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야담 #민담
1. 인트로 00:01
2. 이야기 시작 00:16
3. 개인적 소견(끝맺음) 11:04
오늘 이야기는 조선시대에 남달리 자식을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썼던 어느 어머니에 대해 전해져 오는 일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강효석이라는 사람이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이야기(일화,전기) 등을 엮어 편찬한 "대동기문"이라는 저서에 실려있다 라고 혹자가 전하고 있는데요, "복은 화 속에 엎드려 있고 화는 복 속에 기대어 있다"라는 노자의 명언이 있습니다. 뜻밖의 횡재를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아무리 구차한 삶일지라도 정직하게 노력한 댓가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남편의 유언을 잘지켜 가난속에서도 아들을 올바르게 키우려한 선비의 아내,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이 이야기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훈훈한 미담으로 다가옵니다.
본 영상의 이야기는 남달리 자식을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썼던 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져 오는 이야기(땅에 묻은 백금 항아리, 어머니의 금항아리, 등) 한 편을 참조하여 운영자인 제가 직접 새롭게 각색한 내용입니다.
*본 영상의 내용은 이야기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 나름의 해석과 구상으로 새롭게 다듬고 각색한 2차 저작물임을 밝혀둡니다.
*영상 사용 이미지 : 운영자인 제가 직접 촬영 또는 그림으로 묘사(창작한 이미지)하였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Ep. 53 일화⎮아들을 출세하게 한 아버지의 유언(죽음을 맞이한 남편이 아내에게 어떤 유언을 남기는데...)⎮땅에 묻은 금항아리⎮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책벗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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