋진말입니다ㅎ 좋은 이야기해줘서 감사합니다ㅎ
@user-zz1io9rh8j
Ай бұрын
오늘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 선배님이 여기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ir7pf9nw6r
Жыл бұрын
제 일반대학원 졸업논문의 주제가 자아존중감 이었는데요. 초등학교 어린이와 엄마를 한세트로 설문조사 천명 조금 안되게 조사했습니다.조사결과 어머니의 자존감이 높으면 아이의 자존감도 높고, 어머니의 자존감이 낮으면 아이의 자존감도 낮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엄마가 나는 우리아이를 잘키울수 있다. 우리아이는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그 아이도 나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다. 나는 어려운일 힘든일이 생겨도 이겨낼수 있다 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수님과 연구했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와서 자존감이 참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user-cc2vv5yi6x
Жыл бұрын
1인 코미디 출현극 같네요^^
@user-pi7bb5mf8j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연구결과는 없나요?
@user-ir7pf9nw6r
Жыл бұрын
@@user-pi7bb5mf8j 엄마와 아이 한세트로 연구했을때 아주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니, 아빠도 비슷할듯하네요
@spodemychoi5023
Жыл бұрын
@@user-pi7bb5mf8j아빠랑 유대감 많으면 아빠의 자존감을 따라갑니다. 반대로 아빠랑 관계 강도가 약하면 엄마의 자존감을 따라가겠지요. 아빠로서 자존감이 강하다 엄마는 그게 아니다 근데 내가 자녀를 위한다면 적극적으로 관계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겠어요. 내가 아빠가 강하다고 자만해선 안됩니다. 성격은 유전이 아니고 형성이 되는것이니까요.
@user-gg6sy2cw9m
11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행복지수가 100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당시 50정도? 여서 놀랐는데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도 같이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느끼고 지금은 아빠와 비슷한 행복지수로 지내고 있어요. 확실히 삶에서의 부모의 영향은 정말 큰 것같습니다.
@lululaladesu
9 ай бұрын
나는 아마 아이를 낳지않겠지만 아이를 낳을 사람은 이걸 보고 애들 자존감을 깎지 않고 가스라이팅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모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태어나는 애들은 정말 따뜻한 곳에서 정서적으로 학대없이 사랑 부족함 없이 잘 자라면 좋겠다 가능성을 믿어주고 잘 지원해줘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 정말 단란한 가정속에서 행복하게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다
@enjoycpop
3 ай бұрын
정작 어른들은 이런것 안보고 맨날 트로트방송 6시 내고향만 보니..
@miruru6212
10 ай бұрын
부럽다 저런 엄마의 자식이어서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엄마라서, 너무 부럽다.
@FireDawn-tg1pj
8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강연자를 떠나서 한국에서 이보다 위대한 인류보편적인 어머니상은 없는거같음.
@FireDawn-tg1pj
8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어머니상이다.. 엄마를 떠나 인간으로서 존경스럽다 진심
@ok-sk
Жыл бұрын
혼자인 내가 더 좋다고 위안삼을때도 많음 가족이 남만도 못하다 느낄 땐 손절하는 용기도 필요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임을 잊지 말자.
@soehssotks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에서 학교 다니면서 늘 느끼는데 우리나라는 비교해야되고 남을 잡아먹어야 살아남는 교육방식같음
@user-cj9bs8jx4d
11 ай бұрын
좁은 땅덩어리에서 기를 쓰로 전체 인구의 반정도가 서울 부산에 모여사는 나라라ᆢ 외국으로 나가야함~^^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lovedog100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딸 키우는데. 학기초에 진단평가를 하는데. 문해력, 수해력이 낮게 나왔다고 담임샘 전화와서...나머지 공부 하는건 어떻겠냐고 하는데. 우리애는 자기주도 학습하고 학원도 다니는데. 학원쌤하고 전화로 얘기하는데. 학원쌤 말로는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아니라고...조급해 하지 말라고 해서 한시름 놨는데. 암튼 울나라는 너무 공부에 미친나라인듯. 고작 초3인데...문해력 수해력 안좋다고 얘기하는 선생님들...울나라 아이들 안타까움.
@mongrong9
Ай бұрын
그런건 다 알아서 생존하게 둬야하는데 자존감부터 바닥으로 떨구면 알아서 사는 것 조차 안됨 애들도 머리 크면 다 지밥그릇 챙기려고 하겠지 부모들이 그랬던 것 처럼. 부모 본인이 제일 똑똑하다고 착각하니까
@U___zzi
21 күн бұрын
개인의 삶을 못살고 비교우위에 미쳐있어서 그럼. 불행해지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남이랑 비교하는 건데 그게 인이 박여버린 채 스스로가 그러는지 인지도 못하고 살면 진정한 행복같은 건 다음 생 얘기죠
@user-oz3mu5hc5i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자녀인 제가 보고있네요.저런 부모님을 만나고 배울려고 노력하는 부모님을 만나는 게 인생의 천운이네요
@user-cj9bs8jx4d
11 ай бұрын
자녀들에게 최대한 상처안주고 자존감 높게 키웠는데 애들 성향에 따라 계속 확인받으려는 아들^^ 자신감 충만한 딸내미ㅎ 좀 다르더라구요~^^ 칭찬많이 해주고 상처주는 말은 못 담으니 아예 도를 닦아야;;;;♡
@user-fu2uj5sv2t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 강의를 보며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rosphear
6 ай бұрын
결국 모두는 누군가의 자녀이고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그렇겠죠
@Rinpndip
10 ай бұрын
이 강의가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강사님 아들이랑 비슷한 길을 걸었는데 과정은 정말 너무 달라서... 울컥하네요. 전 투쟁의 역사였는데 제 어머니랑 너무 다르게 따뜻하고 믿어주고 보듬어주고 하는구나 단단한 부모란 저런거구나 하는 걸 다시 배워갑니다
@user-th6lu8xm8u
2 ай бұрын
이런거 꼭 부모는 안보고 자식이 보고 눈물 흘림 제발 부모님들이 보셨으면...
@user-xq5vb1je3o
Жыл бұрын
나쁜 아이가 아니라 아픈 아이라는 말에 깊은 통찰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er9vs2mf4i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면서 제일크게 느끼는게 자존감이 한사람 인생을 바꾼다는생각이 들어요
@user-sm5if6fo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딱 나의 자존감을 무너뜨린 사람임을 항상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다. 열등감 덩어리 부모밑에선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식은 무너지게되어있다.
@yeeunkim9892
Жыл бұрын
돈에 욕심내고, 물질적인 것에 욕심내도 결국엔 다 부질없으니, 재능 빼고 다 초탈해버리는게 차라리 나아...
@user-fq9xe7wy1i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엄마 자존심을 무너뜨리지는 마세요. 스스로 알고 스스로 자존감을 키워가셔요.
@user-yo7ld9hm2p
4 ай бұрын
@@user-fq9xe7wy1i엄마는 내 자존심 자존감을 짓밟아 버리는데 그렇다고 엄마의 자존심을 무너뜨리지말라는건 대체 이게 무슨 위로인가요? 님께서 걱정되서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런 얘기들으면 또 내가 젤 나쁜 사람이구나 이런생각만 들게 해요.
@user-oq8dt5st8o
2 ай бұрын
반성하게된다. 내 딸 아들이 이런 마음으로 성장했겠구나 싶어 60에 와서 깨닫는다.
@thp7654
2 ай бұрын
ㄹㅇ... 걍... 웃김 멀어져야지
@daydream_jj
Ай бұрын
제발 저희 엄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 뜨게 해주세요 너무 숨막히고 힘들어요..
@user-nj7kp5kf5k
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진짜 너무 크게 공감되네요
@iribia2012
4 ай бұрын
평생을 무시당하다가 가족들이랑 손절하고 나니깐 이 영상이 보이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결혼도 자녀계획도 없어졌습니다. 혼자서라도 잘 살면 좋겠어요. 서른이 넘었는데도 과거에 머물러있어요. '그때 안 그랬으면', '엄마 아빠가 나를 조금 더 신경써줬더라면', '내가 좀만 더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자책하다가 항상 같은 생각을 해요. '안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강의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왜 제 주변에는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PoolpiriKim
2 ай бұрын
마음 아픈 글이네요. 그렇다고 김미경 강사님이 좋은 부모라고 단정지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이 분은 늘 가족얘기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지만...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을 근거가 없어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분이라서 항상 옳고 그럴듯한 얘기를 하지만, 이 분의 말일 뿐이에요. 그 집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내막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분의 두 자녀가 자퇴를 했어요. 행복한 보통의 가정에선 아주 드문 케이스에요. 실제, 자녀들이 부모에게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지는 모를 일이에요. 이 분 그토록 자녀얘기를 하면서도 연세대 음대 동창들에게 자녀만큼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요. 친구한테도 보여주지 않는 내 자식이라...ㅠㅠ 님의 고통은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본인의 행복을 위해 평온한 미래를 설계하시면 좋겠어요. 남에게 기대 걸 필요도 없고, 그냥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MyDasef
Жыл бұрын
결핍은 꿈의 자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찰떡같아요 웃으면서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부모가 역할을 못할 땐 결혼이라도 잘 하면 된다는 거 맞습니다.
@yonghyeunju6721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다 눈물이 뚝뚝. 도대체 내 부모는 나한테 왜 그랬던걸까.
@JINhee_Jun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ㅠ 지나간일은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면 그게 되더라구요. 부모도 그런 부모밑 에서 자라서 그런거 예요. 경제적으로도 여유없는 부모였다 면 정말 힘들게 사셨 겠네요. 치유방법은 내자식에게는 좋은부모가 되는겁니다. 주제넘지만 몇마디 드렸습니다.
@yonghyeunju6721
Жыл бұрын
@@JINhee_Jun위로 감사드립니다.
@sunshinech9046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모르셨으니까요ㅠ 다 똑같은거같아요. 저도그래요ㅠ 우리 힘내요^^
@flyfly1028
Жыл бұрын
자식 맨날 패는 부모들도 수두룩 해요
@user-joy201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학교가 있었다면....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okplm158
3 ай бұрын
자존감 깎아내리는 부모 만나면 평생을 힘들게 산다는점이다 좋은 부모 만나는것이 복이다 큰복
@Ho_yani
10 ай бұрын
이 강연을 보여드리고 "너도 안 바뀌잖아", "정신병자야 병신이야?" 각각 부모라는 인간들한테 들은 말들인데 평소에도 자존감 낮추는 말만하는데 제가 저를 죽이든 부모를 죽이든 하고싶은 감정만 생기네요 부모를 죽일순 없으니 제가 언젠가 죽든 사라지든 할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이런생각하는 거를 적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왜 사는거지 싶네요.
@katkk43
10 ай бұрын
호야니님 죽지 마세요 앞으로 안만나면 되요 행복하세요
@katkk43
10 ай бұрын
저는 학생 멘토링을 하면서 칭찬으로 아이들이 180도 달라지는 것을 많이 봤어요 님도 달라질거에요
@user-zc7bt2fl9q
7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이 강의를 보여드리는 것 만으로 엄청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ㅠㅠ 부모님이 너무하시네요 부모님이 잘못이지 하야니님은 잘못 없어요 이런 강의도 찾아보시고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신 것만 봐도 충분히 괜찮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 아껴주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user-dy1my7zk1y
6 ай бұрын
물리적+정서적 독립하니까 매일매일 행복까진 아니어도 절대 불행하진 않더라고요. 고생 많으시네요.. 최고의 복수는 독립한 뒤 보란듯이 나만 정신육체 건강하게 잘 사는 길인 것 같습니다. 마냥 쉽지 않지만요.
@bonakim9724
6 ай бұрын
부모보다 더 큰 하느님 예수님이 너무 사랑하고 계세요~ 님은 사랑받고 사는 사람이에요🙏🏼💗
@liong9214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가 와도 이분 만큼은 치유 못 해줄거 같다 생명의 가치와 인간의 가치 아이가 아닌 사람으로써 대해 주는 방법과 올바른 길을 일깨워 주는 멋진 분
@liong9214
Жыл бұрын
@@user-rx9cw2mt6b 그것만 많을까요 다른것도 많이들 틀리져
@FireDawn-tg1pj
8 ай бұрын
진짜 존경스러운 인간이고 어머니임 진심으로
@wecanlove3026
Жыл бұрын
공부도 꽤 잘했던 우리 남편 초등학생 때 시아버지가 술먹고 와서 시어머니한테 아들이 실패작이라고 했단 말 듣고 정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본인은 공부도 잘 못했다면서 아들이 전국1등하길 바란건가? 남편이 어릴때 충격받았던 얘기 듣고 피꺽솟 ㅠㅠ 시아버지 없었음 우리 남편이 더 자존감도 높고 더 잘 됐을거란 확신든다.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좋은 아내시네요 정말
@user-ck3fb6hd1r
Жыл бұрын
아 실패작이라는 말이 너무 뇌리에 남는다.. 나는 실패작이래~
@seongsilyi968
Жыл бұрын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정성으로 보살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fg2kc6zt2e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일을 하시는 분께. 응원합니다 ~*
@biddoryh4099
Жыл бұрын
귀한일을 하시는군요! 저도 응원합니다!!
@user-pv2ek5gn3z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sq4no6cj7u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과거의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보살핌 덕에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선함도 악함도 모두 겪어보았지만 가장 힘들때는 선생님과 같은 선한 분들의 도움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저도 꼭 제가 받은 선함을 세상에 전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께요!
@user-cc2jx2bm5b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이 전부일텐데..감사합니다.
@user-uz870
11 ай бұрын
자기중심적인 부모면 진짜 힘들어요. 내말이 법이고 남얘긴 쓸데없는소리라며 화부터 내요.
@Always_smile2020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내 자존감을 지키지 못했고 나는 죽지않기위해 내 자존감을 스스로 겨우 지켜내고 있었다. 다만 내 동생까지 그러지 않았으면해서 내가 항상 보호했다. 엄마가 동생에게 할 말을 내가 전달하겠다고 했고 나는 엄마의 말을 전하지 않고 내 말을 전했다. 잘하고 있다. 괜찮다. 그럴수도 있지 라고. 그랬더니 동생이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도 인정받고 싶고 자랑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나에게 가장 먼저 전화한다ㅎㅎ 그러면 난 또 아주 쉽고 작은 일도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이렇게 나는 내 동생도, 내 남편도, 내 아이의 자존감도 지켜주고 있다. 좋은가족 좋은배우자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은 쉽다. 내가 정말 하고싶은말을 그 순간 한 번 참으면 된다. 그리고 전혀 반대되는말을 해주면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웃게된다☺️
@user-pl6mi3lv4o
2 ай бұрын
너무 착한거 아녜요,,? 저는 제 생각만 했지 동생 생각은 못해봤는데 집에가서 많이 챙겨줘야겠어요,,
@user-oh4ws9gp1i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부터 스스로가 예체능 음악 계열에 재능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왜냐면 똑같은 노래를 들어도 제가 또래 친구들보다 훨씬 깊게 감명받고 다른 애들은 듣지 못하는 미세한 반주까지 저는 들렸고 , 악보가 없어도 그 노래를 들으면 바로 피아노를 쳤었어요. 그리고 노래 잘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서 예고를 꿈꾸고 보컬학원을 다녔는데 엄마가 제가 연습할 때 마다 "돼지 멱 따는 소리같다" , "넌 목소리 자체가 별로야. 노래를 잘 해도 듣기가 싫어", "너는 음치야" 이런 말을 했어요. 전 저 스스로의 음색도 되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남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게 부끄럽고 수치스럽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나는 음치에다가 음색도 안 좋고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co8048
6 ай бұрын
그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에요 꼭 꿈 이루시길 바래요!!
@Jihee0319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그렇게 컸었던 저는 , 시집을 와서 좋은 남편을 만나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관심이었고 처음 받아보는 칭찬 이였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의 남편은 저에게 아직도 애칭으로 부르며 처음과 같은 마음과 말투와 행동으로 지켜주고 있어서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의문이 생겼던 물음표 를 느낌표로 바꿔 주었습니다. 부모나 배우자가 그렇게 키워준 자존감은 평생을 바꿔준 다는 말이 맞습니다.
@user-hs9qo3dg8j
Жыл бұрын
님이 좋은 사람이라 좋은 남편을 만나신거예요. 아무리 좋은 남편이여도 그 좋은점을 알아봐주는 부인이 없다면 좋은 남편일 수가 없는거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님같은 부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을 좋은사람이라 생각해주는 .......^^*
@user-tp4tn8yd3n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댓글이 좋네요^^
@user-mn6id6dh5m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부모의 강압과 무관심으로 크고서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지금의 제가 살아가는 힘이 생기네요ㅎ
@user-oo9lf9zk2b
Жыл бұрын
전생에 큰 복을 지으셨나봅니다. 배우자를 잘 고르는 현명한 눈을 가진 분이세요.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저는... 남편마저도.....ㅠㅠ
@kj-pc7cr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아요^^ 공감 됩니다 좋은남편에 이쁜아이들^^
@gogoguuma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폭언 들을때마다 이영상 듣고있어요 혼자 울다보면 진정되고 살아갈 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sanaall80
Жыл бұрын
님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user-bi8on2mt1w
Жыл бұрын
지난 토욜 하루에 20시간씩 게임만 하는 20살 딸아이가 기능사 시험을 보러가는 53세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 시험 잘봐 ~ 내가 아는 우리엄마는 시험볼때 마다 다 합격했어 이번에도 합격할거야 " 게임만 하는 딸애랑 날마다 죽기 살기로 싸우는 부족한 엄마 자존감을 세워주는 귀한 자식이라는 걸 오늘 느꼈네요 ~~^^
@user-rp1rk7dy9l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 정말 천재네요 강의가 천재성을 드러냅니다 어느선생님도 어느엄마도 그렇게 감성적인 열변 할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너무 감동입니다~~
@user-mr7iw2mr3n
Жыл бұрын
7.
@user-yh3pk1fy5k
Жыл бұрын
전 현 초6입니다 부모님이 자존감 낮추고,친구와 지내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좋아하는 아이돌안 투바투를 보면서 웃고 행복해지고 음와과 츔을 추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데 샹각해보니 오렸을 때 만큼 상상력이 풍푸하지도 동심마저 사라지고 부모님과 함께있을 땐 돈줄때 말곤 행복하지 않아요 그래서 좋하는걸 할땐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고 이게 일상이였는데 친구가 저를 보고 너 자존감 너무 낮다고 너 노래 잘해 춤도 잘추고 비율도 좋아라고 해주며 지금은 행복해 졌어요 이걸 보는 분들은 자존감 낮추는 말 듣지마시고 좋아하는거 하세요:)
@user-cz4nt6fn3g
Жыл бұрын
1:44 자존감 4:12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 자존감 나는 괜찮은 사람 5:28 다섯가지 천재성 직업 1만 가지 28:28 자존감 바닥 아이 집에만 내 다리로 힘 29:31 내 힘으로 나 좀 먹여 살려보고 33:05 지하10층 40:06 자존감 나이 41:06 진짜 위로 42:01 자존감 낮은 부모님 더 무서워해 하고 상처를 준다 44:30 사과할 때마다 46:39 자존감 연습 나이들어도 생겨 자존감이 잘 셋팅 될 수 있도록 나를 내가 돕고 괜찮은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
@user-xb9ec1bj6v
11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아는데'ᆢ 참'힘드네요 엄마란 사람은 ??항상 ??물음표를 들게. 하네요~~~
@capksss
7 ай бұрын
자식이 힘들때 시골 엄마집에 간다니까 동네 부끄럽다고 극구 말리던 엄마....병간호하다 일년만에 시골 내려갔더니 동네 내친구는 자기엄마한테 엄청 잘한다고 비교하던 엄마...
@jaisminsantana908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설거지 하면서 강연 듣다가 바닥에 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만 7살 5살 3살 아이가 셋인 엄마로서 너무나 부족한 부분을 깨달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자녀양육에 중요한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고갑니다.
@MCMH5.23
10 ай бұрын
핑계대지마세요, 갑자기 그분이 나오셔서 운거면서 뭔 핑계를 ㅉㅉㅉ
@user-et3nh4lt1m
10 ай бұрын
1
@Rinpndip
10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 찾아들으시고 깨달음도 얻으시고 감사할줄 아시는 분이니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user-jj1ix7qg2b
9 ай бұрын
강사님 강의내용 다 맞는말씀인데도 서른살이 넘은 외동아들이랑 현실적 소통하기란 힘든부분 입니다 ㅜ 전부내려놓라는 논리도 해결책은 안되는듯요 ㅎ
@user-fi3qf5jb4o
9 ай бұрын
@@user-jj1ix7qg2b왜 30년동안 소통이 안되었을까요? 애기말만 잘 들어줬어도 모든 아이들은 부모를 존중하고 소통하고싶어합니다
@strawberrycake423
3 ай бұрын
아빠랑 통화하고나서 울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자존감이 낮아지니깐 점점 위축되고 살기 싫다는 생각만 드네요..
@Life_Is_Science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인생이 쓰레기 같다고, 앞으로 안풀릴거 같다고 느끼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강의 보면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펑펑 우는 중이네요. 앞으로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강의가 그래도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mb9kz8hr6x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Griezman
8 ай бұрын
왜 울어요? 얼릉 결혼해서 부모님이랑 절교하세요
@yoh6708
6 ай бұрын
머 모든사람이 인생이 쓰레기 같다고 생각하죠 그래도 잘 풀리실겁니다 노력하면
@eurisdayoff
5 ай бұрын
바닥을 치며 견디다 보면 언젠가 다시 올라올 기회가 있을거예요 정말 작고 하찮더라도 소듕하게 잡고 올라오세요~
@user-wh3kb8on1f
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에요 기도할께요 매일 자기 자신에게 긍정마법걸기 "괜찮아 너 잘하고있어~ 넌 꼭 잘 될거야" 기운내요 화이팅!!!!
@user-nu1qe4dr8l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어머니세요. 제 어머니가 강사님 반만 닮아도 눈물 쏟는 날이 없었을 텐데ㅜ 하지만 이해해요. 엄마도 친엄마한테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요.
@PoolpiriKim
2 ай бұрын
김미경쌤, 늘 가족 얘기하며 사람들을 감동시키는데.. 그 가족 내부의 일은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강사님이 반드시 좋은 엄마라는 보장이 없어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분이라서 항상 옳고 그럴듯한 얘기만 해요. 이 분, 연대 동창들한테도 가족얘기 그렇게 하면서도 가족은 절대 안 보여준대요. 그리고 강사님의 자녀가 둘이나 자퇴를 했어요. 이 것도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정말 이 분의 자녀들이 자존감 키우며 행복하게 사는 지는 누구도 알 수 없어요....
@flowingwater7179
2 ай бұрын
@@PoolpiriKim 이런 말 나올것이 뻔하니 안보여주는 거죠. 본인이 강사고 얼굴이 알려진 공인이지만 가족은 아니니 공개할필요가 없죠. 자퇴했다고 문제 있는거 아니고 엄마가 존중한 것일수 있구요. 학교에서 꼭 버텨서 온전하게 졸업해야 잘사나요?
@PoolpiriKim
2 ай бұрын
@@flowingwater7179 님의 말 뜻에 100% 공감해요. 미경쌤, 가난하지만 이해심 많은 부모님, 우애 깊은 네 자매 이야기는 수도 없이 하고 모두 얼굴도 공개하면서, 재혼한 새 남편과 자녀는 절대 공개 안 해요. 하지만 자퇴한 자녀들 얘기는 수도 없이 하면서 그들의 방황과 아픔을 건전한 성장스토리로 소개합니다. 제 말은... 가족 얘기는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비밀이라서... 미경쌤의 이야기의 진정성을 100% 신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 분, 이화여대 논문표절로 비정상적인 학위 취득을 했었고, 이혼과 재혼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분이에요. 이 분의 결혼식에 참석한 연대 음대 동창들이 이 분의 거짓말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답니다. 이 분 강연을 들어보세요. 늘 친정식구 얘기, 가족얘기, 친구얘기, 자신의 경험담... 객관적인 데이터나 유명한 사례를 들어 얘기하지 않아요. 대부분 확인 불가능한 개인 얘기에요. 거기에서 신뢰감이 없다는 거에요.
@liong921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진짜 중요한데요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안좋게 보고 루저로 생각해도 단 한사람만 그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칭찬 해주고 믿어주면 그게 거름이 되서 나도 다른 사람이랑 다르지 않구나 일어 설 수 있구나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깨닫고 열매를 맺을 힘이 생기거든요 만약에 그 존재가 부모가 된다면 정말 평생 커다란 선물이 되는거거든요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는거구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중요하지 않는 부분은 단 한곳도 없는 것입니다 제 이름도 미경인데요 제 이름이 이쁘지 않다고 생각 했었어요 그게 부끄러운 생각이였다는걸 깨닫게 해주신분입니다 정말 위대하신 어머니세요🙆♀️
@PoolpiriKim
2 ай бұрын
세상에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거에요. 그리고 김미경 강산님이 반드시 좋은 부모라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 이 분 가정사의 은밀한 내막은 아무도 몰라요. 이 분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가 보다...하고 믿을 수밖에요. 김미경 강사님이 자녀가 두 명이나 자퇴를 했다고 하시던데요.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에선 아주 드문 케이스에요. 이 분의 자녀들이 진정 자존감을 갖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지는 아무도 몰라요. 김미경 선생님은 그렇게 자녀 얘기를 하면서도 연대 음대 동창생들에게는 절대 자녀를 안 보여준대요. 이 것도 이상한 일이에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에요. 말로는 항상 옳고 그럴듯한 말만 하시는데... 그 진실함을 전적으로 신뢰하긴 어렵네요... 그냥 방송에서 한 번 듣고 흘려버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user-yd3rd1br5p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보다 오히려 자식들의 사랑이 찐사랑 입니다. 부모님이 날 낳은거는 그냥 자신들 늙어서 힘 없을때 지팡이가 필요한거예요. 그러면서 맨날 키워줘서 고맘다고 감사하래. 열살이후에 떨어져 살아서 친척집 기숙소 전전하며 혼자 살았는데 커서 잠시나마 같이 살았더니 화풀이에 신경질에 간섭질까지. 그때 깨달었지 날 사랑하는게 아니였구나.
@JIN-sr1ol
Жыл бұрын
가족 왕래없이 혼자 지내다 죽는 노인들보면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그 자식들한테도 다 이유가 있겠구나 싶다...
@user-bj4po4le3f
7 ай бұрын
전 몸이 아프게 태어났어요 평생 약먹어야 해요 고3까진 아빠가 약타주셨어요 20살부턴 제가 약타먹어요 평생 궁금했던 질문을 엄마에게 40년만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했어요 "엄마는 나 약 잘먹고있는지 왜 한번도 안물어봐?"하니 아픈거도 불효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약값 니가달래서 안줬냐" 하시더라구요 헐 예전에 제가 두달에 한번씩 병원가는게 힘들다고 했던말을 돈달라는 소리로 오해하셨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분노가 치밀었어요 전 아파도 엄마를 한번도 원망한적이 없는데 난 그냥 "너가 몸이아파 힘들제 약은 잘챙겨먹나 잘챙겨먹어라" 이말한마디 듣는거 뿐이었는데.. 그 뒤로 천륜이 끊어진거마냥 엄마의 일에 무감정이 되었어요 건성으로 대해도 죄책감이 안들어요 돌아가셔도 무감정일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앞에서 자살하는 상상 많이했는데 감정이 무감정이 되니 나쁜생각 안들고 편해졌어요
@user-ii6cl8ky1f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이 예전에도 훌륭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더 쌓여서 나이대에 맞는 경험치가 점점 더 발전하네요. 점점더 훌륭한 강사가 되실듯
@user-hh1rq6ni1k
Жыл бұрын
😅😊9
@youkyungwon3867
10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엄마 사고로 돌아가시고 자존감 낮은 홀아버지 밑에서 28년간 살다가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잘 살고있어요. 남편은 늘 저를 응원해주고 나를 빛나게 해줘요. 강의를 듣고보니 제가 부모복은 없어도 남편복은 있나봐요. 울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해봐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wangk_y
8 ай бұрын
취직 후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한지 5년이 넘어갑니다. 저도 힘들때면 부모님께 기대보고 싶다가도.. 오랫동안 자존감이 깎였던 본가로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sia2917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강연이 출근길 알고리즘에 떴는데 눈물이 나오는걸 참네요 자신이 모르는 사이 참 많이 힘들었나 보아요 존중받고 배려받지못한 가정이었던분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고 좋은 사람만나서 사랑많이 받고 사셔요 :)😢
@heuiwon1117
10 ай бұрын
님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답고 빛납니다. 태어나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rb1yc7cj1c
8 ай бұрын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이거 따라하라고 하시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엄마는 충격요법이라면서 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자주 하시거든요
@user-hw1or3yw5i
Жыл бұрын
나의 자존감은 친정엄마가 다 무너뜨렸다.어렸을때 공부못한다고 밥잘안먹는다고 꼴보기 싫다고 아빠한테 받은 화를 나한테 다 화풀이하고.결혼하기직전까지 자존감을 그리 짓밟아버리더니..결혼하고 아이낳고 나니 그제서야 나를 놓더라..근데 아이를 15년 키우고 보니 내친정엄마가 더 이해가 안되고 미움이 생긴다.아이키울땐 정신없이 바빠 몰랐는데 요즘 돌이켜보니 친정부모님이 더 밉다..나는 지금 44살 전문직 여성에 아이둘다 공부잘하고 남편은 전문직및교수다.나는 사회생활가족 아무 문제가 없다.우리부모님한테 그리 짓밟힐만큼 문제아가 아니였다
@user-xd2cc6ew4m
2 ай бұрын
그리 잘 되어 가족이 행복한대 이제 부모님 그만 미워하세요 놓아도 되지 않을까요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즐겁지 안잖아요 그들이 어리석어서 그랬던거예요 저 또한 어리석어서 후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user-gk7kl2fz3l
2 ай бұрын
자존감 진짜 낮은 부모는 자식 잘되는 꼴도 못보더라고요 질투하고 자격지심느끼고 ㅋㅋㅋ
@user-lj4zv2qr6f
2 ай бұрын
울엄마랑 똑같네요 머리스타일 옷입는것까지 결혼해서도 잔소리를 그렇게나 하더니 어느순간 놓더라구요 지금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구 요양병원에 가야하는데 잠시 제가 돌봐드리고있는데 울여동생을 그렇게나 물고 빨고 이뻐하고 나랑 비교하고 하더니 결국 돌보는건 제 차지가 됐네요 저는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user-ts3nd5ro3q
Ай бұрын
근데 만약 본인이 공부잘하고 밥을 잘먹었다면 어떻게되었을까요
@user-zp6dn9vq5o
Ай бұрын
연 끊어요
@user-dc5xv5cw6s
10 ай бұрын
김미경쌤 강의들으며 부모로써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게하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자녀의 고난을 읽을수 있는현명한 엄마인 김미경쌤 존경합다.
@middle-P06
10 ай бұрын
더 나아지려고 찾아보는것도 진짜 대단한거예요.. 자신의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ghijkabcdef6887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문제점이지 민주주의는 개인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길러내고 그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그게 사회에 반영되고 한국은 사실 전체주의에 가깝지 모든가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지
@user-cv9im3oh5y
6 ай бұрын
@@ghijkabcdef6887ㅊ ㄷ?😂ㅎㅈㄴㅅㅍ🎉🎉🎉🎉
@user-cv9im3oh5y
6 ай бұрын
🎉😢😂🎉🎉😊😢ㅈ
@user-cv9im3oh5y
6 ай бұрын
😊
@ttottone
2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말만하는 엄마옆에있으니 저도 부정적이되어서 잘되는일이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독립하니 그나마 나은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린시절 겪은 것들에서 벗어나는게 정말정말 힘드네요
결혼 전에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지나가듯 말씀하셨던 한마디가 애 키우고 일하면서 치이고 사는 지금도 내 자존감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내 자식이라서가 아니고~니가 참 괜찮은 사람이데이~" ..사는게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을 때 그 한마디가 진짜 나를 지탱해 주더라구요ㅠ... 나도 내 자식에게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glorychoi2679
Жыл бұрын
슬프고도 재미있는 강의~ 아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네요
@kay14712
Жыл бұрын
저 이거보는데 왜자꾸 눈물이 나죠...? 우리 아기들이 그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자꾸 나네요....
@hyesuk636
Жыл бұрын
첨부터 감격에 눈물이 글썽이더니 보는 내내 웃기더니 마지막에는 눈물 폭발했네요~~👍😢⚘️🎁
@storage4242
4 ай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저도 학창시절 밥먹다 문득 눈물을 흘려서 부모님이 놀라신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내가 밥먹을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였거든요. 둘째 아들에게 새벽3시에 진수성찬을 차려주셨다고 말하신 시점부터 계속 울면서 보았네요. 오늘 저에게도 진수성찬을 차려주신 것 같아요. 저 스스로를 좀더 대접하면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user-qt4yz4wu1f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60대 엄마로서... 난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했었나... 자존감의 중요함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
@Jkylove
11 ай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너무도 공감가는 면이 많네요 👍👍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 난생 처음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ㅜㅜ 보면서 지난날들과 많은 생각들을 하게됬네요ㅜ 누구에게나 자존감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오늘부터 김미경님 영상 많이 볼듯요
@forestella_DyunDyun_Love
10 ай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강의는 정말 다시들어도 명강의네요... 다시 위로와 힘을 얻고갑니다.
@user-zg8jy8iq5w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에게 잘못해놓고 사과를 안하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가 무시당한다고 느껴서 점점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절대적 존재인 부모에게 사과를 받으면 당연하게도 존중받는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아주 단순한 이치죠
@user-fy3jc6zb1v
10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 나이 36 아버지는 68세에 암투병 후 저의 3년간의 간병을 받으시고 나서야 당신이 힘이빠지시고 나서야 연기인지 진심인지는 모르지만 저에게 사과를 하시는 편이고 65세의 나르 어머니는 현재도 말빨이나 사회경험이나 하나있는 막내아들에게 열등감을 느껴 본인이 잘못을 하더라도 무논리와 사과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스스로 다독이며 회복 하고 있습니다
@user-yn4tx1te7n
Жыл бұрын
부모로써 배울께 더 많구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명 강의에 홀딱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r2dr9yf5r
Жыл бұрын
알고니즘으로 우연히 본 강의 요즘 사춘기아이때문에 힘들었는데... 나 자신이 아이 스스로 자존감을 박탈하고 있었네요... 그게 맞는거라 생각했나본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 메모해가면서 듣고 있어요. 강의 도중 눈물이 왈칵 내 사랑하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줘야 이담에 어른이 되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수 있도록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겠내요...
@Seungchoi0720
Жыл бұрын
명강의 감사 합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말씀 하시는 거 참 힘든데 … 온갖 힘을 다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너무 동감 합니다. 내 아이를 키우는데 더 넓고 더 깊게 샹각하고 행동 하게 됬읍니다. 감사 드립니다.
@Hatjingyo0801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상처받은 저희 자식에게도 격려와 위로가 되는 감사한 영상이에요
@user-mf6sh2yf3e
Жыл бұрын
울다.웃다 강연정말 잘들었습니다 남편에게도 이강연 꼭들으라고 말해줬어요 정말 많은걸느끼고 배웠습니다
@user-eg5bj5jm4k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유투브에서 알게되어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그 어떤 강사들보다 그 어떤 메스컴의 세바시강의 보다 백만배 나을 울린다 정말 대한민국1프로 엄마시다 찬사와 경의를 표한다
@user-xn1pq2gq1z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가장소중하고 사랑스런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정말 많은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in99911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울었어요. 많은걸 생각하고 반성하게 됬어요 이런 영상을 볼수있다는게 감사하네요. 강사님 용기도 말씀도 너무 대단하세요 훌륭하십니다.
@user-jp3bx9xf9b
7 ай бұрын
저는 걱정이 많고 예민한 성격인데, 어머니는 털털하고 깔끔하고 즉답이 나오는 성격이세요..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어서 엄마에게 상담하면 늘 저를 답답해 하셔요.. 이것도 엄마만의 애정이겠지만. 늘 히시는 소리가.. 너는 성격을 고쳐야한다고 하세요.. 그럴때마다 있는그대로 인정 못받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ㅎㅎ 엠비티아이가 생긴이후로 엄마의 생각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되었지만..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기때문에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ujinelove1933
Жыл бұрын
타인의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힘이 되는 대화를 하고 싶어서 자기전 강의를 찾아 듣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조차도 해주지 않는 말들을 강연을 통해서 듣습니다.
@TV-kt9ry
Жыл бұрын
난 암기바보였지만 음악 미술은 천재였는데 울 부모는 외우는것 잘하는 언니만 사랑했다 이제 힘없고ㅡ늙으셔서. 내가 이리 노랠잘하는지 몰랐다며ᆢ내나이50이제와서ᆢ나보고 가수하란 말인가ᆢ전혀도움안된 부모케이스
@woojungjung37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부모고어른이라는 이유로 소리지른 제자신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신분 주옥같은 강의 잘봤어요
@rabbit0479
8 ай бұрын
자존감과 자신감은 엄연히 다른건데 자존감은 실패하고 좌절을 많이 겪는다고 자존감이 작아지는게 아니라 심리학 박사들은 얘기해요. 자존감은 어릴때부터의 부모의 애착과 사랑 지지면 자존감이 있는 아이로 자랍니다. 실패를 많이해서 포기하는건 자존감이 아니라 자신감이 떨어지는겁니다. 부모의 신뢰가 없고 사랑없이 어리시절을 보낸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자존감있는 어른으로 사는건 절대 쉽지않아요.
@hijin2396
10 ай бұрын
강의 보면서..사춘기 아들생각이 나서 마음이 짠했습니다..미성숙한 부모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받는거 같아 미안하네요..좋은 강연..아이인사도 받지 않고 무시하는..남편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joy2014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가 9살 생일에 물어보내요~~"엄마~나 태어났을때 어떤 기분이었어??"라는 말을듣고, 생각이 많아졌었는데...이 강의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공감을 넘어서 반성하는 강의입니다~~
@user-kl2ib9ct2k
Жыл бұрын
@@os-rb2xb 말 하는 꼬락서니 뭐지? 너나 헛소리 하지마라
@kim-tx8nd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무기분도 안들었다던데
@archicookie
8 ай бұрын
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조근조근하게 하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coffeeso99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에게 그런말 듣고싶어요
@user-ld4ps8bo4f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렇게 대해줘 ㅠ우울해 부모랑 믿음이쌓이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신뢰관계가 축적되면 그때부턴 뭐든할수있는 용기가 생김.
@user-xb7yu9zy3j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하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r2uz9bj5d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들이 고등학교 자퇴한다고 했을때 심장이 뜰어지는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우리 큰아들이 고2때 사춘기가 와서 자퇴한다고 했을때 정말 앞이 캄캄해지는것을 느꼈어요 그때 고2 담임샘을 잘 만나서 상담하고 선생님이 아들의 자존감을 세워주어서 고 3까지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에 취업되어서 잘 살고 있습니다ㅡㅡ담임 선생님을 한번 찾아 뵙고 그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xord1208.sohongdangamja
Жыл бұрын
...님보다 님 아들 심장이 더 무너졌을 거에요... 자퇴는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여러이유로 입에 담기 어려운데 담을 정도라는 거니까... 나도 자퇴하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이 피곤해지기도 하고.. 자기도 자퇴 생각하면 미래가 깜깜했을 정도였을텐데 ㄹㅇ 개 힘들었을 듯.... 그래도 어찌 잘 살아나갔네..부러워 해야 하는 건가..
@yung2430
Жыл бұрын
강의 듣고 정말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mz2kc7gn8j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보는내내 눈물이 나는지.. 부모가 되어보니 나의 부모님도 나를 너무 사랑했지만 방법을 몰라서 그랬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내 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자존감 높고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zzz3419
Жыл бұрын
진짜많이 울었다...
@tonosii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user-nu1qe4dr8l
Жыл бұрын
저도요
@liong9214
Жыл бұрын
눈아파요 ㅠ
@Canada_HealerKim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많이 느끼고 깨닫고 반성합니다..새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x5ic8mt5j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엄마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겁니다 ❤
@user-ld7pn3es5e
Жыл бұрын
현재 고1. 중3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늘 아이들의 낮은 자존감 때문에 힘들고 고민이었는데 내가 다 깎아 내렸다는 사실을 확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야될지에 대한 큰 터닝포인트 짚어주셨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zy6zo6mn8o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깊은 말씀 잘 새겨들을께요 감사합니다
@regretforfuture
9 ай бұрын
난 내 목숨보다도 사랑했던 엄마의 실체를 40살이 되어 깨닫고 미워하기 시작했다. 인간이 태어나 단단한 어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딱 두 가지의 마음. '자존감'과 '독립심' 이 감정을 내 안에 존재하지 못 하게 만들었다. 32살이 되어 독립하기 전까지 자다깨면 주문이 되어 읊을 수 있을 정도로 남편을 욕하여 그 유전자를 품고있는 내 자신을 근본적으로 혐오하게 만들었고, 30대 중반까지도 내 손으로 내가 쓴 수건하나 못 빨게 하며 평생 구석구석 따라다니며 본인이 없으면 안 될정도로 징그러운 의존형 어른으로 키웠다. 40살이 되어야 깨달았다. 그렇게해서 완벽한 자기 성을 쌓은건 엄마였다. 난 아무것도 없는 딱딱한 땅 위에서 이제 홀로 일어나야 한다.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4기 암환자가 된채로. 그래도 하루만큼 독립되고 성숙한 어른이 되고싶어 매일매일 발버둥친다. 언제 죽어도 상관 없다는 심정으로 나의 베스트 버젼으로 죽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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