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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고맙습니다.
제목 : 감밭댁 집문서(2022, 충북소설)
출판사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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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한옥례
두 아들을 잃은 집에서 아홉 번째 딸로 출생, 태생적으로 사랑에 목마른 환경에서 자랐다. 열여덟에 공순이라는 국가적인 이름을 획득했다. 24세에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결혼은 강퍅하게 시작했지만, 넉넉함을 누리며 부지런함을 뒷배로 사회단체의 감투를 썼던 때도 있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으로 소리 없는 피해자가 되어 십수 년간 빚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한가운데서 중·고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 63세 때였다. 66세인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년에 재학 중이다. 웃음치유 강사가 되어, 피아노를 연주하는 막내아들과 함께 강단에 서는 꿈을 키우고 있다.
Негізгі бет 감밭댁 이야기... 한옥례 단편소설 - 감밭댁 집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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