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뭔가를 시작할때 얼마나 빠르게 특정 정도까지 도달하느냐가 재능의 영역이지만, 대가들 수준에는 앞서 말한 재능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리고 대가 수준인 사람에게 “너는 재능충이라 그런가보다” 라고 말해버리는건, 그 대가가 몇천 몇만시간 깎아온 모든 것들을 폄하하는거라고 생각해요
@user-us5yz7mo7p
3 ай бұрын
노력만으로 상위권 티어에 오를 수 있는가? = 예 노력만으로 한정된 시간과 환경 속에서 최상위 실력에 도달할 수 있는가? = 아니오 게임 지능을 갖춘 사람은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실력 그래프를 높힐 줄 아는 사람임 이게 새로나온 게임 시즌 2-3인데 랭커가는 사람들 게임이 장기화되면서 거기서 나온 경험치를 흡수하고, 해석을 받아들여서 천천히 그래프를 올리는건 가능하지만 정상급 까지 오르는데는 노력만으로는 극복 불가능한 선천적 요소가 분명 있다고 생각함
@user-qy2we5oy1z
4 ай бұрын
게임은 프로, 혹은 그에 준하는 아마추어급 실력 밑으로까진 노력임 물론 한방에 빵! 하고 올라가는 스피드는 재능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 거기까지 가는데는 노력이란거 난 그 노력의 시간이 많으면 만시간까진 아니라도 수천시간 정도라고 봄
@ccc_ch
Жыл бұрын
재능이란 대체... 잘밤에 들으니 ASMR...
@nutshell9922
Жыл бұрын
상황판단/센스/운영적인 부분은 경험적으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라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반응속도나 순수 에임같은 피지컬은 재능빨이 좀 큰 듯
살다보면 겜이든 일이든뭐든 노력으로 갈수있는 한계가있는거같아요 재능에따라서 그 한계가 늘어나는거고 재능이있는사람이 노력까지하면 끝까지가는거고
@user-nq6gm3dd3y
Жыл бұрын
얘기하면서 잘하는거 섹시하네..
@user-pg3rz8yl2m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게임많이해왔고 에펙도 첫시즌부터 다이아까지는 스무스하게 찍었는데 다야큐에서 한계느끼고 그때부터 탭스.무빙등등 연습한다고 훈련장에 하루에3시간 이상 꼬라박으면서 노력해서 마스터 겨우겨우 찍어봄 근데 마스터큐부터는 아예 엄두가안남.. 뭔지랄을 해도 프데는못찍겠구나 하고 체념하게되더라고요.
@Cheol-toe
Жыл бұрын
재능은 동일 노력을 하더라도 더 많은 더 나은 결과물을 얼마나 잘 뽑아내느냐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Triple_Triplet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사람에 따라 나오는 결과값이 다르고 이게 재능이라면 재능인거 같습니다.
@sidrin3688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많은사람들이 재능을 그렇게 생각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심지어는 진짜로 같은시간이 투자됬는가도 의문인 경우도 많은득
@user-jd2zg2fl7y
Жыл бұрын
걍 쏘는감각 반응속도 노력 등등 모든게 재능임
@user-hg8cb3cy8x
Жыл бұрын
잘하는 사람 플레이를 보고 얼마나 잘 내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원래 뭐든지 시간 꼴아 밖으면 상위 10%들수 있는거 같아요.
@hwan0202
Жыл бұрын
노오오오오오력
@rangtae8941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운이라 생각해요. 수많은 정자중에 우리가 수정이 된것, 무사히 태어난것, 굶어죽지않고 유년기를 보낸것,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것, 노력할 수 있는 환경 등등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냥 운의 집합체가 우리 자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실력이 늘거나 주변사람들보다 뛰어나게 되더라도 겸손하고 객관적으로 계속 정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노력하려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뭔 게임을해도 바로바로 적응이 안 되고 느려서 일단 케릭부터 생각하고 그 담엔 프로나 딴 잘하는 사람들 보면서 배우고 하고 있거든요 뭐 시작할 때부터 난 이겜 고티어는 어렵겠다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일단 노력해보는거죠 예를 들면 계속 무빙 강의 보고 어느 상황에 어딜 가는게 좋고 저는 에임이 안 좋으니까 계속 게임내에서 머리를 굴리는 식으로 말이죠 말이 많아졌는데 아무리 내가 게임적 센스가 떨어지고 어쩌고 저째도 일단 개선하려고 노력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bighope5325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재능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가 알려줄 사람이 있는가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매우 강한가 돈이 많은 백수인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hayake_2237
Жыл бұрын
저는 출시되자마자 에펙은 페파만, 발로란트는 바이퍼만, 오버워치는 젠야타만 했는데 전부 조금 게임이 고이니 국밥챔이 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게임을 이해하는 재능이 뭔지 알 거 같아요. 근데 헤드맞추는 재능이 더 부럽긴함..ㅋㅋ
@NGHTMRE19
Жыл бұрын
재능이+지능이 맞는것 같음.. 1만시간 박아도 계속 그대로인 사람들도 수두룩해서.. 롤 브실골보면
@쫑민
Жыл бұрын
재능이 맞지 않나?...
@알린이
Жыл бұрын
오프라인에서는 뭘 해도 처음부터 잘해왔는데 왜 온라인으로 fps만 하면 이럴까ㅠ ㅋㅋㅋ
@pontpont2335
Жыл бұрын
센스나 순간 판단능력같은건 경험과분석으로 카바가 가능하다고봄 하지만 반응속도랑 에임은 틀리다고 생각함 일정수준 이상을 갈수가 없슴 ㅋㅋ
@bakvak_2
Жыл бұрын
어쨋든 저는 재능이없고 노력과 시간으로 버티는 즐겜러ㅜ 또 정체기와서 지루해지고있는데.. 1티어 레전드나 1티어 총기를 연습해보려고 하니까 원래 쓰던 레전드.. 퓨즈.. 매기..할 때만큼 재미가 없고 배울ar+샷건이 답인거같아서 연습하려니까 3030쓸때보다 재미가없고.. 지금 그 갈래길이에요ㅠ 그래도 노력해볼래요 흐규흐규 재능은 없어도 노력은 할 수 있어요
@animalfarm0_0
Жыл бұрын
저도 앉기 c로 하는거 진짜 안고쳐지더라구요 ㅋㅋ
@BBansGolem
Жыл бұрын
최근 1000dpi에서 400dpi로 넘어 갔습니다. 아직 에임이 정밀하게 원하는 대로 따라와 준다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재능이고 뭐고 생각할 시간에 그냥 실행하고 될 때까지 하면 몸은 언젠가 따라와 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이가 나이 인지라 며칠 안 하는 공백으로도 눈에 띄게 감을 잃고, 그날 컨디션 영향도 심하게 받는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 몇 년 뒤면 40대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몸이 못 따라와 줄 것 같아 그게 참 씁쓸하게 와닫는 요즘입니다.
@dtbb6133
Жыл бұрын
이게임 저게임하면서 선수들도 여럿상대해보고 상위랭크도 찍어보고 느낀건데 재능이 맞는것같음. 물론 게임을 어느정도하는 사람들도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해보면 자기피드백이 빠르고 시간투자 대비 효율이 다름.
@user-fv5gf7on6v
Жыл бұрын
다인큐 마스터 턱걸이 까지는 노력으로 될꺼 같은데 솔랭 마스터 다인큐 프데는 재능의 영역인거 같은...
@Grape_CoRGi
Жыл бұрын
나이합리화이긴한데 20 베타 부터해서 21년도 발로란트 레디 달성후 접고 에펙 11시즌부터 시작해서 다이아4 지박령입니다 본인 감도도 이제 못찾을정도로 뇌가 지친건지 모르겠는데 벽이 심하네요.. 옵치도 제대로 시작하고 다이아 기점으로 한 시즌당 한 티어 씩 넘어섰는데 군대가기전 4300~4400점 후 제대후 옵치 쳐다도 안본후로 게임 감을 못찾겠네요 :( 에펙 잘하고싶어요 ㅠㅠ
@user-hc3ut4lx2n
Жыл бұрын
카스 고2때 실버부터 시작해서 고3때 글엘 오버워치 플레부터 그마까지 달고 현재 에펙 3시즌만에 다1 입성할때동안 모든 게임들에서 중요한것들은 보통 대다수의 사람이 자신의 감도부터 못찾는사람이 대다수. 왜 자신이 못하는지 모름 객관안이 있어야함 아 팀.. 팀이 이랬으면보다 내가 이런상황일때 이랬다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1차원적으로 나와야 점수가 올라감.
@@user-pg3rz8yl2m 가볍게 하더라도 욕하고 지면 팀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문제해결 없으면서 고티어로 올라가고는 싶어함
@user-hc3ut4lx2n
Жыл бұрын
@@user-pg3rz8yl2m 거의 로또사고 당첨금받길 원하는수준
@user-qp9es1ub9f
Жыл бұрын
스포츠도 게임도 극한으로 하다보면 날라오는 공이 느리게 보이는 것처럼 상대 움직임이 느리게 보이는 경지도 있음 다들 꼭 한 번 경험해보길 바람 그정도가 되면 상대방이 뭘 하든 모든 게 대처가 되고 느리게 움직이는 물체는 맞추기 쉬우니 에임도 크게 좋아질 거임
@user-gv5gc5po3x
Жыл бұрын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방장님 노가리가 제일 재미써
@doolittle733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유튜브에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플탐보면 못해도 수천시간은 되던데 그정도면 노력도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아요
@223.39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재능임 이해력, 흡수력, 응용력, 연습하는 노력, 연습하려고 마음먹는 의지 전부 이미 결정된 뇌 구조(+환경)를 통해서 내가 결정하는것 처럼 보이는 것일뿐 일정 구간까지도 된다는 것도 그정도의 재능이 있을때 얘기임 노력하면 과거의 나보다 나아질수도 있다 가 맞음 오랜만에 에펙영상보는데 재밌네유
@user-jy5mk5dv9f
Жыл бұрын
게임 실력의 척도를 10점 만점으로 본다면,,, 7점~8점까지는 대부분 사람이 가능하다고 봄 근데 이제 9~10 점 구간부터 재능이 갈리는것같음
@유페
Жыл бұрын
Fps는 10% 재능과 40% 노력과 50% 장비 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실력이라도 더 많이하면 더 잘해지고, 장비가 좋을수록 상승폭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user-pb3bf2ek6n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자신이 뭔가 같이한 친구보다 못하고 적도 잘 발견하지 못한다면 모니터부터 qhd이상으로 바꿔보세요 전 키보드 마우스보다 모니터가 fps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게임의질이 달라집니다
에팩은 샷발 좋아도 능지가 딸리면 2대1 3대1 쳐맞고 누워버려서 노력이 타 FPS 게임에 비해 더 잘 먹히는 것 같긴 함.
@user-db9ux4jf9h
Жыл бұрын
포기하는 순간이 진짜 시합종료다
@nightraven1109
Жыл бұрын
탭 누르고 힐템 먹는거는 배그 습관 때문에 그런 건가요? 배그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SIF51_
Жыл бұрын
정확한진 모르겠는데 어떤 자료에서 다른 종목에 비하여 게임이 그나마 노력과 재능의 비율에서 노력의 비율이 제일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10시즌에 솔랭마스터를 달고, 12시즌에 3인랭크를 시작하고 13시즌에 운좋게 프데를 갔습니다. 저는 이게 다른 사람들보다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보다 잘해지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상위 티어를 찍은줄 알았는데 잘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조차 재능이더군요.. 그래도 저는 제가 FPS를 잘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프로급은 아니더라도 최상위 티어까지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o8rr2jt4o
Жыл бұрын
공감가게 읽었는데 마지막줄은 많이 아니지 않나요 갑자기 프데같은 최상위까지는 노력이라니 역대급 비틱인듯
@user-pg3rz8yl2m
Жыл бұрын
프데부토는 재능임 마스터까지는 몸비틀고발악하면 어떻게찍긴해도 프데는 힘들어요 이양반아
@SIF51_
Жыл бұрын
비틱을 하려고 쓴 말은 아닙니다만 내 말이 맞다고 노력이라고 적어놓은 것이 아닌 제가 솔랭으로 랭크 몇 천판을 하며 솔로랭크 마스터를 찍었고 3인랭크로 한 시즌에 1000판을 하며 프데를 위해서 노력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밑에서부터 노력으로 올라온 경험자로써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저는 항상 내 재능에선 한계치의 실력을 찍었다고 생각하다가 새로운 경험과 연구를 통해서 내 재능의 한계를 뚫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한계에 다가가지도 않았는데 막혔다고 생각한거 같아서 다른 분들도 다 그렇진 않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 말해봤습니다
@SIF51_
Жыл бұрын
@@user-pg3rz8yl2m 그리고 제가 뭣도 아니지만 다른 댓글들을 보고 피드백을 드리자면 마스터큐 랭크는 훈련장에서 갈고 닦고 일겜에서 갈고 닦는 피지컬이 아니라 3인큐 마스터 랭크로 교전, 운영, 브리핑, 팀합을 배워야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은 부수적인거죠
@psy0516
Жыл бұрын
이게 노력도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려고 계속 정진하다보면 후천적인 재능이 생기는듯 피지컬적으로 발전하든 다른부분이든 뭐든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는것 같습니다. 시프님 같이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뚫었다 라고 하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i0m47u
Жыл бұрын
프로 미만는 노력으로 극복되는 구간같음
@m0llang
Жыл бұрын
프로미만은 이게 맞는거 같음 ㄹㅇ
@sellm__
Жыл бұрын
평균이나 평균보다 살짝 위 까지는 암만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가능 그 위부터는 재능의 영역 재능이 0인 사람과 40인 사람이 있을 때 노력으로 올라갈수 있는게 50이라 가정 할 때 재능 0은 노력 50으로 50까지 올라갈수 있음 재능 4ㅔ은 노력 0으로도 40까지 올라갈수 있음 여기서 재능 40이 노력을 하게 된다면 적은 노력으로 따라잡게되고 더 많은 노력을 하면 격차가 생기기 시작함 어떤 장르든 적당한 재능과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함
@신보민
Жыл бұрын
재능의 개인차는 반드시 존재하지만 만약 재능으로만 도달할 수 있는 구간이 상위 10%라고 친다면 노력으로 상위 11%까지는 할 수 있다는 말
@user-gm6fm7kz9u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든 재능은 상한치 증가랑 경험치 부스터 개념임 한가지 확실한건 재능이 있다면 남들보다 덜한 끈기, 시간, 노력으로 올라갈수있다는것 재능있는시간이 100시간투자할때 없는사람은 200 300 투자해야할거임
@user-pg3rz8yl2m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재능의 개념하고 다르네요. 제가생각하는 재능은 어떤 벽을깨부수는가 아닌가임 재능없는사람은 2만시간박아도 프데달수없다고생각해요
@user-fw7jj2gk5o
Жыл бұрын
@@user-pg3rz8yl2m 그게 상한치증가아님?
@BunewBune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함 물론 최상위권 유저반열에 들려면 재능이 필요하겠지만 상위권 유저 반열에 드는건 노력만으로 충분한거 같음 대신 여기서 말하는 노력은 단순 게임 반복 플레이가 아니라 자신의 영상을 보고 스스로 피드백을 하며 그걸 의식해가며 고쳐나가는걸 노력이라고 생각 그저 아무생각없이 판수만 박고 자신의 피지컬이 언젠가 개화하길 바라며 자신은 노력해도 안된다고 하는건 노력이 아니라 그냥 대가리 박는거임
@creaditmr9289
Жыл бұрын
재능과 노력이 반반이라고 봅니다. 프로 지망생들도 노력 이상의 무언가에서 매번 좌절한다고 하죠.
@user-fd1dl6jv8p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유뚱님이랑 목소리나 말하는 스타일이 똑같은데
@BBansGolem
Жыл бұрын
평생 50감도 쓰다가 에임랩으로 2달간 이 악물고 감도 깎아 지금 에펙은 0.92쓰고 있습니다. 성취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결국 노력이 답입니다
@m0llang
Жыл бұрын
Dpi 800이에요?
@BBansGolem
Жыл бұрын
@@m0llang 1000이요
@m0llang
Жыл бұрын
@@BBansGolem 엄청난 고감도 ㄷㄷ
@BBansGolem
Жыл бұрын
@@m0llang 걍 에임이란게 없던 수준...
@jok1gu
Жыл бұрын
와근데 1000에 9.2더라도 이미 초고감도시네요
@user-ne4dk9kt8p
Жыл бұрын
저도 게임은 재능이라 생각하는데 그 범위가 너무 넓으니까 잘 모르겟네여
@zaqplm-hf5hj
Жыл бұрын
옵치 100시간 했는데 2700인것부터 재능같은데.. 옵치 잼민이때 한 300시간 했는데 실버였음..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랑 게임을 배우는 방식이 되게 비슷하시네요. 그런 영상을 보면서 계속 운영, 교전센스, 샷각, 이동 동선 등을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흡수 하는게 저는 잘 됬는데 다른 사람들은 힘든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영상 쪽을 진로로 해서 관찰력이라는 재능이 나름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흡수율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옛날에 솔랭으로 다이아까지는 가봤는데 거기서 한계를 느껴서 마스터는 못가봐서 이번에 수능이 끝나고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제가 교전 시에 판단에 비해 에임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코박스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팁 같은게 있을까요?
@sk2leton357
Жыл бұрын
제가 에임보다는 운영적인 측면에 비중을 둬서 교전시에도 에임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각이나 포지션을 잡거든요. 근데 솔랭으로 마스터에 가려니 상당 수준의 에임적 능력이 없으면 교전에서 힘들어져서 코박스를 하려구요. 평딜은 600 정도에 킬뎃은 1.8 정도 입니다. 전에 생방에서 한때 코박스를 많이 하셨다고 해서 질문드려요.
사람마다 하는 노력에 대한 효율이 달라서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노력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안하는 사람도 많구요.
@KRABDOGGY
Жыл бұрын
러스트 2000시간 하고 에펙을 첨하는데 100시간도 안돼서 초반에 애들다 죽어서 혼자 3500따리 망치 따고 좋아했는데, 군대 갔다오고 이태것 쌓았던 fps기량을 다 잃음. 그냥 애들 움직임을 눈이 안따라가짐. ㅠ.ㅠ
@user-gr1st2el6y
Жыл бұрын
노~~~~력
@wraith479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재능도 재능인데 절실함의 차이가 큼. 그냥 한달하고 난 한달했는데 재능이 없어.. 이런 사람 플레이 보면 피드백같은거 잘 안하죠.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세달안에 마스터 못찍으면 넌 죽는다. 라고 하면 못찍을사람 없을거라 생각함. 물론 어떤 게임이든 프로씬~최상위권은 재능이 맞지만 ㅎㅎ
@user-tr1hi7xk1s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재능이지 노력이라는 달콤한 말로 거짓된 희망 주지마라
@m0llang
Жыл бұрын
1만 시간의 법칙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노력과 시간이면 마스터까지는 간다 봐요
@user-lz6bx8ls7x
Жыл бұрын
걍 게임은 재능임 같은 시간 겜해도 하는게 다름
@user-lv7do6no1d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다딱이? 이건 그냥 재능ㅋㅋㅋㅋㅋ
@TaehanKimwow822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에서 원탑을 찍기위해 나오는 창발적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나, 게임을 시작하고나서 따로 교정하지 않아도 게임 실력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것은 재능일 수 있는데, 유튜브에서 이런 플레이를 찾아보고 머릿속에 넣어서 본인의 플레이로 녹이는건 오로지 본인의 몫인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해내지 못하는것을 찾아내서 모방하여 개선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실력을 기르는것에 시간을 할애하여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이걸 바로 잡아서 노력하면 다시 실력이 성장할 수 있음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당연한 것들을 재능이라고 치부해버리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진짜 게임영상 찾아보는 개념을 모르거나 본인의 플레이가 잘못된 개념에서 부터 출발한건지 모를 수도 있지만, 요즘에 유튜브 잘되있어서 아예" 유튜브로 게임영상들 참고만해도 실력올라요~" 라고 떠먹여주는 영상들도 많은데 본인의 생각과 고찰없이 게임하는 기계처럼 같은 플레이만 반복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참고하지도 않으면서 식견을 넓히지도 않은채 게임에 수백 수천시간 박아넣고 게임은 재능이라고 치부하고 제자리 걸음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TaehanKimwow822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의 탑은 재능일 수 있지만, 그런 사람들의 플레이를 계속 참고하고 노력하고 결국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이 죄다 나가떨어지면 꾸준히 한사람들이 탑이 되는거같아요. 본인의 행동에 결과를 내야하고, 이 결과가 본인의 기준에 못미치더라도 끝까지 계속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성장한 본인의 모습만이 남아있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단지 이게 지금 당장 성과를 내야되는 프로씬에서는 성과가 없으면 시간과 비용을 계속해서 투자받지 못해서 프로분들 수명이 짧은건 어쩔 수 없는듯...ㅠㅠ
@yhk0125
Жыл бұрын
FPS는 재능 80 노력 20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반응속도, 분석력, 즉각적인 판단력과 대응능력, 위험예지(?) 까지 갖춘 재원님이 강하실수밖에... 근데 결국 노력도 재능이라는게 핵심아닐까 싶네요.
@솔내음
Жыл бұрын
난 적응은 잘하는데 애매하게 잘해서 다 다딱이에 있음
@kokoro4217
Жыл бұрын
재능이 모든걸 결정하진 않지만, 성취의 정도는 결정한다고 생각해서 재능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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