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가 영상 보게 되었네요. 갑자기 국딩 추억소환. 저 도시락 가방 내껀데. 1988 드라마 보다도 더 리얼하게 추억에 젖어 봅니다. 영상 진짜 엄지척 👍 입니다.
@user-dr4ni6b
3 жыл бұрын
전 가난해서 점심시간에 운동장 수돗물로 배채움... 그래도 저시절 가구싶네요 부모님이 잚으셧던시절
@미쁘다-o4u
Ай бұрын
저도
@추나영-h4m
3 жыл бұрын
우연치 않게 눈에 띄어 봤는데...별거아닌 도시락인데도 가슴 뭉클해졌네요 저희 엄마 새벽일찍 일어나셔서 삼남매 도시락 싸주시고 저희 먹여살리시느라 일찍 출근하셨었는데..지금의 저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엄마 사랑해요♡
@무명-e7u
2 жыл бұрын
피임의 중요성! 하나만 낳든가 안낳으면 고생 덜 할텐테요
@wowcrc
2 жыл бұрын
@@무명-e7u 말하는 싸가지봐 이거
@무명-e7u
Жыл бұрын
ㅂㅅ들
@무명-e7u
Жыл бұрын
@@Bboy_gallo ㅂㅅ 너나 도시락 많이 만들어 처먹어라. 무슨 애 많이 난게 자랑?
@김덕희-k3m
Жыл бұрын
저때에 피임이란게 제대로 되지않던 시대인데 ~ 먹고살기바빠던 시대인데 저때 저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 님이 세상에태어나서 잘살수 있었을까
@윤뺀
3 жыл бұрын
컨덴츠 기획 너무 좋네요~~ 79년생인데..분홍소세지 끝물세대이군요^^ 물론 이것도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던 기억납니다. 분홍소세지 다음을 이어줄 80년대 중후반 인기반찬으로는 좀 사는애들은 줄줄이 비엔나와 스모크햄, 미니돈까스를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지고 다녓고, 동원양반김과 참치캔도 이후로 즐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BTS-lq4ob
2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그리워요~ 가난해서 도시락 못싸간날이 많았지만 옛추억 나게하는 영상이네요
@인우진-c4q
3 жыл бұрын
72년생입니다. 저 도시락통이 없었죠. 가난했으니까요.. 제일 부러웠던건, 가방에서 음식냄새가 안났고, 물통이있어, 보리차를 마시던아이들이 부러웠었죠...
@김준제-u7c
3 жыл бұрын
보리차는 지금도 맛있고 시원합니다.
@박미경-m2u
3 жыл бұрын
옥수수차. 결명차 끓이면 화를 낸 기억이 있네요.부모님한테 상처준거같에요. 철없는 시절 돌아간다면 결명차.원샷 때립니다.
저도 72년생입니다. 돌아보면 참 없이 살던 시절이었죠..점심도시락에는 언제나 쓰디쓴 희멀건 총각무 썬것 몇개가 고작이었던...가끔 멸치 볶음이나 분홍소시지라도 있다면 그건 손에 꼽을만했었죠...그땐 왜 그리 가난했는지...그래도 어쩌다 받은 오십원 용돈이 생기면 핫도그하나에 오뎅국물을 실컷먹을수 있어서 좋았죠...외가집에 놀러가면 외사촌형들이 먹던 야쿠르트 배달된걸 보면 어찌나 먹고싶던지...지금도 감자넣고 고추장 풀어넣은 동태찌개를 좋아하는데 그시절 어머님이 겨울에 끓여주신 그 맛을 잊지 못해서입니다...저는 짜장도 거의 안먹어봐서 지금도 잘 안먹지만, 중학교 시절 할아버님과 둘이 앉아 먹던 청주 수곡동 안동반점 짬뽕은 잊혀지지않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했던 그 짬뽕...더는 먹어볼수 없네요...지금은 오십줄에 접어들어 몸은 병이 깊어지고 연부역강하던 모습조차 사라져가니 허무하네요...
@Hi_RETRO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ㅠㅜ..... 한달에 한번은 보는듯.... '추억이말을해' .... 정말 모두가 다 알아야 하는 채널임
@user-conpopo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레트롤링님..^^
@tv-ow6fz
3 жыл бұрын
가스랜지없던시절 곤로와 연탄불로 가족을위해 음식하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김원-b1d
3 жыл бұрын
저두..72년생ㅎㅎ
@K더나은
3 жыл бұрын
어떠한 다른 여느 영상보다 제일 재미있고 몰입되고 마음이 몽글몽글퐁당
@swmlove
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보온도시락 가져다닐 형편은 안되고,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국민학교 3, 4학년 겨울 내내 굶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만되면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 나가서 운동장을 돌고 들어오곤 했습니다. 가끔 돈이 있는 날에 컵라면을 사다가 학교 온수실에서 물을 받아서 컵라면을 밖에서 먹었는데, 물이 뜨겁지 않아서 거의 생라면을 먹은 기억도 나네요. 제 짝꿍 엄청 부자라 도시락이 정말 화려했는데요. 게다리 살 튀김, 그때 저게 뭐지?? 정말 먹고싶었습니다. 갑자기 여름이 가까워지다보니 짝꿍이 땀 냄새난다고 샤워좀 하라고 했던 말도 기억납니다.. 잠깐이라도 좋으니, 아니 일분만이라도 한번 돌아가 보았으면 좋겠네요.
@어흥-v6i
3 жыл бұрын
저 가방과 도시락 보니 참 반갑네요. 좀사는집 애들이나 들고 다녔고 도시락없이 보자기에 책만 싸고 다니는 애들도 많았죠. 세월 참~ 가슴시려오네요.
@마리오찬
Жыл бұрын
와...너무 반가워서 눈물날뻔했네요..
@주세요-t7k
4 жыл бұрын
너무 돌아 가고싶습니다...
@이정희-c1w1u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푸른소금-t2t
3 жыл бұрын
저두..그시절 그장소 그사람 너무 그립네요ㅜ
@이정호-b5n
3 жыл бұрын
먹는게 귀해도 저때가 좋았죠?
@정남희-j9w
3 жыл бұрын
되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뛰다가 넘어져 무릎에 생채기가 나더라도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NH뱅커
3 жыл бұрын
우리마누라와 결혼하지 만나지 않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petuber9961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옛날 소품들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볼때마다 신기... 오랜만에 넋놓고 정말 추억여행 했네요! 잘봤습니다~
@승세-k6m
2 жыл бұрын
ㄴㆍ
@이동호-k4q
4 жыл бұрын
아~~~ 어머니가 보고싶어져요. 항상 따뜻한 보리차물을 넣어 주셨는대...ㅠ 사랑합니다. 어머니.
@난나-x7b
3 жыл бұрын
보리차ㅋ 저희집은 결명자차
@박성현-k4l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홍화씨랑 영지버섯물차
@지훈-k6l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다함께 차차차
@k왕-t6v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고싶다
@jjj-vu7bz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네 보온 도시락 소시지 반찬 ㅎㅎ 세월이 많이 흘러서 잊고 살았지만 책가방도 그렇고 ㅋㅋ 아~~옛날이여
@oneno6882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그립네요 기죽지 말라고 없는 살림에 분홍쏘세지 싸 주셨던...눈물이 나는군요
@中英次
3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우리 형제는 7명이고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고인간-b1z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티비에서 밤9시인가 되면 어린이들 일찍 자라고 인내방송 나왔었죠 ㅋㅋㅋ 추억여행 재밌네요. 마치 잠깐동안 타임머신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했어요~잘 봤습니다~^^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홈런연구소님..^^ 추억 가득한 시간 되세요..~~
@프리지아-b8m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 여러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어린이가....자세히 기억도 안나는데 그안내방송 기억이 나내요
@somadanceworld
4 жыл бұрын
아...도시락통... 학창시절 생각이 너무나 나네요~ 영상보면서 군침도네용;;;;ㅜㅜ 소세지에 밥먹고싶다... 낼 해먹어야겠어요.. 책과방과 도시락...잊혀져가는 감성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뚜껑열면 달려들던 친구들이 없어 그런가 옛맛은 안나지만...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그리고 소마님께 늦은 축하 인사 올립니다... 1000분 돌파 축하드려요...블랙비트 이전에 서태지 광팬이었는데....난 알아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마음은 따라 추고 싶었으나..이넘의 타고난 몸치병이....ㅎ.. 앞으로도 승승 장구 하시기 바랍니다...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따듯한 주말 보내세요...~~
@kimykimy8995
4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마음의 평화 감사합니다!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kimy님 추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JeehyeShin-yx4wh
Жыл бұрын
와저 검정 후라이팬 곤로 갬성 보온 도시락 분홍 소시지 단무지. 추억이 새록새록 해요.
@송충성-d8z
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옛날인 이때..분홍소세지와 계란말이,어묵볶음 같은거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가면 반 아이들이 정말 부러워했던 시절, 제가 국민학교, 중~고등학생때까지 어머니가 새벽마다 도시락싸느라 참 고생하셨던 생각이..ㅠㅠ
그립네요~~아마도시락 언니. 동생들 도시락 매일 6개씩 산다고 우리엄마 고생 많이 하셨지...눈물난다
@김하정-i7y
2 жыл бұрын
저녁에 방송 끝난거, 못난이 3형제, 분홍 소세지, 보온도시락.. 추억 돋습니다.
@문동석-v7o
2 жыл бұрын
분홍소시지가 탄생한 가슴아픈 비화가있지요.
@다크써클판다
3 жыл бұрын
저희친정엄마 25세에 시집오셔서 적으신 가계부.지금77세이신데도 아직 저런장부적으심.보온도시락보니 국민학교때 딱 저런거였다.소세지반찬이 최고였는데 지금은 그 맛이안나.
@mikyungpark366
3 жыл бұрын
그옛날이 그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또 보게되네요..
@내맘같다면
3 жыл бұрын
분홍 소시지 , 햄 계란 그런게 최고의 도시락 반찬 이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돕네요 @
@k01092481421
3 жыл бұрын
저는 급식 돌아오기전 저학년 급식에서 줄줄이햄이 짱이였어요
@이정호-b5n
3 жыл бұрын
멸치 볶음도요 ㅎ
@heonchoi2372
3 жыл бұрын
와 저두 72년생인데...저 보온도시락 생각나네요..ㅎㅎ
@뮤즈-b2d
4 жыл бұрын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입니다.. 귀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뮤즈님~~메리크리스마스
@sissook0316
4 жыл бұрын
추억어린이 너무 좋았겠어요~ 보온 도시락에 맛난 소세지부침까지. 소세지 봉지는 옛날거 갖고 계셨나봐요. 한국소세지라고 된거 처음봤어요~ 오늘도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역시 인숙님.. 예리하십니다...ㅎ...도미표 한국소세지...80년대 봉지입니다. 저희동네는 간밤에 겨울왕국이 되어 버렸어요...계곡물도 얼고 칼바람도 불어 겨울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입니다..지저귀던 새소리 풀벌레 소리도 없는 가끔 동네멍뭉이만 짖어대는 조용한 겨울밤이 되어버렸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따듯한 주말 보내세요..~~
@도깨비-n2b
3 жыл бұрын
귀한자료 잘보구갑니다
@gugubang7
3 жыл бұрын
보온도시락 동그랬던 물병ㅋ~도 생각나고 광고 로고송도 기억이 새록새록~~감사해요ㅎ
@jinlilee4988
3 жыл бұрын
저 보온도시락 나도 들고 다녔는데~~추억 돋네
@차은주-y8o
2 жыл бұрын
전 80년생 도시락 싸다닐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khs5836
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쏘세지 반찬은 부잣집 애들만 써오던 거라 소풍때 말고 쏘세지 못 먹었어요. 저 풍년압력밥솥은 추억 돋네요~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이젠 무거워서 닭 삶으실때 이외에는 사용을 거의 안하시는데.. 가끔 두툼한 누룽지가 그립고 할때는 사용을 합니다... 밥솥에 김을 뺄때 하얀 수증기에 묻어나오는 밥향기가 그리울때도요...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추억 가득한 시간 되세요~~
학교 들어가긔 전까지 부엌에 저 등유넣고 불키는 저거 이름을 모르지만 저거로 엄마가 요리하셨었는데.. 성냥으로 불붙여야해서 라면 끓여먹고싶어도 엄마 오실때까지 기다려야했던 ㅋㅋ 보온도시락 맨아래 물통은 아.. 진짜 기억에 없던기억 꺼낼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착한누나
3 жыл бұрын
도시락 못 가져간 날엔 엄마가 도시락 가져왔었는데.,.그땐 따뜻한 온기가 있어 김치하나에도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는데도 그때가 그립네요
@MileeJung
8 ай бұрын
저 보온 도시락 은 내가 국민학교 4학년때 부터 유행했던 보온 도시락 인되 40년 이 훨씬 지난 지금 봐도 참 정겹고 점심시간 에 앞뒤로 33 55앉아서 수다 떨며 점심먹던 기억이 마치 엊그제 일 처럼 생생 하네요
@cccr6166
Жыл бұрын
새록새록..71년생.😂저 미키가방.ㅋㅋ저 도시락통
@박정희-h6s5x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랬지요~어머니께서 싸주신 돈가스 반찬 도시락 그시절엔 돈가스 싸온 사람이 저 혼자라 체육시간 지나서 점심에 도시락 먹으려고 까보면 반찬이 다 없어졌다는~ㅋㅋㅋ내 반찬이 항상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점심못먹은적이 많았다는 그때는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훔쳐먹었을까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점심은 못먹어도 맛있는 도시락을 싸준 어머니께 감사하고 이렇게 사는내자신이 행복했다는 지금은 추억일뿐~!!!
@Osiris-u9r
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난로위에 양은도시락을 겹겹이 쌓아서 맨 밑 도시락은 누룽지가 생기곤 했지요 😄쉬는시간에 쌓은 순서를 바꿔놓는 센스. 지금순간도 먼훗날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
@신은진-r5l
3 жыл бұрын
새우젓병에 깍두기를 꼭 따로 담아주던 울엄마ㅋㅋㅋ 보온도시락에 김치 넣으면 맛이 없다고ㅜㅜ 퉁퉁 거렸지만 맛있었어 아주 많이
@오영환-i8e
3 жыл бұрын
명작입니다, 예전으로 잠시나마 돌아가 봤습니다~👍👍👍👏👏👏👏
@kkoomkkoo
3 жыл бұрын
분홍소세지는 추억의 소중함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찬👍👍
@writer_h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잔잔한게 너무 좋네요
@user-conpop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승현님..^^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듯한 주말 보내세요...~~~
@kheekim833
3 жыл бұрын
저두 72년생ᆢ 저 보온도시락 ㅎㅎ 눈물이 왈칵 날거 같아요 옛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tonytube8582
4 жыл бұрын
외국생활23년째 눈물나네요 ㅜ ㅜ
@elliccuu
3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 응원할께요!
@열무김치-q2p
5 ай бұрын
80~90년대 당시 분홍쏘세지나 햄등 좀 사는애들이 싸왔지요ㅎㅎ 돈까스도,,등장했었고,, 보온도시락도 사는애들만 싸왔고,, 나머지애들은 난로위에 올려놓았다가 따뜻하게 먹었었지요ㅎㅎ 그리운 80년대,, 90년대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해 온갖 자극적인 영상이 범람하는 유튜브 홍수 속에서 정말 단비 같은 채널입니다. 가난했지만 낭만이 있었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bv9rl3xx8i
3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생각나고 그립네요.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 삭막한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네요.
@제우스-m9v
3 жыл бұрын
구독자수 잘못됏다. 60만 가즈아
@user-conpop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추억 가득한 시간 되셔요..
@tomato6348
3 жыл бұрын
분홍쏘시지 계란물에 굽고 남는 계란물로 계란말이 만들어 보온도시락에 있음 행복하죠^^
@rachaljhlew5729
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보온도시락과 최애 반찬들 그리고 아늑히 그리운 그당시 광고들 😭
@해피홈-g6y
3 жыл бұрын
35년전 초등학교 등교 하면 도시락을 난로 위에 올려놓는게 제일 먼저 였죠 그러다 중학교 들어가니까 부모님이 보온도시락 사주셨음 그렇다고 뜨거운건 아니고 미지근한 수준 그때 아이들은 참 순수 했는데 이런 이야기 하면 지금 초등학생들이 이해 할지 모르지만 그때 초등학교 입학식때 콧물을 하도 딱어 소매가 다들 누랬죠
@액괴좋아-i6x
3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지는 영상..힐링받고갑니다.
@틀젠
4 жыл бұрын
아추억에 소세지 저반찬 싸가면 친구들 한테 많이 빼겼던 거진 친구들은 계란.김치.멸치.단무지.싸왔죠 저당시 계란도 장가서 사면 무척 컷던기역이 지금계란 하고 차이가 있죠 저당시 저희집도 곤로를 써서 잘알죠 어머니가 새벽부터 도시락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던 저때보온 도시락 업던 친구들도 많았죠 겨울에 난로에 올려놓고 먹었지요 저도보온 도시락 동그라미 있었죠 ㅋㅋ 추억입니다 ^^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다크써클판다 엄마가 동네 분들과 90년 중반에 이천 CJ에서 2년정도 일하셨는데 좋은 햄 가공할땐 돼지나 닭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분홍소세지는 햄가공때 쓰다 남은 고기에다 밀가루를 많이 첨가한다며 먹지 말라고 하셨지요.. 그렇지만 시골 출신이고 분홍소세지로 도시락과 김밥 싸간 세대라 추억으로 먹고 있어요 ㅎㅎㅎ
@dragonace24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보온도시락통 빙글빙글 돌리면서 학교 마치고 집에가다 깨먹어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seanhwang3933
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빙글빙글 돌리다 산지 얼마 안돈 보온도시락통을 가로수에 부딪혀 깨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혼난 기억은 안납니다. ㅎㅎㅎ 분명 혼났을텐데.
@문1태1일
3 жыл бұрын
장난치고 도망가는 친구 쫓아가면서 쇠도리깨 마냥 빙빙돌려서 도시락으로 머리통 찍었더니 왁! 소리나길래 튀었는데 집에 가보니 도시락도 깨져서 제 머리통토 깨졌습니다. 다음날 학교 갔는데 친구 머리통에 거즈반창고 붙이고 있더라고요.
@박은정-u2b
3 жыл бұрын
저의 도시락반찬은 항상 김치였습니다.어떤때는 국물이 새서 책이 젓을때도 많았지요 책가방안에 있을때는 덜나지만 꺼내면 냄새가 많이 나서 부끄러워서 꺼내지도 못하고 굶고 집에가서 먹을 때도 많았어요 그땐 철이 없을때니까요ㅋ어떤애들은 물로 배채우는 애도 있는데 말이죠
@이정호-b5n
4 жыл бұрын
어쩜 소품은 물론 배경소리도 70년대(80년대 인가요?) 스럽고 정겹게 촌티 풀풀 나는게 진짜 저때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신마루-f1k
3 жыл бұрын
72년생 입니다. 너무나 그립네요.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이상우-f1v
3 жыл бұрын
옛날소세지 생각이 그리워 한번 삿다가 밀가루냄세가 어떠케 나던지 다버렷네요 계란마리는 그당시 귀해서 어머님이 반찬으로 조금씩먹으라고 소금을 많이너서 짜던기억들이‥
@채송화-c6w
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요 전 국 김치뿐 이였죠 볶음김치뿐 소시지 다들 아이들 다 사주셨는데 메일 김치였죠 추엇 떠오르네요 콩자반 핑크 소시지면 부자집 거의 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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