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님^-^♡ 제가 잠든사이에 오셨네요 추억님 집을 많은분들께서 벽돌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쌓아올려서 집을 완성해놓고 추억이 말을해님이 문패를 달려고 주인장이 문패를 찾으러간사이에 추억님 집을 큰굴삭기와서 한번에 꽝 찍으니 와르르 ~~~ 벽돌 하나들고 추억님 집을 더 튼튼하게 지어보렵니다
@qwert2184
Жыл бұрын
하늘나라에 계신 👩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엄마~
@앳띠-z4r
3 жыл бұрын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많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퇴근하고 집가는 길 엔젤소리사에 들러 산울림의 테잎을 샀다 도착하니 이모가 와 계신다 부억에 계시는 이모와 인사를 나눈 후 무척이나 듣고싶었던 테잎의 비닐을 벗겨 카셋트에 집어 넣었다 온 방안을 울려퍼지게 어머니와 고등어구이를 김창완아찌는 목청껏 부르고 있었다 그순간 열려진 문틈으로 들리는 이모의 목소리ㅡ 어메 어메 뭔 저런것이 다 있다냐~~ 신기한지 연신 웃으시며 좋아라 듣던 이모님에게는 자식이 하나 중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어느 날 시름시름 앓다 하늘 나라로 가버렸다 자식을 보겠다고 손수 작은 댁을 들여 독수공방 긴긴밤들을 보내다 가신 가여운 이모 추억님의 고등어구이는 바지런히 세상을 살다간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를 떠오르게 합니다
@송주연-z7c
2 жыл бұрын
저책상 기억난다 어릴때 많이 썼는데 우리친정집은 우리올때마다 지금도 고등어 구이 해주심 손자도 좋아하니까
@위닉스-c6o
4 жыл бұрын
채널없어졌나했는데 다시생겨서 좋습니다 낭만을잃지않으셨군요 재밌게보구갑니다
@朴順薫
4 жыл бұрын
헛. ..저희 엄만 연탄불에 고등어랑 김 구워주셨는데. ..이영상 덕분에 생각이 났어요. .김에 들기름 바르면 제가 소금 치고...식구가 많아 백장정도 구웠는데 ..밥에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 전 꼭 탄거 위주로 골라 먹었답니다.
@K_SURU
5 жыл бұрын
손으로 쭉쭉 찢어서 큼직하게 한입!!🐼👍💗 콘텐츠 진짜 유일무이에요 넘나좋은것! 이제 이사가지 마요~~
@hyuk3481
4 жыл бұрын
부산의 예전 미화당 백화점 골목에 팔던 고갈비가 생각나네요. ㅎㅎ
@선우-n1d4x
5 жыл бұрын
멘탈 잡으시고 복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user-conpopo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뽁스님...추억 가득한 시간 되세요..^^
@김하람-i5e
4 жыл бұрын
우와 광고가 나와요 광고가~~~축하드려요!
@라디안-m5e
3 жыл бұрын
풍구...ㅋㅋㅋ 저건 아이들이 장난 못치게 해야하는 됨. 빨래터 냇가에서 남자 아이가 빨래하면 옆에 있는 아줌마가 항상 듣는 말은 고추가 떨어진다..... 머리감다가 하천바닥에 머리박은 경우도...ㅋㅋㅋ
@K_SURU
3 жыл бұрын
다시 온 정주행 시기💨
@조쎈찌
Жыл бұрын
고등어 보다 임면스가 더날낀ㄷㅔ 그다소주한잔
@이슈카-d5e
3 жыл бұрын
연탄불로 구워주던 기억이 나네요...석유 곤로도 있었지만, 역시 연탄쪽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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