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땐 음악 선정하고, 턴테이블에 LP판 걸어 직접 바늘 대고, 청취자 엽서 읽으랴 자신이 준비해온 멘트 하랴 엔지니어링 하랴 만능이었네요. 지금 DJ들은 그냥 맨 몸으로 와서 작가들이 준비해 온 대사 입으로 털고, 음악 제목 소개하는 게 거의 끝인데.....
@tomjudykim2066
5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rosetea1175
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대 위대한 디제이님들 중 한분. 고맙습니다.
@hyjong19
3 жыл бұрын
소향 이 불후의 명곡에서 Bridge Over Troubled Water 를 열창하기직전 눈감고 감상하시고 이노래는 정말 부르기 어려운 곡이며 그것은 위로를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지요 항상 눈감은 모습이 소향의 노래를 리액션 할때 마다 나오는 김광한님 그리 많지 않은 여세에 갑자기 가셔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여기서 자가의 목소리가 나오느것을 안다면 그곳에서도 기쁘시겠지요 명복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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