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가 오히려 이해가 안 됐음. 채령이는 어쨌든 한두번 배신한 게 아님. 협박을 받아 밀정노릇 한 것도 아니고. 사랑이 더 중요해서 수가 범인으로 몰리고 위험해져도 상관없이 밀정 활동했고 황제 목욕물에 독도 타서 황제가 결국 정신이상자 되다 죽었고. 피난길을 알려주고 그 정보를 흘려서 결국 그 사태의 원인도 만듦. 이 중 하나만 했어도 진작 죽었는데 수를 방패막이 삼아 살아남은 거 아님? 배신감 안 느껴? 그래도 동생임? 그 때문에 자기와 친하던 왕족들 끔찍하게 죽고 자기는 그 살해자로 의심받았는데? 드라마 개연성이 부족하다고까지 여겨졌음.
@today10minutes
2 ай бұрын
전 이해가요. 상처받은 자신의 어쩔수없음을 인정하고보니.. 타인의 한계가 보이더라고요. 채령이를 사랑하는거죠.
@user-pu1yb3sf2q
2 ай бұрын
그 아이를 너무 아끼고 가족처럼 여겼기에 품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거죠.....여기는 너무 맹목적으로 나오긴 했는데 그 본질은 이해가 갑니다
@user-ev1uy6kv3k
2 ай бұрын
그럼 피해자들은? 존나 착한사람 코스프레 씹
@수수산산시시장장
2 ай бұрын
아뇨.. 죽고 죽여 혼자만 살아남는 이기적이고 잔인한 저 시대 사람들 속에 유일하게 온정있고 잘못도 용서해주고 품어주고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하게 하던 따뜻한 캐릭터였어요 아이유의 노래들처럼..
@doyeoNkim_Kr
2 ай бұрын
저도 이건 이해 안됐음
@chenchennim49
2 ай бұрын
이준기 진짜 사랑할수밖에없는캐릭터였어 슬프고 아프고 가련한 남자
@hiklzxcvbnm
6 ай бұрын
달의 연인 제 최애 드라마예요. 이거 엄청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인데 꼭 보세요. 근데 이거 후유증 남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보세요 아니 이준기 너무 불쌍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 진짜 펑펑 웁니다. 저 이거 지금 10번 넘게 돌려보고 있는데 계속 울게되요ㅠㅠㅠㅠ 꼭 보세요.
@user-qb4cg5vo9u
6 ай бұрын
헉 저도요ㅠㅠㅠ 저도 최애드라마에용ㅠㅠ
@user-lr8rg3oh4o
4 ай бұрын
달의 연인 중국판이 더 재밌고 스토리가 더 피폐하고 후유증이 훨씬 더 크다고들 하는데 제 마음속엔 이미 아이유랑 이준기가 해수고 4황자라 중국판 1화만 봤는데 와닿지가 않아서 안봤어요 진짜 이거 후유증땜에 자꾸 생각남.. ㅜㅜ
@user-qb4cg5vo9u
4 ай бұрын
@@user-lr8rg3oh4o 인졍
@twinkleHB
2 ай бұрын
저도요… 진짜 레전드임
@chachayo
2 ай бұрын
진짜 n번째보는 드라마ㅜㅜ
@user-qw5dk9sz5x
2 ай бұрын
노비로 태어난 게 동정의 이유가 될 순 있어도 존인 선택에 대한 면죄부가 되선 안되죠. 채령이 본인의 욕망과 바람(좋아하는 황자에게 인정받고 애정받고 싶은...)때문인거지, 결국 그 욕망이 타인을 해치는 길임을 알면서도 행한 거니까요. 죽어도 억울해선 안 되겠죠.
@mi___meow
2 ай бұрын
채령이는 수에게 보호받을수 없었어요. 해수는 언제나 지킬 힘이 없으니까요.4황자가 왕이 되도 해수는 힘을 가지지 못했어요. 9황자인가가 노비인 채령이를 걷어다 권속으로 길러 욱이네 집에서 수의 종으로 넣었고 채령이는 9황자를 좋아하는거랑 별개 8,9를 배신하면 그냥 죽음이라 해수도 그걸 알고 노비로 태어난 죄뿐이라 한거같네요.
@mi___meow
2 ай бұрын
해수와 4황자의 이중스파이를 했으면 욱,황보가 시킨 일을 해내지 못하고 결국 들켜서 채령이는 죽고 해수조차도 위험해질 수 있는 길이라 그나마 해수한테 피해는 갈 수도 있지만 수에게 큰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밀정을 한것같아요. 그러나 배후를 밝히지 않은건 사랑탓이긴 하지만 채령이가 한 일은 거부권한이 없는 일이라 당연하지만 슬픈 죽음이네요😢
@butter_s2
2 ай бұрын
못된행동인건 맞지.. 근데 채령이 너무 가여움 ㅠㅠ 죽을때도 억울해 하지 않았음
@user-rq2zx9th4c
2 ай бұрын
돼선
@user-rq2zx9th4c
2 ай бұрын
@@mi___meow돼도
@나는야통통이
2 ай бұрын
채령의 잘못 하나하나를 수가 직접 깨달았으면 용서 못했지 않을까 싶음 근데 그 잘못을 알기도 전에 채령이 죽었고 수는 하루아침에 동생 같던 채령을 잃은 거임 그러니 저런 잘못들을 나열해줘도 현실감이 없고 당장의 슬픔이 먼저였지 않을까 싶음.. 제 동생이었어요라는 대사도 채령을 용서하고 덮어주겠다는 거보단 말 그대로 걔는 내 동생이었다 그런 소중한 사람이었다를 뜻하는 거라 생각함
@user-zz8fw9mu9m
2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그애에겐 그게 살길이었듯 이준기에겐 이게 방법이었던 거임 온정으로 용서하면 또다시 일이 터졌을때 그 온정을 바라게 되고 처음은 광용이지만 그게 반복되면 권리가 됨ㅠ 이준기는 왕이고 그럼 저런 본보기가 필요한거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저거는 왕소가 존나 봐준거임 황자를 건드린건데 삼족을 멸하지 않은것만봐도
@user-go6dv9qe7f
2 ай бұрын
이거는... 새벽에 누워서 보다가 벽에 붙어서 숨죽이고 울어버림 ...
@user-nc2lg2qd5g
2 ай бұрын
이준기 목소리 몰입감 확 주네
@ananymous234
2 ай бұрын
하 달의 연인은…진짜 갠적으로 후유증 남은 드라마 Top 3 안에 든다…지나가다가 OST만 나와도 바로 떠오르고 피폐한 그 분위기랑 세드엔딩이 계속 생각남…시즌 2 현대 시점으로 나왔으면ㅠ
@user-oo1nw8cv5b
2 ай бұрын
동생같은 애를 잃은 수의 슬픔은 알겠지만 채령이는 사랑에 눈멀어서 자신의 주인이자 언니같은 수도 배신하고 그로 인해 수가 오빠처럼 여기던 무도 친구처럼 여기던 은이도 죽지는 않았지만 멀어진 황자들의 우애도 모두 파괴함 존나 괘씸
이게 가장 답답한 장면 중 하나였지.. 감정적 대응과 이성적 대응 난 이성적 대응이 100%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유의 반응이 ㅈㄴ 답답했음.
@user-ty1hi4hg6k
2 ай бұрын
드라마로보니까 이성적으로만 볼수있는거죠
@user-ws4qe7ee9h
2 ай бұрын
@@user-ty1hi4hg6k TF의 차이죠 ㅎ T는 그런 감정이 들어도 이성적인 대응을 합니다. 결론이 이성적 대응으로 간다는 말이예요. 과정에서 감정적인 반응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mi___meow
2 ай бұрын
불복종시 죽는 운명인데 어케 명을 거스르겠음. 명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스에게 진심을 다했고 서로 통했으니까 그저 가족으로써 슬플 뿐이지. 욱이나 9황이 채령이한테 수 죽이라했으면 도망가라고 일러주고 자살했을것같음. 채령이 죽은 이유가 배후가 9황인데 그를 사랑해서 입 안열고 맞다 죽은건데 만약 채령이가 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의 헤프닝이 생길 걸 알게됬다면 피난시키거나 미리 알리고 또 자기가 죽는 엔딩을 택할것 같음.
@user-ws4qe7ee9h
2 ай бұрын
@@mi___meow 불복종시 죽는 운명이라.... 그럼 목에 칼을 들이밀면 머리에 총을 겨누면 뭘 해도 용서 받는건가요? 안타까움은 느낄 수 있을지언정 잘못은 잘못이라는 겁니다. 이게 이성적인 대응이고요. 안타까운 상황이니까 잘못이 아니다. 안타깝기만 하다 저럴수도 있는거다 저래도 된다. 잘못이 없다. 탓하지 마라. 죄를 물어선 안된다 이게 감정적 대응이고요. 제가 불편한건 이런 부분인겁니다. 안타깝다는 공감해요...
@user-fm3uo3rq3l
2 ай бұрын
@@user-ws4qe7ee9h 이 드라마는 판타지물이라 해수는 낯선 땅에 떨어져서 다른 사람의 몸으로 살아왔어요 거기서 가장 의지할 수 있었던 건 비슷한 또래이자 자신의 몸종인 채령이었고 그래서 진짜 친동생으로 생각했죠 이준기랑은 채령이 일이 있기 전부터 정이님? 때문에 삐그덕댈 때였는데 채령이 일로 터진 거구요 무엇보다 해수가 제일 화난 포인트는 궁인들을 모아놓고 구경하라는 듯 그 앞에서 말 그대로 개처럼 때려죽였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저기서의 해수는 21세기에서 살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해가 더더욱 안 될 수밖에 없구요 채령이가 잘못한 건 맞는데 저 모든 상황을 다 제치고도 ㅇㅇ 잘못했으니까 라고 넘길 수 있는 건 T라도 쉽지 않은 거 같은데요… 시청자는 제삼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답답할 수 있고 저도 그랬지만 막상 해수였다면 다들 해수처럼 굴었을 듯요
@littlebabytomato
2 ай бұрын
만약 채령이가 수가 잃은 첫 사람이었으면 좀 힘들어하다 넘어갔겠다 싶은데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가 잃은게 너무 많았어서 처음 사촌언니 살아있을 때 모습 기억도 안날만큼 다 망가진 후에 한명 겨우 남은 사람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고 생각함.. 자기도 머리로는 알았겠지 근데 자기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에 근처에 남은 사람은 왕소 하나인데 황제라서 온전히 자기 편이 되어주지도 못하고 맨날 그 외 모두가 자길 망가뜨리지 못해서 난리인데 저럴만도 하다고 생각했음...
@내첫강아지_첫눈이
7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동생이라는 애는... 그냥 살수있는 방법이 그거뿐이였던거같다...
@user-ot7zc9dp5y
7 ай бұрын
아니에요..그저 9황자인 왕원을 사랑해서..ㅠㅠ 채령이는 사랑밖에 몰랐던 아이에요ㅠㅠ
@user-rg9ne3hd1n
3 ай бұрын
결국은 본인 신분상승(노비 탈출)을 위해 수를 이용한거임 뭐 타의로 어쩔 수 없이 배신한 게 아니라 수와 본인의 연모, 둘 중에서 자기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 것, 즉 자기 사랑을 위해서 수를 이용한 거임 채령의 처지에 안타까움은 느낄 수 있겠으나 동정 할 필요는 없음
@Abovethecloudshadow
2 ай бұрын
아님 ㅈㄴ 괘씸한 거 맞금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엥 아무리 노비로 태어난게 불쌍해도 그렇지 지 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10,2황자 죽게만들었는데 죽은건 자업자득아니냐?ㅋㅋ
@user-wu4ke9yo2j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달연보면서 젤 얼탱없음 누구한테화풀이야
@user-yr4hl8xn8t
21 күн бұрын
존나 채령이때문에 왕은부부 죽었는데 해수 저 고답이년ㅋㅋㅋ
@HyunA8908
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시즌2나 저둘이만 해서 라도 좀 이야기를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애드라마
@user-wb7kk4un4l
2 ай бұрын
전이거 다시볼 자신이없어요 마지막에 그림에 혼자남겨져있고 아이유의 나래이션 ..아 눙물나ㅜ
@ranowhy1950
2 ай бұрын
수도 다 알지 채령이가 잘못한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저 시대에 떨어져서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이 채령이였고 많이 믿었고 의지했고 동생처럼 생각하고 품었던 애인데 걔가 배신한 것도 너무 화가나지만 저 상황에서 수가 뭘 할수 있음 그리고 저렇게 말 할때는 채령이가 배신했다는 걸 모르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수 눈에는 소가 잔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채령이가 배신했다는 걸 알았더라도 저 상황에서 수는 미워할 사람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user-qh1ew3ru2l
Ай бұрын
정답 고려에 떨어진 첫 순간부터 진짜 갖은 고생하는 모든 순간에 채령이가 있었음. 왕소를 사랑하지만 솔직히 붙어있던 시간, 소소하게 의지한 것들 생각하명 채령이가 왕소만큼이나 수에게 큰 사람인데. 그리고 은이도 죽이고 여러번 배신했으니 더 용서할 수 없다는데,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그만큼 수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몇 남지 않았다는 뜻도 됨.. 근데 채령이까지 사라지다니 수가 미치지 않은 게 대단
@user-eo9dp7tt5f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3일 만에 정주행했는데,,, 장면 하나하나 놓칠 수 없음 ㅠㅠㅠ 눈물나 ㅜㅜㅜ 하 시간날 때 또 돌려봐야지 ost도 좋은 거 많은데
@앙버터영
2 ай бұрын
제발..달의연인 시즌2 안되나요ㅠ 보고시퐁
@hyejinyun2627
17 күн бұрын
그냥 이건 이준기가 드라마 살림❤❤❤ ㅠㅠ 연기 넘 잘해
@mi___meow
2 ай бұрын
걍 채령이 ㅈㄴ 불쌍함. 4황의 세계에는 오직 수 뿐이라 저렇게 이성적인 거지. 만약 수가 왕욱한테 4황자 보고하는 포지션이라 밀정짓 했다고 수가 죽임당하면 4황자 발광하면서 수만번 속여도된다고 수를 왜 죽이냐고 난리쳤을듯. 수의 세계에는 채령이도 있으니까 친분의 차이라고 생각함
드라마 봐야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음. 갑자기 고려에 떨어진 첫 순간부터 말그대로 갖은 고생 다 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였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음. 물론 배신하고 잘못했지만 그것보다도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 죽었다는 게 견딜 수 없을만큼 슬픈 게 당연하지
@user-ni3rz9hs9mnzm
2 ай бұрын
수 저때 저러는 건 이해할 수 있었는데, 그 이후 선택은 진짜 짜증났음.. 그래놓고 막판에는 막 그리워하고.. 소는 궁에서 얼마나 매말라갔는데.. 소는 항상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 소의 생에 수가 있어서 가장 따듯했지만.. 마지막 인사도 지 혼자만 하고.. 소는 책임질게 많아서 버텨야하는 자리인데.. 남겨진 소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팠음.. 어찌보면 수가 제일 나쁨.. 그러니까 시즌 2에서 사과하고 소 좀 안아주라..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user-ni3rz9hs9mnzm 그니까..왕소 애 임신까지했는데 왕소버리고 14황자에게 간게 존나빡쳤음 박쥐같은년 진짜
@NICESONNY7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8,9번 정도 봄😢
@ryejin0924
2 ай бұрын
저는 20번은 본 듯...
@user-ni3rz9hs9mnzm
2 ай бұрын
전 안세어봤어요..
@moon_open
2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했어도 왕을 죽인 죄가 있는데 왜 저러냐;; 존나 답답해
@user-gq7rk9kz5o
2 ай бұрын
아니 수가 그런일을 했다는걸 수한테 알려주고 처벌은 수가 선택하게했어야지 냅다 때려죽어놓고 사실은 이랬어 하면 수는 이유를 묻지도 용서를 할 수도 복수도 처벌도 단 하나도 스스로 할 수 없고 무력하게 됨 정 땔시간도 없이 무작정 죽여놓고 사실 첩자여서 내가 죽였다 하면 멍하고 상황파악이 안되지...첩자새끼 잘죽였다 죽여줘서 고마워요! 하겠냐고...😢
@user-vn7it1us2c
2 ай бұрын
처벌을수가할자격이되나요.황제암살.밀정역할..황제가된왕소가두번죽여도모자랄듯요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냐 이거는? 황족 건드린거는 대역죄인데 왕이 독단적으로 해결해야지 뭔
@user-qh1ew3ru2l
Ай бұрын
@@user-yr4hl8xn8t아이유는 현대인임. 자기한테 저런 일이 벌어졌을 때 상식적으로 '아 황제니까 ㅇㅇ 알아서 해야지~' 이러고 감정 끝. 이게 맞냐
저기서 채령이 죄 들었다고 그렇구나.. 죽을만 했네 이러는 게 더 개연성 없는 거 아니야..? 당장 동생 같던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냐 게다가 해수는 계속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겪어왔기에 충분히 이해되는데
@user-uj3km8tn4i
2 ай бұрын
엥 배신을 당해도 몇 번 씩이나 당한걸 구구절절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도 거기다 대고 "그 애는... 불쌍한 애입니다..." 이러고 있네.
@bb_5642
2 ай бұрын
채령이가 노비로 태어나 협박 당해 어쩔 수 없던게 아니라 9황자 연모해서 수를 이용한거임
@velycho3761
5 ай бұрын
답답하다 수는정말 ..
@riiiyu7558
2 ай бұрын
이세계에서 눈뜨자마자 봤던 사람이고, 힘들때 즐거울때 모두 함께했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개처럼 패죽였으니ㅜㅜ 현시대 사람인 해수 입장에선 저런 반응이 당연했음..ㅜㅜ 근데 너무 맹목적인 애정?이라 몇번을 정주행해도 이해 못하는 장면이긴함 채령이 때문에 죽은애들이 몇이고 본인도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걸 감싸냐.. 비실이 닮은 그 황자의 사랑받겠다고 모시던 아가씨 배신하고 주변 황자들까지 싸그리 사지로 몰았던 자에게 그저 노비로 태어난 죄뿐이라니ㅜㅜㅜㅜㅜㅜ진심 개답답했다 채령이나 4황자나 사랑에 눈멀어서ㅜ 물론 그래서 더 슬펐던 드라마ㅜㅠㅠㅠ
@riiiyu7558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왜 아직도 현대물로 안나오는거죠? 4황자도 슬슬 현대로 넘어와서 둘이 만나야되는거 아닌가요?? 예??????
@user-qh1ew3ru2l
Ай бұрын
그렇긴한데 모시던 아가씨를 배신했다기보다 배신하려고 거길 들어간 게 순서긴함
@blossomedu1383
2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누가 판단할 것도 없이 채령이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요.그 아이 때문에 죽은 사람들 목숨은 너무 억울하잖아요! 솔직히 이번만은 해수가 이해가 잘 안가요...
@user-up8jm4kr9u
2 ай бұрын
아이유 연기 잘 한다.
@user-tx9ke3yy5b
5 ай бұрын
원작은 찜통에 쪄서 죽이던데 ㅈㄴ 너무 잔인함
@user-vd9pg8co7u
3 ай бұрын
사람이 심한 화상통이 출산통이나 요로결석통과 비슷한 통증을 느낀다는데...끔찍ㅠㅠ
@user-pn8zy9nc2e
2 ай бұрын
난 진짜 수 ㅈㄴ 답답해서 싫어했음 허
@nil8119
2 ай бұрын
상황이 휘둘릴 수 밖에 없어던 이들이 슬픈네요. 채령이는 노비에요. 저기에서 말하며, 개미 목숨인거지요. 그 아이는 잘 못을 안한게 아니지만 그 본질 그러니까 저런걸 시킨 주인이 그자체가 악이었던 거에요. 채령이 자체에게 의사도 삶도 없었습니다(은유적 표현으로)...그렇다면 저것에 책임은 채령이가 아닌 그 주인을 탓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는 그 아이를 가족이라고 여겼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요. 설령 자신에게 아픈을 줄지라도 가족이기에 품어주고 싶다고 무위식 자체에서 여긴거 같아요. 오히려 수가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있기에 그런 마음이 아닐까하고 적어보았습니다
@user-hy6tc7xi6g
2 ай бұрын
드라마보면서 가슴이 참 아팠다..
@user-qy9fs6ch5r
2 ай бұрын
교훈 : 사람은 쉽게 믿는거 아니다
@user-ru5xw6qz4z
2 ай бұрын
차라리 깔끔하게 죽이거나 죽이는 장면을 해수가 아예 못봤으면 좀 나았을 것 같기도 하고..
@user-lu8cw7uq2q
9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난 처음에 8황자 욱이 진짜 착해서 둘이 결혼 할줄알았는데 결국엔 4황자랑 8황자랑 둘다 멀어지고 다른 황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다가 죽을줄은 몰랐는데 점점 갈수록 개 막장이어서 나 이거보고 진짜 많이 울었으뮤ㅠ
@entp_7
2 ай бұрын
황제도 죽게만들고 황자도 죽게만들고 본인을 동생으로 생각하는 주인도 모함하고 연인과 이간질하는데 저런 애틋한 반응 이해안됨 채령이는 더 고통스럽게 진즉 죽어도 싼 캐릭터임
@Light_chan2
10 күн бұрын
뭐야 내가 이 드라마를 어떻게 잊었는데 ...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채령이 죽을짓한건 맞지 황족을 두번이나 건드렸는데 왕소가 일족 멸하지않은게 보살
@My_Eternal_PeterPan
2 ай бұрын
채령이만 소중하냐.. 슈바 은이네 부부도 죽었잖아...ㅜㅜ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My_Eternal_PeterPan ㄹㅇ은덕부부 존나 좋아했는데 채령이 썅년때문에ㅠ
@chj043
2 ай бұрын
형제같은 아이였는데 때려도 내가 때리지 남이 때리는 걸 볼 수 없었을 뿐... 수의 마음 이해감 죽이기 전에 상의라도 해주지😢
난 이거 보면서 수가 너무 이해 안 되고 광종만 불쌍하던데ㅋㅋㅋㅋㅋ 광종은 왕이잖아...왕이 누굴 봐주고 그러면 되냐 8왕야인가 걔랑 처음에 좋아하는 것도 답답했는데 이어지고나서도 그닥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서 울기도 많이 울고 답답해 하기도 하고 그랬던 드라마
@ponyogaponyo
Ай бұрын
아 달연.. 2 언제 주는건데.. ㅠㅜ
@user-yf4ls8zc3k
2 ай бұрын
해수도 왕소가 말한거 다 알아들었고 채령이가 잘못했다는것도 다 알아들음 그럼에도 마지막에 저렇게 말한건 궁 밖에서 자유롭게 살던 시절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중 유일하게 남은 사람이 채령이뿐이었기 때문임 왕소도 해수를 아끼지만 왕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음 21세기 사람인 해수는 사랑하는 남자가 본인 외에 다른 아내를 두는것도 오롯이 이해하기 힘들었을거고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그렇게 사람을 구경시키듯이 때려죽이던것도 이해하기 힘들었을거임 적어도 그렇게 때려죽이지는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기서부터 저 둘이 본격적으로 틀어지기 시작한거같음
@user-gb9by8wp5v
2 ай бұрын
이준기는. 왕의남자 때부터 필모가...일지매, 개와늑대의시간....늘 안쓰러워
@user-gt1ji3tg6e
2 ай бұрын
T랑 f랑의 사랑이엿던거야😢?
@ssk6137
2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쓸쓸했던기억이 ㅠㅠ
@user-qo4vi9eb1r
2 ай бұрын
백현 죽을때 대성통곡하고 울었던 기억이...
@together23501
2 ай бұрын
이거 제발 시즌2 ㅜㅜㅜ
@user-ft9gf6dz6s
2 ай бұрын
T 와 F의차이
@user-kh7jv5wk2o
2 ай бұрын
헐 채령이 진기주님이었어..........
@user-yc4cf9xs9k
2 ай бұрын
22222하자 ㅠㅠㅠ 시즌2...
@_Anyu_Shiryu
Күн бұрын
😢
@user-dj1gj7fk6f
2 ай бұрын
❤❤❤❤😅😅😅😅😅😅😅
@Rinpndip
2 ай бұрын
3번❤
@user-zu8tx6ef7x
Ай бұрын
사람이 입체적이고 맹목적이라 너무도 슬펐음
@komoliddinabdirozoqov8691
2 ай бұрын
Õzbekistonda ham bu serialni kuplar kuradi juda ham yurakni ezuvchi😢
@wulugualasuyan9835
2 ай бұрын
원작에서 찜통에 쪄서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이 보고 토하는데 나도 터할뻔함
@SeaHyun0317
2 ай бұрын
갠찬슴미더~~~
@AI_30314
6 ай бұрын
ㅠㅠ
@user-qb4cg5vo9u
5 ай бұрын
채령언니는 아무잘못 없어ㅠㅠ 😢
@user-ch9wk2ey3p
2 ай бұрын
왜 잘못이 없어요 이준기가 말하는 이유들 충분히 큰잘못인데😅
@user-qb4cg5vo9u
2 ай бұрын
@@user-ch9wk2ey3p 저.. 의견인데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user-yr4hl8xn8t
2 ай бұрын
@@user-qb4cg5vo9u 엥 황자 건드린게 뭔 잘못이 없대ㅋㅋㅋㅋ너 드라마 안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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