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리뷰 몇개 보면 자기만의 기준이 확실하고 그에 안맞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반감을 가지고 작품을 대하는 것 같은데 좋은 작품도 많이 소개해줬음 좋겠음
@ggulbeoljyang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좋은 작품이 몇 없음
@user-mr3zs1uc2r
2 жыл бұрын
@@ggulbeoljyang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원탑임
@user-pt3wi7kn1g
2 жыл бұрын
@@ggulbeoljyang 사회부적응잔가 인기많은웹툰 거의다 별로래 ㅋㅋ
@ggulbeoljyang
2 жыл бұрын
@@user-pt3wi7kn1g 빡은 너무너무 치고 반박은 못하고 우리 잼잼이 ㅜㅜㅜㅗㅗ
@byendy8302
2 жыл бұрын
@@user-pt3wi7kn1g 조선족 아가리
@xenoint
2 жыл бұрын
디테일에 감탄합니다ㅎㅎㅎ
@franticghost108
2 жыл бұрын
광장을 볼때마다 들던 묘한 이질감을 꿀벌쟝은 제대로 캐치하네
@jungoh22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름재밌게보긴했는데 공감가네요
@shk5786
2 жыл бұрын
작품 보는 눈이 높으시네요
@user-cs4km6kf4q
Жыл бұрын
기준형님만은 건드리지맙시다..
@user-vh7tx9yq5g
2 жыл бұрын
눈 앞에 뭐가 있네는 춘식이가 말하는거 아님? 저거 회상할 때 기준이 숨만 붙혀놓은 상태였는디
@user-vh7tx9yq5g
2 жыл бұрын
그냥 작품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네 ㅋㅋㅋㅋ 비판이라고 적어놓은 것도 본인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거고 ㅋㅋㅋ
@ggulbeoljyang
2 жыл бұрын
@@user-vh7tx9yq5g 춘식이가 기준이 입장에서 상황 복기한거잖음. 그게 아니더라도 얘네 회상 말투 그 자체에 대해 지적하는거고. 이해가 안됨? 그리고 어디가 취향으로만 깐거임?? 이유나 들어보자 ㅋㅋ 애들 멍청한거랑 분위기 작살내는 작품 표현법이 도대체 어디가 취향적 부분이고 작품을 싫어하는 원인이되나 ㅇㅇ
@user-vh7tx9yq5g
2 жыл бұрын
@@ggulbeoljyang 그니까 니가 잘못 얘기한거 맞잖아ㅋㅋㅋ 뭘 그게 아니더라도야 작품은 날림으로 읽고 비판은 하고싶냐? ㅋㅋㅋ 작품에서 등장하는 회상 속 어투가 이상하다? 기준이 일기 쓰듯이 말하는 장면은 그 어디에도 없다. 미친놈도 아니고 지가 애들 잡은 이야기를 아무 맥락도 없이 혼자 얘기하겠냐? 작품 내에서 기준은 철저히 남들의 입으로 그 실력이 언급이 된다. 절대로 "야 내가 왕년에는.."ㅇㅈㄹ로 말 안해 한 적이 없어 억까 뒤지게 하면서 뭔.. 너가 영상에서 어색하다고 다룬 회상 장면은 춘석의 입으로 전해지거나 춘석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말들임 그리고 구준이 의심하잖아 부산 장면 뒤에서 그걸 다 알고 한거냐고 그니까 춘석이가 뭐라디? 본능적으로 한 뒤 정리해보니 그리 된거 같다라는 뉘앙스로 말하지..애초에 설정상으로도 기준은 계획을 가지고 들어가는 놈이 아님 일 대 다수의 상황에서 한 명씩 약점을 붙잡고 공포심을 심어줘 수월하게 처리하는거지 불구와 관련된 급소로는 눈,불알이 효과적이니 그리 한 거고 명치나 간을 맞아 잠깐 숨 못 쉬게 되는 것과 눈 한 쪽이 파이고 불알 터지는 건 느끼는 공포 자체가 다르니까 그리고 표현에도 나와 애들은 멍청한게 아냐 일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가 될 걱정에 주먹 한 방 씩 맞고 뻗은 '척'을 한거지 멍청하다고 할 수 있는 놈들은 기준,기석 세대 이후라고 할 수 있겠지 근데 이것조차도 빌드업이 다 되어 있음 기준이 혼자 천해범 구하러 갔을 때 못 봤냐? 애들 밑에서 연장 들고 싸우려하다가 최성철이 머리 숙이며 인사하니까 놀라는 거? 목욕탕에서 명예회장들끼리 대화에서도 언급되잖아? 기준이가 다리 한 쪽을 내놓으면서 한 시대가 마무리되었다고. 그 뒤로 조폭들의 기업화가 진행된거지 그러니 당연하게도 그 뒤 애들은 기준이 실력을 모르지 춘석이 정도는 되어야 기준이 실력 알고 형님 대우 극진히 한다는 소리임 그리고 기준이 무기 보면 알겠지만 배트 끝에 납 5kg 꽉 채워 넣은거임 각목 들고 상대하는 놈들이 배트 보고 아 뭐 배트 들었나보네 라는 생각하고 말았겠지 우리야 그 전에 무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서술해주니까 저거 ㅈ되는거다라는 걸 아는거지 상대하는 애들 입장에서는 모른다고
@user-vh7tx9yq5g
2 жыл бұрын
@@ggulbeoljyang 그래서 상대 애들이 멍청하다고 보기는 힘들지 이미 다수를 상대하는 법을 본능적으로 잘 알고 준비까지 갖춰서 싸우는 놈인데 그리고 다리가 일상에서만 불편하다고 하는데 배트 일부러 크게 헛 휘둘러서 방심하게하다 리치 늘려서 마무리하는 컷도 있음 기준은 다리가 불편한게 전혀 싸움에 지정을 주지 않아 춘석이도 처음과 중반부엔 정말 다리 다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을 하지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자기처럼 의심하는 애들에게 말하지 다리 자를 때 자기도 그곳에 있었고 다리 정상 아닌건 확실하다고 그리고 봉산 명예회장이 말하잖아 정상이었음 이미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 있어야했다고 즉 다리 하나 나가리된 게 기준이라는 인물이 따가리애들 여럿 정리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소리임 즉 애들이 너무 멍청하다가 아닌 기준이 상대에 비해 심리전, 무기 활용도, 스킬 등 모든 방면이 뛰어나 바보 취급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지 눈 찌르기 같은거 말한 거는 위에 얘기한걸로 됐다고 생각한다 너도 하면서 알았잖아 비판이 아니라 조롱거리로 만드는 짓이었다는걸 구도에 대한 얘기와 '?,!' 얘기는 개인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지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왜 이런 구도에서 찍었을까를 항상 판단하며 보는 건 아님 작가가 의도했다고 볼 수도 있고 그냥 배경 그리기 빡세서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가 작퓸을 감상할 때 구도가 작품성을 결정한다고 말하나? 아니지 구도, 배경 등은 부수적인 요소지 웹툰 자체가 끌어가는 스토리는 '동생을 잃은 형의 복수'이지 대화를 나눌때 인물들은 왜 같은 자세로 같은 공간에 앉아있는가는 아니란 말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병철이형과 대화를 나누는 씬이 어색하다고 느끼지 못했음 실제로 이어지는 대화이기도 했고 말할 때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될 장면도 아니었으니까 그렇다고 작가가 구도와 배경을 통짜로 떼울려는 느낌으로 했냐? 그건 아냐 영상에서 언급한 다음 장면에 기준이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적..'의 대사를 치는 경우에는 기준의 감정을 잘 보여주는 구도로 이어갔다고 생각함 같은 장면과 구도를 반복해 쓰는건 영상에서처럼 영화같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내려고 한 것 같기는 함 근데 그게 비판 받아야될 요소인가?에 대해서는 어색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는 있을수도 있지만 얘 때문에 별로다 라는 생각은 안 할 것 같다는 말이지 영상 보니 인물과 상황부터도 제대로 파악이 안 된 것 같은데... !와 ? 도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나 같은 경우는 너무 좋았다라고 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할 부분도 아니었던게 기준이 유리창 보며 위스키 먹는데 전화가 우웅 울리면 뭔가 싶은 느낌을 주기 위해 ?를 삽입할 수 있지 않나? 유리창 보며 딴 생각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 물론 작가가 이걸 다 신경 쓰고 배치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이건 작가의 스타일인거야 스토리 작가였던 오세형 작가의 작품들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류의 감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섞어 쓰는 작가임 캐릭터 표정도 굉장히 다양하고... 근데 역시 또 드는 생각은 본질인 인물, 사건 등이 제대로 분석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비판이 제대로 된 비판이 될 수 있냐는거지 너무 사소하고 지엽적인 것에만 몰두하니까 그리고 이건 좀 딴소리긴 한데 니가 언급했잖아? 군계일학이라고 학은 원래 다리 하나로도 잘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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