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오디오북
2019년 2월 23일 시작.중년의 나이에 겁없이 시작해 느릿느릿 가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그렇게 가고 있었는데 눈이 불편해서 책을 못 읽으시는 분들이 찾아와 함께 들어주시더군요. 반갑고 놀랐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제 눈이 아직 밝을 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잠을 이루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 민트 오디오북이 그 시간에 좋은 벗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이 기록을 들으며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바라며 ...
해외에 있어 다양한 책을 접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만큼 함께하겠습니다. ^^
### 낭독하는 모든 작품은 작가로부터 허락을 받은 작품이거나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입니다. ###
오디오버전 : podcast podbbang 주소
민트오디오북
podbbang.page.link/oUEz6p4TVUFcATrz8
Email : [email protected]
- 46:04
- Күн бұрын
평생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거기에 있을 줄이야... 전정희 단편소설 - 설화
- 47:51
- 2 күн бұрын
월남댁네 마당에서의 사소한 일이 그렇게까지... 김찬숙 단편소설 - 장미(2016,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작)
- 48:07
- 14 күн бұрын
내겐 일어날 수 없는 일... 설마 내게? 분수를 안다는 것... 전정희 단편소설 - 그 사람
- 42:17
- 14 күн бұрын
너무나 뜻밖의 이유… 그날 여관에 따라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따로 있었다는 그녀... 김태환 단편소설 - 첫사랑
- 46:20
- 21 күн бұрын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는 괴짜 화가 최북 이야기... 김문홍 단편소설 - 설야행(雪夜行)
- 45:20
- 21 күн бұрын
꽃들이 왜 떨어지는 줄 알아? 옆의 꽃이 떠밀어서 떨어지는 걸까?... 김태환 단편소설 - 버스
- 48:36
- 28 күн бұрын
나영으로 불리는 여자의 기구한 이야기... 공애린 단편소설 - 가숙자
- 50:19
- Ай бұрын
여자의 화려하고 기이한 손톱에 꽂힌 한 남자의 사연... 조규남 단편소설 - 엄마의 꽃
- 57:44
- Ай бұрын
예전과 달리 아내의 애교에 소름이 돋는다는 남편...알고 보니... 오영이 단편소설- 아나리자
- 48:19
- Ай бұрын
기운 없어 술도 줄고 욕도 줄은 나이에 다시 만난 그녀... 김진초 단편소설 - 하리라 스프
- 46:14
- Ай бұрын
'탓' 이 만든 그녀와의 거리... 이경숙 단편소설 - 머무는 바람이 없기를
- 55:42
- Ай бұрын
부부 공감 소설, 독이 되는 최선... 배이유 단편소설 -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 43:51
- Ай бұрын
고만고만하게 남들처럼 산다는 것... 김성달 단편소설 - 눈길을 걷는다
- 52:53
- 2 ай бұрын
서울 은평구 북한산 아래 있는 '여기소汝其沼' 설화... 김순진 단편소설 - 나, 여기 있소
- 47:55
- 2 ай бұрын
이유 있는 남편과의 만족스럽지 못한 밤... 한경화 단편소설 - 미수
- 49:27
- 2 ай бұрын
그것이 때로는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 그 이야기... 오영이 단편소설 - 터널
- 40:05
- 2 ай бұрын
육신과 마음이 완강하게 거부하는 삶을 사는 아내의 평정 찾기... 전정희 단편소설 - 평정 찾기
- 48:13
- 2 ай бұрын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었을 것 같던 어머니... 뒤늦게 알게 된 사실... 김태환 단편소설 - 빈젖
- 50:51
- 2 ай бұрын
남편의 잦은 출장이 다행스럽고 짐승 같은 밤의 수렁에서 벗어나고 싶은 한 여자... 그 여인에게 다시 찾아온 인연의 기회, 과연... 최숙미 단편소설 - 겨울 수선화
- 46:38
- 2 ай бұрын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낀 오복자 여사, 더 늦기 전에... 권비영 단편소설 - 척박한 나의 정원
- 47:54
- 2 ай бұрын
나만의 속사정이 있는 별거 그리고 남들은 비웃을지 모를 병이 생겼다는데... 유익서 단편소설 - '및'
- 43:49
- 2 ай бұрын
궁근정 마을의 봉당 높은 집... 김태환 단편소설 - 봉당 높은 집
- 49:09
- 2 ай бұрын
비슷비슷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문성수 단편소설 - 위대한 사기
- 47:43
- 2 ай бұрын
뿔이 나서 산책을 시작했다는 아내, 그 뿔의 비밀.. 이미욱 단편소설 - 밤이 아닌 신책
- 45:25
- 3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른 찻집에 8년 전 사라졌던 그녀를 닮은 여자가 ... 전정희 단편소설 - 두 얼굴의 여인
- 49:16
- 3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