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환타는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의 코카콜라 보급이 끊기자 독일 내에서 만들었던 음료입니다. 독일어로 '환상'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환타는 당시 독일에는 설탕이 부족한 집에선 설탕 대용으로 환타를 써먹었다는...
@TV-xh9ps
Жыл бұрын
과일껍질로 환타 만들었다죠
@jisuw2747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시기에 만들어졌다 보니 초창기 환타는 나치 색이 뚜럿했다고 합니다...
@roshimachi
Жыл бұрын
오 신기하네요..
@TV-xh9ps
Жыл бұрын
@@jisuw2747 그럼 흰색 검은색 빨간색 이었겠네유
@jisuw2747
Жыл бұрын
@@TV-xh9ps 하켄크로이츠가 대놓고 박혀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당시 독일에 있던 환타 중에
@user-qx1vj1zs2w
Жыл бұрын
늘 자극적인 것만 보다가 이런거 보면 늘 힐링된다
@Fuck_L0ve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짱구 음식 따라먹는 일본 혼혈분도 힐링되용♡♡
@user-fx2kf2ek3z
Жыл бұрын
와 버터비빔밥 아빠가 자주해주셨는데 ㅋㅋㅋㅋㅋㅋ 안 먹어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진짜 드셔보세요 맛있어요…ㅎㅎ
@피자_테러한_코쟁이
Жыл бұрын
버터비빔밥 진짜 마약입니다ㅋㅋㅋ엄청 맛있어요ㅋㅋ
@LIEILIEILIEILIEILIEI
Жыл бұрын
@@피자_테러한_코쟁이 와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ㅊ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ㅁㅈㅇㅈㅇㅈㅇㅈㅁㅈㅇㅈ
@user-dz4nm5hm7n
Жыл бұрын
왜 우유까지 말아먹지
@ritry176
Жыл бұрын
에이 느끼해서 좀....
@user-jg2ih2js7q
Жыл бұрын
느끼하진 않나요 ㅠㅠ??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
@user-dl1yo7gk1h
Жыл бұрын
주말 빠퀴영상은 힐링 그 잡채
@Misterlee_0720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ew9jm5hv6f
Жыл бұрын
ㅇㅈ
@Mc_Moo-hyun_official
Жыл бұрын
빠퀴 영상은 혼자 간식 먹을떄 보려고 아껴놓는다 ㄹㅇ
@user-eb4gr6ci4m
Жыл бұрын
40년만 지나도 나라가 바뀐다..
@람람2011이야기
Жыл бұрын
맞는거 같습니다
@goodthought1175
Жыл бұрын
딱 05까지가 정상인 마지노선인듯 그 뒤는…
@람람2011이야기
Жыл бұрын
@@goodthought1175 11생
@1998hsh
Жыл бұрын
지금은...오히려 뒤로갑니다..
@user-qo4gt7xz2p
Жыл бұрын
1988이면 거의90년대네
@Mr.Knighthood
Жыл бұрын
버터 비빔밥은 호불호가 심해서 정봉이 역할을 한 배우도 먹으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따봉은 원래 처음 광고 내용은 나레이션으로 '좋은 오렌지를 보면 따봉이라고 외칩니다' 이러면서 외국인이 오렌지를 들고 "따봉" 하는 광고였죠
@in363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퀄리티 높은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koritube6813
Жыл бұрын
잉어엿은 제가 막 대학생이된 2009년, 부산 경성대 앞 골목에서 마지막으로 봤어요!!ㅎㅎ 그 때 까지만 해도 "아직 저런게 있네?" 하면서 지나쳤던 것 같은데 누군가에겐 깊은 추억이 있는 음식이라니 ㅎㅎ 나름 반갑네요.
@user-sl3rt8li6j
Жыл бұрын
부산 사직동에도 아직 앞에서 장사하시는분들 계세요!
@skir4953
Жыл бұрын
덕천동도 한분 계심
@anfflgkrrhkfoqehfdlgmlakdtod
Жыл бұрын
울산 젊음의거리에서도 하시는분 봤어요!
@user-eu2to6ku5m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 때 부터 중3까지 부산사직동에 살았어요 초등학생 때 뽑기할아버지 리어카 오면 동네친구들 다 달려들어 뒤에서 리어카 밀었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우쌰아 우쌰아 라고 소리를 내셨죠 그 소리를 다 따라하면서 우쌰아 할아버지라고 불렀어요 그렇게 리어카를 밀어주고나면 꽝 나왔을 때 주는 설탕가득발린엿을 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동네친구들이 할아버지 오는 날만 기다렸었죠..
@Ackpler
Жыл бұрын
저는 2018년 회사 회식 하다가 봤는데 ㅋㅋ 동기의 희생에 앞서 결국 뽑음 ㅋㅋ
@minaeong3396
Жыл бұрын
잉어엿은 우리 동네 요일장에서 3년전까지만 해도 팔았었는데 이걸 처음 보셨다니..!!! 신기하네요😌😌
@user-un3fg9du4g
Жыл бұрын
잉어엿은 요즘도 야시장에 꽤 보이는데 보일때마다 한번씩 꼭 합니당... 되게 달고 맛있어요
@user-nz7zy4pw8g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도 그렇고 응팔도 그렇고 내가 몰랐던 시대의 문화들 알아보는 건 항상 흥미로와..
@kim-tm5os
Жыл бұрын
대왕잉어를 처음보다니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어릴때 지역축제 가면 엄청 했는데
@user-re2pe8xj9v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저랑 사촌 동생 둘다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살이 너무 안 쪄서 병원에서 병원에서 한번 밥에 버터 비벼 먹어보라고 했었어요. 한동안 먹으니까 정상체중이 됐는데 그때 그 버터 비빔밥이 엄청 맛있던게 생각나서 요즘에도 가끔 비벼 먹어요ㅋㅋ. 그리고 청국장에 버터 넣어도 맛있어요..!
@user-pl5bi9pg9s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저 어릴때 가끔 밥 차려 주셨었는데 그때 계란 비빔밥에 마가린 넣어서 해주셨다는:) 진짜 맛있었어서 싹싹 긁어 먹은 기억이나네요ㅋㅋ 추억이다
@Bi_bim_bap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jv2ey2my5p
Жыл бұрын
2003년생 20살입니다! 마가린밥은 처음 봤는데 그래도 잉어엿은 아직도 축제같은 곳 가면 드문드문 팔더라고요 ㅎㅎ 엄마한테 그렇게 사달라고 졸랐는데 맨날 빵디 한 대 맞고 삐져서 집 가고 그랬는데... 저한테도 나름 추억이네용 옛날 음식들이
@hong-ah-young
Жыл бұрын
전 저 마가린 비빔밥 자주 먹었어요 어릴 때 ㅋㅋ 진짜 중독성 있음! 저기다 계란 후라이도 얹어 먹음 ㅎㅎ 간장계란마가린밥! ㅎㅎ
@user-fl2li5ln8g
Жыл бұрын
마가린밥이랑 델몬트는 모르는데 경양식돈가쓰 대왕사탕 옛날통닭은 정말 추억이다ㅜㅜ그때가 그리워ㅠㅠ
@user-un1sw5lj3f
Жыл бұрын
1988 재방을 많이해서 보고 또 보고 너무 재밌지
@user-hu7xu1vx1x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마가린 간장 비빔밥 참 많이 먹었는데 마요네즈와 설탕은 들어보기도 처음이네요~^^ 지금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거의 사라졌지요...ㅜㅜ 저 델몬트병도 다시 팔면 꽤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통닭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었던것같네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ChloeAriko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 방송 봐🧡보영 아주... 댓글만 달면 구라를....‘
@ChloeAriko
Жыл бұрын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건 경양식이 아닌 게 함정. 경양식 레스토랑이 따로 있어요. 지금은 서울에도 한두군데만 남고 모두 폐업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은 예전만하진 않지만 몇군데 있긴 합니다)
@user-fc1no2kw9n
11 ай бұрын
델몬트병은 250 원이었습니다.
@siah1670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요즘 응팔 정주행 중인데 딱 알고리즘에 뜨다뇨..!
@nmm_0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나도 응팔 방금 처음으로 끝내고 왔음. 요즘 갑자기 응답하라 관련 영상들이 추천되는데 뭐지?
@0ubdu0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어무이가 경양식집 자주 데리고 가주셨는데 꼭 우리꺼만 돈까스 시켜주시고 어무이 본인은 안 드시더라구요. 우리집 형편이 어렵나... 하고 어린마음에 생각했었는데 그냥 살찔까봐 안드신거였어요. 소갈비집 가니까 저보다 더많이 드심
@hoya4513
Жыл бұрын
대왕잉어 뽑기엿 추억이다....우리동네는 꽝이 국화모양이었는데 영상보니까 맛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오랜만에 먹어보고싶다
@kukuyu4331
Жыл бұрын
대왕잉어엿 저거 예전에 '안녕 자두야'에서 처음 봤었는데 거기서는 얼굴 크기 정도로 나왔는데 실제 크기는 훨씬 더 컸군욬ㅋㅋㅋ 코카콜라 크기가 저렇게까지 컸었던거는 처음 보네요. 델몬트 쥬스는 저도 아주 어릴때 유리병으로 접했던터라 엄마가 깰까봐 위험하다고 항상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주셨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월드콘꼭다리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에 추석에 엿뽑기할때 운좋아서 대왕엿 뽑았는데 진짜 컸었음
@user-lm1yg6hx1e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 유리병은 500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fg5kw3sk5i
Жыл бұрын
음 .. 제가 지방 살아서 그런가?? 물가가 좀 다른 느낌이네요 . 자장면이 천원 ?? 자장면은 600원부터 .. 돈가스는 1500원부터 .. (좀 고급이 2500원 정도 ) 그리고 따봉은 자료화면이 ... 따봉주스가 아니라, 오렌지 밭은 망원경으로 살펴보다 따봉하고 한마디 날리면 .. 오렌지밭을 배경으로 동네 사람들이 춤추는 .. 장면이 기억나는 일인 ..
@@owner_of_ants 무슨 멕시코? 나라 사람이 최상의 품질 오렌지 찾았을때 따봉! 이라고 외치고 거기 아래에 이르케 써놨었음 ㅇㅇ
@user-lx8dj6wd5f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데 7살? 기억이 짜장면 1500원 이던거같음
@trg3849
Жыл бұрын
촌이겠지
@teethache
Жыл бұрын
1L코카콜라병은 손님 오면 내놓는게 국룰 비슷했었지요. 그런데 당시에 먹어본 사람도 있지만 본 적도 없다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지역에 따라 출시한 곳도 있고 출시하지 않은 곳도 있더군요. 왜 그러냐면... 지금은 한국코카콜라에서 원액을 공급하면 LG생활건강에서 생산(보틀링)해서 전국에 판매하는 형식인데 97년 이전에는 코카콜라 보틀링에서 원액을 공급하는 회사가 몇군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경 및 제주는 우성식품, 전라도는 호남식품, 충청도 및 대경은 범양식품, 수도권 및 강원도는 두산식품(구, 한양식품) 이렇게 지역별로 콜라 제조 회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시중에 남아있는 1리터 병제품은 대부분 범양식품의 제품이더군요. (아니 뚜껑에 보틀링 회사가 표시되는데 다른 회사의 제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부산분들은 존재 자체를 모르시더군요. 지역별로 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병가격은 500원에 보증금 50원이었고 마지막에는 60원으로 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7년 코카콜라사의 보틀링 일원화 정책에 의해 우성,호남,두산은 코카콜라 미국본사에 팔려 코카콜라보틀링이라는 회사가 전국단일로 코카콜라를 팔게 되었고 범양은 거부하고 815콜라로 저항하다가 결국 망하고 지금은 웅진에서 815콜라가 나오는 상황이네요. 1조 넘게 들여 샀던 3개 회사를 사서 차렸던 코카콜라보틀링을 2007년 다시 LG생활건강에 4000억에 팔았으니 사실 코카콜라의 헛발질이긴 하네요. (두산의 경우 낙동강 페놀사건으로 불매운동이 벌어져서 홀가분하게 팔아버렸죠. 그후 OB맥주도 팔고 중공업 회사로 전환) 1988년 기준으로 콜라 1리터 대병은 500원 짜장면 1그릇은 600원, 멕시칸 치킨은 35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범양식품 공장이 있던 대구 비산동 기준. ㅇㅇ 8~90년대를 사셨던 분들중 1리터 대병 보신 분들 지역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대왕잉어엿은 제가 어렸을 적에 시내에서 잘 팔리던 식품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부끄럽지만, 그 당시 "격자판 번호뽑기"로 번호 위에 판을 놓고 "내 손은 금손이다" 발광을 해가며 뽑았을 때, 대왕잉어엿과 거북선엿이 걸렸었으니, 그때 참 좋아했었으나 너무 커, 밥 먹던 것도 잊고 달고나 먹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라져 볼 수 없게 되었지만, "빠퀴"님의 이 영상 보면서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뽑기는 아직도 하는 장소가 있는데요, 그 장소는 바로 일본, 지금은 사라진 옛날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유행하는 캐릭터 피규어나 딱지(어렸을 적에 유행하던 포켓몬 형태의 고무, 플라스틱으로 된 딱지) 같은 것들을 뽑기를 통해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한국의 일본 피규어 판매점 같은 곳에서는 아직도 뽑기를 통해 경품을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user-gq4ri6gh4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madhatterhanwool
Жыл бұрын
03년생인데 대왕 잉어엿은 초등학교때까지는 있었는데 그 뒤로는 못봤어요 그거 숫자 뽑아서 꽝나와도 아저씨가 하나 줬었는데 어쩌다 한번 큰거 뽑아도 너무 크고 맛도 별로 없어서 진짜 처치곤란이였던 기억이......
@user-dl1yo7gk1h
Жыл бұрын
정봉이 먹방보면 배고파
@mireuch5704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생 때 운동회 날이면 저 잉어엿 장사하는 아저씨가 꼭 오셨어요. 왜 기억하느냐면 제가 그 잉어엿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당첨된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 저렇게 까지 큰 잉어엿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그 반정도 되는2~3등짜리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제 얼굴보다도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근데 영상에 나와있다시피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질리고 금방 녹아 찐득찐득해져서 결국 얼마 못 먹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user-qv6qg5vv9q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마가린밥 만큼 맛있던게 없었는데 오랜만에 또 먹고싶어지네요..😢
@user-mf4es1zv9g
10 ай бұрын
ㅇㅈ
@myosotis_02
Жыл бұрын
2:37 아버지가 그래서 찌개랑 볶음밥할때 마가린 넣으시는구나.. 존맛임 꼭 드셔보셈 다들
@jjinglove
Жыл бұрын
친척들이 놀러올때 항상 델몬트쥬스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셔서 어릴적에 싫어했는데 병을 보니깐 그리워집니다.
@user-wq1xn7or3d
Жыл бұрын
ㅋㅋ 환타.. 나치가 만들었죠^^ 항상 잘보고 갑니다.
@HKH-zm9uq
Жыл бұрын
뽑기 오랜만이네요 ㅎㅎ 2014년에 학교 앞에서 한 게 마지막이네요..
@user-rg9mx1qm4q
Жыл бұрын
1988 간만에 그리웠는데 감사합니다🧡
@drawboxing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초반만 해도 문방구에서 뽑기 많았던 것 같아요. 뽑기해서 금붕어 받았던 기억도 나네요ㅋㅋ
@tjfdntn4710
Жыл бұрын
2:42 먹어보고 싶다구요? 빠퀴 아저씨, 벌써 옛날에 먹어봤잖아요 ㅋㅋ
@BreadoYugun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살다보니 단오장을 자주 갔는데, 거기서 잉어엿은 늘 봤습니다 ㅋㅋ 자주 먹기도 했구요
@BurgerShrimp
Жыл бұрын
잉어엿 뽑기는 3년 전 동생 체육대회때 마지막으로 봤어요! 저거 저도 한번 뽑았었는데 기억으로는 권총모양 엿이 나왔었던거 같아요. 맛은 별로 없었어요..
@woosungjung9273
Жыл бұрын
リアルタイムで食べてた物が出てる~懐かしい~
@user-js7dv5sm6c
Жыл бұрын
잉어엿은 시골 동네 축제나 야시장에 자주 나타나더라구요!! 지금은 일때문에 수도권에 올라와있지만 학생이였던 2017년? 2018년? 까지는 저희 동네 야시장에서 저거 하시는거 봤어요~~
@user-kn7ny5ch3t
Жыл бұрын
마가린에 간장 생계란 조합은 ㄹㅇ.....♡ 초등학생때 엄마가 해준 후부터 자주 먹었즁!!! 이거 아는 96년생 있남요
@12rlaalswn
Жыл бұрын
99년생인 나도 어릴때 마가린밥 많이 해먹었었는데 첨 접해보고 존맛이었음,,,ㅠㅠㅠ
@messigodGOAT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대한민국의 영원한 소울푸드 그저 국밥 대신 물가가 올라서...
@handsomeguy01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빠퀴님은 1960s년생 옜날문화 잘 아심 ㅋㅋㅋㅋ 😆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user-xq3sn6bs8g
Жыл бұрын
맞춤법좀 제대로 쓰세요 심지어 문법도 안맞음
@user-go5es2qo2v
Жыл бұрын
@@user-xq3sn6bs8g 조선족임
@melabean.
Жыл бұрын
저거 잉어엿 야시장에서 먾이봤는뎈ㅋㅋㅈㄴ 화려해서 어렸을때는 너무 가지고싶었음 지나가다가 아는 오빠 언니들이나 친구 붙잡고 조각 얻어냈음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안하는게 너무 아쉽다 ㅠㅠ
@jiny_0505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한게 짜장면, 통닭은 저 당시엔 비싸서 못 사먹었지만 지금은 전부 만원이하여서 자주 사먹음ㅋㅋㅋ
@Light-eq1rp
Жыл бұрын
케찹 깍두기 광고는 ㄹㅇ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
@user-wn1jz1ix1l
Жыл бұрын
마가린밥 조차도 언제나 먹을 수 있는건 아니었고, 평소엔 간장계란밥, 어쩌다 마가린까지 넣어 먹으면 그맛이 정말 꿀맛이었죠. 외식은 진짜로. 생일,입학식,졸업식에만 가능했고. 평타는 중국집. 경양식집은 정말 몇년에 한번 갈까 말까였고요. 그땐 과자 한봉지 사먹는다는 것도 사치였죠. 국민학교4학년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는데 먹을게 없어 다들 설탕 퍼먹었네요.
@daleks556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끔 계란 노른자에 흰자 조금에 간장넣고 남은흰자는 후라이해서 밥위에 얹어서 그대로 비벼먹는데 맛있어요 마가린이나 버터는 넣을 생각조차도 안했지만..
@user-kn6fb1mo1u
Жыл бұрын
델몬트 병 1개가 슈퍼에 갖다주면 100원을 줬어요 당시 95년쯤이었으니 엄청났죠 그래서 동네 애들하고 각자 다른동네까지 원정가서 델몬트 병 모아서 슈퍼에 갖다주고 과자도 사먹고 한 기억이 나네요 잉어엿은 종이 뽑기에서 1등 나오면 대박이었는데 ㅎㅎㅎ
@e_sohy
Жыл бұрын
와 부산에 살면서 잉어엿 어렸을 때 부터 봤는데 이게 찾아보기 어려워졌구나... 2019년에 벚꽃축제에서 독수리 뽑고 애들 6명이서 나눠먹었는데 ㅋㅋㅋ
@donnalee3368
Жыл бұрын
케첩 깍두기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제노비아
Жыл бұрын
저거 최근에 길거리 설탕뽑기도 저거 상품으로 주더라고요 맛있었습니다❤
@Pine-tree599
Жыл бұрын
딱 34년 지난는데 나라가 순식간에 발전했네 ㄷㄷㄷ
@user-xu5kr8mi7m
Жыл бұрын
2007년도 초6때 종이뽑기하다가 2등당첨했는데 잉어 받았는데 진짜 역대급 이었지ㅋㅋㅋㅋ
@corgi1365
Жыл бұрын
헐 3:12초에 나오는 중국집 사진 대구 종로에 영생덕이네영..? 저기 만두랑 야끼우동이 존맛탱임... 사장님이 화교출신이라 중식 잘하시는 듯.. ㄹㅇ 자주갔었는데 .. ㅠ
저 버터,간장,날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계란밥이 우리집 정석레시피인데,친구들하고 얘기해보니 집집마다 틀리더라구용 ㅎㅎ 버터대신 참기름 넣는집도있고, 날계란 대신 후라이 넣는집도있고~
@user-zq9sh1wx5y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마가린 밥에 비벼먹는데 진짜 존맛. 질리지가 않아
@suicos88
Жыл бұрын
버터밥은 요새도 입이 심심하면 밥이랑 간장,참깨 넣고 촥촥 비벼서 버터 다 녹으면 거따 김치 얹어서 먹으면 진짜 맛이 일품이에요ㅋㄱㅋㅋ
@user-ym5sl7el3i
Жыл бұрын
콜라는 진짜 병콜라가 국룰인데...맥주도 그렇고 희한하게 음료는 병이 왤케 맛잇는지 몰라
@mariek317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외갓집 가면 현관앞 저 거대한 콜라 유리병 박스가 쌓여있었는데 현재는 냉장고에 작은 펫트병이 쌓여있죠 ㅋㅋ (외삼춘께서 콜라광이라서 실컷 얻어마심) 델몬트 유리병은 저희집 냉장고에서도 보리차 & 토마토 갈아놓은 쥬스가 있었죠 추억 돋네 ㅎㅎ 저 잉어 설탕은 울산 일산해수욕장서 본듯 한데 보면서 아직도 저걸파네 이럼서 봤어요
@user-sf5mi8jj9h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응답해라 1980 너무 먹방이 ㄹㅇ 하긴함
@Chaerish_you
Жыл бұрын
맞는 게 하나도 없네 응답하라1988인디
@didididi314
Жыл бұрын
@@Chaerish_you ㅋㅋㅋㅋㅋㅋ아 ㄱㅇㄱ
@user-wy6fd6zi3w
Жыл бұрын
빠퀴님 마지막 그 잉어 대왕달고나는 익산에도 벛꽃축제나 국화축제때 있서요 저도 어릴때 아빠가 따줘서 먹어본적있서요
@jyoung_0818
Жыл бұрын
뽑기 인천에 그 차이나타운에 굉장히 많아욬ㅋㅋㅋㅋ초입에 죄다 뽑기집..
@blackpig183
Жыл бұрын
1리터 유리병 콜라 진짜 재출시 해줬으면
@user-kk4md4kx5b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dp6lg6bd7i
9 ай бұрын
제가 90년대생으로 학교 운동회나 학교앞 문구점에서 저 잉어엿이랑 뽑기 자주봤었어요 종이뽑기로 담배모양 초콜릿, 달려라하니 게임cd 뽑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학교 친구가 저 검모양 엿을 뽑아서 나눠먹자고 졸라봤는데 결국 맛도 못봤던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칼모양이라 가지고 놀다가 산산조각이 나있고ㅋㅋㅋ 학교 운동회나 큰 행사열리면 생각엿 파시는 아저씨가 엄청큰 엿을 대패로 그 자리에서 갈아 젓가락에 뭉쳐 팔았는데 이 이야기 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생강엿 드셔보신분... 가끔 생각나는데 파는걸 못봤어요ㅋㅋㅋㅋㅋㅋ
@m4ez113
Жыл бұрын
잉어엿 저 요망한 것... 어릴때 부모님이랑 야시장 갔다가 아부지가 냅다 젤 크단거 뽑으시는 바람에 한동안 저 다른 주전부리는 커녕 요망한 잉어엿 먹는다고 고생했읍니다 ... 맛도 그냥 설탕 굳힌 맛에 이빨에 냅다 붙고 아주.... 어금니 떼운거를 냅다 뽑아 버려서 치과도 내내 다녔다죠...
@yj81010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유일하게 못 먹어본게 마가린 설탕밥인데, 못 먹어봤다기 보다는 그냥 도전하고 싶지 않은 밥이 된거 같네요..... 마가린 간장밥은 어렷을 때 좀 먹어봤습니다. ^^ 80년대 먹방 소개 감사합니다.
@cgnheonydtm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유딩때 병뚜껑으로 망치 치면서 딱지 치던 시절 생각나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델몬트 병으로 물 마시던 시절도 맛있고 통닭구이 안에는 찹쌀밥같은것도 맛잇져 ㅋㅋ 아맞다 .... 큰 잉어엿같읃것도 행사때만 봣었죠 ㅋㅋㅋㅋ
한솥에서 치킨마요 참치마요 첨 나왔을 때 먹어보고 어릴 때 먹던 마아가린 비빔밥 딱 생각났었는데ㅎ
@user-zh8gu6ol5w
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 생일때 친구들이랑 생일파티한다고 다 같이 집에 가고 있었음. 운 좋게 초등학교 앞에 설탕뽑기 아저씨가 와 있었고 뽑기 방식은 버튼눌러서 룰렛돌리는거였음. 당연 최고보상은 대왕잉어였고...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좋아서 뽑기 한판 땡겼음. 근데 진짜 운 즇게 대왕잉어가 걸린거... 그거 즐고 집가서 애들이랑 나눠먹고 케이크에 넣어먹고 그랬는데 절반넘게 남음... 남은건 결국 쓰레기통행이였던 추억이 ㅠㅠㅠ
@user-fz9ro7je6f
10 ай бұрын
그 시대를 살아 보진 않았지만 부대찌게 먹을때 식당에서 버터인지 마가린인지 주시는데 그걸 밥에 비벼 먹으니깐 맛있더라고요
@user-fo7hj2cb3d
10 ай бұрын
00~12년까지는 중간중간 숫자맞추기로 엿파는데가 학교축제때마다 꼭 왔던기억이 있네요(매번은 아니고 2~3년에 한번씩)
@user-ie3vg4me3u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땅콩 버터에 밥을 비벼 먹었어요. 고소하고 짭쪼름해요
@user-hm5dr3lo6v
Жыл бұрын
잉어엿 뽑기는 시골축제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비랑 잉어 뽑아서 당걸릴때까지 먹은적이
@user-qh6ib2oy1u
Жыл бұрын
진짜 델몬트 유리병은 최고였죠 어릴때 보리차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YS-dh4ju
Жыл бұрын
92년생 서울토박이인데 저 초딩때까지만해도 저 대왕잉어엿 뽑기 학교앞에 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때만해도 진짜 학교앞에 온갖 불량식품 랜덤으로 팔아서 용돈 받으면 오늘 뭐 팔까 기대하면서 뛰어나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Ryan_Kim_
9 ай бұрын
6:37 SM 수장, "이수만" 여기 나오네
@user-if2kk7xp2r
Жыл бұрын
옥수수마가린에 설탕이 국룰이었고 버터간장비빔밥은 잘사는집... 밥을 비빌때는 옥수수마가린 식빵구울때는 돼지마가린.. 계란후라이에 케첩으로 밥비벼먹는것도 저 당시 경양식돈까스 소스는 데미그라스 아니고 고소한 브라운소스가 대부분이었음
@user-gh9tw3dj7k
Жыл бұрын
잉어엿을 안드셨다니...00년생이지만 잉어엿 뽑기 해서 대왕 하나 뽑은 적 있는데 오래 두면 하애지는게 말랑해서 더 먹기 편하더라구요ㅋㅋ좀 찝찝하지만ㅋㅋㅋㅋㅋ
@Bluefox1206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야시장에서 대왕칼엿 뽑아본적있는데 동생이랑 같이 먹었는데도 다 먹는데 1개월정도 걸렸던게 생각나네요
@hihi0724
Жыл бұрын
저 잉어엿 어릴 때 축제 같은데서 본 적 있어요! 제 나이를 생각하면 아마 2000년대 후반 즈음에 본 것 같아요. 그 때는 몰랐는데 80년대부터 있었던 문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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